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3.10 업데이트 하신분 계시나요? 평판(?)이 안좋아서 선뜻 모험하기가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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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3.10 업데이트 하신분 계시나요? 평판(?)이 안좋아서 선뜻 모험하기가 고민스럽네요.

개인프로젝트 진행중이라 시간 들여 만든 작업 환경 날리기 아까운 게으름때문에 평판을 보는데,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 들어가도 13.10 이야기는 없네요.

goforit의 이미지

설치해서 하루 사용하고 다시 12.04 LTS 버전으로 바꾸었습니다.

단점: 이용 가능한 패키지가 12.04 LTS 보다 훨씬 적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범용적으로 쓰기에 LTS 가 무리 없어 보입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답변감사합니다.

13.10은 모두 하루 이틀후 백도 하셨다는 말만 있으니 보류해야겠네요.

목표한 개발이 완료되면 그때나 해야겠네요.

neuron의 이미지

한글 입력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ibus 세팅을 다시 해줘야 하고, 해주고 나서도 한글 입력인지, 영문 입력인지 알아보기 힘드네요;
저는 ThinkPad X301에 13.04랑 13.10 둘 다 깔았는데 13.10 컴피즈가 조금 더 안정적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13.10 쓰고 있습니다.
요즘 아치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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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때마다 협박(?) 당하는 입장에서 고민스럽습니다.

최신에 대한 욕망의 여신이 자꾸 유혹을 하지만,

개발하는데 한글 관련 문제는 피하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nowall의 이미지

구형 노트북에 설치했더니 키보드가 안먹는군요...-_-

포맷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nightz의 이미지

이번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실행이 안 되거나, 중간에 오류나는 프로그램이 간간히 보이지만,
최신 패키지를 쓰고 싶기는 하고,
ubuntu-gnome 13.10으로 넘어 갔습니다.
kbuntu, xbuntu도 설치해 봤지만, gnome이 제 입맛에 맞네요.

javaxer의 이미지

지나치게 잦은 버젼업(한 반년 익숙해 졌다 싶으로면 다시 새걸로 업데이트...)으로 인해 도저히 쫒아 갈수가 없어 그냥 안전정인 데비안에 안착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리눅스를 서버용으로만 쓰고 있어서요.

@의 뜻으로 모일 날이 올까?
->아니, 흩어지는게 @이야.

emptynote의 이미지

데비안은 정말로 조용하지요.

FSF 등등에 어떠한 공헌도 한적 없지만

업데이트가 있으면 왠지 존중 받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런 사악(?)한 본성이 저의 본 모습인것 같아 우분투로 전향을 했습니다.

궂이 우격다짐한다면 자바 프로그래머로써 jdk 1.7 이 기본이 되는 날을 꿈꾸고 있다 하지요.

jjlounger의 이미지

한글설정 ibus에 Hangul을 넣어줘야한다는 점이 조금 귀찮지만

그것 말고는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전반적으로 달라진 점은 거의 없지만,

dash의 기능으로 웹검색까지 확장되어 그것은 편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emptynote의 이미지

그런가요. 그정도면 도전할만 한데요.

관련 소스 백업후 도전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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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오전
현재 버전업 완료했는데 후기는 천천히 경험한 다음에 올려야겠네요.

klenui의 이미지

업데이트 후에.. 치명적 에러 보고 창을 하루에 2번씩 보고 있습니다...
크롬에서 하나, 다른 하나는 뭔지 모르겠네요..

Unity관련한 이상현상(Unity의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이 많아서 LXDE를 깔아서 사용중입니다.
가장 특이한것이.. eclipse 메뉴가 보이지 않는 현상입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메뉴가 나오지 않지만 shortcut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업데이트후 geditor 많이 사용하는데 자주 다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