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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넷 접속시...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2:43오전

친구가 제 컴퓨터에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요..
전 리눅스로 부팅한 상태고...
친구에게
telnet 220.XX.XXX.XX <-- 제 IP
이걸로 접속해라고 했는데..
친구가 텔넷 접속으로 제 컴퓨터에 접속이 안된다고 하네요..
전 리눅스만 설치하면 접속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착각일까요...
만약, 접속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그리고 답변 달아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내공 약한 초보가...

Forums: 
설치 및 활용 QnA
raymundo의 이미지

글쓴이: raymundo / 작성시간: 수, 2003/12/10 - 2:58오전

무슨 배포본인지를 적어 주세요. 레드햇이냐 데비안이냐, 배포본의 버전이 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레드햇 요새 버전이라면,
/etc/xinetd.d/telnet 화일을 찾아보면 그 안에 disable=yes 라고 되어 있늘 테니 그것을 no 로 고치고, /etc/init.d/xinetd restart 명령을 내려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3:17오전

레드핫 9.0 입니다..
방금 시킨대로 했습니다...
disable 이 yes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no로 고치구..
xinetd restart 명령도 쳤구요..
제 컴퓨터에서 텔넷 접속이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없나요?
잠자는 친구 깨워서 또 들어와보라고 하기가 좀 그래서 ...
^^;;
답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날의 이미지

글쓴이: 어떤날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28오전

telnet 127.0.0.1

해보세요.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36오전

안됩니다..
Connection refused 라는 글자가 나옵니다..
접속이 거부 되었다는 말 같은데..
헉... 제가 잘못 설정한건가요.. T_T
순서는...

첫번째)
[root@zero xinetd.d]# vi telnet <Enter>
service telnet
{
flags = REUSE
socket_type = stream
wait = no
user = root
server = /usr/sbin/in.telnetd
log_on_failure += USERID
disable = no
}

두번째)
[root@zero init.d]# xinetd restart <Enter>
Usage: xinetd [-d] [-f config_file] [-filelog filename] [-syslog facility] [-reuse] [-limit proc_limit] [-pidfile filename] [-logprocs limit] [-shutdownprocs limit] [-cc interval]

이런 메세지가 출력 되었습니다..

이상하네요..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46오전 

[root@zero init.d]#./xinetd restart     <Enter>

or

[root@zero anywhere]/etc/rc.d/init.d/xientd restart

or

[root@zero anywhere]service xinetd restart

타꼬야끼 wrote:
안됩니다..
Connection refused 라는 글자가 나옵니다..
접속이 거부 되었다는 말 같은데..
헉... 제가 잘못 설정한건가요.. T_T

[root@zero init.d]# xinetd restart <Enter>

Usage: xinetd [-d] [-f config_file] [-filelog filename] [-syslog facility] [-reuse] [-limit proc_limit] [-pidfile filename] [-logprocs limit] [-shutdownprocs limit] [-cc interval]

이런 메세지가 출력 되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48오전

전 갠적으로 타꼬야끼보다는 오꼬노미야끼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추워지면.. 타꼬야끼가 그리워지는 생각도 드네요...
남바에 진짜 맛있게 하는 집이 있었는데.. 여전히 있으려나?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49오전

[root@zero init.d]#./xinetd restart <Enter>

이걸로 하니깐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휴.. 밤샘 보람이있네요..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51오전

저도 난바역에서 타꼬야끼를 사먹었죠.. ^^
도톰보리 근처에 아주 맛있는 곳이 있습니다..
金龍라면 근처죠.. 아마^^
작년에 먹었으니..
아.. 오사카가 그립다... 후아..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53오전

타꼬야끼 wrote:
저도 난바역에서 타꼬야끼를 사먹었죠.. ^^
도톰보리 근처에 아주 맛있는 곳이 있습니다..
金龍라면 근처죠.. 아마^^
작년에 먹었으니..

金龍라면 아~ 650엔의 압박...

지금은 얼마인가요?

근데... 솔직히 金龍라면 울나라 설렁탕면하고 비슷한 맛이었다는 생각도.. 음...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4:57오전

저는 금룡라면은 참 일본라면 보다는 별로 안느끼했다는...
라면안에 김치인가.. 파절임인가.. 아무튼, 매운걸 넣어서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밥도 말아 먹고 말이죠..
거기서만 밥 말아 먹는건 허용이 되더라는..^^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신사이바시에서 빠찡코에서 6500엔 딴 기억도 있고...
지금도 650엔일껄요... ^^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03/12/10 - 5:00오전

타꼬야끼 wrote:
신사이바시에서 빠찡코에서 6500엔 딴 기억도 있고...

대박쓰셨군요.. 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타꼬야끼의 이미지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수, 2003/12/10 - 5:02오전

그것도 제가 한개 아니라 옆에 있는 니혼징(일본인)이..
촛도 마떼 구다사이(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라고 하면서..
버튼을 딱딱 눌러주던데... 777 이 터졌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

"그 일본인은 전직 빠찡코로 돈버는 사람 같았습니다..
좋은 기계만 찾아 다니면서 하는걸 봐서.."

바로 본전 회복하고 구슬 환전하고 바로 나왔죠.. ^^
술집으로 바로 가긴 했지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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