포인터 관련 질문..

재귀적으로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char **c;

char형의 포인터형에 대한 포인터 변수 c
char형의 포인터형 = T라 할 때
T형에 대한 포인터 변수 c

그냥 일반 포인터 변수랑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c)

위의 수식은 T형에 대한 포인터 변수에 *를 사용한 것이므로 T형이 됩니다. 즉 char형에 대한 포인터형이 되겠죠.

(**c)

위의 수식은 (*(*c))와 같습니다. 즉, char형을 가리키는 것이 되겠죠.

저도 포인터를 이해하는 데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렇게 오래 걸렸나 싶습니다. 무엇 때문이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납니다. 이것을 보고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 못한다라고 하던가요...-_-;;

아 일단 방갑네요~

저도 오렐리의 unix system programming 책을 읽었었 거든요..

갠적으로 마니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먼저 예로 드신 char ** 를 이해하실 려면 ..

왜 or 언제 이중포인터를 써야 할까? 하는 입장에서 접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코드를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int main(int argc, char **argv)

int main(int argc, char *argv[])

main으로 넘어온 argument들의 집합을 받기 위해 argv가

쓰였습니다. 이때 argument들은 char * 형인데

이러한 char * 형들의 집합을 인자로 받기 위해 char ** 형을 쓴것입니다.

실제로 사용할때는 argv[0] , argv[1], argv[2] 이런식으로 사용하죠.

위의 예는 가장 일반적인 예 입니다.

다른 예로는 int A, B 의 두 값을 swap하기 위해서 int * 형으로 인자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int *A, *B 의 두 값을 swap 하기 위해서는 int ** 를 써도 되겠네요..

저는 주로 처음 예로 든것(포인터 배열) 을 사용하기 위해 ** 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제가 가장 먼저 **를 이해한건 문자열을 다루때 였습니다.
예를 들어
"abcd"
"efgh"
"ij"
...
이런식으로 문자열이 들어 올수 있다고 할때
이걸 char[][] 배열로 또는 char *[] 로 처리하기는 먼가가 부족하거든요.
문자열 수가 미리 고정 되어있다면 상관없지만 항상 변화 한다면 ...
이럴땐 가장 좋은게 char ** 인거 같구요..
또한 마찬가지로 구조체를 다룰때도 그런거 같네요.
특히 구조체를 사용 하다보면 ***까지 가는 경우도 종종 있구여...

저 같은 경우는 주로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포인터에 들어 있는 주소 자체를 바꿀때 많이 쓰는데요. 예를 들면.

#include<stdio.h>

int dbpoint(char **p);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p;
p = (char *)malloc( sizeof(char) *4);
dbpoint(&p);
..............
}

int dbpoint(char **p)
{
char buf[4];
memcpy(buf, *p,sizeof(char) *4 ) ;
free(*p);
*p = (char *)malloc(sizeof(char) *8 ) ;
}
컴파일러가 없어서 맞는지 확인은 못해봤는데 대략 저런 형식입니다.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포인터를 다시 함수를 호출하여 포인터변수에 실제 들어있는 주소를 바꿔야 할때, 즉 함수를 이용하여 포인터변수내의 실제 주소를 바꿔야 할때 씁니다. :oops:
아주 예전 책인데 가남사에서나온 [C포인터 이렇게 활용한다] 추천합니다.
포인터 공부하는데는 이만한 책이 없네요. 저에게 있어서는...
틀린곳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포인트의 포인트는 다루는 대상체가 포인트 변수입니다.

사용예는 두가지입니다.

매개변수가 포인트 변수인 것, 명령형 인자입니다.

char **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char **a라고 봅시다.

여기에서 명칭을 찾습니다. char **a;

명칭에서 제일 가까운 것은 char **a; 입니다. *를 pointer to... 라고 읽읍시다.

두번째로 가까운 것은 char **a;입니다. *를 pointer to라고 읽으면 pointer to pointer to... 가 됩니다.

이제 자료형 만 남았습니다. char **a; pointer to pointer to char가 됩니다.

따라서 char를 가리키는(포인터) 것을 가리키는 것(포인터)가 됩니다.

lsj0713님이 말씀하신 것도 다시 이야기하고 변형된 형태도 봅시다.

int *a[4];

명칭을 수식하는 것은 *<포인터>와 []<배열>, ()<함수>가 있는데 *가 낮고 []와 ()는 동급입니다.

일단 명칭을 찾습니다. int *a[4];

명칭 주위에 수식하는 것은 *와 [4]입니다. 처음에 언급한 듯 []가 더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4]를 먼저 읽어야 합니다. int *a[4]; array 4 of...

다음으로 *를 해석합니다. int *a[4]; array 4 of pointer to...

마지막으로 자료형을 붙입니다. int *a[4]; array 4 of pointer to int

따라서 int를 가리키는 것(포인터)의 4개짜리 배열입니다.

이제 변형된 형태를 봅시다.

int (*a)[4];

먼저 명칭을 찾습니다. int (*a)[4];

다음으로 명칭을 수식하는 것은 *입니다. 괄호로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int (*a)[4]; pointer to...

그 후에 [4]로 수식됩니다. int (*a)[4]; pointer to array 4 of...

마지막으로 자료형이 붙습니다. pointer to array 4 of int

따라서 int형의 4개짜리 배열을 가리키는 것(포인터)이 됩니다.

ps. 스팸이 이 글타래를 올려줬네용;;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