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진로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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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를 다니고있는 1학년 학생 입니다 요즘 프로그램을 하나를 만들고 있는대 막혀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됫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직업으로 삼으면 기한내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만들어 내야 할텐대 제가 못해서 욕 먹고 압박 받으면서 제가 잘할수있을지 걱정 입니다..정말 프로그램을 만들고 디버깅 하면서 즐겁지만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시는 분이나 현업 종사자 분들께서 상담 좀 해주셧으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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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어찌해야 될지. 고민도 하게 되구요. 해결도 하게 되구요.

아예 그런 일은 만들지도. 주지도 않는것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맨날 하던거만 하거나. 시키는대로만 하게되는 문제도 있겠죠.

연구를 한다면. 더욱 어려워질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정시 출퇴근 하는건 기본적으로 보장받아야 합니다.

노동법이 있습니다.
욕을 할 수 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그 때문에. 채용을 아예 하지 않게 될지도 모르죠.
대부분은 면접과정. 자격 능력을 확인하거나 교육을 진행하고. 업무를 진행합니다.
욕하고 싸워봐야. 득될거 없다는거. 다 아시는 어른들이라서. 그럴일은 없어야 합니다.

개발 일정과정을 공개하고 서로 조율할 수 있어야 할겁니다.
생각보다 이것은 개인이나 영세기업에 어려운일일 수 있으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개발진행을 도와주는것을 정부. 소프트웨어 진흥원. 노동부 워크넷. 공개SW 포털. 과 같은곳에 문의주시면. 안내해주실분이 계실겁니다.

어쨌든.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사실 수 있을 만큼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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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체스맨의 이미지

대학 1학년이신데, 납기와 디버깅 두려움이 드세요? ^^;

말씀하신대로 정말 즐겁고 다른 무엇보다 하고 싶은일이면 하시면 될 것 같네요.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