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소프트엑스포 현장...

권순선의 이미지

소프트엑스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부스에 kldp를 설명할 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고요, 마우스패드를 쌓아 두었더니 많이 가져가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고....

아참, 아침에 대통령이 오셔서 개막식 하고, 한바퀴 돌고 가셨고요, 레드햇의 마이클 티맨도 잠깐 왔길래 같이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o

사진은 오늘 올리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네요. 아무튼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고 티셔츠 사가시는 분도 많지 않네요. 오늘/내일 온라인 상으로도 신청을 받아서 모레 아침에 이 앞에 있는 우체국으로 일괄 송부해서 최대한 재고를 줄여야겠습니다. 혹시 옷 사실 분들은 준비하세요.... 오늘 저녁에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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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녀석의 이미지

내일 서울로 출발합니다. 아침에 컨퍼런스 참가해야 되기 때문에 아침 일찍(아마도 6시 전에 출발해야..) 출발해야 합니다.

내일은 재미있겠습니다. 기대되는 군요.

코너리의 이미지

저도 행사장에 있는데요...

좀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bugiii의 이미지

토/일요일에 많이 오시겠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희 부쓰는 사람이 많아서 탈인데요... -_-; 게임 설명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자랑자랑)

순선님, 무료하시면 저희 부쓰로 오셔서 겜도 하시고 코스프레 걸들과 사진도 한방씩 찍고 가세요. 기념이 될 듯....

총총....

서지훈의 이미지

저도 가고 싶긴 하지만...
가진 못하고...
오늘 저녁 공지 보고...
옷이나 많이 사야 겠네요...
걔중에... 없는것들 아마 또 몽땅 살거 같은...-_-ㅋ
충동구매가 되지 않을련지? ㅋㅋㅋ
그럼... 순선님 욕보세요~~~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sangwoo의 이미지

got linux? 티셔츠 사구, 마우스패드도 얻어 왔습니다.
got BSD? 티셔츠를 정말 사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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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loveme의 이미지

KLDP 부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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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school 정진호입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loveme wrote:
KLDP 부스 사진입니다~

근데... 정말 썰렁타~~~
뒤가 넘 허전하네요...
그러니깐... 순선님이 더 돋보이긴 하지만... 캬캬캬캬~~~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bugiii의 이미지

엇 그러고 보니 서지훈님의 아바타는 상당히 자극적이군요. :shock:

fibonacci의 이미지

bugiii wrote:
엇 그러고 보니 서지훈님의 아바타는 상당히 자극적이군요. :shock:

전 저 바닥에 깔린 것이 펭귄인지 아직도 몰랐습니다.
저 데몬이 어떤 "이동용 판대기"에 탑승하고 있는 폼처럼 보았습니다.

No Pain, No Gain.

jachin의 이미지

내일도 있을 예정이지만, 오늘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KLDP 후드티와 라운드티도 멋져요. >_< =b

오죽하면 StarSuite (SK Networking) 부스에서 여직원들이 와서,

'저기, 저희 셔츠랑 교환하면 안되요? +_+' (눈초롱초롱 애원작전)

하면서 달라고 했겠어요. >_< ㅋㅋㅋ

모두들 구입하세요. +_+ KLDP 후드티! 재질도 디자인도 정말 최곱니다. >_<

(벌써 호객행위를 하고 있군요... ㅎㅎㅎ 내일은 많이 팔 수 있도록 최선을... 쿨럭..)

그러나 저러나 주변에 안 어울리는 분들이 자주 어슬렁 거리시는걸 목격했습니다.

경로당에서 한꺼번에 오신 것은 아닐테구... -_-a 노인분들이 한 30분 쯤...?아리송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 많이들 놀러오세요!

(아. 입장권은 이미 부스 내에 많이 있으니까요, 원하시면 전화연락 주세요.

그럼 저나 순선님께서 연락 받으시고 입장권을 가지고 입구에서 대기토록

하겠습니다. +_+ 많이들 찾아주세요... ㅋㅋㅋ)

조성재 019-408-8305

많이 오세요. ^^

권순선의 이미지

오늘 도와주신 jachin님과 마수걸이를 해 주신 bugiii님(맞죠? :-))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녁먹고 방금 들어왔고요. 사진은 http://kldp.org/~kss/gallery 에 모두 올려 놓았습니다. 사진에 코멘트 많이 달아 주세요. :-)

부스는 대체로 썰렁했던 편이라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상당히 피곤하네요.

부디 내일/모레는 좀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고요....

상당히 재미있는 현상은, 부스가 대체로 썰렁한데 옷을 전시해 놓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기하게 쳐다보고 가는데 일부 분들은 그냥 바로 오셔서 물어보지도 않고 "이거 하나 주세요."그러고는 휙 사가시데요. 아마 KLDP에 자주 오시는 분이시겠지요. :-)

내일과 주말엔 좀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고, 이야기도 많이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수한의 이미지

컨퍼런스 들으러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이 밀려있는 상태라....
오늘이 그날인줄 몰랐어요. :oops:
아직 등록도 안했구요. :cry:

지금이라도 등록하면 내일 세미나 들을 수 있나요?
하루종일 말고 일부 섹션만 들을 수도 있겠지요?

우수하지 않아요. '우수한'은 옛날 만화 CityHunter에서 따와서 쓰던 별명. ;-)

권순선의 이미지

우수한 wrote:
컨퍼런스 들으러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그날인줄 몰랐어요. :oops:
아직 등록도 안했구요. (T.T)

지금이라도 등록하면 내일 세미나 들을 수 있나요?
일이 밀려있는 상태라....
하루종일 말고 일부 섹션만 들을 수도 있겠지요?


컨퍼런스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장등록을 받습니다. 그러니 아무걱정 마시고 오셔도 됩니다.
pyrasis의 이미지

내일 컨퍼런스 보려고 회사 휴가 내고 갑니다.

전시회는 볼 시간이 있으려나..

전시회는 토요일에 봐야 겠군요..

meinside의 이미지

토요일날 오후에나 회사에서 단체로 갈꺼 같은데;;

후드티가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D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gilchris의 이미지

컨퍼런스 때문에 전시장을 못갔습니다.
내일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ㅜㅜ
모레나 가서 순선님을 먼 발치에서 나마 뵈야 겠군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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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trashq의 이미지

못가게 될꺼 같네요.

저녁에 올리신다더니 피곤해서 주무시나요? :(

졸린데... :roll:

자고 내일 아침에 왔는데 예약마감되는 일이 없길... :cry:

모두들 좋은 밤 지내세요~ :)

세상이 뭐라하든... :)

dhunter의 이미지

지금의 행사, 어디에서 하는건가요? '';

from bzImage
It's blue paper

zltek의 이미지

jachin wrote:
(아. 입장권은 이미 부스 내에 많이 있으니까요, 원하시면 전화연락 주세요.

그럼 저나 순선님께서 연락 받으시고 입장권을 가지고 입구에서 대기토록

하겠습니다. +_+ 많이들 찾아주세요... ㅋㅋㅋ)

오천원 주고 샀는데.. -_-

더 안타까운건 컨퍼런스 등록할 때 초대권을 주더라는 것입니다.. 피토할 뻔 했음.. :cry:

dhunter wrote:
지금의 행사, 어디에서 하는건가요? '';

코엑스 1층 태평양관에서 합니다.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morison77의 이미지

마우스 패드가 이쁘네요..
제가 쓰고 있던 맥주집 마우스패드를 치워버리고
KLDP 마우스패드로 교체 했슴다^^

제 나름대로는 마음에 드는 행사였고
(도우미 아가씨들이 별로 없어서 서운했지만 :wink: )
태국의 소프트웨어들을 처음봤는데 높은 수준이더군요..
com2us 부스에선 "붕어빵 타이쿤"을 즐겨 한다고 했더니
핸드폰 줄을 몇개 더주시더군요 :D

생각해보니 가서 순선님께 인사라도 드릴껄 그랬군요
마우스 패드만 달랑 받아왔더니 왠지 죄송하다는 생각이..
여튼 마우스 패드 잘쓰겠슴다.

light my fire

sadpeople의 이미지

순선님 사진으로 처음 보는데... 참 순하게 생기셨네요....ㅎㅎㅎ

봉쥬르 라이프~~

서지훈의 이미지

bugiii wrote:
엇 그러고 보니 서지훈님의 아바타는 상당히 자극적이군요. :shock:

ㅋㅋㅋ
확실히 TUX 가 맞구요...
걍... TUX를 학대를 하고 싶어져서^^
그림이 귀엽기도 하고^^
요즘 모든 아바타 이걸 사용중입니다.
메신저, 웹,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버려진의 이미지

전 서지훈님 보면 프로게이머 서지훈이 생각이.. -_-;;

smalljam의 이미지

권순선님 사진에 검은 테두리가 들어가있으니,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군요.
근조 사진같아요.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 테투리를 넣었다고 생각하지만,좋지 않군요.^^;
올리신분 다시 처리부탁합니다.
검은색보다는 노란색이나,분홍색은 어떨까요?^^;

In the UNIX,
화일 시스템은 지평적인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
프로세스는 생명을 갖는 생명체와 같아보인다.
--BACH

서지훈의 이미지

pyj200 wrote:
전 서지훈님 보면 프로게이머 서지훈이 생각이.. -_-;;

;)
ㅋㅋㅋ
저도 저렇게 한창때가 있었죠^^

지금도 별로 노땅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사회에선...
그러나 학교가면 제 위로 거의 없으니...-_-
노땅이 아니라 원로 대접을...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