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om 포크, nimf 개명 표현 방법에 대한 오해

그거는 님도 마찬가지에요. 전에 말씀하셨죠.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있다고요. 저처럼 이렇게 또라이도 있어요. 어떻하실래요? 제가 싸잡아서 깔 때마다 쫓아다니면서 댓글 다실거에요? 한 두 달 지나서 잠잠해지면 그런 사람 또 나타납니다. 그럴 때마다 차단하면 이메일 오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저 까고 그래요. 거짓말 같죠? 그런데 추측으로 까거나 허위 사실로 까는 거는 분명 잘못된 거에요. 사실관계 확인하시라고 이 글을 작성한 거에요. 그리고 저도 트롤입니다. 듣는 트롤 기분 나쁘네요.

그리고 저는 emptynote 님께서 왜 저러시는지 이해가 됩니다. 저분 말씀이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완전 틀린 말씀은 아니에요.
커뮤니티가 공동체라는 거에요. 우리 한국 리눅스 사용자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 다들 알죠?
끌글자 버그 진짜 개단순합니다. 초보 개발자도 고칠 수 있는 단순한 버그입니다. 이 버그가 수년간 방치되고 있고 우리가 오픈소스를 외쳐대는 거에요.

https://bugs.documentfoundation.org/show_bug.cgi?id=117008#c8

cogniti@gmail.com 2018-09-03 22:17:33 UTC
I have no time to compile and test it.
 
hodong@debian:~/Downloads/libreoffice-5.2.7.2$ git diff
diff --git a/vcl/unx/generic/app/i18n_ic.cxx b/vcl/unx/generic/app/i18n_ic.cxx
index a67e589..fedf1de 100644
--- a/vcl/unx/generic/app/i18n_ic.cxx
+++ b/vcl/unx/generic/app/i18n_ic.cxx
@@ -618,6 +618,17 @@ SalI18N_InputContext::UnsetICFocus( SalFrame* pFrame )
     }
 }
 
+void
+SalI18N_InputContext::ResetIC()
+{
+    if ( mbUseable && (maContext != nullptr) && maClientData.pFrame )
+    {
+      char *text;
+      text = Xutf8ResetIC( maContext );
+      free (text);
+    }
+}
+
 // multi byte input method only
 
 void
diff --git a/vcl/unx/generic/window/salframe.cxx b/vcl/unx/generic/window/salframe.cxx
index 061abbf..50326c1 100644
--- a/vcl/unx/generic/window/salframe.cxx
+++ b/vcl/unx/generic/window/salframe.cxx
@@ -2653,6 +2653,7 @@ long X11SalFrame::HandleMouseEvent( XEvent *pEvent )
         }
         else if( pEvent->type == ButtonPress )
         {
+            mpInputContext->ResetIC();
             // see if the user clicks outside all of the floats
             // if yes release the grab
             bool bInside = false;

국가에 대해 욕도 하는데 (한국 리눅스 전체) 커뮤니티 욕은 하면 안 되요?
그리고 libhwp 메일링리스트 삭제는 단순히 기분 나쁘고 짜증나서 삭제한게 아니랍니다. 아무튼 그건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libhwp 저장소 삭제했다고 욕하는 사람 많죠. 그래서 2016년 리브레오피스 hwp 확장 dalkom 을 만들었습니다. 이쯤되면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가 뭔지 알겠어요?
저를 욕하고 싶은 분은 열심히 욕하세요.

도망친 적 없습니다. 단지 제가 많이 바쁩니다.
비방하지 마십시오.

그 때 일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시 포도막염이 너무 심해서 한쪽 눈이 명암 파악만 가능할 뿐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 완전히 실명되는 것은 아닐까.. 그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 포도막염이라는게 스트레스를 받아 생겼기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을 조금이라도 잊고 싶어서,
관련 자료를 모두 삭제하면 눈이 회복되는게 하루라도 빨라지지 않을까..
시력 회복. 오로지 그 생각 뿐이었습니다.
낫는데 6개월 정도 걸렸고 그 때 후유증으로 수정제가 혼탁해져서
지금도 한쪽 눈이 흐리게 보입니다.
그 때 일 때문에 dasom, nimf 에서는 프로젝트 폐기 삭제라던가 그런 걸 하지 않았습니다.
github.com/cogniti/nimf 를 삭제한 거는 항의 차원에서 의도한 것이었고,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6/nimf_13.html
에 내용이 있습니다.
그외 블로그 삭제, 트위터,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삭제 등은 개인 기호에 따라, 또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삭제하기도 하고 다시 하기도 하고 그런 거고 기분 나빠서 삭제했다던가 그런게 아닙니다.
일례로 예전에 오픈웹이라고 있었는데, 수개월 전에 사이트 찾아보니 없어졌더라고요.
세월이 흐르면 개인 기호 또는 사정에 따라 삭제가 되거나 삭제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니 그런 건 애교로 봐주세요.
https://cogniti-works.blogspot.com/ 블로그는 탈퇴해서 구글이라면 모를까 제가 블로그를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제가 쓴 댓글은 삭제 가능.
https://cognitiworks.blogspot.com 이 블로는 삭제 예정입니다.
gitlab 에서 블로그를 할 생각이고 다른 분들 쓰신 댓글까지 블로그 내용에 댓글이라고 표현해서 옮겨놓을 거에요.
기여자분들 모욕한 거는 아니고 우리나라에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있기 때문에 글을 그렇게 밖에 쓸 수 없었던 겁니다. 오해 푸세요.

부디 libhwp 때부터 있었던 일들을 죽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제가 겪은 일들 오픈소스에 관심 있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libhwp 때 제가 겪은 일들, dasom 때 겪은 일들, nimf 관련하여 겪은 일들,
그리고 현재 제가 당하고 있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음해 비방에 대하여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libhwp 사건 피해 당사자이고, libhwp 메일링리스트를 본인 스스로 삭제하였습니다.
libhwp 사건이 없었더라도 제가 libhwp 메일링리스트를 삭제했을까요?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지엽적인 것만 골라서 알려드리지 말고, 사실 그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libhwp 프로젝트에 기여자가 한 분 계신 것 같고 내용은 컴파일 속도 향상입니다.
dalkom, evince-hwp, ruby-hwp 프로젝트에는 기여자분이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님께서 저를 쓰레기라 칭하시니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립니다.

우분투 포럼 게시판에 제가 많은 글들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우분투 포럼에서 활동하지 않았다면 님께서 저를 욕할 이유도 제가 욕먹을 이유도 없었겠죠. 마찬가지로 다른 몇몇 분들로부터도 욕을 먹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출신 성분이 개발자가 아니라 사용자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하디 흔한 "일반 사용자"였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이 시기 질투심에 욕하는 거겠죠.

그런데 현재의 저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저는 전직 개발자도 아니고, 현직 개발자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리눅스를 90년대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 사용해오고 있고 오픈소스 활동은 10년이 넘었습니다.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고, 장관상을 받은 적이 있고, 과거 hwp 관련 민원 운동을 전개했었고,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과거 오픈웹 운동에 아마 2009년 쯤 플러그인 보안 취약점 기술 자료, 랜덤 키보드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당시 사용한 닉네임이 "일반인"입니다.

리눅스에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니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키보드 보안이 가능한 방법을 고안하다가 생각해낸게 스크린 랜덤 키보드입니다. 2010년 우리은행 오픈뱅킹에 최초로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크린 랜덤 키보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제가 최초인지 아닌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스크린 랜덤 키보드는 오프라인 ATM 기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리눅스에서 hwp 파일을 보기가 불편하여 hwp 민원 운동을 한 것이고 ruby-hwp, libhwp 를 만든 것입니다. 몇몇 분이 libhwp 를 쓰레기라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 텍스트 추출기가 아니라 여러 자료형을 처리합니다. 그 자료를 렌더링하는 방법을 만들다 말아서 그런 오명을 쓴 거죠. 처음엔 렌더링을 ruby-hwp 에서 HTML 로 하다가, libhwp 만들고서는 evince-hwp 에서 렌더링을 하다가 기술적 어려움 때문에 libreoffice dalkom 확장에서 렌더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dalkom 을 만들다가 말았죠. libhwp 를 사용하여 dalkom 에 libreoffice object 를 조작하는 코드를 추가하면 되는데 그걸 하려면 libreoffice api 문서와 odf 문서를 봐야 하는데 문서 분량이 엄청나게 방대합니다.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분량이 넘어갑니다. 혼자서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참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죠. 그것 때문에 욕을 계속 먹으니 프리웨어로 전환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dalkom 에 libreoffice object 를 조작하는 코드를 추가하면 여러 기업들에서 제공하는 hwp 뷰어/편집기 정도의 품질까지는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hwp 처리기를 못 만드는 이유가 시간 제약 때문이지 기술적인 어려움 때문이 아닙니다.

게다가 기여한 코드는 몇 줄 되지는 않지만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코드를 기여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정확히 어디 어디 기여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10곳이 넘을 겁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최근엔 jekyll 문서에 공백을 수정했습니다.
https://github.com/jekyll/jekyll/pull/7600
그리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측에 금전 기부했습니다.
10년 이상 사용자분들에게 기술 답변한 거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과거 제가 행하던 실험 프로젝트 mecab-kdic 에 영감을 얻은 프로젝트로 은전한닢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https://hodong.gitlab.io/blog/2012/08/04/mecab-sejong-plan/ (복구했습니다)
https://eunjeon.blogspot.com/2013/02/blog-post.html
https://kjune.com/2014/03/mecab-polymorphical-analysis/

저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스코드를 외부에 공개하게 되니 어쩔 수 없이 실명을 사용할 수 밖에 없더군요.
이전에는 철저하게 익명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제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실명으로 프로젝트 활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스코드를 공개하면서 저작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명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개발자 관련/오픈소스 관련 외부 행사, 모임, 강연에 나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emptynote님께서 그토록 욕하시는 dasom
처음에 이름이 modu 였습니다.

http://web.archive.org/web/20150801105624/http://cogno.org/

다국어 입력기 프레임워크 모두Modu를 시작합니다.

글쓴이: hodong / 작성시간: 월, 2015-02-02 06:36

2015.6.11 내용 추가
프로젝트 이름을 '모두'에서 '다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다솜 프로젝트 주소 https://github.com/cogniti/dasom

그동안 끝글자 버그에 시달리다가 ibus 소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코드를 보아하니 구조가 좀 ... 거시기 하더군요.
ibus는 클라이언트 --- 서버 --- 엔진 사이의 IPC 때문에 아래처럼 어쩔 수 없이 비동기적으로 작동합니다.

실제로 비통신 구조 입력기도 만들었었습니다. 현재는 통신 구조로 nimf 란 이름으로 개발/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dasom 개발 초기라 몇몇 안티분들 때문에 심적 스트레스가 엄청 컸습니다. 그게 개발 지연으로 이어졌고 개발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 관심을 따돌리고자 nimf 로 이름을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emptynote 님께서 이렇게 악플 달고 계시는 거죠.
지금은 개발이 완료되어 스트레스 받지를 않습니다. 개발이 완료되었으니 개발 지연이 있을리가 없죠.
개발이 완료되었어도 (기능 추가) 개발/유지보수는 꾸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입개발자가 아닙니다. 몸소 입증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죠?

https://forum.ubuntu-kr.org/viewtopic.php?t=28348#p125721
by hodong » 2015/11/20 Fri 10:41 pm

궁극적으로는... 통합된 linux im api standard 가 나와서 모든 응용 프로그램 및 입력기가 linux im api standard 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C++ 은 호환성 때문에 탈락, ibus 는 비동기 방식의 필연적 버그 때문에 탈락,..
그 비전을 다솜 입력기가 제시하고 싶습니다.

https://kldp.org/comment/627621#comment-627621
2018/09/13 - 4:07오후

님들이 이러실 동안 저는 베트남 언어 및 그외 다른 언어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UI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회가 된다면 이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인 리눅스 통합 입력 api 를 향해 나아가겠죠?

nimf-m17n 엔진을 2019년 2월에 추가하여 베트남 언어도 입력 가능합니다.
마우스로 언어를 변경하기 편리하도록 nimf 표시기 UI를 개선했습니다.
저번달에 nimf api referecne 까지 만들었습니다.
https://nimf-i18n.gitlab.io/reference/
대박이죠?

emptynote님 70세에 죽는 사람도 있고 80세에 죽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욕하고 그러실 시간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 시간에 행복할 수 있을까.
언젠가 죽을텐데 그 때까지 사회를 향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어떤 모습의 사람으로 기억할까를 항상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유한하며 우리가 작성한 댓글은 지구 멸망할 때까지 남습니다.
누군가를 욕하고 원망하는데 인생을 허비하지 마시고, 보다 생산적인 일, 보람있는 일에 시간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emptynote님께서 하시는 일이 잘 되시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면 님과 아무 관련없는 누군가를 욕하고 원망하지 않을 겁니다.
일단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태도로 글을 작성하시지 마시고,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하냐.
그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식으로 접근하기시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누군가를 욕하고 원망하는데 인생을 허비하지 마시고, 보다 생산적인 일, 보람있는 일에 시간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