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리눅스에서 스왑을 메모리의 2배로 잡는다고 하는데.. 메
글쓴이: jw0717 / 작성시간: 금, 2003/11/07 - 8:33오후
저 밑에서 2G이상의 파일생성 문제에 관한 글을 보다가
스왑을 8G로 하셨단분이 계셔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책이나 이런곳 봐서 보통 리눅스는 두배.. 고 알고있는데.
어떤 SE분이 말씀하시길 그 2배 나온건 보통 메모리 단위가..메가 단위를
사용할때 나온말이라고.. 경비나 이런걸 따진다면 기가 단위의 메모리를
사용할땐느 2배로 안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32비트에서도 메모리를 4G사용한다하면.. 스왑은 8G
앞으로 64비트 체계를 사용한다고 하고..메모리를 4G이상 사용한다하면
하드용량도 만만치 않으리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다들 메모리의 2배를 잡아쓰시나요?
Forums:
Re: 보통 리눅스에서 스왑을 메모리의 2배로 잡는다고 하는데..
성능만 제대로 나오다면 4배라도 잡을수있는거 아닐까요? :)
그래봤자 비용면에서 메모리(RAM)에 비할바가 안될테니 말이죠.
그나저나, 전 256MB램에 1GB의 스왑을 쓰고 있습니다만, free로 살펴보면 스왑사용이 230MB이상을 넘어본적이 없네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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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전 swap 거의 안잡습니다. 필요가 없으니까요.
전 swap 거의 안잡습니다.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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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메모리가 큰 시스템들은그만큼 돌리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스왑도
대개 메모리가 큰 시스템들은
그만큼 돌리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스왑도 많이 필요하게 마련이죠.
스왑은 메모리에서 필요한 용량을 다 수용하지 못해서
디스크로 저장하는 것이니
사용하는 메모리 양에 적당하게 맞춰주면 되겠죠.
사실 예측이 힘들긴 합니다만. -_-;
기가 단위로 스왑을 잡는 건 다소 오버같고요.
너무 적게 잡아주면 메모리 부족 현상이 생길테니
몇백메가 선에서 잡아주는 편이 좋은것 같네요.
제가 쓰는 서버는..
제가 쓰는 서버는 계산 전용 기계인데,
메모리가 4G가 달려있네요..(커널은 4G지원을 컴파일해줘도 3.5G만 잡더군요... ;-( )
스왑은 딸랑 512M 폼으로 줍니다. 어차피 스왑이 메모리로 전환되는 시점이면 연산이 너무 느려지고 4G가 다 찰것이라는 예상은 안했죠.
4사람이 들어와서, 특별한 계산(Recursion이 무작정 길어지는)을 하지 않는 이상 평균 500M선에서 사용됩니다.
거의 나머지 3.5G는 캐쉬로 -_-; 사용됩니다. 프로그램들이 날라다니는군요..
계산서버가 아니고 웹서버같은 놈이였으면 정말로 스왑을 몇기가 잡았지도 모릅니다.
특별한 서비스를 하지 않고 램이 많다면, 스왑은 형식선에서 잡아도 큰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2배로 잡는 다는 얘기는커널 2.2이하에서부터 유래된것입니다.
2배로 잡는 다는 얘기는
커널 2.2이하에서부터 유래된것입니다.
스왑해서 저장할때 그대로 메모리 이미지를 떠서
하드에 저장하니까 두배면 스왑시에 들어가는
시간/하드에 있는걸 다시 불러들이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두배를 권장한것입니다.
2.4.x가 일반화된 지금엔 필요한만큼 잡는게
더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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