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조언얻으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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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건설현장 기술직으로 일하다가 IT에 꿈이 있어서 최근 국가기간산업전략직종훈련을 받고 취업에 준비중입니다. 리눅스라던지 윈도우, CCNA 모두 기초지식이지만 제가 원래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해하는 데는 지장없었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는 정보보안 엔지니어가 되고싶지만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27살입니다. 방통대 4년제 취득까지 2년 남았는데 그동안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학력도 고졸이라 넣을 곳도 많이 없어서 관제나 시스템 엔지니어에 먼저가서 실무 기술익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일할 곳을 찾고있는데요, 리눅스, VDI환경 오퍼레이터에 자리가 났습니다. 어중간하게 만족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공부하다 죽더라도 이분야에서 정점을 찍을려고 합니다. 오퍼레이터로 일하여도 도움이 되나요?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세벌의 이미지

다른 데가 또 있나요?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그 중 어떤 게 좋은지 고민하시고,
다른 대안이 없다면 일단 들어가서 부딛혀 보세요.
계속 오퍼레이터로만 일한다면 별 도움 안 될 수 있겠지만,
그곳을 발판으로 또 다른 더 좋은 곳으로 옮길 수도 있겠죠.
공부하다 죽더라도 이 분야에서 정점을 찍으려는 분이 무엇이 두렵겠어요?

hunmin1의 이미지

주말잘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