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OS랩에서는 어떤작업을 수행하세요.?

human77의 이미지

이제 OS는 어느정도 분야가 성숙된 느낌입니다.
더이상 신기술은 힘들것같은데요.
기존 기술을 개량하는거라면 모를까..
이러한때에 대학 OS랩에 들어가는게 잘하는 짓인지...
차라리 컴파일러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요즘 대학 OS랩에서는 어떤작업들을 하시는지 .......

saxboy의 이미지

대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research에 무어라 적혀 있나 한번 보시면 될텐데요... 역시 RTFM!

... 이라고 말은 했지만. 즐거워보이는 일을 하세요. 어디를 가더라도 할 일은 항상 있습니다. 그일을 "내"가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겠지요. OS가 리서치의 관점에서 사양길에 접어 들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그리고 잘 해보고 싶은 자신감이 있다면 별로 관계없는 것 아닌가요. :-)

juicy의 이미지

saxboy wrote:
대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research에 무어라 적혀 있나 한번 보시면 될텐데요... 역시 RTFM!

RTFM이 뭐죠?

chaeso의 이미지

저도 OS 쪽이 사양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RTOS 쪽을 연구하는게 많은거 같더군요..
사실 이런건 교수님이나 그쪽 대학원생 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무지한녀석이 잘못된 정보를 줄수도 있으니.. --;

fox9의 이미지

RTMF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iki.kldp.org/wiki.php/RTFM

ux의 이미지

저의 연구실 분위기는

application domain에 특화된 것을 주로 합니다.

일반 OS라고 할 수 있는 general 환경에서는 유명 학회나 저널에서도 조금은 찾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예로 한동안 cluster 환경의 Web Server라든지, Web Proxy, 등과 같은 환경에서
File System이나 4-layer switch를 위한 TCP/IP protocol stack에서의 성능 향상을 위한 기법들...
과 같이 특정 application domain에 최적화된 기법들에 대해서 논문을 씁니다.

그리고 현재 이슈는 "저전력", "ubiquitous", "sensor network"인 거 같습니다.

@RT쪽도 이론쪽은 거의 정립이 된 상황이라, 큰 기대를 안 하시는것이 -_-;

@UX... V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