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열 선언 위치에 따른 에러..

c의 특성인지 아닌지는 c를 이젠 안써서 모르겠지만 자동변수의 선언과 스택과 관련한 컴파일러의 제약인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선언을 하는 타이밍이 최초로 정의[보통 값을 대입시키거나 선언이 아닌 다른 구문이 있는 경우...]가 일어나는곳까지로 정하는 기법을 사용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컴파일러가

printf("n: "); 이전까지만 선언의 블럭 혹은 구문이라고 인식을 하고 파싱을 하게 되어서 이 이후에 선언된 식별자에 대해선 parse error를 내게 됩니다.

참고로 gcc 3.x대부터는 C99를 지원하므로 저 코드도 아무 문제없이 컴파일 됩니다...

gcc 3.x부터 C99를 지원하기 때문에 선언을 실행문 중간에 쓰셔두 된다구 하셨는데요..
그건 C99를 지원하기 때문이 아니고... gcc 컴파일러가 개발자의 편의를 위해서 넣어둔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C99에서 그런 내용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C로 개발하는 상황이라면 선언은 실행문 앞에 쓰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보이고 굳이 실행문 중간에 선언을 쓰고 싶다면 C++ 스타일로 코딩하는게 C++ 코딩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시죠?

#incldue <stdio.h> 

int main(void)
{ 
    int n; 
  
    // codes
    
    int array[5]; 

    // codes
    
    return 0; 
}

int array[5]; 를 code 사이에 허락하는 것과 int array[n]; (즉, VLA) 를
허락하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