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소프트 엑스포 참가 예정

권순선의 이미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소프트 엑스포 http://www.softexpo.or.kr/ 에 KLDP가 소프트웨어 진흥원으로부터 부스를 지원받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부스의 위치나 크기 등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참가 자체는 확정적입니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좀더 재미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뱃지, 차량용 스티커 제작/배포
KLDP 홍보물/유인물 제작/배포

예전에 만들었던 데비안, got linux 티셔츠 판매
후드티(혹은 맨투맨) 판매

정도인데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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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sh의 이미지

kldp 의 문서들 제본해서 판매하는 건 어떤가요?

직접 프린트해서 보고 싶어도
양이 많아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

lunarainbow의 이미지

그냥 쓸데없는 소린데..

모두 후드티를 입고, 마치 펭귄처럼 보이도록 한담에 사진한방은 어떤지 :)

나름대로 잼있을꺼 같아요. ^^

skydancer의 이미지

예전에 리눅스매거진이던가에서 부록으로ldp의 문서들을 cd로 줬던적이 있는데 kldp와 ldp의 문서들을 시디로 제작해서 나눠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웃어요^,.^;

maylinux의 이미지

데비안 시디를 정식으로 만들어서 나눠주는건 어떨까요?
(옛날 데블루스에서 우디판을 나눠주었던 것처럼..)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gurugio의 이미지

리눅스 개발자들과 행사 안내 요원 아가씨들의 즉석.... 죄송합니다.. oops

제가 학생이라서요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리눅스를 소개하기 위한 준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후배들을 데리고 몇번 행사에 구경갔었는데요

리눅스가 뭔지 잘 모르는 애가 의외로 많습니다.

홍보 부족은 아닌것 같지만요 좀 어려보이는 사람들에게

리눅스 홍보지라도 좀 돌리는 것이 어떨까요?

리눅스가 뭔지도 모르고 말로만 들어봤다는 애들이 주위에

워낙 많아서 좀 근심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ziyo79의 이미지

리눅스 공부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방대한 양의 howto문서와 매뉴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온라인 상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그걸 프린트 해서

쓰면 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paper로 된 인쇄물이 읽기 좋은게 사실입니다.

커널 컴파일을 콘솔에서 처음 배울 때 옆에 다른 컴이 있지 않다면 메뉴얼을

보기 힘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Quote:
예전에 리눅스매거진이던가에서 부록으로ldp의 문서들을 cd로 줬던적이 있는데 kldp와 ldp의 문서들을 시디로 제작해서 나눠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리눅스 매거진에서 번들 씨디로 주던 리눅스 문서 씨디가 있었는데

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꼭 필요한 리눅스 문서를 CD로 구워주시거나 제본해 주시면 정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은데요. 리눅서라면 기념으로라도 살 것 같은데...

저도 꼭 참가하겠습니다. 행사 기대되네요.

ziyo's idea

blog : http://ziyo.tistory.com
mail to : youngkook.cho@gmail.com

권순선의 이미지

CD제작이나 제본문서 제작은 개당 비용이 많이 들고, 예를 들어 CD의 경우는 최소 제작 수량이 1000개 이상이기 때문에 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년 전에 *BSD 시디롬을 제작했다가 거의 망해 본 :?: 전력이 있기 때문에 시디롬은 전혀 내키지가 않네요. 제작하는데 손도 많이 가고요.

제작시 개당 비용이 많이 들면 무상으로 배포하기가 어렵고, 판매할 경우 제작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기 어려운 물품 역시 재고처리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skydancer의 이미지

네.. 시디는 돈이 많이 들어서 좀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럼 kldp로고하고 턱스가 같이 있는 마우스 패드는 어떤가요? 이것도 돈이 많이 들려나... 마우스 패드는 예쁘게만 만들면 판매도 잘 될것 같은데...

웃어요^,.^;

spike의 이미지

예전부터 리눅스 관련 행사를 가보면 대부분 주최측 홍보나, 아니면 제품소개 등에 너무 치우쳐져서 공동체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쪼매 부족한 거 같더군요.

공동체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를 내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제 생각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리눅스 관련 용품(?) 바자회 같은 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오래된 리눅스 CD나 펭귄 마우스 패드, 혹은 저 같은 경우엔 97년도 잡지부록으로 나온 데비안 CD 같은 유물(!)들 같은 거 말이죠.

은근히 재미진 물건들이 많이들 나올 거 같은데요. 서로 용품을 주고 받으면서 소소하게 끈끈한 유대감도 나눌 수 있고 말이죠.

홍홍~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권순선의 이미지

spike wrote:
예전부터 리눅스 관련 행사를 가보면 대부분 주최측 홍보나, 아니면 제품소개 등에 너무 치우쳐져서 공동체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쪼매 부족한 거 같더군요.

공동체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를 내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제 생각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리눅스 관련 용품(?) 바자회 같은 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오래된 리눅스 CD나 펭귄 마우스 패드, 혹은 저 같은 경우엔 97년도 잡지부록으로 나온 데비안 CD 같은 유물(!)들 같은 거 말이죠.

은근히 재미진 물건들이 많이들 나올 거 같은데요. 서로 용품을 주고 받으면서 소소하게 끈끈한 유대감도 나눌 수 있고 말이죠.

홍홍~


좋은 생각입니다! 바로 이런 아이디어를 기다려 왔습니다. :D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는, 오래된 리눅스 골동품들 :?: (예를 들면 알짜리눅스 구버전이라든가, 데비안 리눅스 초창기버전 등등...)을 전시하는 것과

또 한가지는 펭귄인형 같은 리눅스 관련 제품들(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받은 것들이지만)을 전시하는 것이 되겠네요.

사람들끼리 마음이 맞으면 서로 교환도 할 수 있을 테지만 교환보다는 전시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 드리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whitelazy의 이미지

컴터댓수만 충분하다면 리눅스의 옛날과 지금을 보여주는것은 어떨까요
적당히 예전버전부터 몇개 골라서 사람들이 직접 사용해보면서 리눅스가 이만큼 발전했다는걸 체험하게 해보는것도..
근데 좀 무리려나;;
여하간 티사러 가렵니다 쿨럭;;

무한포옹의 이미지

부스 앞에서

플래쉬 몹도 한 번하죠.

8)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무한포옹의 이미지

공지사항은 편집이 안되는 군요!

:D :) :( :o
:shock: :? 8) :lol:
:x :P :oops: :cry:
:evil: :twisted: :roll: :wink:
:!: :?: :idea: :arrow: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morning의 이미지

whitelazy wrote:
컴터댓수만 충분하다면 리눅스의 옛날과 지금을 보여주는것은 어떨까요
적당히 예전버전부터 몇개 골라서 사람들이 직접 사용해보면서 리눅스가 이만큼 발전했다는걸 체험하게 해보는것도..
근데 좀 무리려나;;
여하간 티사러 가렵니다 쿨럭;;

커널 1.0을 보여 주는 것은 어떨가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인데,
영국 아이들인가요? 감자 만든 전기로 웹서버도 돌린다고 하던데
그 정도는 너무 매니아적이고...
구닥다리 386 초기모델의 구해서 여기에 웹서버 올려서
서비스 해보는 것은 좋지 않을까요?

음... 아이디어만 내고 몸으로 때우지 않는 것이 조금 거시기 하네요. 쯥~~

조르바와 함께 춤을....

mrchu의 이미지

저도 하나 말씀드리면...
다양한 임베디드 환경에서 돌아가는 리눅스 모음 전시는 어떨까요?
PC는 말할것도 없고...
PS/2라던가 XBOX라던가, iPAQ라던가, 맥이라던가...
그외의 개발용 보드들은 수도 없이 많겠고요....
리눅스의 유연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KLDP가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인것 같기도 하네요.

xfree의 이미지

귀연운 팽귄인형좀 주세요..
저렴하게 파는것도 좋을텐데..

zelon의 이미지

제가 아직 여기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지만 글 하나 올려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쓰는 겁니다. 리눅스의 근본 취지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장 화려한 데스크탑을 보여주는 겁니다. 홍보효과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애플 부스 가보면 먼저 새끈한 바디와 화면에 놀라곤 하죠^^;;

제가 생각하는 건 현재 리눅스 데스트탑에서 이런 작업들을 넉넉히 할 수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겁니다. 제가 후배들에게 자바를 가르킬 때 이런 질문을 많이들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자바로도 되요?' 리눅스로도 윈도우의 모든(이면 좋겠지만...) 기능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네요.

이왕이면 테마도 이쁜거 설치해서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화악 끌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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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maylinux의 이미지

kldp 는 동호회적 분위기가 많은게 사실이지요..

그러니, 분위기에 맞게 가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예방송에서 많이 나오는, 스티커 붙이기같은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질문:선호하는 배포판은?
1.데비안 2.레드핫 3.젠투 4. 수세... 등등..

그곳에 조그만 스티커로 참여자들이 붙여서 투표하는거죠
(방송에 자주 나오지요)

질문내용는 gnome 과 kde 등 많은 내용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권순선의 이미지

행사장에서 배포/판매할 물품 일부는 이미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것은 http://bbs.kldp.org/viewtopic.php?t=27386 를 참고하시고요.

이벤트성 행사들은 준비기간이 특별히 많이 걸릴 것 같지는 않으니 계속해서 아이디어들을 올려 주세요. 아마 부스를 지키면서 같이 진행을 도와주실 분도 필요할 것 같고 준비물이 필요한 이벤트들(대부분이 이에 해당하겠지만)의 경우는 행사 전에 미리 고민해야 할 부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포/판매할 물품 관련 건은 제작 기한도 있고 하니 금주 중으로 대략 마무리를 짓고 다음주 중에는 이벤트성 행사들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들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moonhyunjin의 이미지

일단 샘플로 몇개 만들어서 진열하고, 현장에서 돈을 받고 행사 종료후 제작, 발송하면 재고 문제도 없어서 부담이 안될거 같습니다.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신원호의 이미지

zelon wrote: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쓰는 겁니다. 리눅스의 근본 취지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장 화려한 데스크탑을 보여주는 겁니다. 홍보효과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애플 부스 가보면 먼저 새끈한 바디와 화면에 놀라곤 하죠^^;;

좋네요..

whitekid의 이미지

어?.. 어제 보고 음 어떻게하면 참가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는데..
(평일날 가면 회사 눈치보이고... 주말에는 바쁘고.. ^^)

오늘. .우리 회사도 참가하는게 확정됐네요.. ^^;..
이거 가끔씩 놀러 가겠습니다.~~~

4일 동안이면 시간 많을테니.~

What do you want to eat?

jongwooh의 이미지

마우스 패드는 시디보다 더 비쌉니다.

김수봉 wrote:
네.. 시디는 돈이 많이 들어서 좀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럼 kldp로고하고 턱스가 같이 있는 마우스 패드는 어떤가요? 이것도 돈이 많이 들려나... 마우스 패드는 예쁘게만 만들면 판매도 잘 될것 같은데...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skydancer의 이미지

낱개는 그런데 대량으로 찍어내면 좀 다르지 않나요?
시디는 대량이 아니면 안 찍어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마우스패드는 비교적
소량이라도 만들어 줄것 같아서 한 말이었습니다. 양이 적으면 소화하기도
쉬울것 같아서 한 제안이었는데... 음... 아닌가보죠?

jwhan wrote:
마우스 패드는 시디보다 더 비쌉니다.

김수봉 wrote:
네.. 시디는 돈이 많이 들어서 좀 힘들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럼 kldp로고하고 턱스가 같이 있는 마우스 패드는 어떤가요? 이것도 돈이 많이 들려나... 마우스 패드는 예쁘게만 만들면 판매도 잘 될것 같은데...

웃어요^,.^;

권순선의 이미지

마우스패드 제작했습니다. 1000개를 제작했는데 수량이 많지 않아 무료배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료배포하면 아마 금방 다 나가겠지만 이런 전시회의 특성상 뭔가를 무료배포하기 시작하면 관련/관심 없는 사람들까지 우루루 몰려와서 받아갔다가 나올때 여기저기 부스에서 받은 것들 정리하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실은 제가 그럽니다. 8) )

디자인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십시오. 이곳에 자주 들어오시는 분이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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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ancer의 이미지

마우스 패드 만드시는군요.^^; 그럼 이것도 우편판매 하시나요? 드디어 마우스패드를 돈주고 사게 되려나...

웃어요^,.^;

suandyou의 이미지

음...전 CD 쪽에 한표를 던집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많이든다고 하니... 어렵겠지만... 이런 방법은 어떨런지요... 그날 당일에 참석하는 분들께서 직접 구워 오시는 겁니다. 일인당... 5장 정도만...

ftp 로 다운을 받고 개인 cd 지만... 구워 오신후..
cd 케이스 는 당연히 가지고 오시고요~~ 그런다음... cd 케이스에 동일한... 제목이 붙은 종이를 넣어서 주면 좀 허접할라나요?? ^^

그냥 cd 가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런 어이 없는 글을 올립니다.^^

suandyou
suandyou1980@hanmail.net
"Don't say good bye, say to see you again!"

권순선의 이미지

현재까지의 KLDP의 소프트엑스포 참가 관련 진행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마우스패드
긴팔후드티셔츠
맨투맨(긴팔)
반팔티셔츠

를 제작하였고,

GNU 스티커를 GNU Korea에서, vi/emacs 포켓 레퍼런스를 한빛미디어에서 지원 받기로 하였습니다.

부대 행사(?)로는 노트북을 한개 가져가서, 슬라이드쇼 형식으로 KLDP에 관한 안내자료를 계속 화면에 뿌리는 것과 리눅스 초창기의 배포판과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한가지 따로 생각해둔 게 또 있고요.

KLDP안내 자료도 프린트/복사해서 배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물품 배포 방법에 대해서는.... GNU 스티커는 무료배포하도록 할 것이고, vi/emacs 포켓 레퍼런스는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KLDP Wiki에 문서를 올려 주신 분이나 KLDP BBS에 일정수 이상의 글을 올린 분, kldp.net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계신 분 등에 한정해서 드릴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마우스패드는 판매를 원칙으로 하되 사전에 쿠폰(?)을 인쇄해 오시는 분에 한해 무료 혹은 무료에 가까운 금액으로 드릴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물품 갯수의 제한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행사의 특성상 무한정 배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어 생각해낸 고육지책(?)입니다.

정확한 배포 기준, 세부사항은 12월 2일까지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똥꼬의 이미지

리눅스의 매력중의 하나는 .. 상용 회사들이 돈주고 파는 기능들이
개발자의 관점에서 서로 공유된다는 매력이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CD와 단순히 티셔츠로 홍보성인 내용은 .. 초심자에게 관심은 줄 지언정
우러나오는 ... 그러한 매력은 없을거 같습니다.

이번주에 모두 끝난다니 아쉽네요. 음 .. 요즘 커널 코드 중에
상용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리눅스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분석 중입니다

이런 기회가 있는 줄 알았다면 " 이러한 기능이 .. 리눅스에는 당연히? 제공
된다는 것을 보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초라한 부스라도 . 알찬 내용의 부스라면 리눅스 개발자들이 실망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 그러기 위해서 권순선씨가 리눅스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학기관과 공공기관에 좀더 적극적인 알선? 이 아쉽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바쁘신건 알지만.....

단순히 부스를 채우는건 아시겠지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open source의 그날까지!

nanosec의 이미지

똥꼬 wrote:
단순히 부스를 채우는건 아시겠지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겠지만" 의 오타겠지요? ^^
뜻의 전달에 차이가 많이 나 보여 한번 적어봅니다.

0x2B | ~0x2B
- Hamlet

송지석의 이미지

nanosec wrote:
똥꼬 wrote:
단순히 부스를 채우는건 아시겠지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겠지만" 의 오타겠지요? ^^
뜻의 전달에 차이가 많이 나 보여 한번 적어봅니다.

단순히 부스를 채우는건, 아시겠지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이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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