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과 학부생입니다.

zole77의 이미지

15학번이고 군대를 다녀온후 한학기 복학 .. 다시 1년 휴학
이제 오는 2020년 3학년 1학기에 들어서게됩니다. 부끄럽지만 그나마 할 줄 아는것이라곤 C언어 프로그래밍이 조금이고, 졸업기간까지의 남은 기간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여전히 프로그래밍이 어렵고, 앞으로의 생활이 많이 두렵기도합니다.

그나마 가장 재미있었던게 복학 후 다녔던 1학기 동안의 DB 공부였는데... 이곳의 선배님들 역시 이런 고민을 가지셨었는지, 또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조심스럽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swish95의 이미지

누구나 초보 시절은 있고 잘하지 못하던 때가 있습니다.
고민은 고민으로만 남겨두시고 손과발과 머리는 열심히 움직이면 또다른 세계가 보일겁니다. ^^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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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Holic

ehaakdl의 이미지

그 시간에 디테일 하게 자신이 뭘 좋아 하는지 찾길 바랍니다. 개발이면 네트워크,서버, 게임, 임베디드, 여러가지 있어요 하나 정하시고 해당 업계에 필요한것들을 준비 하시면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좋은 조건으로 꼭 정하세요 기초 과목 필수고용

emptynote의 이미지

말씀하신 내용 공감하여 지지합니다.

무엇을 좋아 하는지 부터 찾는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최소 1개쯤은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