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AL의 동시처리 방법

다음과 같이 하면 되지 않을까요...저것도 꽁수라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ㅡㅡ;;

void  process_childdead(int sig) 
{ 
        // 시그널 재 설정
        signal(SIGCHLD, process_childdead); 

        // to do something work that takes a litte long time  
         waitpid(... ... 
} 


void main ( ) 
{ 
             .... 
           signal(SIGCHLD, process_childdead); 
            .... 
          // 여러개의 child process 를 동시에 fork한다. 
          exec_childs(.... ) 
}

만약 사용하시는 시스템이 solaris이고,
child의 exit status 는 상관이 없으시다면, sigaction의 SA_NOCLDWAIT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시그널이 발생 하는데, 예를 드신것 처럼, SIGCHLD가 거의 동시
적으로 발생 할 경우 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 하고 제가 사용 하는 방법을 적어
봅니다.

예를 들어 100개 혹은 200개 이상의 자식 프로세스가 언제 종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프로세스가 관리 되고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그널 처리 함수 부분.
/* 시스템에 따라 정의 안되어 있는 경우 있슴 */

#ifndef WAIT_ANY
#define WAIT_ANY -1
#endif
void process_childdead(int sig)
{
	int pid=0;
	int w;	
	/*  아래 라인이 없을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시스템 있을 수 있슴.  
 	signal (SIGCHLD, process_childdead);
	*/
	while(1)
	{
		pid=waitpid(WAIT_ANY, &w, WNOHANG);
		if(pid<0)
		{
			return;
		}
		/*  이경우 뭔가 시간이 걸리는 작업실행.
                    예을 들면, 자식 프로세스관리 구조체에
		    대한 갱신등..
		*/
	}
}

그리고 저렇게 대규모의 자식 프로세스를 관리 한다는 것은 언제나,
좀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메인 프로세서에서는 정기적으로
raise(3)등의 함수를 이용하여 자기 자신에게 시그널을 보내 주면, 대부분의
경우 해결이 가능 할듯 합니다.

raise(SIGCHLD);
뭐 이런식이면, 아래의 시그널 처리 함수로 들어 가게 될것이고, 좀비화 되어
있는 자식들을 거두어 들일수 있습니다.

음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저의 실수 이군요.--> 버그 입니다.
지금 짜고 있는 프로그램의 SIGCHLD처리 부분을 그냥 가져다 붙이다 발행한
일반적인 카피 페이스트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ocess_childdead 이 맞습니다.

#ifndef WAIT_ANY 
#define WAIT_ANY -1 
#endif 
void process_childdead(int sig) 
{ 
   int pid=0; 
   int w;    
   /*  아래 라인이 없을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시스템 있을 수 있슴.  
    signal (SIGCHLD, process_childdead); 
   */ 
   while(1) 
   { 
      pid=waitpid(WAIT_ANY, &w, WNOHANG); 
      if(pid<0) 
      { 
         return; 
      } 
       
      /*  WEXITSTATUS 등의 메크로를 사용하시면, 자식 프로세스의 
           종료 상태를 알수 있을 겁니다.
          
           이경우 뭔가 시간이 걸리는 작업실행. 
                    예을 들면, 자식 프로세스관리 구조체에 
          대한 갱신등.. 
      */ 
   } 
}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man (man waitpid)을 이용하여 보십시오.

waitpid() 의 리턴값이 0보다 작은 경우에만 시그널 핸들러를 빠져나가는 것은
가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래 스레드를 보시면 정확히 waitpid()가 0을 리턴했는지는 원제출자가 명시를
해주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waitpid가 0을 리턴한 경우로 추측되어서
시그널 핸들러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39299

보통 윗분말씀대로 거의 동시에 발생된 SIGCHLD가 merge되어 나올때는 시그널 핸들러를 waitpid로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조금 첨언을 달면

waitpid() 처리시에 WNOHANG외에 WUNTRACED를 같이 넣어서 멈춰있는 녀석과 처리지연이 없게 해야 합니다. 또한 waitpid()의 반환값도 0이나 -1을 다 검사해야 합니다.

waitpid()는 WNOHANG에 의해서 어떤자식도 죽은적이 없다면 0을 종료된 자식의 프로세스 ID가 에러종료이면 -1을 반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상적인 종료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WIFSIGNALED()매크로를 이용해서 검사해주는 것도 필요하지요. 나머지는 대부분 WIFEXITED()매크로에 검출되니까 별 문제는 없습니다.

PS) 시그널핸들러의 블럭킹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그널핸들러는 시그널을 블럭하지 않습니다. 시그널을 블럭하느냐 마느냐는 sigset_t 형의 매스크를 만들어서 블록을 하는가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