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 중독 특히 커피 우유

luscent의 이미지

다들 음료수, 차 일하시면서 한잔씩 드실거구 아침에 출근하시면서도

하나씩 뽑아서 드실텐데요

전 커피우유 중독이네요..

하루에 하나씩 안먹으면 일이 안됩니다.

특히 우유속에 XXXX ..

다들 하나씩 중독되시는게 있을텐데.. 뭐가 있으세요?

fliers의 이미지

특별히 중독이라 할건 없는데

웰치스를 보면 꼭 사게되더군요. ^^
(가끔 짝퉁인지 위치스도 있던데)

그리고 2프로 보다는 니어워터를 선호하고

커피 중독만큼은 없습니다. ㅎㅎ
타먹기가 귀찮아서 잘 안마시거든요..

bluefury의 이미지

하루에 대략 오전에 3~4잔
오후에 대략 5~6잔
근 하루에 10잔 가까이 먹는군요

요새는 완전히 자판기 커피 중독?되서
집에있는 원두는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P

Why be The Nomal?

violino의 이미지

허걱! 위장에 빵꾸납니다.
줄이세요.

fender의 이미지

bluefury wrote:

요새는 완전히 자판기 커피 중독?되서 집에있는 원두는 먼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P

꼭 원두라고 '아메리칸 스타일'로 묽게 타먹을 필요 없습니다. 직접 갈아서 짙게 뽑아 크림 좀 섞어서 드셔보새요.

...먹는 순간 어질어질 하면서 머리가 핑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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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heim의 이미지

망고우유 한번 드셔보시죠.

정말 느끼해서 토할것 같은 그 맛...아우. T^T 끝장입니다

WaitplzplzWait

eou4의 이미지

전 바나나 우유가 좋던데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차게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모양도 일반 우유나 캔과 다릅니다~ 그것도 맘에 들어요~

다른 회사의 진짜 과즙이 들었다는 그런건 따라올수 없습니다.

ㅎㅁㅎ

p_teto의 이미지

병 베지밀 중독입니다.

팩 베지밀은 맛이 없더군요 :)

창조는 괴로움의 구원인 동시에 삶의 위로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괴로움이 따르면서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니체

netbee의 이미지

담배를 끊기 시작하면서 녹차와 실론티나 네스티같은 홍차류가 땡기더군요.

특히 실론티,네스티 등은 하루에 4~5캔 을 마시던적도 많았습니다만은..
혹 중독 되는게 아닐까해서.. 지금은 거의 안마십니다.

대신 녹차는 계속 마시게 되는 것같아요. 티백말고.. 찻잎으로 말이죠..

ux의 이미지

저와 같이 커피 우유 중독이신 분이 있었을 줄이야....^^;;

하루에 평균 4개 -_-;;;; 1L를 마십니다...... 쿨럭....

@그외에는 데자와 밀크티... 싫어하는 사람은 무시 싫어하는 ^^;;;

@UX... Vnn~

kookooo의 이미지

전 토마토 농장 -_-;;
동생과 예전 여친분은 케찹에 물탄거 같다고 싫어하지만...

ihavnoid의 이미지

저는 찬물에 녹는 설록차. 하루에 4포 정도 마시는 듯 합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redbaron의 이미지

전 D모사의 M모 음료..예전 여성 4인조 F모 그룹에서 활동하던 Y모양이 광고하는 바로그..

그리고 예전엔 징거버거..와 펩시콜라...

그리고 잠시잠깐 딸기우유를..

fromm0의 이미지

p_teto wrote:
병 베지밀 중독입니다.

팩 베지밀은 맛이 없더군요 :)

저 같은 분이 또 계셨군요.. ^^

nachnine의 이미지

Pure Java

import realworld.building.market.super;

class Test {

 public static void main (String[] args ){

 Milk myMilk = (Milk) SuperMarket.getBeverage();

 String Name = myMilk.getClass().getName ();

 if ( Name.startsWith ( "우유속에" )){
   if ( Name.indexOf ("망고") != -1 ){
      System.out.println ( "원츄~!");
   }else{
      System.out.println ( "낭패~!");
   }
 }
}

Perl

#!/usr/local/bin/perl

require "realworld.pl";
  
  $BeverageName = " 우유속에 망고 " ;

  if ( $BeverageName =~ /^우유속에/ ){
          if ( $BeverageName  =~/망고/ ){
              print  "낭패~!\n";
          }else{
              print   "원츄~!\n";
          }

  }

SQL

select decode (  instr ( :bevName , '우유속에' )  , 1,
 (  
     decode ( instr ( :bevName, '망고' ) , 0 , '원츄~!', '낭패~!')
  ), '' 
 )
 from dual 

Java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appreciateBeverage ( bevName ){
      if ( bevName.indexOf ("우유속에") == 0 ){
            return bevName.indexOf ("망고") != -1 ? "원츄~"  : "낭패~!";
      }else return "";
   }
-->
</script>

한계군요-_-;;

daehanv의 이미지

저는

술먹으면-.-

설레임을 꼭 5-6개 사먹는다는;;;

술먹다 화장실만 와따리 가따리 거리는;;;

친구들은 저 보고 설레임 중독이라고 하더군요-.-;;;;

purple의 이미지

저와 비슷하군요. 저도 담배를 끊고 나니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려서 홍차 종류를 주로 마셨습니다.
실론티나 네스티, 립톤 아이스티도 좋긴 하지만 달아서 요즘엔 삼가하고 있죠.
전 녹차보단 홍차를 좋아하는데 티백 홍차는 쉽게 구할 수가 없네요.

netbee wrote:
담배를 끊기 시작하면서 녹차와 실론티나 네스티같은 홍차류가 땡기더군요.

특히 실론티,네스티 등은 하루에 4~5캔 을 마시던적도 많았습니다만은..
혹 중독 되는게 아닐까해서.. 지금은 거의 안마십니다.

대신 녹차는 계속 마시게 되는 것같아요. 티백말고.. 찻잎으로 말이죠..

tankgirl의 이미지

ux wrote:
저와 같이 커피 우유 중독이신 분이 있었을 줄이야....^^;;

하루에 평균 4개 -_-;;;; 1L를 마십니다...... 쿨럭....

@그외에는 데자와 밀크티... 싫어하는 사람은 무시 싫어하는 ^^;;;

데자와 밀크티~~ :oops: 너무좋아요.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도 싫어하죠. 좋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맛이 왜이래? 왜 이런걸 마시는거야?"
보통 이런 반응이죠...

근데 안파는곳이 너무 많아요.... :?

monpetit의 이미지

커피를 줄여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쩝...

whitelazy의 이미지

데자와 좋아합니다
동아리 선배의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의외로 좋더군요 ㅋㅋㅋ
근데 정말로 안파는곳이 너무 많아요 ㅠ_ㅠ
가격도 뭔가 수상하고 ;;
학교 매점에선 다른 음료수들과 같이 500원인데
집아래 편의점에선 홀로 900원 -_-^
무언가 비리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학교 매점문닫으면 따로 사먹을데가 없어서 가끔 이용해주지만요...

morison77의 이미지

한때는 바나나 우유가 최고였었지만..
최근에는 "우유속에 모카치노"가 최고인듯합니다.

light my fire

maddie의 이미지

저는 차 중독인듯 합니다.
주로먹는 차는 백산차, 보이차, 녹차, 장미차, 국화차, 이슬차 이구요, 기분에 따라 바꿔먹습니다.
아마도 하루에 10잔이상 먹지 않나 싶네요. ㅡ.ㅡ

근데 확실히 머리가 가볍다는 느낌이 드네요.

함 찻잔이랑 차거르개랑 구입하셔서 차를 드셔보세요.
(참고로 차 쑈핑몰보다 인사동에 직접 가시는게 1만원 정도 더 쌉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yuni의 이미지

중독의 으뜸은 역시 담배입니다.
중독이 있다고 담배회사가 재판가서 졌습니다.
담배는 중독이 있답니다.

4년 쯤 끊었던, 담배를 요즘 열심히 피고 있습니다.
헐, 다음 달이 일년 보험 갱신하는 날인데
이제 흡연에 표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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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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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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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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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nike984의 이미지

전 온갖 탄산음료와 과일 쥬스들 ~
탄산음료가 됐든~ 과일 주스가 됐든
보통 하루에 1.5 리터는 없애는거 같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수분 섭취가 너무 많은거 같긴해요.
-_-

superwtk의 이미지

마운틴듀와 각종 아이스크림들 (특히 하겐다즈) *-_-*

제 룸메이트는 코카콜라 중독(?)입니다. 집에는 항상 2L, 3L 짜리 코카콜라 페트병이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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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nike984의 이미지

코카콜라는 그렇게 마셔데다간 이빨이 남아나질 않을거같네요.
저도 예전에 2L,3L짜리 콜라 페트병이 Meijer나 큰 수퍼 같은데 가면
1불에 팔길래 한 10병씩 사놓고 마셨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몸 버릴거 같아서
이젠 콜라만은 피하고 있습니다.

blackflag의 이미지

담배 끊는 것 보다 힘들군요 TT

ceraduenn의 이미지

미즈와리 글라스에 얼음을 채워서

칼피스를 8정도 채우고

진로를 2정도 채워서

진로 칼피스와리...

한국에서 마셨던 요구르트 소주 비슷한 맛도 나고요

원래 칼피스를 좋아합니다.

Summa Cum Laude

violino의 이미지

그거 좋은 아이디어 같군요.
한번 해먹어 봐야지. ^^

g0rg0n의 이미지

워크래프트3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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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한 달에 한 번 이벤트가 없으면 허전...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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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violino의 이미지

저도 커피를 안마시면 거의 금단 증세 비스무레하게..
어느날은 콜라를 하루에 세잔 마셨더니 속이 무지 아프더라구요.
직장인들 다 가지고 있는 위장병이 재발한거죠.
근데, 진한 커피를 마시니깐 속이 편해지는 것 있죠.
이거 중독 맞죠???

sephiron의 이미지

http://kldp.org 중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