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무] free software 와 성 소수자 지지자들의 전략적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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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의한 강제성이라는 칼날을 사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쟁취하려 한다.

jick의 이미지

그럼 둘 다 훌륭하게 잘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만...?

* 아 개인적으로 저는 자유 소프트웨어보다는 오픈소스 진영을 정치적으로 좀 더 선호하긴 합니다. 최근에 스톨만 옹이 고질적인 성희롱 행각 등의 추문으로 쫓겨난 사건도 있고. -_-

emptynote의 이미지

동성애자가 아닌 경우 동성애에 거부감 드는 것이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런 감정을 표현할 경우

예륻 들면 나는 동성애가 싫다

이렇게 말하면 혐오 딱지 붙이며 범죄라고 하기에

저는 혐오 딱지 붙이는 사람들 별로입니다.

자유 의지로 소스 나눔을 선택해야지 그걸 강제로 혐오 딱지 붙이듯 소스 나눔을 실천하는 GPL 또한 역시 별로입니다.

자유를 외치면서 자유를 억압하는 형태이기에 별로입니다.

양심에 따라 행동하도록 하는것 그것이 자유.....

cogniti3의 이미지

뭔가 대단히 잘못 알고 계십니다.
GPL 은 소스코드를 공개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므로 그게 싫으면 GPL 코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GPL 코드를 사용하라고 강제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본인들의 자유 의지로 GPL 코드를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GPL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여 왜 GPL 을 사용하지 않냐고 '쓰레기', '바퀴벌레', '돈독이 올랐네', '오픈소스 자세가 안 됐네', '사기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