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그렇군요...제가 군시절 소말리아 파병 당시 군생활 당시 군수지원부대에 있었는데...
그땐 코란도 패밀리 본네트에 UN이라는 차를 본적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트럭이군요...
파병이 끝나고 입항되던 때였는데...
그때 우리나라에서 쓰던 차량은 물론 미군이 쓰던까지 녹스 탱크가 울나라에 입항되던 것을 봤읍니다.
파병했으니 수고했다고 미군측에서 지원을 받았는지...잘모르겠지만...
모래먼지 묻은 콘테이너에서 NATO에서 먹던 비상식량에서 미군이 쓰다남은 개인야전용 의료키트등등 여러가지 많은 걸 접해봤읍니다.
이거 끝나면 또 많은 걸 접하겠지요? 미군이 쓰다남은 최첨단 군복(환경마다 위장색깔이 변하는...)이런거 한벌 주워오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뜯어보면 침고가 되지 않겠읍니까?
옛날 월남전 파병때 처럼 M-16 주워가지고 와서는 그대로 카피를 뜬것 처럼 말이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한국,일본등은 전투병 파병을 명령 받고 파병하는 것은 만인이 아는 사실인데 갑자기 전투병으로 오인 받다니.....
그리고 전투병이 아니면 승차해 있는 사람들이 들고 있는 것은 장난감 총인가요? 아니면 요즘 삽은 저렇게 생겨먹은 건지.....
긴칼을 허리에 차고 "나 비무장이다.."이렇게 말하는 듯...
눈가리고 아웅하면 더 패주고 싶던데....
전투병은 확실히 장갑차 또는 탱크 타고 비 전투병은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확실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저렇게 가면 그 더운 사막에서 일사병으로 다 죽겠다.
쇄빙선 없어서 사람이 죽은 세종기지를 생각해보세요. ----- 안 전 제 일 -----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오옷 그렇군요...제가 군시절 소말리아 파병 당시 군생활 당시 군수지원부
오옷 그렇군요...제가 군시절 소말리아 파병 당시 군생활 당시 군수지원부대에 있었는데...
그땐 코란도 패밀리 본네트에 UN이라는 차를 본적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트럭이군요...
파병이 끝나고 입항되던 때였는데...
그때 우리나라에서 쓰던 차량은 물론 미군이 쓰던까지 녹스 탱크가 울나라에 입항되던 것을 봤읍니다.
파병했으니 수고했다고 미군측에서 지원을 받았는지...잘모르겠지만...
모래먼지 묻은 콘테이너에서 NATO에서 먹던 비상식량에서 미군이 쓰다남은 개인야전용 의료키트등등 여러가지 많은 걸 접해봤읍니다.
이거 끝나면 또 많은 걸 접하겠지요? 미군이 쓰다남은 최첨단 군복(환경마다 위장색깔이 변하는...)이런거 한벌 주워오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뜯어보면 침고가 되지 않겠읍니까?
옛날 월남전 파병때 처럼 M-16 주워가지고 와서는 그대로 카피를 뜬것 처럼 말이지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어떤 사이트에선가 이라크 파병 부대의 장갑차 라고만 올라오고는 꽤 비꼰듯
어떤 사이트에선가 이라크 파병 부대의 장갑차 라고만 올라오고는 꽤 비꼰듯한 리플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보기 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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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quote="confide"]어떤 사이트에선가 이라크 파병 부대의 장갑
비꼴만하지 않나요? :-)
- 죠커's blog / HanIRC:#CN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요
이유야 어찌되건 그들은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그걸 꼭 비꼬아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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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저걸 보고 답글 다는 사람들 중에서 장병들을 비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
저걸 보고 답글 다는 사람들 중에서 장병들을 비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저런 당황스런 아이디어를 낸 사람 머리 속이 궁금할 뿐이겠지요. 사실 군복 입고 총 들고 다니면서 트럭 타고 다닌다고 전투병이 아니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그나저나 저기 적재함에 덧댄 판이 총알을 막을 수 있을런지 참 궁금합니다. AK-47이 허접해 보여도 꽤 센 것으로 아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지금 한국,일본등은 전투병 파병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한국,일본등은 전투병 파병을 명령 받고 파병하는 것은 만인이 아는 사실인데 갑자기 전투병으로 오인 받다니.....
그리고 전투병이 아니면 승차해 있는 사람들이 들고 있는 것은 장난감 총인가요? 아니면 요즘 삽은 저렇게 생겨먹은 건지.....
긴칼을 허리에 차고 "나 비무장이다.."이렇게 말하는 듯...
눈가리고 아웅하면 더 패주고 싶던데....
전투병은 확실히 장갑차 또는 탱크 타고 비 전투병은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확실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해봅니다.
저렇게 가면 그 더운 사막에서 일사병으로 다 죽겠다.
쇄빙선 없어서 사람이 죽은 세종기지를 생각해보세요. ----- 안 전 제 일 -----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Re: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요
그들을 비꼬는 거겠습니까? 한심한 정부를 비꼬는 것이지요.
- 죠커's blog / HanIRC:#CN
'일본 자위대 장갑차에는 깜박이가 달려 있다. 과속 딱지도 끊더라'는 말
'일본 자위대 장갑차에는 깜박이가 달려 있다. 과속 딱지도 끊더라'는 말을 하며 한탄하는 장면을 일본 만화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저는..
저는 사진 보고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시골가면 흔히 볼수 있는 동네 어머님들 뒷칸에 태우고 밭일 나가는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ㅜㅜ;;
그거 볼때마다 저러다 차가 덜컹하면 뒤에서 위험하실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갑자기 저 사진을 보고 그런 장면이 떠오른건 내가 잘못되서인지,
아니면 이라크에 목숨걸고 가있는 장병들한테 저딴 장비 지급한 사람에게 잘못이 있는건지...
또
혹시 모르죠. 그냥 보기만 저래보이는 것인지.
내부는 합금방호철갑으로 돼어있고, 엔진은 1,500마력이고, 120mm 활강포가 숨겨져 있고, 열상포수조준경이나 citv같은 것도 장착하고 있을지....
Always Simplify Your Life!
그래도 육공트럭보단 저게 낫겠죠.애효~
그래도 육공트럭보단 저게 낫겠죠.
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