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ian Weekly News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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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주간 뉴스 [2000년 11월 22일]

최근에 무더기로 나온 보안 수정에는, 현지 cron 침해[1], ssh의 심각한 결함[2], modutils에서의 현지 root 침해[3](데비안은 결국 공격받기 쉽다), 아무 파일이라도 첫번째 바이트를 덮어쓰는 mc의 버그[4], xmcd의 suid 실행 파일[5]을 통해 악용할 수 있는 ncurses의 버퍼 과잉[6], joe의 DEADJOE 파일을 이용한 심볼 링크 공격[7], 그리고 비슷한 문제[8]로서 tcpdump를 추락시킬 수 있는 elvis-tiny의 원격 침해[9], ethereal의 유사한 버퍼 과잉[10], 그리고 기본치로 지구상의 누구에게도 프린터의 접속을 허가하도록 하지 않는 cupsys 패키지 업데이트[11] 등에 대한 수정이 있다. 데비안 주간 뉴스를 출간하는 동안에도 많은 보안 수정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의 기억으로는 금주는 보안 팀에게 가장 바쁜 주일이었고, 그들은 확실히 일을 훌륭히 해냈다.

Debian 2.2r2가 아마도 이번 주말 전에는 출시될 것이다. Anthony Towns와 Ben Collins는 이 일에 관해 의논했는데, Anthony는 약속된 시간 안에 r1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 r2를 발표하길 원하는 반면[12], Ben은 \"알려진 문제가 있는 또다른 릴리스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1~2주를 더 기다리며 다가올 보안 수정을 실험하고 포트하는 사람들이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하기를 원한다[13]. Anthony는 \"새 릴리스는 미국의 휴일(추수감사절)이든 아니든 24일 즈음하여 나올 것\"이라고 말하며 Ben의 계획을 거부하였다. 이것은 까다로운 결정이지만 (출시 후에도 곧 보안 결함이 분명히 또 발견될 것이다), Anthony의 결정이 대중적이지 못하더라도, Anthony가 릴리스 감독으로서 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인 것이다.

이번주의 보다 재미있는 한가지 대화는 데비안의 여성에 관한 것이다. 이 대화는 여러 주제를 다룬다[14]: 여성 개발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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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bianusers.org/ 에 번역되어있는
데비안 주간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낀건데요.
이거 debian 메인 웹페이지로 번역해올리면 좋지 않을까요?
찝찝해서 말은 안하고 있었는데..

(참여도 안하면서 이리저리 하자는 말만 하는거 같아서 정말 찝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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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쇠님이 debian.org의 한글 번역에 올릴려고 노력중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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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과잉?? 한참 웃었습니다.. 직접 번역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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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따라가보면 데비안 유저스가 나오는데
권순선님은 그냥 글만 가져오신듯하네요
가락쇠님이 번역하신듯하는데 귀찮으셔서 해석기
돌리셨나? 전혀 그러실분이 아닌데
조금은 보기 힘들지만 그럭저럭 알아볼수는 있겠네요
현지 cron 침해 - 로컬 cron 공격
ethereal의 유사한 버퍼 과잉 - 버퍼 오버 플로우내지
는 넘침이지만 알아볼수는 있네요

이거 어째 한글화된 스티븐슨의 유닉스 네떡
프로그래밍책을 보는듯 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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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쇠님은 미국에 계시는데 이부분에 대해 영어의 의미에 딱 적합한 한국어가 없어서 그러하신듯 합니다.

저와도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결국
이렇게 번역을 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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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bian.org/News/weekly/
2018년 뉴스가 없네요. 며칠 후에 데비안 9.4 발표 소식이 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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