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시는 특이한 프로그래밍 언어 없나요?

ihavnoid의 이미지

음... 새로운 언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충분히 나오고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해볼까도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 중점을 두는 것은, 코드 하나하나의 세세한 expression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전체의 구조(예를 들어, java의 class, package, interface 등의 것들)에 신경을 써서 수백만줄 단위의 거대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언어를 이리저리 찾아보려고 하는데, 역시나 짧은 가방끈 덕택에 아는 언어가 별로 없군요... 그동안 다룬 언어가 주로 C, C++, Java인데, 그 이상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아참. 홈페이지 만들면서 php 어느정도)
(뭐 소프트웨어가 아니라면 VHDL이나 Verilog도 조금씩은 다 써봤습니다. 요즘 SystemC도 조금씩 보고자 하고 있고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 다양한 언어를 좀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름만 들어본 언어들을 하나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단, 지금부터 살펴볼 언어들이, python, scheme, ruby, ada, delphi, 비베, c#, fortran, ...... 음... 그담에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혹시 소프트웨어 전체의 구조에 대하여 특이한 사항이 있는 언어가 있으면 좀 소개시켜 주실 수 있으실까요...?? 뭐 꼭 그렇지 않더라도, '이런 언어는 한번 눈여겨 봤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ps : 저도 모르는 사이에 별이 하나 더 늘어났군요...
pps : 앗... 오늘이 가입 1주년입니다.. ^^

댓글

jachin의 이미지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AIX 쓸 때에 IBM 전용 C 컴파일러가 있었는데요,

XL C 라고 하던가...

문법이 완벽히 C랑 호환이 안됩니다. -_-;;;;

IBM에서 정의한 문법인것 같긴 한데 말이죠.

AIX 쓰려고 한 번 시도해 봤다가,

무슨 개념으로 만들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중도 포기했던 언어 입니다.

한 번 알아봐 주세요. T-T

jj의 이미지

엽기적인 참신함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새로운 언어를 만든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 더군다나 그렇게 큰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면... ^^

Quote:
일단 중점을 두는 것은, 코드 하나하나의 세세한 expression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전체의 구조(예를 들어, java의 class, package, interface 등의 것들)에 신경을 써서 수백만줄 단위의 거대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패러다임자체는 '요즘 많이 쓰는' 언어들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음... DBC(design by contract)를 제안한 Eiffel 같은것도 좋은 시작점이 될것 같은데요?

음...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작업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확실한 이론을 배경으로 정당성을 주장하실게 아니라면, 새로운 언어를 만든다는게 너무나 힘들고 무의미한 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언어 비교가 무의미하니 검증도 어렵구요.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지만, 역시 OS를 만든다던가, 언어를 만든다던가... 머랄까... 이런 메타적인 일이 역시 우리의 로망아니겠습니다? ㅡ.ㅜ

--
Life is short. damn short...

warpdory의 이미지

IBM 계열 중형장비.. 나 OS/2 에서 쓰는 rexx 라는 언어가 있습니다. 꽤 강력하고 쓸만하죠..

스크립트언어인데, 컴파일도 되고, GUI 도 되고 ... 웬만한 건 다 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ynoos의 이미지

http://people.csa.iisc.ernet.in/sreejith/frontends/spl/

한번도 써보지는 않았지만...

Shakespeare Programming Language 라는 언어도 있습니다.

예제로 1에서 100까지 출력하는 것이랍니다.

Romeo and Juliet learn to count numbers from 1 to 100.

Romeo , Helps in the process of counting.
Juliet, Starts from 1 and moves steadily to 100.

		Act I: The counting machine.
		
           Scene I: Decides to study number counting.
		
[Enter Romeo and Juliet]

Juliet: You are as bold as the square of the sum of a 
	mighty handsome brave king and a noble Lord.

Romeo: 	You are as lovely as a rose.
		
	Scene II: Checks who is the fast learner.

Romeo:	Open your heart.
	Am I better than you?

Juliet: If not, let us proceed to Scene III.
	You are as honest as the square root of yourself.
	Speak your mind.

Romeo: 	You are as sweet as the sum of yourself and a plum.

Juliet: You are as gentle as the square of yourself.
	Let us return to Scene II.

		Scene III: Reaches an agreement.

Juliet: 
	You are as trustworthy as the square root of yourself.
	Speak your mind.
[Exeunt]

tescom의 이미지

이거 참 대단한데요? ;;;;
프로그래밍 '언어'와 '영어'를 함께 [....]

Hi~ :P

맹고이의 이미지

스페이스, 탭 등등... 공백만 이용하던 언어를 보았던 것 같았습니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noohgnas의 이미지

맹고이 wrote:
스페이스, 탭 등등... 공백만 이용하던 언어를 보았던 것 같았습니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http://compsoc.dur.ac.uk/whitespace/


----
I think, therefore I am.

skywalker의 이미지

:idea:
프롤로그좋아요
지금은 잘 안쓰지만
특이한것을 원하다면
함 도전해봄도 의미있을듯함다

lsj0713의 이미지

정말로 특이한 언어라면 뇌를 엿먹이는 brainfuck이 있지요.

http://www.muppetlabs.com/~breadbox/bf/

...농담입니다-_-;;

juneaftn의 이미지

A language that doesn't affect the way you think about programming, is not worth knowing -- Alan Perlis

저에게 새로운 관을 형성해 준 언어입니다(무작위순):

아이콘, 스몰토크, 헤스켈, 얼랭, 리스프, 프롤로그, 에이다, 아이펠, 파이썬

namoooo의 이미지

저..위에 있는 셰익스피어란 언어.. 골때리는군요 ^^
실재 존재하는 언어인가요?

LinuxMC의 이미지

세익스피어 랭귀지라 ^^;; 저같이 컴퓨터 배우는 학생들이 만들어본 랭귀지 아닐까요? 몇해전에 컴파일러등을 공부할때 친구들중 몇놈들이 자기만의 컴파일러를 만들어 보던데 머 그렇게 만든다면 엄청나게 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겠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어서 사용할테니요 ^^

무제? 무죄!

ihavnoid의 이미지

jj wrote:
엽기적인 참신함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새로운 언어를 만든다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 더군다나 그렇게 큰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면... ^^

Quote:
일단 중점을 두는 것은, 코드 하나하나의 세세한 expression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전체의 구조(예를 들어, java의 class, package, interface 등의 것들)에 신경을 써서 수백만줄 단위의 거대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패러다임자체는 '요즘 많이 쓰는' 언어들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음... DBC(design by contract)를 제안한 Eiffel 같은것도 좋은 시작점이 될것 같은데요?

음... 모르겠습니다. 너무 어려운 작업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확실한 이론을 배경으로 정당성을 주장하실게 아니라면, 새로운 언어를 만든다는게 너무나 힘들고 무의미한 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언어 비교가 무의미하니 검증도 어렵구요.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지만, 역시 OS를 만든다던가, 언어를 만든다던가... 머랄까... 이런 메타적인 일이 역시 우리의 로망아니겠습니다? ㅡ.ㅜ

음... 맞습니다... 사실 엄청나게 힘들고, 설사 했다고 하더라도 무의미한 일이 될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그런 걸 누군가는 해봐야 뭔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연구를 좀 더 해서, 과연 뭐가 가능할지 알아봐야겠죠....-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onemind555의 이미지

함보시기 바랍니다.

-----------^^ ^^ ^^ ^^ ^^ ----------
..........................................................

cjh의 이미지

BASIC이라고 재미있는 언어가 있죠... 행번호가 있답니다. :) 이렇게 말하지만 20년 전만 해도 누구나 배우는 언어였는데...(정말 옛날얘기가 되버린건지...)

10 REM THIS IS TEST
20 PRINT "HELLO"
30 PLAY "CDEF"
40 GOTO 20

--
익스펙토 페트로눔

맹고이의 이미지

cjh wrote:
BASIC이라고 재미있는 언어가 있죠... 행번호가 있답니다. :) 이렇게 말하지만 20년 전만 해도 누구나 배우는 언어였는데...(정말 옛날얘기가 되버린건지...)

10 REM THIS IS TEST
20 PRINT "HELLO"
30 PLAY "CDEF"
40 GOTO 20

그때는 생각 못했는데...
행번호가
10
30
20
40
으로 되어 있어도 행번호 순으로 실행되나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네 행번호 순으로 실행되죠 ^^

list라고 치면
10
20
30
40
으로 소트되서 나옵니다. ㅎㅎ

eminency의 이미지

제가 보기에 특이한 언어 중 하나는... Forth.
나름대로 유명한 거 같지만 적응하기 무척 힘든 거 같던데요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noohgnas의 이미지

맹고이 wrote:
cjh wrote:
BASIC이라고 재미있는 언어가 있죠... 행번호가 있답니다. :) 이렇게 말하지만 20년 전만 해도 누구나 배우는 언어였는데...(정말 옛날얘기가 되버린건지...)

10 REM THIS IS TEST
20 PRINT "HELLO"
30 PLAY "CDEF"
40 GOTO 20

그때는 생각 못했는데...
행번호가
10
30
20
40
으로 되어 있어도 행번호 순으로 실행되나요?

제가 얼핏 배운 기억으로는...

중간에 코드를 넣을 경우에 중간 숫자를 사용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10과 20사이에 깜빡한 :?: 코드가 있다면 11에서 19사이의 숫자를 붙이고 원하는 코드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실행도 번호대로 실행되는 것이 아닐지... :D


----
I think, therefore I am.

eminency의 이미지

noohgnas wrote:
제가 얼핏 배운 기억으로는...

중간에 코드를 넣을 경우에 중간 숫자를 사용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10과 20사이에 깜빡한 :?: 코드가 있다면 11에서 19사이의 숫자를 붙이고 원하는 코드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실행도 번호대로 실행되는 것이 아닐지... :D

행번호대로 실행되는게 맞습니다. 아마 행번호대로 소트한 뒤 라인 단위로 인터프리팅하나 봅니다. -_-

지금 생각해보면 좀 발전한 형태의 어셈블리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던 듯... 프로시저나 함수같은 것도 없었죠, 아마? goto가 난무하는...-_-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basic 인터프리터도 전에 보긴 했는데..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함수나 프로시져라고 할수 있는 것은 없었지만, goto sub라는 것이 있어서, 분기는 가능했습니다.
실제로, gw basic이나 msx basic으로는 풀다운 팝업 메뉴의 구현도 가능했었습니다.
MS Dos에서 동작하던 Quick basic의 경우, 컴파일도 됐었습니다.(물론, 오버레이 런타임이 필요했지만..)

xx1의 이미지

gosub 가 옳습니다. 짝을 이루던 명령어는 return 이었죠. ^^

cjh의 이미지

MSX-BASIC(MSX)이나 HuBASIC(SPC-1000)에는 RENUM 명령이 있어서 행번호를 재배열할 수 있었습니다. 가령

10 PRINT "ABC"
20 END

이렇게 되어 있는데 11~19까지 행을 넣은 후에 더 넣을 자리가 없으면 추가가 안되니까

RENUM 10

이렇게 하면 11->20, 12->30... 이런식으로 재배열이 되죠 :)

그리고 당연히 행번호대로 실행됩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sh.의 이미지

GW-BASIC을 한참 배웠는데,
1 LET j = 1
10 PRINT ....
20 FOR... 어떻게 쓰더라.. STEP 1
15 ....?
30 NEXT j

이건 각 행을 입력하는거구요, 번호대로 실행되는게 맞구요

그러니까 행번호 + 명령 이게 소스를 입력하는거죠.

LIST라는 명령을 내리면 행번호 순서대로 코드를 보여주고요

RUN 하면 실행되고

RUN 행번호

RUN 행번호-행번호

이렇게 일부만 실행도 됐던것 같습니다. (디버그하기 편한? ㅎㅎ)

SAVE나 LOAD로 디스크에 저장도 할 수 있고.....

국민학교때 근 2년인가를 이걸 배워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나중에 MS-DOS5.0인가부터 QBASIC이 포함되면서

행번호 없이도 코딩할수있게됐죠. 그리고 EDIT.exe랑 유사한

일종의 IDE(?)도 포함되고......

나중엔 QuickBASIC이라고 exe 로 컴파일 가능한 버전도 나왔고요

속도도 괜찮은 편이라 이걸로 게임을 만들었더랬죠

아 그리고 생각나서 덧붙이는데요

GW-BASIC에는 SUBROUTINE인가 하는것이 있어서

함수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IF-GOTO를 주로 사용했었지만

이른바 구조적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긴 하죠^^

cronex의 이미지

quick basic 은 qbasic과 전혀 무관한 컴파일 언어입니다.
quick basic은 qbasic이 ms-dos에 딸려 나오기 한참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quick basic은 지금의 visual basic의 전신.... 정도가 되는거 같군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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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monpetit의 이미지

qbasic이 quick basic의 lite version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우수한의 이미지

bs0048 wrote:

20 FOR... 어떻게 쓰더라.. STEP 1
15 ....?
30 NEXT j

저 역시 삼성SPC-1000에서 카세트테이프를 돌리던 세대라
스스로의 기억력도 의심이 가지만...
FOR j=1 TO 100 STEP 1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 컴퓨터 언어는 http://www.bagley.org/~doug/shootout/ 라든가
http://directory.google.com/Top/Computers/Programming/Languages/ 를 보시는게...

우수하지 않아요. '우수한'은 옛날 만화 CityHunter에서 따와서 쓰던 별명. ;-)

vacancy의 이미지

제가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보던 약 10년 전 쯤에는 (더된것같네요)
시험에 베이직, 코볼, 포트란 등이 나왔었죠. -_-
8비트 컴퓨터에서 CP/M 돌렸던게 얼마 안된 느낌인데,
이제 그런거 아는 사람 찾아보기도 좀 힘들게 됐군요.
그렇다고 제가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요. -_-

참고로 당시의 Basic에 Goto가 난무하기는 했지만,
Gosub 같은 명령으로 극히 간단한 함수구현은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셈블리보다는 준수했죠. ( Z80 어셈블리가 잘 정리된 구조였을지 ;; )

여하간 재작년이었던가 Programming Language 강의 들으면서
이 언어 저 언어로 코딩을 할 기회가 닿았었는데,
가장 당황스러웠던 게 Prolog 였던 것 같습니다.
Scheme 류의 Functional Language나, ML 등도 인상깊기는 했지만,
Prolog는 코딩한 순서와 상관 없이 돌아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_-;
( 추론을 하며 돌아가기때문에 백트래킹을 알아서 하죠. )

ihavnoid의 이미지

음.. 많은 의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일단 리스트 뽑아놓은 것을 정리하면....

http://docs.eiffel.com/general/guided_tour/index.html Eiffel
http://www.python.org/ Python
http://www.softsteel.co.uk/tutorials/cSharp/contents.html C#
http://users.comlab.ox.ac.uk/ian.collier/Docs/rexx_info/ rexx
http://www.digitalmars.com/d/index.html D
http://www.seas.upenn.edu/ese/rca/software/abel/abel.primer.html ABEL
http://www.htdp.org/2003-09-26/Book/ How to Design Programs (Scheme language)
http://www.ruby-lang.org/ Ruby
http://www.intranet.csupomona.edu/~jrfisher/www/prolog_tutorial/contents.html Prolog
http://www.erlang.org/ erlang
http://www.smalltalk.org/ Smalltalk
http://www.adahome.com/Tutorials/ Ada

델파이는 책이 있으니 그냥 책 한번 살짝 보는 것으로 하고,
여기에 Object C랑 ML 정도를 일단 추가시켜서, 2003년이 가기 전에 특징만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여친도 없는데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겠군요.. ㅠㅠ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sskim의 이미지

어셈블리는 언어가 아닌가요?
아니면 그것도 있는데.....
만인이 어려워 하는 E.
fas(flash action script)도 있어요, pascal도 있고요.
아니면 저것도 있네요 VRML, XML은 어떤가요?

ihavnoid wrote:
음.. 많은 의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일단 리스트 뽑아놓은 것을 정리하면....

http://docs.eiffel.com/general/guided_tour/index.html Eiffel
http://www.python.org/ Python
http://www.softsteel.co.uk/tutorials/cSharp/contents.html C#
http://users.comlab.ox.ac.uk/ian.collier/Docs/rexx_info/ rexx
http://www.digitalmars.com/d/index.html D
http://www.seas.upenn.edu/ese/rca/software/abel/abel.primer.html ABEL
http://www.htdp.org/2003-09-26/Book/ How to Design Programs (Scheme language)
http://www.ruby-lang.org/ Ruby
http://www.intranet.csupomona.edu/~jrfisher/www/prolog_tutorial/contents.html Prolog
http://www.erlang.org/ erlang
http://www.smalltalk.org/ Smalltalk
http://www.adahome.com/Tutorials/ Ada

델파이는 책이 있으니 그냥 책 한번 살짝 보는 것으로 하고,
여기에 Object C랑 ML 정도를 일단 추가시켜서, 2003년이 가기 전에 특징만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여친도 없는데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겠군요.. 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eyond the compass of your powers!

ihavnoid의 이미지

sskim wrote:
어셈블리는 언어가 아닌가요?
아니면 그것도 있는데.....
만인이 어려워 하는 E.
fas(flash action script)도 있어요, pascal도 있고요.
아니면 저것도 있네요 VRML, XML은 어떤가요?

제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ihavnoid wrote:

일단 중점을 두는 것은, 코드 하나하나의 세세한 expression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전체의 구조(예를 들어, java의 class, package, interface 등의 것들)에 신경을 써서 수백만줄 단위의 거대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E는 제가 잘 모르겠고, fas, pascal, VRML, XML, 어셈블리 이것들은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E는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지금 하나씩 구경-_-만 하고 있습니다.
음.. estrel의 철학이 상당히 맘에 드는군요...
그리고, D라는 언어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를 만들게 되면 D와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마저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rexx의 요소들은 다른 언어에 이미 거의 다 녹아들어가 있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스파이크의 이미지

우수한 wrote:
저 역시 삼성SPC-1000에서 카세트테이프를 돌리던 세대라

SPC-1500은 카세트 내장형이었죠.. 무척 가지고 싶었는데

제 SPC-800에 카세트꼽아서.. "브루스리" 오락을 하던 기억이.. ^^

주제완 상관없지만. . 그냥 함 써봤습니다.

친구중에 아직도 SPC-800을 가지고 있는 넘이 있더군요.

돌아가려는지...

장비병 이씨

MasterQ의 이미지

가입 1주년 축하합니다.

Concurrent programming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C++에 Concurrency 를 추가한 uC++ 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plg.uwaterloo.ca/~usystem/uC++.html

ihavnoid의 이미지

MasterQ wrote:
가입 1주년 축하합니다.

Concurrent programming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C++에 Concurrency 를 추가한 uC++ 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http://plg.uwaterloo.ca/~usystem/uC++.html

참으로 흥미롭네요. 그렇지만 대충 봤을 때 c++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울 것은 배워야죠.. concurrent programming에 관심 많습니다. 대형 프로젝트들 중에서 concurrent한 것들이 많으니, 이것에 대한 고려도 많이 해야겠죠...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죠커의 이미지

bs0048 wrote:
국민학교때 근 2년인가를 이걸 배워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나중에 MS-DOS5.0인가부터 QBASIC이 포함되면서

행번호 없이도 코딩할수있게됐죠. 그리고 EDIT.exe랑 유사한

일종의 IDE(?)도 포함되고......

나중엔 QuickBASIC이라고 exe 로 컴파일 가능한 버전도 나왔고요

속도도 괜찮은 편이라 이걸로 게임을 만들었더랬죠

퀵베이직이 먼저나왔고 dos에 qbasic이 들어갔습니다.

alfalf의 이미지

Windows 2000에도 qbasic은 남아 있네요. ㅋㅋ

wsmrdo의 이미지

... ^^;;

코퍼스의 이미지

현재 전세계 오픈 소스에서 C 언어 다음으로 가장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언어가 펄이랍니다.

게다가 여러 최신 기술이나 개념이 가장 빨리 구현되는 선도적 언어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한물 간 cgi 제작 언어로만 알려져 있지만 펄의 강점은 이것 뿐은 아니죠.
(최초의 CGI 제작언어, NLP, IR 등의 중요 도구로 쓰였고, 지금은 Bio-Informatics 등에 중심언어로 쓰이죠)

C와 여러 스크립트 언어의 피쳐들을 배경으로 막강한 정규 표현식은 펄을 따라갈 언어가 없지요.
이후 파이썬이나 루비 같은 언어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게다가 매우 독특하고 분명한 철학과 방향을 가지고 설계되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펄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만 알려져 있지요)

지금은 Perl6와 parrot 시스템이 나오고 있지요.

이야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한번 관련 자료를 보시고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 외에 Forth나 Lisp에 OOP가 결합된 Clips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언어입니다.
특히, forth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잘 쓰이는 언어이죠^^
(Sun의 open boot도 이 forth를 만들어졌습니다.

A few Good Man

cjh의 이미지

FreeBSD의 3차 부트로더도 forth 인터프리터여서 (FICL) 부트로더 자체가 forth로 작성되어 수 있습니다... 용량이 작아서 그런데 쓰기 쉽다고 하네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졸곰의 이미지

alfalf wrote:
Windows 2000에도 qbasic은 남아 있네요. ㅋㅋ

컥.. 아직도 qbasic이 건재하군요.

qbasic 실행해보고 놀란 졸곰...-_-)a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puzzlet의 이미지

juneaftn wrote:
A language that doesn't affect the way you think about programming, is not worth knowing -- Alan Perlis

Funge도 그런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음?)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LispM의 이미지

코퍼스 wrote:

아, 그 외에 Forth나 Lisp에 OOP가 결합된 Clips도 재미있고 실용적인 언어입니다.

CLIPS는 리습 버전이었던 OPS5에서 떨어져나온 C로 구현한 rule-based programming 언어입니다.

리습, 그중에서도 Common Lisp을 빼먹지 마세요. 현존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 가능한 언어입니다.

http://lisp.or.kr http://lisp.kldp.org - 한국 리습 사용자 모임

prolinko의 이미지

제가 어느정도 아는 언어 중에선
lisp(또는 scheme), python(또는 ruby), prolog를 한번쯤 봐줄만한 언어로 추천합니다.

저런 언어들로 잘 짜여진 예제 코드들을 보면 사고체계가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숙제로 prolog로 여러사람이 말하는 statement를 집어넣으면 누가 거짓말쟁이고 누가 참말쟁이인지 가려내는 퍼즐(Island of logic)을 푸는 프로그램을 prolog로 짰었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있는 경험이었습니다.

abcdefg의 이미지

...

picxenk의 이미지

Self, Squeak.

http://squeak.or.kr 을 참고하세요 :D

dgkim의 이미지

언어가 아닌 언어는 어떨까요?

잡스런 생각인데..

그림을 그리면(순서도), 그걸 바로 기계어로 번역할 수 있는 언어(?)

완전 개발툴 위주의 발상인데..

어쨌든..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C++의 클래스를 그림화해서 만들어간다.

업무용 중에선 다이어그램으로 프로세스를 정의할 수 있는데..

이걸 좀더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이라면..

yonghyu의 이미지

IAR Embedded workbench pro 엔가 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절 취 선-----------------------------------
홈페이지: yonghyu.dyndns.org
B.Y.H

-----------------------------절 취 선-----------------------------------

따라하지 마세요.

홈페이지: yonghyu.dyndns.org
B.Y.H

whitelazy의 이미지

dgkim wrote:
언어가 아닌 언어는 어떨까요?

잡스런 생각인데..

그림을 그리면(순서도), 그걸 바로 기계어로 번역할 수 있는 언어(?)

완전 개발툴 위주의 발상인데..

어쨌든..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C++의 클래스를 그림화해서 만들어간다.

업무용 중에선 다이어그램으로 프로세스를 정의할 수 있는데..

이걸 좀더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언어긴 하지만 거의 근접한 개발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UML로 정의하면 객체지향 언어들 껍데기는 거의 코드로 나오게 할수있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내용만 체워주면 되지요 ... 따라서 이 내용체우는 부분을 그리는 툴과 그것을 코드로바꿔주는 부분만 만들면 된답니다 :)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수 있는거면 간단히 어셈블러랑 1:1 매칭되는 블럭다이어그램을 정의하면 되겠지요 ㅎㅎ :twisted:
요즘 시스템 성능도 좋겠다 걍 추상화 된 언어를 정의하고 그것가지고 만든후에는 저 뒤에서 지지고 볶고 말안들으면 한대 쥐어박아주고 해도 유저는 모릅니다 8) 아웃풋만 나오면 되잖습니까 ㅎㅎ :twisted:

세벌의 이미지

juneaftn의 이미지

whitelazy wrote:
dgkim wrote:
언어가 아닌 언어는 어떨까요?

잡스런 생각인데..

그림을 그리면(순서도), 그걸 바로 기계어로 번역할 수 있는 언어(?)

완전 개발툴 위주의 발상인데..

어쨌든..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C++의 클래스를 그림화해서 만들어간다.

업무용 중에선 다이어그램으로 프로세스를 정의할 수 있는데..

이걸 좀더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언어긴 하지만 거의 근접한 개발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UML로 정의하면 객체지향 언어들 껍데기는 거의 코드로 나오게 할수있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내용만 체워주면 되지요 ... 따라서 이 내용체우는 부분을 그리는 툴과 그것을 코드로바꿔주는 부분만 만들면 된답니다 :)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수 있는거면 간단히 어셈블러랑 1:1 매칭되는 블럭다이어그램을 정의하면 되겠지요 ㅎㅎ :twisted:
요즘 시스템 성능도 좋겠다 걍 추상화 된 언어를 정의하고 그것가지고 만든후에는 저 뒤에서 지지고 볶고 말안들으면 한대 쥐어박아주고 해도 유저는 모릅니다 8) 아웃풋만 나오면 되잖습니까 ㅎㅎ :twisted:

G 언어 등의 Visual Programming Language들. http://www-ist.massey.ac.nz/~plyons/711_html/vpl%20papers.html 참조.

puzzlet의 이미지

dgkim wrote:
그림을 그리면(순서도), 그걸 바로 기계어로 번역할 수 있는 언어(?)

Graphical programming language라는 것이 있습니다. http://c2.com/cgi/wiki?GraphicalProgrammingLanguage 에서 돌아다녀보고 URL을 몇 개 올립니다.

http://www.toontalk.com/
http://www.nwoods.com/sanscript/images/hw.gif
http://www.openg.org/tiki/img/wiki_up//OpenG%20Palette.png?nocache=1

P.S. 헉... 올려놓고 보니 김창준 씨에게 한 발 늦었군요.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은영신랑의 이미지

IEC-61131이라는 표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Ladder Diagram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PLC분야에서 프로그램할때 많이 쓰이는데 각각의 함수들이 PART로 정의되어
있고, 사용자는 이 PART들을 순서도처럼 가져다 쓰면 개발툴이 컴파일, 링크를
모두 거쳐서 실행가능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PLC의 이미지

Step Function Chart라고하고 한 15년전에 공부햇는데...
한번도 실전은 못해봣어요.ㅋ
아직도 많은 분들이 래더 걍 쓰고잇죠..ㅋ
PLC초기에는 핸드로더로 코드표로 집어 넣엇는데...어셈블러 비슷한 넘...
어셈도아니고 코드표도 아니여...ㅋㅋㅋ
요새 엠에스에서 나온게 로보틱스 스튜디오 개발툴 언어가 획기적인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거보다,요새CPU가 sse3, sse4 까지 원하는데 그거에 최적화하는 툴은 거의 없네요.
인텔꺼도 sse3까지 밖에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비주얼스튜디오 2005는 SSe2까지 원한다는군요.
아무튼 멀티미디어가 추세다보니...

dude7853의 이미지

ihavnoid wrote:
크리스마스때 여친도 없는데 의미있게(??) 보낼 수 있겠군요.. ㅠㅠ

크리스마스 휴가때 파이선을 만들어낸 귀도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뭔가 큰일을 내실것 같은 분위기는 이미잡혀있는 셈이네요 :wink:

저의 추천 언어들은
lisp, smalltalk, python
많이들 알려져있는 언어들이긴 하지만
구조적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 언어들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whitelazy의 이미지

juneaftn wrote:
whitelazy wrote:
dgkim wrote:
언어가 아닌 언어는 어떨까요?

잡스런 생각인데..

그림을 그리면(순서도), 그걸 바로 기계어로 번역할 수 있는 언어(?)

완전 개발툴 위주의 발상인데..

어쨌든..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C++의 클래스를 그림화해서 만들어간다.

업무용 중에선 다이어그램으로 프로세스를 정의할 수 있는데..

이걸 좀더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언어긴 하지만 거의 근접한 개발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UML로 정의하면 객체지향 언어들 껍데기는 거의 코드로 나오게 할수있는걸로 압니다
여기에 내용만 체워주면 되지요 ... 따라서 이 내용체우는 부분을 그리는 툴과 그것을 코드로바꿔주는 부분만 만들면 된답니다 :)
기계에 가깝게 정의할수 있는거면 간단히 어셈블러랑 1:1 매칭되는 블럭다이어그램을 정의하면 되겠지요 ㅎㅎ :twisted:
요즘 시스템 성능도 좋겠다 걍 추상화 된 언어를 정의하고 그것가지고 만든후에는 저 뒤에서 지지고 볶고 말안들으면 한대 쥐어박아주고 해도 유저는 모릅니다 8) 아웃풋만 나오면 되잖습니까 ㅎㅎ :twisted:

G 언어 등의 Visual Programming Language들. http://www-ist.massey.ac.nz/~plyons/711_html/vpl%20papers.html 참조.

아아참 그렇군요 ;;
C++클래스 같은걸 도식화 해서 그림그려서 표현한다는말에만 집중하다 실수했네요 ^^;; :oops: :oops:
감사합니다 :)

likejazz의 이미지

cjh wrote:
MSX-BASIC(MSX)이나 HuBASIC(SPC-1000)에는 RENUM 명령이 있어서 행번호를 재배열할 수 있었습니다. 가령

10 PRINT "ABC"
20 END

이렇게 되어 있는데 11~19까지 행을 넣은 후에 더 넣을 자리가 없으면 추가가 안되니까

RENUM 10

이렇게 하면 11->20, 12->30... 이런식으로 재배열이 되죠 :)

그리고 당연히 행번호대로 실행됩니다.

AUTO 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행번호를 붙여줍니다. :oops:

--
Sang-Kil Park

galien의 이미지

오늘 처음으로 groovy 란 언어를 접했습니다.

따라서 잘은 모르지만, 설명에 따르면
요새 언어들 처럼 인터프리터 방식이고
뭐 펄과 파이선과 루비를 섞은 듯하며
자바 바이트 코드를 생성해 내므로 자바와 찰떡 궁합으로 섞어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언어지만, 우리학교에서 다음학기에
인포메이션 리프리젠테이션 수업을 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하니
(xml 과 함께)
가능성이 꽤 큰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겨울방학동안에 파이썬 좀 볼라구 했더니... 갈등 생기네요.
저는 그 수업 들을 시간이 없거든요...

thedee의 이미지

Scala라는 언어가 머릿글에서 언급한 요구 사항에 근접한 언어 같네요. 일단, 잘 알려지지 않은 언어라는 점에서-

Scala는 자바 가상 머신에서 돌아가고 자바 라이브러리를 완전히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닷넷에서도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재 버전이 1.0 대를 넘어섰으니 쓸만한 상태일 것으로 생각되고요.

Scala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결합시킨 점일 겁니다. 함수형 언어로는 헤스켈을 많이 참조하지 않았나 싶고, 객체지향 언어로는 자바를 많이 참조한 것 같습니다.

Scala라는 이름은 스케일러비티라는 말에서 따 왔다 합니다. 제작팀에서는 컴포넌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용이하게 해 줄 갖가지 특성들을 장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몇 번 찝적거려 본 결과 좀 어려운 언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갖가지 새로운 개념들이 결합되어 등장하니까요. (그러나 그만한 재미도 있더군요.)

주목할 점은 Scala 프로젝트의 리더가 제너릭 자바인 피자의 개발자라는 사실입니다. Scala가 장난감 프로젝트는 아니라는 말이죠. (피자가 그랬듯 Scala도 자바 계열 언어(C# 등등)의 먼 미래 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cala.epfl.ch/docu/rationale.html

hanoora의 이미지

예전에 회사에서 러시아쪽의 언어를 수입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Visual Basic 4.0이 제 기억으론 거의 20장 가까운 3.5인치 플로피로 판매가 되던때였습니다.
그 언어 이름이... 아 맞다 "시나리오"였습니다.
러시아 무슨 대학 교수가 만든건데... 순서도 그려놓고 요소요소에 적당한 컴포넌트(?)를 붙이면 바로 실행이 가능했었죠...
Double click하면 사용할 수 있는 Event라던가 변수가 나오고 Edit를 할 수 있었는데 이 Edit도 일반적인 코딩이라기 보단 값을 조정하는것에 더 가까웠죠.
Sample 예제로 거의 Photoshop 기능에 맞먹는 Graphic Editor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수는 3.5인치 필로피 3장...(지금도 집 어디에 찾아보면 복사본이 나올러나?)
대단하단 말로밖엔 표현할 수 없었던... ^^
그걸 수입해서 코오롱엔지니어링을 통해서 판매하려고 시도를 했었죠.

그리고... 군대에서 대형장비 프로그램하면서 다뤄봤던 OGL...
뭐의 약자인지는 이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O가 기억이 안나네요. G는 Generation이구... L은 Language 였는데...)
대형장비의 Line Printer는 132column 출력용지를 보통 1 ~ 2초에 한장씩 뱉어냅니다.
그런데 이 Line Printer는 타자기와 동일한 원리여서 정해진 활자 외에는 출력이 어려웠죠.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정서에 맞는 일명 왁구(테두리)를 출력하는데는 허접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OGL로 대형장비 Laser Printer를 이용해서 Form을 먼저 찍고 그 Form이 찍힌 용지를 Line Printer에다 걸어서 안의 내용을 찍곤 했었죠.
이 OGL이란 놈이 거의 예술이었습니다.
1/100 인치까지 세밀한 조정이 가능했으며 예제에는 dot를 이용해서 야자수를 그런것까지 있었죠.
그런데 코딩하기는 정말 어려웠다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선을 그리기 위해선 두 점을 정해주면 그 두점을 잇는 선이 그려지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출력물 찾아서 라인프린터로 찍은 Data위에 종이를 겹쳐놓고 자로 재서 수정했다는... ^^;;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IBM 대형장비 얘기였습니다.

atie의 이미지

galien wrote:
오늘 처음으로 groovy 란 언어를 접했습니다.

따라서 잘은 모르지만, 설명에 따르면
요새 언어들 처럼 인터프리터 방식이고
뭐 펄과 파이선과 루비를 섞은 듯하며
자바 바이트 코드를 생성해 내므로 자바와 찰떡 궁합으로 섞어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언어지만, 우리학교에서 다음학기에
인포메이션 리프리젠테이션 수업을 그 언어를 사용한다고 하니
(xml 과 함께)
가능성이 꽤 큰 언어가 아닐까 합니다.

겨울방학동안에 파이썬 좀 볼라구 했더니... 갈등 생기네요.
저는 그 수업 들을 시간이 없거든요...


밑에 글을 보다가 groovy가 뭘까 싶더군요 (ant하고 해서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으면 무척 편하겠습니다.) 차례로 읽어보다 내게 딱 맞을 것다는 생각에 방금 설치해 놓고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http://www-106.ibm.com/developerworks/library/j-pg12144.html
groovy에 대한 소개
http://www-106.ibm.com/developerworks/java/library/j-alj08034.html
groovy home
http://groovy.codehaus.org/

$ groovy -e "println 'Hello World'"
Hello World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galien의 이미지

1월쯤에 혼자 groovy 공부해볼까 하는데,
같이 위키 라도 관리할까요?

atie의 이미지

galien wrote:
1월쯤에 혼자 groovy 공부해볼까 하는데,
같이 위키 라도 관리할까요?

제게 묻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러죠.

오... fisheye로 된 cvs 레파지토리.
http://cvs.groovy.codehaus.org/viewrep/groovy/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galien의 이미지

atie wrote:
galien wrote:
1월쯤에 혼자 groovy 공부해볼까 하는데,
같이 위키 라도 관리할까요?

제게 묻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러죠.

오... fisheye로 된 cvs 레파지토리.
http://cvs.groovy.codehaus.org/viewrep/groovy/


1월 중순쯤 위키 페이지 만들께요.
아니면 먼저 시작하셔도 좋고요. 지금은 프로젝트 때문에 불가능하네요.
wow0777의 이미지

옛날 초등학교 때 산수 문제집 뒷면에 달력 소스가 나와있어서 그걸 해보기 위해 apple2 가진 친구놈에게 50원짜리 뽑기 두판 시켜주었던 아픈 기억...ㅋㅋ
베이직 소스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지만 프로그램을 짰다는 희열을 느꼈던 순간이었네요...
qbasic에 샘플로 들어있던 고릴라 게임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각도랑 세기 맞춰서 부메랑 날리서 상대 고릴라 공격하는 게임...

음...그리고 forth가 상당히 작으면서 유연한 언어로 기억하는데요.. 개략적인 내용만 공부했었는데 영문 키워드를 한글로 assign하는 기능이 있어서 어설픈 한글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프리터였던가요?? 근데 컴파일러도 있어서 com/exe파일도 만들었던것같아요...

특이한 언어라.... 어떤 책에 보니까 프로그래밍 언어가 3000여개는 될거라고 하더군요...헐헐...
아무튼 prolog와 같은 인공지능 관련 언어가 C에 단련된 머리로 이해하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네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cppig1995의 이미지

alfalf wrote:
Windows 2000에도 qbasic은 남아 있네요. ㅋㅋ

뿐만 아니라, Windows XP 의 명령 프롬프트에까지도 남아 있군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JuEUS-U의 이미지

-_- 집에 디스켓이 남아있는데요
디스켓을 꽂을대가 없군요 OTL....
시간되면 올려드릴수도 ㅡㅡㅋ;;;
그냥 장난감이에요 ㅋㅋㅋㅋ

dotri의 이미지

혹시 이 언어가 언급되었나 해서 리플들을 자세히 봤는데 신기하게도 한번도 안나왔네요.

Expect 라는 언어가 있습니다. 스크립트 언어인데, 각종 텔넷 프로그램의 "자동반응" 기능과 유사한 동작을 단 몇줄만으로 수행할 수 있고.. 표현이 자연언어와 가까워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더군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Bini의 이미지

dotri wrote:
혹시 이 언어가 언급되었나 해서 리플들을 자세히 봤는데 신기하게도 한번도 안나왔네요.

Expect 라는 언어가 있습니다. 스크립트 언어인데, 각종 텔넷 프로그램의 "자동반응" 기능과 유사한 동작을 단 몇줄만으로 수행할 수 있고.. 표현이 자연언어와 가까워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더군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리눅스를 예전부터 사용한경험이 있으신분들은 거의
아마 대부분이 알고있을겁니다.
예전에 전화선을 이용해서 통신망에 자동으로 접속하기 위해서 아주 애용했읍니다.
오래전도 아니군요 ^^

grayger의 이미지

좀더 추상화된 레벨의 언어를 찾고 있는것 같은데
Architecture Description Language (ADL)을 공부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Acme, ArchJava 등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많습니다.

그리고 Aspect-oriented programming 언어도 재밌습니다.
Java를 확장한 AspectJ 등이 있습니다.

yongsu의 이미지

제가 작년까지 1년이상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프로그래밍 도구인데요.
LabVIEW 라는 것도 있습니다.
주로 공장자동화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상당히 완전한 그래피컬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옛날에 MIT에서 개발한 G언어를 기반으로 한다는데...
C/C++와 같은 Text-based 언어가 아닌 Graphical-based 언어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언어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ni.com/labview
참고로 요즘엔 리눅스버전도 있는것 같습니다.

YaK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alfalf wrote:
Windows 2000에도 qbasic은 남아 있네요. ㅋㅋ

뿐만 아니라, Windows XP 의 명령 프롬프트에까지도 남아 있군요.


뿐만 아니라, Windows 2003 의 명령 프롬프트에까지도 남아 있군요. :wink:
dawnsea의 이미지

씨알이던가요?

한글 언어라고 광고 하는 거 자주 봤었는데..

요즘도 있나요? ^^;

fromdj의 이미지

씨앗이라는 언어였죠. 한글언어였습니다.
한창 동호회도 만들어졌었고 책도몇권 나왔었고요

^^ be cool ~
http://fromdj.pe.kr

segfault의 이미지

logo라고 초등학생 교육용 언어가 있습니다.

turtle graphics 명령밖에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Prentice의 이미지

무슨 말씀. LOGO가 터틀 그래픽 밖에 없다뇨. 터틀 그래픽 때문에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명 "괄호없는 LISP"라고 하네요.

http://en.wikipedia.org/wiki/Logo_programming_language

죠커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일명 "괄호없는 LISP"라고 하네요.

Python 소개에서도 그런 말을 들었는데 꽤 흔히 쓰이는 말인가 봅니다. (..)

cppig1995의 이미지

YaK wrote:
cppig1995 wrote:
alfalf wrote:
Windows 2000에도 qbasic은 남아 있네요. ㅋㅋ

뿐만 아니라, Windows XP 의 명령 프롬프트에까지도 남아 있군요.


뿐만 아니라, Windows 2003 의 명령 프롬프트에까지도 남아 있군요. :wink:

Windows Longhorn 에서는 어떨까요? (퍽!)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kleinstein의 이미지

저는 처음 BETA 라는 언어로 OOP를 배웠습니다.

http://www.daimi.au.dk/~beta/Manuals/latest/beta-intro/Introduction.html

한번 보시길..

prether의 이미지

D programming language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로
http://en.wikipedia.org/wiki/D_programming_language

/***************************************
Being the one is just like being in love.
***************************************/

/***************************************
Being the one is just like being in love.
***************************************/

gamdora의 이미지

C++이나 자바*에 비해서 어떤가요?

jaeik의 이미지

저는 교환기 개발회사에 다니면서 CHILL이란 언어를 썼습니다.
CCITT High Level Language의 약자입니다.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지 대기하다 생기면 어떤 일을하고 결과를 리턴하던지 다른 프로세스로 IPC 메세지를 보냅니다.
GNU Chill, Object Chill도 있으니 궁금하시면 검색해 보시길..

Erlang은 IMT2000 BMT 때 에릭슨과 일하면서 알게된 언어입니다.
Ericsson Language의 약자로 자바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성능에선 자바보다 낫다는 주장입니다.
에릭슨은 3G 이동통신 SGSN, GGSN에 이 언어를 쓰더군요. 일이 잘 되어 이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해보았더라면 좋았을텐데, BMT에 떨어지는 바람에 그 뒤로는 쓸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PC에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으니 깔아서 한 번 써보세요. 재미있는 언어입니다.

예진아씨의 이미지

Haskell 이 글타래에 없어서 추가합니다.

http://www.haskell.org/

좀 특이한 언어로는 functional language 와 logic language 의 특성을 함께 추구하는 λProlog 라든지 Curry 같은 언어가 있습니다.

http://www.lix.polytechnique.fr/Labo/Dale.Miller/lProlog/

http://www.informatik.uni-kiel.de/~curry/

큰 프로젝트를 관리하려면 모듈 시스템에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테니 ML 계열 언어의 모듈 시스템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할 것이고, 이왕 새로 언어를 만드시는 김에 아직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 구현된 것은 많지 않은 first class higher order parameterized module system 을 도입해서 히트를 치시면 컴퓨터 역사에 길이 남을 언어가 될지도 모릅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nahs777의 이미지

pascal 이라는 언어도 있습니다..(delphi 가 c++이라면 pascal 은 C가 되려나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basic은 gwbasic Qbasic quick basic - 이건 MS에서 만든거고 power basic 이라고 borland 에서 만든 언어가 있습니다. 베이직은 베이직인데 별로 베이직같지 않은 기능을 많이 지원했습니다..^^

cronex의 이미지

볼랜드에서 power basic이전에 내논 것이 바로 turbo basic입니다.
당시에는 turbo-basic, turbo-c, turbo pascal 등이 있었지요.
윈도우 운영체제가 주류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DOS에서의 프로그램 개발은 대부분 저 turbo 시리즈가 대세였지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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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ageldama의 이미지

Lisp계열의 Scheme, CommonLisp이나 Forth계열의 Factor, PostScript등이 참 헿스러웠어용;;;

http://lolcode.com/ 이것도 빼놓을수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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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hongminhee의 이미지

Forth, Factor 이런 언어는 어떤가요? Io도 나름 특이합니다. ㅎㅎ

freecatz의 이미지


아직 대한민국 언어도 제대로 몰라서리...

다른 언어를 배룰 시간이...ㅡㅡㅋ

---------------------------------------------------
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Codge의 이미지

지나다 흥미로운 주제가 보여 한마디 남겨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Codge라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을 숨기고 있지만 http://codge.net/ 에 한번 들러보세요.
이 언어의 철학이나 구상은 상당히 많이 진전되어 있지만,
제가 이런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해내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아직은 별로 구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구현한다는 점에서는 참여해보고도 싶으나
님이 구상하시는 언어의 탄생철학을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고,
저랑은 많이 다른 것 같으므로, 일단은 진행사항을 지켜보겠습니다..

creativeidler의 이미지

비슷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넘이 OOPSLA 2007에서 발표가 되었죠. 아래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http://subtextual.org/

sixt06의 이미지

Language for Instruction Set Architecture 라는 프로세서 만드는 언어도 있습니다.
주로 RISC pipeline 프로세서나 VLIW 프로세서를 만드는데 사용하죠
다만 컴파일러가 상용이여서 쓰시는 분이 많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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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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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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