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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sdfaf의 이미지
세벌의 이미지

뭔가 펑하고 터졌을 때? 대처할 수 있을까?
사회 초년생 개발자입니다.
라고 하셨죠?
조직에는 초년생도 있지만 경력이 많은 분도 있겠죠? 어려운 일 생겼을 때는 경력자의 도움을 받으면 되겠죠?

저에게 프로그래밍을 시켜주시진 않습니다.
안 시켜주면 취미로 공부하면 되겠죠?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이길이 맞는건지?
이 고민은 누구나 하는 고민일 겁니다. 초년생이든, 경력자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 무리하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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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zint의 이미지

4차산업의 키워드 중 대다수는 다들 아시다싶이
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VR AR 등

거의 모든 키워드 전 부 다 가

IT입니다

지금 어떠한 방향으로 길을 나아가고 계신지
이 길이 맞는지 고민할 순 있지만

IT업계에서 어짜피 모이는 장소는 4차 산업 혁명입니다

이미 벌써 도태될 수 가 없는 직업라인을 타신겁니다

다수의 개발자들은 4년제 대졸을 하고 군대포함 27살정도에 취직을 하여
첫 사회인으로서 발을 뗍니다

아직 걱정하실 나이가 아니고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게 채찍질 하며,
자기 분야에 있어 2~3년 정도 습득을 한 뒤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제 주위에 고려대학교 문,경상,자연과학대를 다니다가
복수전공으로 전기,정통,컴공 중 택1하여
IT쪽으로 대학원을 가려는 케이스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절대 늦은게 아니고 주위 그 누구보다 일찍 길을 잘 타신겁니다

나태해지지만 않는다면
그 다른 어떤 직업군보다도 뛰어난 미래가 보장될겁니다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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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l4e5l7e의 이미지

겉핥기 수준이라면 어차피 본인도 스스로 알고 인지하실텐데요.
임베디드 쪽으로 갔는데 5개월동안 관련없는 업무를 시킨다면 더더욱 더 아실거라 예상합니다.

저는 20살 때 취업 후에 현재 35살입니다만
제 밑으로 들어온 후임이 있었는데 실력이 형편이 없었습니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도 형편없었지만,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말에 뽑아준 거였구요.
그 이후에 정직원으로 채용이 되었지만 그 친구는 3달 뒤에 퇴사 하였습니다.

정직원이기에 함부로 짜를 수 없었고 회사에서 눈치 주면서
그 친구를 자진 퇴사하게 만들었지요.

본인도 같은 상황이 올겁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면 공부를 더 열심히해야지요.

엔지니어링 기술은 당연히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글 몇개좀 보니깐 리눅스도 아닌 윈도우로 FTP 서버 구축하는 거에도
어려움이 있는 정도면 퇴사하고 다른 길을 찾으시던 공부를 하는 게 낫습니다.

고스트 관련도 PC 중에 기본 중에 기본이구요..
아두이노 보드로 LED 기판을 키는 것 자체도 실업계 고1때 하는 수준입니다.

제가 봤을 땐 현실적인 조언으로는 퇴사하고, 다른 길을 찾으시던 꾸준히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시는 게 나을듯 싶습니다.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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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2es7tof의 이미지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요..
20살이라는 나이에 취업을 했다는 건 자랑할만하고 칭찬해야하는 거지만

의문인 것은.. 전문직에 임베디드 기업부서 연구소에 취업을 했다 하셨는데요..
그럼 일단 연구원 급이라는 레벨인데, 사실 질문의 요지를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네트워크 구축이라던지 서버를 만든다던지" 이런 얘기를 들어보면
보통의 네트워크 구축이라 하면은 스위치와 라우터를 이용한다면 얘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서버를 만든다는 건 웹서버를 구축해서 서버를 세팅하고 관리 한다고 하면
얘기가 가능하겠지만.. 질문 글 몇개 더 뒤져보니 파일서버 구축이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리눅스가 그리 어려운 건 아니지만 솔직히 윈서버로 IIS로 파일서버를 구축 했다는 건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게 서버 구축이라고는 할수 없어요;;

그리고 파일서버도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실력이면
아마도 회사에서 나중에 내보낼듯 싶은데요..

연구원이라는 직책이라면 보통 학사 학위는 물론이고 석사 과정까지 밟은 후에,,
연구원 직으로 들어갑니다.

질문자님의 실력에 연구원 직책으로 회사를 들어갔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만약 맞는 말이라고 해도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느낌이 옵니다만
사원수는 보나마나 10명 내외, 사무실은 어디 조그만한 법인이겠지요.

그런 회사에서는 배울 것도 얻어가는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럴바에는 윗분 말처럼 퇴사 하시고 실력을 더 키우시는 게 낫습니다.

회사가 중견 급이나 사원수가 어느정도 있는 곳이라면 배울 게 많겠지만
소상공인 처럼 작은 회사는 거기선 배울 게 아에 없어요.. 비젼이 없다라고 하죠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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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2es7tof의 이미지

질문자님이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 듯하여서 답변드립니다.

본인이 질문 글을 올리셨을 때 핵심적인 질문은 "이 길이 맞는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였던 내용인지 알고 계시나요?

저는 질문자님을 내리깎을 생각으로 말한 게 아니고요.
솔직한 조언을 했을 뿐입니다.

본인이 대표라고 직접 생각해보세요.
회사는 애초에 장난이 아닙니다.

직원을 돈 주고 고용함으로써 그 직원의 노동력을 활용하는데,
연봉이 5천 정도 되는 사원이 있다고 예를 들면
일을 주었는데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회사에서는 당연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그 직원으로 회사의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데 직원이
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면 내보낼 수밖에 없답니다.

신입은 입사한 순간 보통 몇 개월 동안은 가르쳐야 합니다.

돈 받으면서 기술까지 배워가는 거지요

그래서 신입을 뽑지 않는 이유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20살 이란 어리고 어린 나이에 취업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신입은 둘째치고 군대라는 제약이 있기에 취업이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지요.

하지만 현재 질문자님의 실력이라면 본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계시듯이,
겉핥기 수준인 실력에 취업이 되었다는 건 아마 군대라는 제약은 없을듯 합니다.

사실상 질문자님의 실력에는 취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개발자로서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저는 풀스택 개발자로 13년 정도 회사 생활을 했는데요.

보통 4년제든, 2년제든 대학을 가고 군대를 다녀오면 평균적으로 27살 쯤에 취업을 하게 되는데
제 밑에 들어온 후임들도 보면 C, C++, Java 정도는 기본으로 배우고 왔었답니다.

현재 5개월 정도 다니셨는데 개발과 관련되지 않은 업무만 주신다고 하셨었는데요.
입사한 날부터 지금까지 과연 관련 없는 업무만 시켰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임베디드에 관련된 업무를 분명히 주었을 것이고,
성과가 좋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기에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잡일만 시키는 겁니다.

저 외에도 많은 분들이 퇴사를 하라는 이유는
회사의 규모와 비전, 본인의 실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밑에 댓글을 보니 실무에서 배우는 게 더 빠르다고 하셨는데
밑에 분 말씀처럼 이것도 어느 정도 기본이 되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개발에 개짜도 모르는 상황에,
실무에 관련된 업무를 지시하니 결과물 3시간이면 되는 걸
1주일이 걸리고 1달이 걸리는 겁니다.

그렇기에 회사에서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지요

차라리 회사를 다닐 시간에 학원을 다니시던지 국비무료 등
전문적인 코딩 학원을 다녀서 1~2년 정도 배우신 후에 취업을 하는 게 나을듯싶습니다.

그때 가면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도 있을 것이고
실력도 베이스가 돼있기 때문에 괜찮은 회사들을 들어갈 수 있고요.

당장 사회생활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겠으나,
현재 본인의 실력과 스스로 뒤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짗궃게 댓글을 다는 게 아닌 현재 이 사회에서는 본인보다 잘난 사람이
넘치고 넘쳤기 때문에요.

질문의 내용을 보면 조언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저로선
나 20살에 취업했으니 칭찬해주세요라는 내용밖에 안 보입니다.

밑에 분 댓글에 "퇴사를 추천하시기보다는 더 힘들더라도 병행하라는 말씀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라는 내용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분명 조언 해달라 해서 조언해줬더니,
퇴사는 추천하지 말라니.. 결론적으로 본인이 듣고 싶은 얘기만 할 거면

질문 자체를 하면 안 됩니다.

아직 어려서, 사회생활이 미숙한 점은 이해합니다.
본인 스스로 잘났다 생각하지 말고 겸손해져야 할듯싶습니다.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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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8form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으로써 대부분이 갖고 있는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우선 글쓴이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낮출 줄 아셔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우선 현업 가상화 엔지니어 10년차 입니다.

저희도 부설 연구원이 있고, 저 또한 선임의 직책으로 의무를 다하고있습니다.

의문이 드는 부분은 회사에서 연구원을 뽑을 때에는 보통 석사 이상급을 원하고 또한 연구실로써 인정을
받을 만한 규모인가 싶습니다.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라면 고졸 20살 그냥 1년 어중간하게 프로그래밍이든 엔지니어링이든 배우신 것을 본인 스스로 자각하고 있고 또한 역량의 한계를 본인께서 알고 계실텐데. 사실 그 정도 만으로 괜찮은 기업 연구실 문에 들어가기도 힘들거든요.

여태까지 쓴 글, 질문들 대부분이 '이쪽으로 약하다'라는 것으로 우선 베이스로 이거 말곤 다른건 잘할 수 있는데 이거만 못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시더군요. 우선 1년 정도 현업이 아닌 학원, 학업을 하신 수준이면 모든 것에 미숙하고 잘 못하는 것이 사실이며 그것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성장할 수 있는데, 지금 글쓴이 님께서는 본인께서 그것을 인지를 못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본인께서 현재 몸 담구고 있는 회사에서 5개월 동안 성장하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진로를 설계할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답이 안나오면
퇴사하고 조금 더 공부를 하던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회사를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어느정도 베이스가 깔려 있어야지 그걸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겁니다.
항상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20살에 it쪽으로 취업했으니 자만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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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의 이미지

댓글들이 무섭네요. 여러 분들이 퇴사를 추천하시는데요...
결정은 ykyk8909 님 스스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고 하시고 책임도 본인 스스로 지면 되겠습니다만, 퇴사할 때 하더라도 갈 곳은 정해 놓고 하심이 좋겠습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곳에서 힘들다고 무작정 퇴사했다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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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의 이미지

댓글들이 좀 불편합니다. 퇴사 관련해서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는 글쓴이님에게 댓글 다신 분들께 되묻고 싶습니다.
"퇴사하고 공부해라", "퇴사하고 이직해라"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지금 글쓴이님이 처한 상황, 환경, 경제적여유, 주변 관계, 심리 상태,
적성, 회사 주요 업무 등에 대해 벌써 다 파악하셨나요? 그렇게 해서 퇴사했는데,
막상 공부할 여건이 안되면, 그리고 재취업안되면 본인들이 글쓴이 인생 책임져
주실거에요, 아니면 대신 살아 주실거에요?
이제 사회 생활에 첫 발을 내디딘 초년생은 중심을 잡을 기둥도, 주관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에게 그런 댓글들로 인해 휘둘리거나 불안해지기 십상이구요.
뭐, 말씀들은 하실 겁니다. 나는 각별히 신경써서 장문으로 조언을 해줬는데
당신이 무슨 참견하는 거냐고 말입니다. 하지만 IT업계에 겨우 입문한 감각도 정보도 인맥도
없는 초년생에게 그런 얘기 절대 쉽게 하는 거 아닙니다. 본인들이 오프라인에서 글쓴이님 만나서
퇴사 후 향후 로드맵이나 공부해야 할 커리큘럼, 방향에 대해 자세히 제시도 못할거면 퇴사 관련해서
아예 얘기도 꺼내지 마세요. 퇴사해서 공부와 이직이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는 것은 결국 글쓴이님
잣대가 아니라 본인들 잣대로 보시는 거에요. 자칫 퇴사가 글쓴이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부담이나
후회가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저는 글쓴이님께 퇴사해서 공부해라 이직해라 이런 얘기는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제 고교 졸업한 초년생이라면 지금 계신 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만드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적어도 임베디드 개발 업체고, 실무를 오래하신
분들이 위에 계신다면, 글쓴이님에게 충분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절대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마세요. 조급해한다고 안되는게 되는 것도 아니고,
서두른다고 빨리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부족한 개발 역량은 재직자 과정이나 프로그래밍
관련 학원에서 함께 보충해서 배워 나가면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길게 내다 보세요.
사회생활 힘드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위대한 일은 작은 일을 하나씩 성취한 것의 반복적인 결과물이다"

111111sdfaf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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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의 이미지

나이가 어리고 선택할 것도 많고 현재 직장까지 있는데 걱정이 많으십니다.

개발을 언제 맡게 될지 기다리지 마시고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개발 업무에 참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회사에서 분명 생각이 있어서 뽑았을 텐데 그걸 어느 정도 확인해 보면 좋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퇴사 후 공부를 추천하시는 건 실력을 쌓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그런거고요.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서 돈도 모으고 공부도 하고, 이직도 해서 경력 쌓고 하시길 바랍니다.

shei77의 이미지

it룰 하실거면 버티세요 지금 경험하시는 일들이 나중에 밑천이 됩니다 사실 it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 어닙니다. 주변 경력자들과 현재 회사가 가진 내용들로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학원가서 배워봤자 정형화 된 기술이라 다시 취업하면 그 회사에 해당하는 업무를 다시 배우게 될 겁니다.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서 전부 습득하셨으면 합니다. 그 뒤에 학원을 가시든 이직을 하시든 마음대로 하시면 되고, 처음부터 다 배우고 들어간 사람 없습니다.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
It's feasible to make an inspiration on your own.

ryrgonnay의 이미지

kldp는 눈팅만 해서 가입할 일이 없었는데
댓글 달려고 가입 했네요.

글쓴이님이 작성한 글과 댓글들 까지 다 봤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 게,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설마 고스트니 뭐니 FTP니 뭐니 그런 기초 중에 기초를 프로젝트라고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 나이에는 모든 게 경험이 없고, 실력이 없는 건 당연 하지만
20살 어린 나이라고 해서 그쪽 처럼 실력 없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실력이 부족해서 그걸 알고 이렇게 글을 올리신 건 좋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성장하고 싶은 취지로 글을 쓰신 거니깐요.

의도는 좋으나, 댓글을 보니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댓글
본인이 듣기 싫은 댓글들은 아주 부정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오시네요.

여러 사람들이 퇴사를 추천한 이유는
실력이 허접하니 하루 빨리 퇴사해서 전문 IT 교육기관에서 더 공부를 하라는 거였습니다.

본인이 본문에다가 "회사를 다니면서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라고만 올렸어도 이런 댓글은 달리지도 않았을 거구요.

그리고 댓글에 "이 학원, 학교에서 아무리 해봤자 실무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못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들 보다 늦은 만큼 조금 더 빠르게 쉼 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학원, 학교 이런 곳에서 배우는 것보다 실무에서 배우는 것이 더 빠르지요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기본"이 되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pla8form, b22es7tof 님들이랑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본인이 기본이 부족하니 어떠한 일을 할때 하루 걸리는 걸 한달이 걸리는 겁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이가 어려서 미숙한 점 다 이해 하겠으나,
그렇게 실력이 무지하고 PC방에서 하는 일 같은 걸 할꺼면
PC방에 취업을 하세요.

왜 학생들이 초등학교 부터 수능 보기 전까지 공부를 죽어라 하는 지 아세요?
"좋은 대학" 이 목표로 갑니다.

그 시간이 엄청 길지요

고3때 직업학교를 다니셨으니 지금 20살이시니깐, 배운 건 1년 정도 되셨겠네요.

어중이떠중이로 배워서 취업해서 회사에서 잡일만 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잡일은 커피 타는 일 이런 잡일이 아닙니다.
지금 본인이 한 모든 일들이 잡일이지요.

1년 밖에 못 배워서 실력이 안 좋은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1년 시간 동안 그정도 일도 처리를 못 하는 거면...

본인 스스로 공부를 제대로 안하신 겁니다..

자각 하지 마세요. 제가 봤을 때 여기 현업 종사자들이 봤을 때는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기네요..
정신 차리고, 공부 하세요.

ALSAdirect의 이미지

글쓴이님 이제 불과 20살에 불과합니다. 어찌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혼란스러운게 당연한거에요.
그대로면 짤릴거네 오만하네 답답하네 밑도 끝도 없이 공부해라 -_-; 이런 것들은 글쓴님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거 글쓴님이 모를까봐요?

KLDP가 연령대가 높고 뛰어나신 분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몇몇 댓글들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무튼 원글 읽어보니 경제적인 것도 엮여있는 것 같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만
현재 일하고 있는 일에 욕심이 있으시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현재 위치에서 주변을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경력자들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어떤 스타일로 일을 하는지, 어떤 실수를 왜 하는지까지 알 수 있다면 이것은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캐치해가면서 공부해 나가시면 여느 학부생보다 뛰어난 역량을 쌓으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20대 초반 친구들에게는 아직 응원과 독려가 필요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찍이 치고나가는 친구들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20세의 저 친구라면 상처 꽤나 받았을 거 같은 내용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운영자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동료들 많이 찾아올텐데 조금만 더 따뜻하게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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