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 소프트엑스포 2003 참가 정보

권순선의 이미지

12월 4일(목요일)부터 7일(일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프트엑스포 2003( http://www.softexpo.or.kr )에 KLDP가 소프트웨어 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스를 할당받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는 http://bbs.kldp.org/viewtopic.php?t=27098 을 참고하세요.

현재까지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품 판매/무료배포

티셔츠 판매

- [KLDP] 긴팔 후드티 판매(회색/카키색): 3만원
- [KLDP] 긴팔 맨투맨 티셔츠 판매(회색/카키색): 3만원
- got linux? 반팔 티셔츠 판매(검정색): 1만5천원

옷 사진은 http://kldp.org/~kss/gallery/album76 에 있습니다.

옷 한벌마다 마우스패드( http://kldp.org/~kss/gallery/album76/106_0621 )를 한 개씩 끼워 드립니다.

제가 수요예측을 잘못 해서 일부 품목은 수량이 적습니다. 전체 물량은 모두 합쳐 대략 100벌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엑스포 현장에서 판매하고 남은 것은 행사가 끝난 후에 인터넷으로 신청받아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패드 제작

마우스패드 모양은 http://kldp.org/~kss/gallery/album76/106_0621 을 참고하세요.

KLDP BBS의 자기 개인 페이지(예: http://bbs.kldp.org/profile.php?mode=viewprofile&u=3 )를 인쇄해서 가지고 오시는 분께는 마우스패드 한개를 무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그냥 오실 경우에는 1000원에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패드를 모두에게 무료로 배포하지 않는(못하는) 이유는 http://bbs.kldp.org/viewtopic.php?t=27098#99292 를 참고하세요.

vi/emacs 포켓 레퍼런스 책자

한빛미디어에서 vi, emacs 포켓 레퍼런스를 KLDP 부스 방문자들을 위해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 책들은 다음 분들에게 무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KLDP Wiki나 기존에 한글문서 작업에 직접 참여하셨던 분: 약간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부스에 오셔서 무슨무슨 문서 만든 누구누굽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시면 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인사도 하고요. :)
- http://kldp.net/ 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현재 본인의 프로젝트가 http://kldp.net/news/ 에 릴리즈된 적이 있는 분: 역시 약간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부스에 오셔서 무슨무슨 프로젝트 운영하는 누구누굽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시면 책을 드리겠습니다. 인사도 하고요.

GNU 스티커

GNU Korea에서 협찬받은 GNU 스티커는 수량을 봐서 적절히 선착순으로 모두에게 무료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KLDP 소개자료

http://wiki.kldp.org/wiki.php/KLDP 를 요약 인쇄해서 복사하여 KLDP에 대해 잘 모르는 관람객들에게 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마 A4 한장 정도 분량의 간단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행사, 이벤트

초창기 리눅스 관련자료 전시

제가 가지고 있는 예전의 리눅스 배포판이나 관련 서적 등을 적절히 전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다른 자료가 있다면 같이 전시하셔도 좋습니다.

펭귄 인형과 함께 사진찍기

제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펭귄 인형(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지만)과 함께 KLDP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이며, 사진은 디지탈 카메라가 있으시면 스스로 찍으셔도 되고, 없으면 제 것으로 찍어 드리고 사진을 http://kldp.org/~kss/gallery/album75 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잘 진행될지는 사실 미지수네요. :?

커널 해커 Yutaka Niibe와의 술자리

12월 5일 금요일 저녁 예정입니다. 12월 2일 현재 아직 시간/장소는 미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http://bbs.kldp.org/viewtopic.php?t=27801 를 참고하세요.

도와주실 분을 구합니다.

현재 부스가 큰데다가 근처의 부스들이 모두 화려하고 멋있어서 KLDP 부스가 썰렁한 곳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507 참고)

그래서 부스에서 홍보활동과 진행을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구합니다. 도와주시는 분들께는 vi/emacs 레퍼런스를 감사의 표시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필요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을 전시하실 분: 데스크탑(이건 사실 들고오기 힘들듯)이나 노트북을 가져와서 리눅스 환경에서 운영되는 데스크탑 화면을 전시해 주실 분이 계시면 연락 주세요. 굳이 사전에 약속을 하지 않아도 행사 당일에 가능하시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220v 전원은 부스에서 제공됩니다.

- 부스에서 홍보활동과 진행을 도와주실 분: 부스를 찾아오시는 관람객들에게 홍보활동(홍보물을 나눠준다든가 질문에 답변하는 정도겠죠)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주세요.

그외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답글을 올려 주십시오.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507 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스가 의외로 크기 때문에 이 공간은 여러분들이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꼭 KLDP 자체에 대한 홍보가 아니더라도 상관 없으니 오픈소스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활동에 이 공간을 활용하시고자 한다면 부담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 본인이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그동안 운영해 왔던 프로젝트 멤버들과 미팅을 갖는 장소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부스가 넓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사이트 관리자가 계시면 글을 올려 주시거나 연락을 주십시오.

부디 이번 소프트엑스포 2003 행사가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p.s.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KLDP에 200장의 초대권이 할당되어 있으므로 당일 행사장 앞에서 연락을 주시면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는 초대권을 가져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LDP 부스가 입구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입구에서 연락 주시면 금방 가져다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럿이서 같이 오셔도 최대한 많이 드릴테니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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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sh의 이미지

phpschool, apache.kr 은 1칸 부스고
kldp 는 2칸이군요.

목, 금만 하는가 해서 못가는구나 싶어 아쉬었는데
주말도 하는군요. 다행 :)

(우~ 두서없는 글 --; )

mrchu의 이미지

리눅스 셋팅된 소니 C1노트북 있는데....
갈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가보신 분들 후기를 많이 올려 주시길...

jachin의 이미지

가고 싶은데 연락을 해드려야 겠죠?

어떻게 하면 되나요? +_+

novice의 이미지

서울에서 하는거죠?-_-;
블랙박스;;가 설치된 노트북도 괜찮을런지..
그런데 가면 어디서 자지.. ㅠ_ㅠ;;

I don't belong here..

gurugio의 이미지

깜박하고 미리 신청을 못하긴 했지만

금요일에는 가겠습니다.

어찌될지 모르니까 제 노트북하고 카메라는 들고가볼께요.

구석에 조그맣게 어셈러브 홍보도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전혀 리눅스와 관계없으니...

어쨌든 쬐만한 노트북이라도 빈자리가 생기면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10월 세미나때 발표하게 해주신데 대해 보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oops

elfs의 이미지

잠깐 생각해봤는데 급하게 노트북에 세팅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xmanager 나 vmware 등을 사용하셔도 될듯.. :wink:

아이디어 내봤어요..갔음 좋겠는데 마침 노트북을 팔아버렸네요..--a..

그래두 표는 주실꺼죠.. :oops:

Mins의 이미지

토요일날 가볼려구 하는데... 혹시나 너무 인기가 좋아서..
티가 다 팔리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반팔티랑 후드티를 함께 사갈려고 하니..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되네요. 이전에 반팔티를 못산게 내심 아쉬워서. :)
기회가 있을때 꼭 사둬야 겠습니다.

schware의 이미지

제가 오늘 그것을 구경 하러 갈거에요^^

학교 수업이 없고 시험도 담주에 목 금에 다 있어서

모니터 LCD 있는되 그거 가져 가면 설치할 컴퓨터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누가 본체만 조달해주세요^^

whitelazy의 이미지

음.. 과연 토욜까지 남이있으려나요 ㅠ_ㅠ
반팔티랑 후드티 끌리는군요 ㅋㅋ
토욜날 시간되서 가게되면 혹시나 하고 놋북은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버그덩어리 상태이지만요 ;;
사방이 error 와 warning메세지로 점철되어 있지만 말입니다... .. ...;;;
ACPI error 죽음이더군요 ;)
전원관리 옵션만 건들면 아웃...
다시 커널컴파일중인데 급하게 해선지 안되는군요 ㅠ_ㅠ
현재는 리눅스 에러환경입니다 ㅠ_ㅠ

bugiii의 이미지

후드티가 인기가 좋은가봐요? 저는 라운드 긴팔 티를 샀답니다. 그것도 1등으로... ^^; 마우스 패드도 많이 주시더군요.

많이들 오세요. 권순선님과 후배인 듯한 한 분이 계신데 좀 북적돼야 계신 분들도 흥이 나실텐데요... 초대권은 말씀하신대로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하구요...

노트북 3대가 있고, DVD 로 Revolution OS 를 크게 영상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관람용 의자도 10여개 있구요. 가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나누세요.

그럼, 이만...

indie의 이미지

저도 반팔티 하나 구입했습니다.
긴팔도 탐나는데.....
집구하러 다니느라고 티만 넵따 들고 오니 좀 미안하더군요....
주말엔 사람이 바글바글했습면 합니다.

집에나 갈까?

권순선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일단 컴퓨터는 노트북이 아닌 일반 컴퓨터의 경우 취급이나 운반이 힘드니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 같고요... 혹시 노트북에 리눅스가 설치된 것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스에 많이 구경 오시면 좋겠네요. 옷 말고도 마우스패드나 스티커도 있거든요.

참, 그리고 마우스패드는 오늘 하루동안은 그냥 지나가시는 분들에게도 드렸는데 금방 나가더군요. 그래서 KLDP회원과, 명함을 제출해 주시는 분들에게만 드리는 것으로 정책을 바꾸려고 하니 KLDP회원이신 분들은 꼭 위에 적힌 대로, 본인의 개인 페이지를 인쇄해서 가지고 와 주세요....

세벌의 이미지

일 때문에 도저히 갈 가망이 없을 것 같아 다른 사람들 부러워하고만 있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생겨서 코엑스에 들렀습니다.

순선님 말씀 대로 모범적 ? 으로 개인 페이지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갔는데, 마우스패드를 주시면서 '그냥 오셔도 되는데...'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마우스 패드 그냥 나눠주면 안 될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적중 ! 했습니다. kldp회원께서는 꼭 개인페이지를 출력해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우리들에겐 명함 아니겠어요? 그리고 순선님께는 그 페이지 모음이 하나의 기념품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 때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어색 roll 해서 책만 받고 도망치듯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

다른 분들은 저처럼 바보짓 하지 마시고 순선님과 좋은 말씀 많이 나누세요.

덧.
오프라인에서 본 순선님의 모습. 잘~ 생겼습니다. 목소리도 좋고요. wink

환골탈태의 이미지

쩝..오늘 웬지 kldp에 오고 싶었는데 T 살려고 그랬나 봅니다. ^^
아쉬운 점은 제가 항상 T를 살때 집사람 것도 같이 사는데
긴팔 맨투맨 티셔츠가 사이즈 90이 없다는 겁니다.

쩝.. 큰거 사주거나 안 예쁘면 열나 머라케이는데...
지난번에도 내꺼만 샀다구..열나 깨지고..쩝..
암튼 소프트엑스포 2003에도 못가구 T만 겨우 주문하네요

예전에 4회 공동체 세미나때 권순선님께.. 열쇠고리 많이 받았던거 기억나는데 이번엔..마우스 패드군요..

암튼 고맙구요 수고하셔요.. :l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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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추억의 리눅스 시디들이 전부 모여있더라구요...

크.. 군대에 있을때 컴퓨터에 시디롬이 없어서 설치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던 그 러닝 리눅스 부록도 있고 옛날 선배들이 자랑스럽게 들고다니던

데비안 시디도 있고..후훗..

티도 좋습니다. 따뜻하고 올겨울 폐인용으로 베리베리 안성맞춤입니다.

제 머리가 커서 목구멍에 잘 안들어가요... oops 히히..

순선님께서 어 왔어요~~ 하실때 무지무지 쑥쓰러워서

겨우 티만 사고왔습니다... 아.. 왜그리 쑥스럽던지...

연구실 박사님하고 와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어쨌더나 가장 중요한 것은 티가 많이 팔려서 돈이 좀 모였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세미나때 술한잔 사주시는거죠?

히히... 어쨌든 안내원 아가씨들이 무지무지 이뻐서 즐거웠던 하루였답니다.

참. 노트북들고갔었는데요 마침 다른 노트북들이 있어서 자리가 없더라구요.

대신에 사진 찍은거 몇장 올려드릴께요.

권순선님 그럼 수고하셔요. lol

gurugio의 이미지

5일 부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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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noos의 이미지

오늘 가겠습니다...!
점심이나 먹을까요? ^^

windower의 이미지

오늘 갔었던 사람인데.. 졸지에 Wine에서 워3를 보여주시게 맹글었던...ㅡ_ㅡa

하여간 잼있었습니다. 젠투쓰신다구요? +_+
새로운거 많이 보고 갑니다 ㅡ_ㅡ/

Always

gour의 이미지

꼭 가고 싶은데..
이번주가 시험기간이라..ㅠㅠ
다음에 참가할려면 2년뒤에 참가할 수 있겠군요...ㅠㅠ

got a p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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