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 resolve fail 인데도 udp sendto 가 성공합니다.

trymp의 이미지

linux 커널 4.X이고요 외부 컴퓨터에 UDP 패킷을 전송합니다.

일반적인 UDP inet socket 이고 block mode 입니다.

해당머신의 arp 응답이 안되서 arp resolve 이 안되는 상태에서 무한대로 패킷을 전송하였습니다.

netstat 툴로 소켓의 Send-Q 가 64000 꽉 차있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이상태에서 sendto가 실패하고 -EMSGSIZE 같은 애러가 리턴되거나 block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정상적인 양수(전송byte 수)를 리턴하고 성공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잘못된 건가요?

송신큐에 전송되지 못한 패킷이 가득 차있는데 블러킹되거나 애러를 리턴해야 하는데

왜 정상수행된 것처럼 성공을 리턴하지요?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스코니의 이미지

blocking 모드 상태 (linux)에서 송신 버퍼가 full난 상황이라면 sendto()는 대기할 것 같습니다.
아마 sendto()가 콜된 빈도를 찍어보면 아마 처음에는 많이 찍히다가 곧 어느 대역폭으로 수렴할 것 같네요.

ymir의 이미지

그게 UDP 의 특성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UDP 는 패킷이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씁니다.
그저 socket fd 가 유효하다면 sendto 는 일단 성공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에 패킷이 어떻게 되는지는 커널이 알아서 할 일이고, 어플리케이션이 할 일은 이미 sendto 로 끝났습니다.
man page 보니까.. EMSGSIZE 는 패킷 크기가 유효하지 않은 경우이고, 그나마 이 경우에는 ENOBUFS 가 유력한 것 같은데, Linux 에서는 그냥 overflow 된 패킷들을 조용히 drop 시켜 버리기 때문에, 그 에러도 안 나온다고 하네요.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