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운영하는 서버라면 함부로 리부팅 하면 안될 테니 제약이 많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오래 되면 약점이 많이 노출될 테니 저라면 제깍제깍 업글하겠습니다.
데비안 서버가 간발의 차이로 당한 거 아니겠습니까?
데탑에서 테스트 해보고 문제없다 싶으면 바로 서버에 적용하면 되겠지요.
전 새 커널에 관심이 많아서 나오는 족족 깔아버리는데...
그 재미나는 걸 안 하다니 여긴 딴 세상이구만요 :?
# mount /boot/
# cat /boot/grub/grub.conf |grep title
title=Gentoo Linux 1.4 (2.6.0-test11-gentoo-r1)
title=Gentoo Linux 1.4 (2.6.0-test10-mm1)
title=Gentoo Linux 1.4 (2.6.0-test11)
title=Gentoo Linux 1.4 (2.6.0-test10)
title=Gentoo Linux 1.4 (2.6.0-test9-mm5)
title=Gentoo Linux 1.4 (2.6.0-test9-mm4)
title=Gentoo Linux 1.4 (2.6.0-test9-mm3)
title=Gentoo Linux 1.4 (2.6.0-test9)
title=Gentoo Linux 1.4 (2.4.22-ac4)
title=Gentoo Linux 1.4 (2.4.20-xfs-r3)
title Gentoo Linux 1.4rc4 (2.6.0-test3)
title Gentoo Linux 1.4rc4 (2.4.21)
title Gentoo Linux 1.4rc4 (2.4.20-gentoo-r5)
title=Windows 2000
잘 돌아간다면 최대한 손 안대고 방치해 두어야죠 :D
잘 돌아간다면 최대한 손 안대고 방치해 두어야죠 :D
저는 데비안 패키지로 나온 커널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_+
저는 데비안 패키지로 나온 커널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_+
100% 공감합니다.[quote="Ez8"]잘 돌아간다면 최대한 손
100% 공감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quote="Ez8"]잘 돌아간다면 최대한 손 안대고 방치해 두어야죠
정답입니다.~
하지만, 2.6 정식 나오면 반드시 깔아볼겁니다 :D
No Pain, No Gain.
Re: 커널 업그레이드는 하는게 좋을까요?
실제 운영하는 서버라면 함부로 리부팅 하면 안될 테니 제약이 많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오래 되면 약점이 많이 노출될 테니 저라면 제깍제깍 업글하겠습니다.
데비안 서버가 간발의 차이로 당한 거 아니겠습니까?
데탑에서 테스트 해보고 문제없다 싶으면 바로 서버에 적용하면 되겠지요.
전 새 커널에 관심이 많아서 나오는 족족 깔아버리는데...
그 재미나는 걸 안 하다니 여긴 딴 세상이구만요 :?
예전 건 다 정리하고 이 만큼 남았네요
[b]gnobus[/b]님 대단하심닷.. 경악 ~ :shock:인간적
gnobus님 대단하심닷.. 경악 ~ :shock:
인간적으로.. 커널 컴팔이 넘 오래 걸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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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quote="alwaysrainy"][b]gnobus[/b]님 대단하심
허걱! 요새 P4에서 15분이면 커널 컴파일 충분히 끝납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짧은 시간 아닌가요?
@Glibc가 P4 - 2.4GHz, 1GB RAM에서 90분 정도 걸립니다.
가장 컴파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패키지는 뭘 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XFree86 도 오래 걸린다고 하던데...
@UX... Vnn~
저는..
GLIBC+GCC 패거리에 한표! XFree86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저 둘만으로 하루 일과를 때울수도 있을듯.
from bzImage
It's blue paper
[quote]허걱! 요새 P4에서 15분이면 커널 컴파일 충분히 끝납니다
허걱.. 가지거 너는 장난감이 p2-400, p3-550이라서.. p4는 무척이나
빨리 끝내버리는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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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서버는 별 문제 없으면 최대한 그냥 냅둡니다.사정에 따라서는 버그가
서버는 별 문제 없으면 최대한 그냥 냅둡니다.
사정에 따라서는 버그가 생겨도 업그레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심각한 버그라면 될 수 있는한 빨리 할려고는
하지만요...
저는 커널 컴팔을 하는 머신이 제온MP 4Way에
램 4기가에서 환경에서 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대략 3분 미만이라고 생각
됩니다.
by P.C.Harley
가만히 냅두게 짱이죠...ㅋ단, 커널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없다면요.
가만히 냅두게 짱이죠...ㅋ
단, 커널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없다면요...
got a penny?
역시 공감
커널을 밤낮 밥먹듯이 컴파일 하면서 제 server의 kernel은 쉽게 못바꾸는군요. ㅡㅡ;
저역시 걍 귀찮아서 내비둡니다.
이번에 kernel에 중대한 버거 있다는거 알면서도 내비둡니다. 저번에 ptrace bug 떴을때도 알면서도 내비 뒀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바꾸는게 좋죠. :wink:
[quote="ux"]허걱! 요새 P4에서 15분이면 커널 컴파일 충
맞습니다. 그런데 배포판 옵션으로 그대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지요. 거의 모든게 선택되어 있으니까
필요도 없는 것들까지 다 컴파일이 되죠.
요 며칠 볼드 패치하느라고 xfree 가지고 놀았는데 P4 1.8G + ram 1G 에서
두 시간 안팎이 소요됩니다.
오픈오피스는 P4 1.8G + ram 512M 에서 열시간 남짓 걸립니다.
KDE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xfree 등 의존성에 걸린 것들까지 모두 설치한
시간이긴 합니다만 P2 350Mhz 에서 3일간 컴파일 한 적이 있습니다.
커널 뿐 아니라 다른 응용 프로그램들도 컴파일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나요
커널 뿐 아니라 다른 응용 프로그램들도 컴파일하는 재미가 쏠쏠하지 않나요?
특히 업그레이드가 잦은 프로그램일 수록에 이번엔 그 버그가 고쳐졌을까,
이전 버전에 안되던게 되지는 않을까? 등등을 기대하며 컴파일 하게 되더군요
이 처럼 다른 개발형태에서는 보기 힘든 빠른 업그레이드가 오픈 소스의
재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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