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LDP부스는...

jachin의 이미지

후아... 금요일이라 많은 인파가 돌아다니고 계시는 군요.

좋은 현상이라 말하고 싶지만,

다들 오셔서 "티셔츠 그냥 주는거에요?"

라는 말을 한 마디씩 하셔서... ^^;;; 아하하하하

KLDP 티셔츠의 디자인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후드티/라운드티는 3만원이고,

'got linux?' 반팔티는 만5천원입니다. ^^

온라인 신청 많이 해주세요. >_<

(오늘도 호객행위) ㅋㅋㅋ

펑키의 이미지

아~~ 그런데요. jachin씨께서는 은평구 어디사시나요 ? 제가 은평구에서만 한 30년(웁~~ 또 나오네) 살았는데요. 저는 예일여고 뒤가 집이었거든요.

ageldama의 이미지

헉;;; 은평구분들이셨다니;;; (쿨럭;; 저도 은평구;;; 전 응얌역)

그런데 너무 비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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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eseo의 이미지

KLDP에서 주신 초대권으로 구경 잘했습니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은 게임, 가운데는 임베디드 시스템, 오른쪽은 오픈소스 관련 부스가 있어보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잠깐 이용하느라 충분히 보지는 못했으나 관람하는 사람수는 적절했습니다. (혼잡하지 않고 쾌적한 정도)

주말에 일이 생겨, 오늘 갑자기 가게 되었는데 마침 명함을 준비하지 못했었네요.
인사도 제대로 못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계속해서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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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kirrie의 이미지

아.. 키보드가 너무 작네요.. ^^;;
구경 잘 하고 갑니다만, 엑스포 자체가 졸속.. 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아 물론 KLDP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위치가 좋지 않은 부스에서는 아예 참가조치 하지 않고 비워둔 곳이 많네요.
게다가 게임도 소프트웨어이긴 하지만, 한쪽 구석에서 너무 시끄럽게 한다는.. -ㅅ-;; 이건 마치 광고, 홍보 엑스포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좀 더 일찍 와서 오래 보고,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잠시 회사에서 짬을 내어 온거라 일찍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도 수고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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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jachin의 이미지

Quote:
아.. 키보드가 너무 작네요.. ^^;;

제 노트북 키보드 말씀하신 건가요? ^^

마음이 넓으신 분들은 넓다고 하시던데. (ㅋㅋㅋ 농담이에요..)

내일도 놀러와 주세요. ^^

전 은평구 신사동에 산답니다. ^^ 응암역에서는 가까워요.

(그래도 싸게 안드려요.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