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C/리눅스 개발자 이직

init884044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허접 리눅스 개발자 입니다.

13년 늦여름 4학년 2시작 될때즈음 취업 했으니.. 경력2년 조금 더 됬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통신쪽 일을 합니다. (주로 SK에 부가망쪽 납품을 하고 있네요..)

요즘 들어 이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버쪽 개발 프로젝드 할 때 마다 밤새어서 일정 맞추고.. 납품 하는 장비 하나하나가 크리티컬한 장비여서 자다가도 운용자 전화 받고...

회사 사람들 보면 관리자나 운용자로 가지 않는 이상 개발자 수명은 정말 짧은것 같고..

여기 더있어서 대리말쯤 되면 통신바닥 말고는 이직도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같은 리눅스/C 베이스 환경에다가 대학때 임베디드 랩실 학부생이여서, PCB자작 및 리눅스 포팅까지 해 본 경험도 있어 임베디드 쪽에 마음이 가네요.

특히 집이 대구쪽이라..

그냥 저냥 대구서 임베디드 하는 회사 다니면서 살고 싶은데..

경력 손해를 안보면서 이직 할 수 있을까요?

백연구원의 이미지

좋은자리(직장)라면 어느정도 경력 손해 감수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능력으로 인정 받으면 되니까요.


소곤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