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h에서 sh의 trap DEBUG를 구현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 morolty / 작성시간: 월, 2013/12/23 - 7:58오후
sh 환경에서, 명령어가 입력될 때마다 logger를 실행하는 코드를 인터넷에서 긁어와서 사용중인데요..
function logging
{
stat="$?"
cmd=$(history|tail -1)
if [ "$cmd" != "$cmd_old" ]; then
logger -p local1.notice "[CMD] PID=$$, PWD=$PWD,CMD=$cmd"
fi
cmd_old=$cmd
}
trap logging DEBUG해당 코드입니다. /etc/profile.d에 위치하고 있는 스크립트 파일이구요
그런데 저희 사이트는 csh환경이더군요.. 그래서 스크립트가 동작을 안합니다ㅜㅜ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onintr 이라는 빌트인 명령어를 찾긴 했는데, 이 명령어는 ctrl+c 같은 인터럽트 시그널만 캐치하는 모양이네요.. c에서 signal INT옵션으로 사용하는 듯한 느낌으로..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고 있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1. csh 환경에서 로그인시 /etc/profile.d에 있는 sh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도록 한다.
2. csh 문법을 열심히 공부해서 trap DEBUG를 구현해낸다.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아니면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은 노하우를 전수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Forums:
음 ..
모든 사용자의 login shell 을 bash 로 바꾸는게 제일 간단하지 않을까요?
usermod 명령을 쓰거나, passwd 파일을 직접 편집해서 바꿔도 됩니다.
근데 trap 을 쓰는 건, 무력화 시키거나 우회하기가 쉽죠.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실행하면 그 안에서 실행된 명령은 logging 이 안 되구요.
차라리 acct 패키지를 깔아서 pacct 파일을 모니터링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은 basename 만 저장되기 때문에(게다가 길이 제한 있음) command line 전체를 알 수는 없다는 거..
좀 찾아보니.. auditctl 로도 좀 더 세밀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Ｍｉｚ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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