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님 인계한 다솜팀과 저를 포함한 kldp 유저 이렇게 3자 대면 해서 오해를 풉시다.

emptynote의 이미지

호동님 다솜 팀이 존재하면 제가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하여 호동님 인계한 다솜팀과 저를 포함한 kldp 유저 이렇게 3자 대면 해서 오해를 풉시다.

약속 장소와 시간은 이곳 kldp 에서 토론하여 정하고

만나 오해를 풀면 되지 않겠습니까?

emptynote의 이미지

이곳에 댓글 달지 않고 다른곳에 댓글 단 이유...

뭐 다른 이유 있겠습니까? 진실은 잔인한 법이지요.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오해고 뭐고 할 것도 없고 제 기분 제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과거 일에 대해 수년 간 피해 의식에 사로 잡혀 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때 뭔가에 빠져서 안티 활동 열심히 한 적이 있고 그 심정 이해합니다.
기분 푸세요. 그리고 몇몇 응용 어플 끝글자 버그는 시간 날 때 고치겠습니다.
고칠 줄 알면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요.

emptynote의 이미지

회피 하고 싶은 진실 더 이상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신이 만약 오픈 소스 개발자라고 뻐긴다면

저는 다시 이 진실을 꺼내 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다솜을 버린 순간 저는 당신과 다솜(=님프)를 버렸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만든 님프를 구어삼던 말던 제 알바 아닙니다.

관심1도 없고 사용 안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제가 시시콜콜한것 알아야 합니까?

그러니 저한테 이러쿵 저러쿵하겠다 하겠다 언급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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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고 뭐고 할 것도 없고 제 기분 제 감정만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금, 2018/08/31 - 3:42오전

오해고 뭐고 할 것도 없고 제 기분 제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과거 일에 대해 수년 간 피해 의식에 사로 잡혀 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때 뭔가에 빠져서 안티 활동 열심히 한 적이 있고 그 심정 이해합니다.
기분 푸세요. 그리고 몇몇 응용 어플 끝글자 버그는 시간 날 때 고치겠습니다.
고칠 줄 알면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세벌의 이미지

emptynote 님 이제 그만하시죠.

emptynote 님의 글을 보면 너무 공격적이라 읽기가 껄끄럽습니다.

세벌님은 잘 하고 계신가요? 라고 묻는다면 저도 할 말은 별로 없습니다만...

emptynote 님이 kldp에 써 놓은 글을 읽다 보면...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 사람들 간에 싸움을 붙이려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제가 쓰는 글도 그런 경향이 있었긴 합니다만 앞으로 고쳐가려고 합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아카이브 백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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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wayland 는 IME 관련해서는 강력한 군주 더 나가 폭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 주소 : https://kldp.org/node/160024
아카이브 백업 : http://archive.is/AFs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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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호동님 인계한 다솜팀과 저를 포함한 kldp 유저 이렇게 3자 대면 해서 오해를 풉시다.
참고 주소 : https://kldp.org/node/160060
아카이브 백업 : http://archive.fo/4L9Ya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저는 오픈소스 개발자라 뻐긴 적도 없고,
dasom 을 버렸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dasom 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단지 시간이 없어서 dasom, nimf 둘 중 nimf 만 업데이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https://github.com/dasom-im/dasom/commits/master 2016년 5월 17일 업데이트를 했네요.
https://github.com/dasom-im/dasom/issues/70 이슈 보시면 소켓 최대 개수 문제 때문에 여러 파일에 대한 업데이트를 수행해야 하는데, 그걸 nimf 에만 적용하였고 dasom 에는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저장소 하나씩 업데이트를 수행해야 하는데 버전 문제, dasom 에 travis ci 때문에 업데이트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양해를 구하여 dasom 대신에 nimf 로 주력으로 가자 이렇게 얘기가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1년, 2년 흘렀지요.
문서도 그러한 방향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치 위키쪽 nimf 문서는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고 다솜팀원 분이 자발적으로 작성하신 것이고, 또한 그분이 nimf 프로젝트에 기여를 하셨죠.
그게 서로 이해하고 동의했기 때문이 가능한거죠.
그 분과 사이가 안 좋아진 건 제가 프로젝트를 이상하게 관리하고 개발 유지보수 유료화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그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진 거죠. 그 부분은 제 잘못 제 책임이 맞습니다. 그 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개발을 해왔으니...
지금도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시간이 없답니다. 원래 제가 여건상 이런 걸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랍니다.
저도 일반 사용자입니다. 해결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제가 직접 나선거에요.
hwp 문제도 해결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안티활동 많이 했고 일반 사용자가 컴퓨터 공부해서 직접 개발하기 시작한거에요. 개발자 욕 엄청하고 다녔습니다.
C언어를 몰라서 2012년에 vala 코드를 올렸고,
https://gitlab.com/hodong/libhwp/commit/50907b4a6e0678a2979f98af3c38f18ce3b4e021
valac 에서 생성한 C 코드를 수정해나갔고,
https://gitlab.com/hodong/libhwp/commit/077345fc272d2847310389cecf0b6f5373507806
C언어와 glib 라이브러리를 수년간 공부하고 사용하면서 libhwp 가 된거고,

끝글자 버그 아무도 고쳐주지 않아서 dasom 을 만든거고 포크를 했던 뭘 했든 그게 nimf 가 된겁니다. 포크든 개명이든 표현이 저에게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표현에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니 다음부터는 포크라고 명시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각자 입장 차이가 있는거죠.
몇몇 어플 끝글자 버그 수년간 방치되고 있죠.
몇몇 어플 끝글자 버그 고치다보면 그만큼 nimf 개발이 지연되는 문제를 초래하겠죠.
잠자야 하는 시간에 고치다보면 피해 의식이 쌓이는 거고 그렇죠 뭐.
왜 끝글자 버그 고쳐주는 사람이 없는거임!
왜 다들 나한테만 뭐라고 하냐고 이러면서 폭발하는 겁니다.
제 입장이 되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그래도 저는 어떻게든 고쳐나가려다 보니 사용자분들 똑같이 쌈질도 하고 욕도하고 그러는 거죠.
결국엔 결과물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머리 아프고 피곤하니까 그냥 방치하는거죠.
그래도 저는 한정된 시간으로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dasom 에 신경쓰면 nimf 개발이 지연되는거고,
이슈 하나하나 친절하게 응대하다보면 또 시간이 지연되는 거고.
저 원래 개발자였던 사람이 아니고 원래가 C언어 모르는 일반 사용자가 수년간 공부해서 libhwp 만들고 dasom, nimf 만들은 겁니다. 현재 직업도 개발과는 무관한 직업입니다.
직업이 개발직이면 사용자분들과 똑같이 쌈질하고 프로젝트 관리를 비상식적으로 하지는 않았겠죠. 그렇게 하면 개발사에서 저 개발자 또라이다 이렇게 생각하여 인사/채용에 문제가 생기겠죠.
libhwp 개발할 때도 들던 생각이 "이걸 내가 왜 해야 하는 거임"
nimf 개발하면서도 "개발자들은 뭐하고 이걸 내가 왜 해야 하는 거임"
이 생각이 듭니다.
저를 탓하고 저를 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geany, libreoffice, eclipse 에 있는 끝글자 버그를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게 문제 저렇게 하면 저게 문제...
제가 직업이 개발자가 아니라 원래가 일반 사용자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오픈소스? 그딴거 개나 줘버리라고 하세요.
오픈소스고 나발이고 저는 개발 이런 거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개발자들은 뭐하고 이걸 내가 왜 해냐 하냐고!
아무튼 여러가지 일로 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emptynote님께도 죄송하고, 세벌님께도 죄송하고,
2015년에 제가 쏘아붙여서 그게 수년간 지속된 것 같네요.
emptynote님, 세벌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솜팀원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geany, libreoffice, eclipse 어플 최신 버전을 확인해보고 끝글자 버그가 발생한다면 각각의 어플에 대해 패치를 만들어 각 프로젝트에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아 그리고, 개발자 모임이나 오픈소스 모임 등 오프라인 모임에 단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습니다.
만나자는 요청이 꽤 있었는데 모두 거부했고 개발자/오픈소스/리눅스/커뮤니티 관련하여 누구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거부해서 섭섭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그 시간에 개발하고 있었던 중이고,
남들은 모임에 나갈 시간이 있다지만 저는 그럴 시간 조차 아까웠고 그럴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단 한번도 개발자 모임이나 오픈소스 모임에 나가지 못했다는데요.

다솜팀원 분들께도 죄송하답니다.

상대가 이처럼 끝까지 변명하는데 세벌님 저는 그냥 침묵해야 합니까?

--------- 부분 인용
저는 오픈소스 개발자라 뻐긴 적도 없고,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월, 2018/09/03 - 4:43오전

2015년에 제가 쏘아붙여서 그게 수년간 지속된 것 같네요.
emptynote님, 세벌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솜팀원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geany, libreoffice, eclipse 어플 최신 버전을 확인해보고 끝글자 버그가 발생한다면 각각의 어플에 대해 패치를 만들어 각 프로젝트에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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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개발자 모임이나 오픈소스 모임 등
글쓴이: Hodong Kim@Google / 작성시간: 월, 2018/09/03 - 4:48오전

아 그리고, 개발자 모임이나 오픈소스 모임 등 오프라인 모임에 단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습니다.
만나자는 요청이 꽤 있었는데 모두 거부했고 개발자/오픈소스/리눅스/커뮤니티 관련하여 누구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거부해서 섭섭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그 시간에 개발하고 있었던 중이고,
남들은 모임에 나갈 시간이 있다지만 저는 그럴 시간 조차 아까웠고 그럴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벌의 이미지

제가 님께 어떻게 하라고 할 권한이 있나요?
제가 어떻게 하란다고 제 말 따를지 어떨지도 모르겠고요.
Hodong 님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다른 분들의 요구사항이 많아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고,
emtynote 님은 나름 버그 보고 했는데 조치가 안 되서 답답하신 거 같고.
emtynote 님의 자극적인 글은 저를 불편하게 합니다. 자극적인 글을 즐기는 분도 있긴 하겠지요...
제 의견을 간단히 말한다면 다 들 좀 쉬어갔으면 좋겠습니다...저도요...
그냥 제 의견이지 결정은 제가 강요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고요...

emptynote의 이미지

그만할렵니다.

호동님이라 세벌님이나 두분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분들이시죠.

WARNING! 호동님이 오픈 소스 개발자 척하면 당연히 반격할겁니다. 그리고 그 누가 그를 오픈 소스 개발자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 생각이 틀렸음을 반론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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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께 어떻게 하라고 할 권한이 있나요? 새 글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월, 2018/09/03 - 10:34오전
제가 님께 어떻게 하라고 할 권한이 있나요?
제가 어떻게 하란다고 제 말 따를지 어떨지도 모르겠고요.
Hodong 님은 나름 열심히 했는데 다른 분들의 요구사항이 많아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고,
emtynote 님은 나름 버그 보고 했는데 조치가 안 되서 답답하신 거 같고.
emtynote 님의 자극적인 글은 저를 불편하게 합니다. 자극적인 글을 즐기는 분도 있긴 하겠지요...
제 의견을 간단히 말한다면 다 들 좀 쉬어갔으면 좋겠습니다...저도요...
그냥 제 의견이지 결정은 제가 강요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고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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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note 님 이제 그만하시죠.
글쓴이: 세벌 / 작성시간: 금, 2018/08/31 - 11:11오전
emptynote 님 이제 그만하시죠.
emptynote 님의 글을 보면 너무 공격적이라 읽기가 껄끄럽습니다.
세벌님은 잘 하고 계신가요? 라고 묻는다면 저도 할 말은 별로 없습니다만...
emptynote 님이 kldp에 써 놓은 글을 읽다 보면...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게 아니라 사람들 간에 싸움을 붙이려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제가 쓰는 글도 그런 경향이 있었긴 합니다만 앞으로 고쳐가려고 합니다...
세벌 https://sebuls.blogspo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