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저장시 문자코드와 웹문서에서 meta charset의 문자코드의 차이?
글쓴이: dltkddyd / 작성시간: 일, 2013/10/06 - 12:20오후
문서 저장할 때 문자코드를 설정하도록 돼있고, 웹문서의 html문서에서
meta charset="UTF-8"
처럼 문자코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돼있는데, 이 둘은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나요?
C++ 프로그램에서 utf8문서를 읽도록 decoding을 했습니다. 그래서 utf8 문서만 읽습니다. 그렇게 읽은 것을 다시 웹서버에 뿌릴 때에 저
meta charset
에 상관없이 문서 저장시 문자코드만 일치하면 웹서버에 제대로 표기가 되는데, 도대체 meta charset 는 뭐때문에 필요한 건가요?
Forums:
무슨 인코딩을 쓴건지 스스로(meta)알려주는거죠.
무슨 인코딩을 쓴건지 스스로(meta)알려주는거죠.
제 질문은 그것이 아니라?
외부프로그램(cgi로 연결된)에서 문서를 열 때 저장된 코드가 utf8 문서이면 meta의 문자셋에 관련없이 코드가 깨지지 않고 읽히던데요, 그 이유를 묻는 겁니다. meta와 문서 저장시 문자코드의 차이가 무엇인지요?
본인 맞습니다.
인증샷
우헤헤헤... 로 대신합니다.
통에 소금을 담고 "설탕"이라고 써붙혀도 요리사가
통에 소금을 담고 "설탕"이라고 써붙혀도 요리사가 계란 후라이에 소금 잘만 치더라면... 써붙힌 글자와 실제 통 내용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브라우저가 '알아서' 처리해준 경우고,
그건 브라우저가 '알아서' 처리해준 경우고, '알아서' 처리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문자셋을 명시해주면 '알아서'처리하느라 고생할 필요없이 그냥 지정된 문자셋으로 디코딩하면되죠.
'알아서'처리한다는 것에는 그냥 무조건 시스템 언어설정만 사용한다던가, 인코딩 자동 탐지 기능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지만 문자셋이 명시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죠.
대신 실제 문서의 인코딩과 명시된 문자셋이 일치하지 않게 문서를 작성했다면 그건 사용자 엿먹으라는 거밖에 안됩니다.
"다시 웹서버에 뿌릴 때에" 사용하는 인코딩과
"다시 웹서버에 뿌릴 때에" 사용하는 인코딩과 meta charset이 일치해야할텐데요?
예를 들어 웹서버에 뿌릴 때에 UTF8로 인코딩하고 meta charset에 euc-kr로 써주면
웹브라우저가 제대로 디코딩 못할겁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