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us 한글 세벌식, 영어 Dvorak, 영어 QWERTY 전환

세벌의 이미지

저는 리눅스에서 ibus-hangul 씁니다.
한글 입력할 때 세벌식, 영어는 주로 드보락 쓰는데, 가끔 쿼티도 씁니다.
Super-Space 로 한글-드보락 전환하고,
Shift-Space 로 한글-쿼티 전환 잘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버전 ibus-hangul 에서 뭔가 설정을 잘못하면, 한글 입력할 때 두벌식도 세벌식도 아닌 이상한 설정으로 키맵이 꼬인 적은 있었습니다.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끝글자 버그는 그러려니 합니다.

끝글자 버그라는 건 ibus ibus-hangul 등의 버그가 아니고, 응용프로그램의 버그라고 합니다.

NIMF를 쓰면 끝글자 버그 안 나타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응용프로그램 버그를 입력기에서 막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ibus 프레임워크 입력기 자체에 끝글자 버그가 있습니다.
이는 ibus 의 버그이며 ibus-hangul 의 버그가 아닙니다.
nimf 가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지만 nimf 개발자가 nimf 가 널리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nimf 를 사용하지 마시고,
끝글자 버그가 없는 imhangul, uim 등의 입력기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imhangul, uim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끝글자 버그는 100% 응용 어플 버그입니다.
감사합니다.

jachin의 이미지

세벌님은 언제적 데스크탑 환경을 쓰고 계시나요? KDE 2 라던가, Gnome 2를 쓰고 계시는건가요?

옛날 문제를 가지고 아직도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면... 10년 전 글을 쓰고 계시는 걸, 지금보는 건가요?

입력기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전혀 못 느끼고 있는데...

세벌의 이미지

일명 끝글자 버그라고 알려진 유명한 버그입니다.

리눅스에서 키보드로 한글 입력하다가, 마우스를 다른 곳 클릭하면 마지막 글자가 따라가 버리는 현상...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는 입력기의 문제라 하고, 입력기 개발자는 응용프로그램의 문제라 하고...
한글 말고 다른 글자(중국글자, 일본글자 등)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한국 사람 아니면 신경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옛날부터 있던 문제인데 아직도 해결 안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데스크탑도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래 링크도 참고하셔요.
https://github.com/libhangul/ibus-hangul/issues/69

jachin의 이미지

마우스를 잘 안 쓰는 버릇을 하다보니, 타이핑하다가 마우스로 다른곳을 클릭해 볼 생각을 해보지 못했네요.

창 전환도 Alt+Tab 으로 하다보니, 창을 클릭하더라도, 텍스트 입력위치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고, word commit으로 하면 입력중이던 단어 버퍼값이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군요. :)

이 현상을 꼭 고쳐야 하는 건가요?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그 버그에 대한 버그 리포트도 많고 제가 이미 설명 드렸습니다.

https://kldp.org/comment/627342#comment-627342

https://kldp.org/comment/627346#comment-627346

세벌님께서도 그 버그에 대해 잘 알고 계실텐데
왜 이렇게 글을 쓰시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끝글자 버그라는 건 ibus ibus-hangul 등의 버그가 아니고, 응용프로그램의 버그라고 합니다.
 
NIMF를 쓰면 끝글자 버그 안 나타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응용프로그램 버그를 입력기에서 막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글에서 본문 내용을 변경하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글쓰시면
피해 당사자는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이미 님께서 2015년에 dasom 음해, 추측글을 많이 쓰셨습니다.
그로 인해 nimf 로 이름까지 변경했고
이제는 nimf 개발자가 nimf 가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으니,
nimf 에 관심을 꺼주시고, 타 입력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응용 어플 끝글자 버그라는게 다소 불편할 뿐 어플을 사용 못할 정도로 심각한 버그도 아닙니다.
그걸 제가 고쳐야 하는 의무 또한 없습니다.
응용 어플 끝글자 버그에 대해 nimf, 또는 저를 언급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논의는 결국 저를 탓하거나 욕하는 걸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nimf 를 사용하지 마시고 타 입력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ibus, fcitx, uim, 응용 어플 등의 개발자에게 말씀하셔서 버그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achin의 이미지

하아...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세벌님은 망령같은 일은 그만하시지요. 상대방이 싫어하고, 언급하길 싫어하는 대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잘못된 겁니다. 친일행각을 벌인것도 아니고, 수천명의 사람들을 죽인 것도 아닌데다,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것도 아닌데, 왜 상대방이 싫어하는 이야기를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별 것도 아닌 일이지만, 민감해하는 상대방을 괴롭히고 싶으신 것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버그라고 주장하시는 것이 예측 불가능한 현상이 아니라, 시스템 디자인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지 않습니까? 원인도 규명되었고요. 새로운 시스템을 설계하여 적용하지 않는 이상, 이 현상은 고칠 것도 아니고, 고쳐지는 것도 아닐겁니다. 이걸 버그라고 부를 수 있는 걸까요? UX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한글 입력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의 기능오류는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좀 쉬라고 말한 상대를 자극하는 발언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걱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상대를 괴롭히는 것만큼 저질행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세벌님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 땐 지하철 1호선에서 하루종일 믿지도 않는 믿음 전도하는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입니다. 남이 눈쌀 찌푸릴 일들 말고, 남들을 즐겁게 해보신 적은 있습니까?

jachin의 이미지

입력기 제작자가 고치기를 거부했고, 고칠 의사가 없으면 이야기 끝난거죠.

다른 분에게도 그 현상이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해주세요.

libreoffice 를 입력기 때문에 못 쓴다고 말한다면, libreoffice 에서 입력기 프로젝트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개발자에게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에서, 책임을 전가하고,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는겁니다.

부탁을 하는게 아니라 '요구'하는 거잖습니까. 다른 글에 기부 이야기 하시던데, 기부하실 돈 있으시면 그 돈으로 본인 노동력을 사서 기여해보세요. 자기가 지지하는 프로젝트에 기여하겠다고 다른 프로젝트 개발자한테 깡패짓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직접 포크해서 해결하시던가, Libreoffice 안에서 입력기 프로젝트를 본인이 제안하시던가 하세요.

세벌의 이미지

제 뜻이 뭔가 잘못 전달된 듯한데요...

제가 이 글타래 시작한 동기는 https://kldp.org/node/160014 관련하여
끝글자 버그가 입력기 문제냐? 응용프로그램 문제냐? 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프로그램을 이리 고쳐라, 저리 고쳐라 요구한 건 아닌데요?

libreoffice 를 입력기 때문에 못 쓴다고 말한다면, libreoffice 에서 입력기 프로젝트 만들면 됩니다.
책임을 전가하고, 책임지지 못할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는 겁니다.
다른 프로젝트 개발자한테 깡패짓하면 안됩니다.
누구한테 하는 말씀이신지? 저를 향한 말이라면 제가 그렇게 한 기억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지적을 해주시면 그에 따라 답변 드리겠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이게 악질이라고요.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어야 허는겁니까? 이건 둘 다 문제가 아니죠. 지원이 안되는 것 뿐이니까요. "문제"라고 정하려면 리브레 오피스 프로젝트 공헌자가 그것을 해결하려 하거나 입력기를 만드려는 사람 입장에서 해결할 문제가 되어야 하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요구를 하는거잖습니까? 직접 해결하시려고 하는게 아니라 논란을 만드시려는 거잖아요. 논.란. 논란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습니까? 해결할 수 있는 당사자가 아닌데 싸움붙이려는 겁니다.

어쩌라고요? 리브레 오피스에 기여하시던가, 직접 입력기를 만드세요. 당연한 이야기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게 문제야.'라면서 남을 괴롭히지 마시라고요. 본인이나 괴롭히세요.

emptynote의 이미지

문제를 문제다
즉 버그를 버그다 말하는것이 잘못된것입니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세요.

문제 제기한 내용이 팩트면 수용하고 개선해 나가면 됩니다.

그런 자세가 성숙한 자세입니다.

문제 제기에 맘 다스리지 못하는것은

속이 좁은 탓이며 미성숙한거죠.

왜 표현의 자유를 속좁고 미성숙한 사람때문에 제약해야 하나요?

그리고 각자 맡은 위치에서 노력하면 되는거지

리브레 기여 못하면 리브레 버그 언급도 못합니까?

대한항공과 아무런 상관 없다고

대한항공 일가 뉴스 보고 왈가 왈부 하면 안되는겁니까?

참 할말이 없습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버그를 버그다고 말하면 되는데,
허위 사실로 비난하고 추측으로 근거없이 허위의 잘못된 결과를 도출하는데 그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님께서 비난하는 대상이, 님께서 비난 비방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악성 루머를 퍼친다고 인식하겠죠.
욕먹는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 게다가 허위 사실 적시 및 추측(악성 루머) 때문에 명예훼손이 발생하겠죠. 그게 형법에 걸립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제가 3시간 전에 이렇게 댓글을 달으니 그게 이메일로 전달되었나보죠?

https://github.com/libhangul/ibus-hangul/issues/69#issuecomment-441654820
https://github.com/libhangul/ibus-hangul/issues/69#issuecomment-441672453

그래서 이 스레드에 댓글 다는거에요?
제가 형사 고소할겁니다. 진짜로요.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세벌님은 제가 전에 이미 설명드렸는데, 그걸 부정하는 말을 하는거에요.
제가 A라고 말하면, 세벌님은 (개발자가 말하길) B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제가 B라고 말하면, 세벌님은 (개발자가 말하길) A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거죠.
알면서 일부러 그러시는거 압니다. 반복적으로 얘기하는데 모를 수가 없죠.
그리고 원래 본문에

끝글자 버그라는 건 ibus ibus-hangul 등의 버그가 아니고, 응용프로그램의 버그라고 합니다.
 
NIMF를 쓰면 끝글자 버그 안 나타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응용프로그램 버그를 입력기에서 막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말이 없었습니다. 내용을 업데이트하면서 세벌님이 추가하신 거 같네요.
저 보라고 했겠죠. 보고 답글 달으라고 아마 그래서 세벌님이 추가했을 겁니다.

NIMF를 쓰면 끝글자 버그 안 나타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응용프로그램 버그를 입력기에서 막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비꼬는거죠. 저는 "NIMF를 쓰면 끝글자 버그 안 나타난다는 주장" 이렇게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세벌님은 이렇게 허위 사실을 적시하는거에요.
jachin의 이미지

여기서 Hodong님 욕할 사람들 없습니다. 자기 욕하는 사람 두 세명 챙기시기 보다는 자기를 위하는 사람, Hodong님이 위해야 할 사람들을 더 많이 챙기시면 됩니다.

한 번 더 글 쓰면 좋은소리 안 나옵니다. 여긴 Hodong님 욕할 사람 없으니 다른데로 가세요.

hsnks100의 이미지

제가 이래서 지인들에게 리눅스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데탑으로서 리눅스는 넘어야 할 산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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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 https://kangssu.com

jachin의 이미지

프로그래머나 개발을 하려는 사람들의 개발환경으로 사용되는 상황이니까요.

Mac OS X 처럼 MS 킬러앱들도 지원하고, 시스템 안정화도 되어서 단일 하드웨어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맘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thinxs의 이미지

https://gist.github.com/richhickey/1563cddea1002958f96e7ba9519972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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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 봐야 할 사람이 여럿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