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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ungkoon의 이미지
ehaakdl의 이미지

리눅스에는 비슷한걸로 이클립스가 있다고해요 근대 함수갔다대면 매개변수들 쫙 나오고 그런건 지원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대학생인대 같이 도울거 있으면 도와요!

ysungkoon의 이미지

이클립스가 있었죠 참
네 좋습니다~

ifree의 이미지

Visual Studio 는 컴파일러라기 보다는 컴파일러를 포함하는 통합개발환경입니다.

리눅스에서는 gcc라는 컴파일러와 gdb 라는 디버깅 툴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통합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쓰시면 됩니다.

ysungkoon의 이미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컴파일러가 아니라 통합개발환경이군요

gilgil의 이미지

linux에서는 기본적으로 gcc, g++ 라는 컴파일러가 있는데 이들은 command line interface이고 Visual Studio와 같은 IDE를 제공해 주지는 않습니다.
linux에서 IDE를 사용하시려면 eclipse, android studio, qt와 같은 IDE를 제공하는 툴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ysungkoon의 이미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큐티 알아보겠습니다

jeff_an의 이미지

vi가 짱입니다.

ysungkoon의 이미지

답변 감사합니다

vi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vi 편집기
gcc 컴파일러
make 관련된 여러 파일 컴파일하는 도구
gdb 디버거
eclipse 통합환경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고요.
또 궁금한 사항 있으면 키워드를 잘 써서 구글에게 물어보셔요.

PS.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윈도우에서 빌드하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은 경우
라고 질문하시는 것보다 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면 답에 가까이 가실 수 있을 듯.

ysungkoon의 이미지

답변 감사합니다

예시들을 보니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잡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0. 리눅스 설치
1. gcc, g++ 등 개발도구 설치 (이렇게 설치된 개발 도구를 eclipse에서 외부 명령어로 연결하여 버튼과 링크하여 사용합니다.)
2. eclipse 설치 후 실행하고, Help/Install New Software에서 CDT 를 설치 (상세설명은 검색하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원하시는게 됩니다.
-------------------------------
* eclipse 는 기본적으로는 Java 개발을 위한 환경으로 먼저 JDK를 설치하면 JDK에 있는 자바개발도구를 메뉴/버튼과 연결하여 사용하게 해 줍니다.
한편 이클립스 설치 후, CDT라는 패키지를 추가 설치하면, C/C++ 언어에 대한 신택스/함수도움말/틀린문장 경고등 C/C++ 개발환경이 되는 것이지요.

* 오픈소스를 보시려면, vi(칼라풀한 신택스를 보기 위해 vim 설치)가 더 어울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함수 플로우를 쉽게 추적해 보기 위해 ctags를 vi와 같이 사용하면 더 좋겠습니다.

* 오픈소스 중 완성도가 높은 것은 다중 플랫폼(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OSX 등)을 지원하게 라이브러리등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본 프로그램을 코딩하여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코딩되어 있으나, 그렇지 않고 단 하나의 플랫폼만 지원하는 것들도 있으니, 초기 선택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정 오픈소스를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플랫폼이 다르다면, 포팅/자체개발을 해야 하며, 이는 원본 플랫폼(운영체제 또는 프레임워크)과 목표 플랫폼(운영체제 또는 프레임워크)을 둘 다 잘 알아야 하며, 해당 코드의 의존성(외부 라이브러리 등)과 오픈소스 자체로직도 알고 있어야 하는 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컴파일해서 빌드가 된다고 포팅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런타임에러 라는 복병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빌드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소스 분석을 도와주는 도구로는, 아직도(?) source insight가 가장 훌륭하지요? 이클립스+CDT도 나쁘지 않습니다. vi+ctags, grep 및 검색의 조합도 나름 괜찮고요.

* 오픈소스 하나, 둘, ... 이렇게 보다가 보면 수백, 수천, 잔잔한거 포함하면 수만 단위에도 이르게 되고, 다른 사람의 코드를 자연스럽게 읽어가는 수준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 사람의 코드를 읽으며, 그 사람의 고뇌와 고민에 공감하게 되기도 하지요. 가끔은 실수와 비겁함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내가 오픈소스를 보고 있는지, 내 코드를 보고 있는지? 경지에 이르게 되겠지요. 처음에는 수백라인짜리 소스에서 버벅대다가, 수천, 수만, 수십만, 수백만 라인의 코드를 읽어 가게 되고, 플랫폼도 수십여개, 프로그래밍 언어도 수십개 정도 하게 되고요.

* 한걸음부터, 우공이산(愚公移山), 이 자세가 필요합니다.

ysungkoon의 이미지

정말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오픈소스를 잘 선택해서 풀어보아야 겠네요

소스 인사이트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공이산의 자세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doman의 이미지

먼저, Visual Studio는 컴파일러가 아닙니다.
통합개발환경이라고, 텍스트 에디터, 프로젝트 매니저, 디버거, 컴파일러, 개발문서관리 시스템, 버젼관리 시스템, 기타등등이 모두 포함되어있는 툴입니다.
개발에 필요한 모든(??)툴을 포함하고있기에 "통합"개발환경, IDE라고 부르는것입니다.
Visual Studio도 사실상, 모든툴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갖고있는것은 아닙니다. 내부적으로는, 텍스트 에디터나 디버거, 컴파일러 등등이 개별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C:\Program Files\Microsoft\Visual Studio 같은 폴더를 살펴보면, 많은 DLL또는 EXE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msvc.exe가 Visual Studio에서 사용하는 컴파일러입니다.

gcc/g++는 Visual Studio의 msvc.exe같은 그냥 단순 컴파일러입니다.
gcc/g++는 IDE가 아닙니다.

그럼, 텍스트에디터는 어디있냐고요? vim를 쓰는사람도있고. notepad를 쓰는사람도 있고, emacs를 쓰는사람도 있고, 각자 취향에 따라 쓰고싶은것 씁니다.
문법체크를 지원하는 에디터들도 많습니다. pycharm도 있고, vim도 플러그인들이 있습니다.

그럼 디버거는? gdb쓰시면 됩니다. 개발문서관리 시스템? doxygen쓰면 됩니다.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그냥 Visual Studio처럼 알아서 다 찾아다가 그냥 버튼하나만 클릭하면 되는 그런툴 없냐고요?
Eclipse같은 IDE쓰면 됩니다. 사실상, 리눅스 프로그래머들은 IDE를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만...

편한데 왜 안쓰냐고요? 편하다는것은 ysungkoon님이 익숙해져서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오토차량만 운전해본사람이 수동기어 운전하는 사람에게 왜 불편하게 수동쓰냐고 묻는것과 같은 질문입니다.

개발자들에게 너무 과한 편의성은 독이 되는경우도 많습니다. 편의성이라는것은 "닥치고 그냥 주는데로 써"와 큰차이가 없는경우들이 더러 있습니다.
물론, 엔드유저들은 그런걸 선호합니다만...(아닌 사람들은 보통 파워유저라고 부르죠)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세부부품까지 직접 다 고르고 튜닝에서 쓰길 원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리눅스에서 다양한 플랫폼 (서버, PC, embedded system, mobile, 그리고 x86. arm, ppc, sparc)다 해보면
IDE가 (자동으로) 골라주는 툴들에서만 작업하는것보다,
직접 환경과 프로젝트에 맞는 세부 툴들을 선별해서 상황에 맞춰 골라 쓰는것이 더 편하다고 느낄날이 올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GUI기반의 IDE툴들을 아주 꺼려하는데, 그 이유는
원격으로 작업하기 힘들기때문입니다.
서버프로그래머가 되면.

클라이언트 개발처럼 자신의 컴퓨터에서 자신의 Visual Studio에서 작업하는것이 아닌,
원격지에 있는 데이터센터의 어느 개발서버 또는 (안타깝게도 가끔은!) 진짜 서비스하는 서버에서 디버깅/프로파일링/버그패치등을 해야할이 많습니다.

서버에 윈도우설치하고 Visual Studio깔은다음에 데이터 센터가서 모니터에서 작업하실려구요?
물론, 원격데스크탑으로 연결해서 할수도 있지만, 리눅스서버가 대세인 요즘세상에 사용할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집에서 사무실로 작업할때도, 여러가지 방화벽이나 기타등등, 그냥 ssh로 workstation으로 접속해서
터미널안에서 vi, gdb, ctags, doxygen, screen으로 모든걸 해결하는것이 훨신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ysungkoon의 이미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토와 수동의 차이군요 이해가 잘 됐습니다

특정 IDE만 고집하는게 별로 좋지 못한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는 수많은 사람들, 다양한 개발환경을 다루시는 분들한테

하나의 개발환경을 기대하는게 이상할 수 있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ushi의 이미지

일관성이란 면에서 보면 그리 이상적이지도 않습니다.
고작 들여쓰기가지고 파벌이 형성되기도 하죠... tab 파와 space 파.

간혹 소스코드에 편집기 들여쓰기 자동 설정을 위한 코멘트라인이 있는 걸 보시게 될 겁니다.
vi 용의 설정만 있거나, emacs 용의 설정만 있거나, 둘 다 있거나 할텐데... 이것 역시 일종의 파벌 현장.

shint의 이미지

윈도우. 리눅스 다 됩니다.
단. static compile build 를 할 경우. 500만원에 상용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개발 지원도 해준다고 합니다.

플래시. HTML5. Java. Javascript. 도 좋습니다.

윈도우는 DevC++. cygwin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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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500만원이란 걸 강조하고 싶으시다는 건 알겠는데,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정확히는 'Qt 라이브러리를 LGPL 조건을 따르지 않고 스태틱 링크로 컴파일'했을 때는 상용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는 거고, Qt 라이브러리에 전혀 손을 대지 않거나 LGPL 2.1에 따라서 'Qt 라이브러리를 수정한 부분을 공개'하면 그 돈 주고 라이선스 살 필요 없습니다.

jic5760의 이미지

VisualGDB이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Visual Studio에 Plugin으로 설치해서 원격 gdb으로 디버깅하고 할 수 있는건데...
유료입니다..ㅠㅠ
전 학생이라고 반값에 구매했죠..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juta, geany 라는 IDE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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