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재생기 프로그램 어떤것을 사용 하십니까?

pyrasis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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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OGG, 음악 시디 등.

리눅스, 윈도우에서 음악 재생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들을 사용 하십니까?

저는 리눅스에서는 XMMS

윈도우에선 얼마전까지 WinAMP 쓰다가 며칠전에 Apple iTunes가 이뻐서

iTunes로 바꿨습니다.

여러분들은 리눅스, 윈도우에서 어떤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 하십니까?

리눅스에서 XMMS 보다 괞찬은 음악 재생 프로그램 있으면 소개 시켜 주십시오.

feanor의 이미지

mplayer요. 뭐든지 미디어는 mplayer. :-)

ez8의 이미지

liteamp 입니다.

꽤 괜찮습니다.

ddt의 이미지

rhythmbox
liteamp
mpg123, ogg123

jedi의 이미지

이건 사용하는 OS를 묻는 것과 같은 것이군요.
결국 하나만 선택하기는 조금 곤란한 사람이 많겠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pyrasis의 이미지

그러고 보니 투표할때 하나만 선택이 가능 하군요..

다음에 쓰레드를 만들때는 신중하게 고려 하겠습니다.

역시 XMMS가 제일 좋은가요?

mykldp의 이미지

혹시 음악 재생 프로그램들 사이에 음질 차이가 있나요? 사용자 편의를 위한 부가 기능들 말고 소리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z8의 이미지

음질 차이라, 예전에 WinAMP 버젼에 따라 음질이

차이가 난다고 들었는데, 제가 안 쓰다보니 자세한 건

모르겠고요. 리눅스에서는 재생프로그램에서

mp3는 대부분 mpg123 또는 mad 쪽을 쓰는데, 어느 쪽을 쓰든

별로 차이가 안나는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쪽 보다 인코딩을 어떻게 했느냐가

더 큰 차이를 보일 듯 싶은데요.)

ogg 쪽이야 동일한 거 쓰는거 같으니 넘어가기로 하고요.

kikia의 이미지

rhythmbox

liberta의 이미지

* mp3, ogg : xmms의 GTK2 포트 비슷한(?) beep-media-player
* rm, ram : realplay와 hxplay(헬릭스 플레이어) 랜덤하게 같이 씀 :-)
* 영화음악 및 대사 : mplayer :twisted:

윈도즈에선... 정말 꼭 필요할 때 그 작업만 후딱 끝내기 때문에 음악을 먼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듣는지 잘 모릅니다.. 그나저나 윈도즈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나요?! :mrgreen:

지리즈의 이미지

mpg123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jh의 이미지

mpg123에 한표 더!

--
익스펙토 페트로눔

toz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에는 한 프로그램을 쓰기 시작하면
같은 종류의 다른 프로그램은 여간해선 손을 안대는
성격이라 xmms 밖에 써본게 없습니다;;;

Connecting, Wired...

alfalf의 이미지

Ez8 wrote:
음질 차이라, 예전에 WinAMP 버젼에 따라 음질이

차이가 난다고 들었는데, 제가 안 쓰다보니 자세한 건

모르겠고요. 리눅스에서는 재생프로그램에서

mp3는 대부분 mpg123 또는 mad 쪽을 쓰는데, 어느 쪽을 쓰든

별로 차이가 안나는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쪽 보다 인코딩을 어떻게 했느냐가

더 큰 차이를 보일 듯 싶은데요.)

ogg 쪽이야 동일한 거 쓰는거 같으니 넘어가기로 하고요.

윈도우용이기 하지만 여러 프로그램의 decoding quality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p3decoders.mp3-tech.org/contents.html

swirlpotato의 이미지

windows에서는 winamp
linux xmms사용하고있습니다.

Prentice의 이미지

Foobar2000과 XMMS 쓰고 있습니다.

BlackSun wrote:
사용자들한테 물어보면 플레이어가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고들 하죠. 플레이어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자기네 플레이어가 제일 음질이 좋다고들 하죠. 그러나 개발자들한테 물어보면 "플레이어가 효과를 먹이지 않고, 사운드카드의 드라이버나 볼륨설정등에 문제가 없을 경우 큰 차이가 발생할 리 없다,"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Dither를 통해 bitdepth 잘 활용하기"를 할 줄 아는 플레이어라면 가끔은 음질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차이는 특수한 예외적인 경우에만 나타나는 지극히 미미한 차이입니다. "음악 파일의 볼륨이 너무 커서 발생하는 클리핑 에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또 조금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mp3gain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셔서 클리핑 에러를 원천봉쇄하시면 이것도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플레이어의 음질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DSP 효과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플레이어로 들었더니 고음이 죽더라, 반면 똑같은 조건에서 다른 플레이어로 들었더니 저음이 살더라," 이런 얘기는 웃어넘기세요. 효과를 먹이지 않는 경우, 물리적인 볼륨이 동일한 상태에서 그런 차이를 느낀다면 100% 착각일 것입니다. 아니면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거나요.

덧. 저는 이런 얘기를 foobar2000의 개발자인 Peter Pawlowski님을 비롯한 여러 고수들에게서 직접 들었습니다.

푸바2000 스크린샷: http://my.netian.com/~cajunlee/vorbis/foobar2000.png

advanced의 이미지

UTF8 로 바꾸면서 id tag 들때문에 약간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가장 융통성 있는게 XMMS 같더군요..

전 그래서 리듬박스나 liteamp, XMMS 를 설치했는데 실행하는건 XMMS 밖에

없군요 . 혹시 다른 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요?

- advanced -

McKabi의 이미지

mpg123, mpg321에 한 표 더 던지겠습니다.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kwon37xi의 이미지

한때 콘솔에서만 작업하면서 썼던프로그램이 있는데요
mp3blaster 입니다.
한글 지원도 잘됐고 단축키와 풀스크린으로 플레이리스트 제어가 가능합니다.

요즘 ogg 도 지원할랑가 모르겠는데요.

콘솔 애용하시는분들은 mp3blaster 한번 써보세요.
아.. 제가 기억하기엔 이건 그냥 mpg123 의 프론트엔드일뿐이었는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무한포옹의 이미지

까비 wrote:
mpg123, mpg321에 한 표 더 던지겠습니다.

mpg321 로 mp3 스트리밍을 듣다보면 끊기는 경향이 있어서..

mplayer를 요새는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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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ganadist의 이미지

리듬박스 한표!

리듬박스 0.6.1용 local charset 지원 패치: http://ftp.mizi.com/~ganadist/rhythmbox-id3.patch 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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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kirrie의 이미지

liberta wrote:
* mp3, ogg : xmms의 GTK2 포트 비슷한(?) beep-media-player
* rm, ram : realplay와 hxplay(헬릭스 플레이어) 랜덤하게 같이 씀 :-)
* 영화음악 및 대사 : mplayer :twisted:

윈도즈에선... 정말 꼭 필요할 때 그 작업만 후딱 끝내기 때문에 음악을 먼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듣는지 잘 모릅니다.. 그나저나 윈도즈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나요?! :mrgreen:

너.. 너무한거 아니에요!?!?!? ^^:;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를 잠깐 사용했을땐 역시 xmms를 써봤구요, 역시 윈도우즈에서 윈앰프를 사용했을 때와 인터페이스가 비슷해서 그런지 편리하더군요. 윈도우즈에선 가볍고 빠르고 안정적인 윈앰프 2.X버젼을 씁니다.

참고로 윈도우즈에서 디빅파일들은 아드레날린으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2.X버젼에서는 다운받는 중에도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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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nulluser의 이미지

ganadist wrote:
리듬박스 한표!

리듬박스 0.6.1용 local charset 지원 패치: http://ftp.mizi.com/~ganadist/rhythmbox-id3.patch 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패치를 적용했는데, 한글태그도 잘 보여주고 좋습니다만, 음악을 리스트에서 선택하고 등록정보를 보려고 클릭하는 순간 세그멘테이션 오류와 함께 프로그램이 죽습니다. 이런일 없으세요?

지나가다의 이미지

오늘 윈앰프 5.0 공식 버전이 발표 됐군요... :)

http://winampheaven.net

전 윈도우에서는 윈앰프만 씁니다.

무한포옹의 이미지

지나가다 wrote:
오늘 윈앰프 5.0 공식 버전이 발표 됐군요... :)

http://winampheaven.net

전 윈도우에서는 윈앰프만 씁니다.

공식 버젼이 아닌 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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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andysheep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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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bh의 이미지

gamja9e wrote:
windows에서는 winamp
linux xmms사용하고있습니다.

저두 mp3만 듣는지라,,
xmms와 winamp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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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Windows Media Player의 이미지

Windows Media Player

nike984의 이미지

itunes~ ipod을 쓰다보니 어쩔수 없이 itunes를 쓰게 되더군요, 나름대로 편하기도 하고~

sheep의 이미지

win2k에서 foobar2000 0.9버젼
ubuntu에서 amaroK 1.4bet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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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web.fi.uba.ar/~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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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kernuts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는 BMP를

윈도우에서는 foobar2000에 4Front에서 만든 Headphones와 OSS/3D DSP 먹여서 사용합니다.
이 DSP로 mp3를 convert해서 플레이어에 넣고 다니는데
제 친구들은 제 오래된 뭉툭한 mp3p가 무지 성능이 좋은 비싼건줄 압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뿌직의 이미지

Windows : foobar
Linux : cplay(+한글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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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ron의 이미지

요즘 foobar2000을 와인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의외로 쓸만합니다. cpu에 헤비로드가 걸릴 때 약간 끊기는 것 제외하고는 굉장히 쓸만한 수준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음질은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리눅스에서 마음에 드는 음악재생기가 없거나 foobar2000매니아라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yuni의 이미지

콘솔에서 이것 쓰면 라디오 들으면서, 심심치 않게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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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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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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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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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