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면접...

dut의 이미지

오늘 한회사에 면접봤다.
회사이름말하면 명예회손이니 머니 할거같아 ?마크한다.
제이엠?시스? 이다.
내가 면접보는데 8명이나 봤다.
일주일내내 면접보는거같은데...하루에8명이라..아 짱나..
차비도 주지않으면서...
그래 여기까진 좋다이거야..
시험을 본다. 웬건... 대기업도 아닌것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그리고 2/3는 그냥 집에가란다...
순간 열빡받쳤다. 이거머야 똥개훈련시키나...
물론 난 필기 떨어져 면접못보고 집에 왔다.
차라리 지네들이 진짜 뽑을만한애 3~4명면접보고 뽑든지..
이건 완전히 면접비도 안주면서 이런짓시키는게 이해가 안간다.
아 요즘 정말 짜증나는 하루하루다...
완전히 요즘 취업안된다고 기업들이 배짱이다.
아..짜증나....
난 들러리였다......
아...실력없는내가 서럽다.

고독한마법사의 이미지

음 저두 요즘 면접보러 당기는데 밤샘 잘하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뭐 필요성에 의해서만 할거라구 말했죠 뭐....
여하튼 그런회사라면 차라리 안가는게 낳은겁니다.
특히나 요즘은 대기업 따라하면서 그만큼에 대우는 생각지도 않는 기업들도 꽤 되구요............ 그런회사라면 않가는게 차라리 낳을듯 하네요.......^^

- 한없는 마음 끝없는 생각 나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다. -

우겨의 이미지

제이X피 시X템?

오늘의 엿같은 기분과 분함, 분노, 자존심 저하, 땡, 등이
앞으로 님의 능력을 업글하고 인정받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분노가 자기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제 경우에는 하루밤만 지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잘 놀더라구요.

스트레스에 이뮨이 있는 건지...

spike의 이미지

예전에 외국계 회사에 면접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좋은 결과는 아니었지만 나중에 인터뷰 끝나고 돌아가려고 하니까 인사담당자가 직접 와서 악수 나누면서 다음에 좋은 기회로 다시 보자는 말을 건네더군요.

의례적인 인사였지만 공식적인 절차에 비공식적인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구직자들이 늘어나서 그런지 공식적인 절차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회가 좀더 경험이 필요하겠죠..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