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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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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낙엽 / 작성시간: 월, 2003/11/17 - 9:44오전

도대체 함소원이 누군가요? -_-

연예인이라는 건 알겠는데 뭘 하던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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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maylinux의 이미지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월, 2003/11/17 - 9:55오전

저도.. 모릅니다..

단지 이름만 들어봤죠.

누드는... 이제 주목을 얻기위해서이거나, 아니면 다 떨어질때쯤 마지막 돈벌이..

가 되는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룰라의 김지현(이름이 맞나?) 도 마지막 돈벌이하고,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eminency의 이미지

글쓴이: eminency / 작성시간: 월, 2003/11/17 - 11:17오전

함소원.. 정체불명 연예인이죠...-_-
정체불명이라기보다 정체성(identity) 불명.. -_-;;;

영화 색즉시공에 거의 단역으로 나왔구.. 드라마에도 나왔나? 그건 잘 모르겠지만 흔한 연예인들 토크 프로그램에는 게스트로 몇 번 나온 거 같고...
어쨌든 정확한 분야(?)를 알 수 없습니다. -_-

여담이지만 어제 브레인 서바이벌 보니까 논스톱 3에 나오던 다나가 2집을 들고 돌아왔다는데 전 1집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가수였더군요..-_-

그리고 김지현은... 벌써 누드 다 찍고 다 인터넷에 나돌지 않았나요?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nachnine의 이미지

글쓴이: nachnine / 작성시간: 월, 2003/11/17 - 11:25오전

괜히 H 양 사건에서 울고 불고 난리쳐서 유명해졌죠.

그런일에 웬만한 연얘인은

'상관없는 일이므로 전혀 신경 안쓴다' 라고 하고 말았었겠죠.

전도연, 최진실, 김희선.. . 등등등 그런것 다 따지면

여자 연예인들 기자회견 1년 내내 했을겁니다.

cjh의 이미지

글쓴이: cjh / 작성시간: 월, 2003/11/17 - 12:00오후

eminency wrote:
여담이지만 어제 브레인 서바이벌 보니까 논스톱 3에 나오던 다나가 2집을 들고 돌아왔다는데 전 1집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가수였더군요..-_-

음 저는 노래부르는거밖에 못봤는데... 드라마 류를 안봐서 :)
처음 데뷰하기 전부터 음악방송에서 미리 선전 많이 했었죠.

--
익스펙토 페트로눔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월, 2003/11/17 - 12:25오후

제 머릿속엔 왜 누드니, 사생활 비디오니 그런것들로만 인식되어 있는지..
그전에 뭐했었죠?

No Pain, No Gain.

문재식의 이미지

글쓴이: 문재식 / 작성시간: 월, 2003/11/17 - 12:45오후

연예인의 누드가 나오면... 항상 모바일 서비스를 먼저 시작해서 하던데... 꽤나 조회수가 높다고 하더군요. 꽤나 돈이 되나보죠?

컴퓨터의 큰 화면으로 봐도 부족한데.. 핸드폰으로 뭐가 보이나요? 제 것은 구형 흑백이라... 볼수도 없고...

연예인의 누드가 워낙 대중화(?)가 되어서... 요즘은 관심도 가지 않는군요. 해야할 일도 많은데... 쩝..

zltek의 이미지

글쓴이: zltek / 작성시간: 월, 2003/11/17 - 12:53오후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이죠.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낙엽의 이미지

글쓴이: 낙엽 / 작성시간: 월, 2003/11/17 - 2:01오후

zltek wrote: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이죠.

헉! 미스코리아 출신이에요? -_- 전혀 몰랐네요..

요즘 연예인들이 워낙에 어린분들이 많이 나와서 거참 민망하네요..

예전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가끔가다 민망한 실수들을 하셨는데 요즘은 어린분들이 좀 민망하게 많이들 나오는군요..

어느덧 TV 출연자보다 평균연령이 많아지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shock:

albamc의 이미지

글쓴이: albamc / 작성시간: 월, 2003/11/17 - 2:47오후

뭐... 이사건 저사건 만들어서 인지도좀 높여서 이제 성공할만 하니까

누드집 내는거겠죠뭐... 다 치밀한 상술에서 나온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정도 돈만 준다면야 저라도 당장 하겠습니다... :oops:

^^*

maylinux의 이미지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월, 2003/11/17 - 3:20오후

eminency wrote:

그리고 김지현은... 벌써 누드 다 찍고 다 인터넷에 나돌지 않았나요? -_-

흠.. 그런가요>?

아무튼 연예인에 관련해서 별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갔나 봅니다.
사실 그런 누드 나와도 보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네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nachnine의 이미지

글쓴이: nachnine / 작성시간: 월, 2003/11/17 - 7:45오후

너에게 나를 보낸다 찍은 정선경 부모님이

영화 제작비의 2배를 줄테니 제발 개봉하지 말라고

한적이 있었죠.

요즘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려..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월, 2003/11/17 - 8:33오후

뭔가 흑막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연애인들은 어떻게들 결혼하는거징? -_-;

다들 풍기 문란해서... 나중에 할머니로 혼자 살다가, 원로 가수/배우 쯤으로

우대 받고 사는 것일까나...? (우대는 받을 수나 있을런지...)

wangsy의 이미지

글쓴이: wangsy / 작성시간: 화, 2003/11/18 - 2:12오후

조금 벗어난 이야기이지만, 이런 누드 열풍이 불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서버 다운"이랑 "해킹"이죠. 물론 홍보효과를 위한 언론플레이가 99%의 의도라 할지라도, 누드서비스가 흑자이고, 접속불가라는것이 사용자에게 엄청난 나쁜 이미지와 짜증을 일으킨다는 점을 생각하면, 허황된 이야기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짓이 아니라면, 왜 항상 "서버다운"이 되면서 그걸 준비할 수 없냐는 의문이 듭니다. 국내의 CDN서비스로 그정도의 폭주를 견딜 수 있는 솔루션이 전혀 없다는 뜻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과장된 숫자일지라도 피해액이 수억원에 이른다고 하는데, 다운을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이 수억원내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왜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게 되더군요. 이런 단기간 폭주로 인한 다운현상은 비단 "누드서비스"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닐테고...

그리고 또 한가지. "해킹방지"가 불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킹"이라는 용어의 순전히 방송용 용어라는것을 생각해서 "컨텐츠 무단복제"가 어울리겠네요.) 당연히 현재 기술로 디지털화가 가능한 컨텐츠 중에 복제가 불가능한건 없겠죠. 문제는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느냐와 얼마나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느냐인데, 간단히 생각해서 누드 화보집의 스크린캡쳐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없을까 이죠. 아무리 키보드 인풋을 막는다고 해도 vmware나 Virtual PC상에서 접근을 하면, 무용지물이겠죠. 이전에 스크린캡쳐가 어려웠다는 게임을 생각하면, DirectX와 풀스크린, 오묘한 무언가를 혼합하면, vmware나 VirtualPC에서도 캡쳐가 "힘든" 어떠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세벌의 이미지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화, 2003/11/18 - 2:29오후

제목이....
내용이 뭘까 궁금하게 하는 제목이군요.

제목만 보고 주제를 알 수 있도록 제목을 썼으면...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클릭해 봤네요. -.-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confide의 이미지

글쓴이: confide / 작성시간: 화, 2003/11/18 - 7:05오후

그렇네요 제목...

그리고 모바일로 먼저 하는 이유는.....

'해킹방지'라나요.

다른 분의 말씀대로 그걸 못 막아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서버다운... -> 폭주 라고 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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