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의 늪에서...

oppor의 이미지


페도라 19 버전을 깔았습니다.
플래시에서 한글이 네모로 나오네요.
선사시대 버그를 페도라에선 아직도 가지고있네요.

한영키 안먹는건 그러려니 하구요.

환경변수 LANG 가
ko_KR.utf8
이라고 나오네요.
ko_KR.UTF-8
이게 정상이 아닌가 싶지만
잘 모르겠으니까 넘어갑니다.

영문은 Cantarell,
한글은 애플산돌고딕으로 하고 싶어서
fonts.conf 건드리는 방법 찾아서 해보니까
응용프로그램의 폰트 선택창에서
Cantarell 폰트가 사라져버리네요.
그래도 Cantarell 과 애플산돌고딕이 합쳐진 글꼴이
사용되어지긴 하니깐 넘어갑니다.

apt-get, synaptic 조합이 그립네요.
yum 은 아직도 유아기 수준입니다.

그래도 페도라가 gnome 3.8 을 깔끔하게 설치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계속 사용해 보렵니다.

아르아의 이미지

1)아직 페도라19를 안깔아봐서 ibus-hangul이 기본 설치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전 ibus-hangul로 한글입력을 하는데 별 불편을 겪지 않았습니다. 한영 전환은 shift+space키로 하구요. 이건 그냥 화면 오른쪽 위의 입력창 메뉴 클릭해서 설정하면 되더라구요. KDE프로그램의 경우 ibus-qt도 깔아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플래시는 기본적으로 페도라에 설치되어있지 않을텐데요? 라이센스문제로 그런것이라서, 따로 깔아줘야만 합니다. 한글이 네모로 나오는게 어디서 생긴 문제였는지 궁금하네요.
3)폰트설치는 폰트파일 더블클릭 해주는것으로 되고, 폰트 설정은 Advanced Settings메뉴의 font항목에서 해주면 됩니다.
페도라에서 뭔가 설정을 고치려고 커맨드라인 명령어를 사용하고 있으면, 보통은 뭔가 잘못된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설정을 위한 메뉴나 전용 프로그램이 항상 있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yum에 비해 apt-get, synaptic조합이 편한 예로 무엇이 있나요?

flyingbear의 이미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yum에 비해 apt-get, synaptic조합이 편한 예로 무엇이 있나요?"

아무래두 Debian/ubuntu기반이 타 배포판에비해 설정이쉽구,많이들 사용하시니까,
익숙해서가 아닐까 합니다.페도라를 우분투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코깨지죠~~ㅎㅎ^&^

무소의 뿔처럼~~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pt가 더 편한 것은 없다고 보는데요
둘다 쓰지만 yum이나 apt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선 centos나 레드햇 많이 쓰지 않나요?
회사에서 우분투 쓰는 것은 본 적이 없는데요?

flyingbear의 이미지

1)apt가 더 편한 것은 없다고 보는데요
둘다 쓰지만 yum이나 apt나 똑같습니다.

저두 별차이 못느끼구 apt/yum을 쓰고있습니다.
yum의 대표격인 페도라는 리눅스초보를 벗어난분 아니면 잘안쓰는걸루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설치/설정이 쉬운 Debian/ubuntu기반 아닌가요...

2)그리고 회사에선 centos나 레드햇 많이 쓰지 않나요?
회사에서 우분투 쓰는 것은 본 적이 없는데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부분이 왜울나라에선 센토스/레드햇만을 고집하는지
몰겠더라구요...필드에선 그렇다치더라두 일반유저들은 Debian/ubuntu 아닌가요...

무소의 뿔처럼~~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oppor의 이미지

1) ibus-hangul 은 깔렸는데 한영키 설정 또는 shift+space 설정을 할수 없습니다. 뭔가 하드코어적인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gnome 3.8 로 올라오면서 설정 할수 있는 부분들을 꽤나 삭제해버린것 같더군요.

2) 따로 플래시를 깔긴했는데, 이상하게 유튜브에서 광고 나올때 표시되는 한글 부분만 네모로 나오네요. 다음 tv팟에선 플래시 한글이 잘 나옵니다. font.conf를 건드려서 sans-serif를 한글 글꼴로 바꿔버리면 유튜브에서도 한글 잘 나오구요. 첨부한 스샷 처럼 한글이 네모로 나오네요.

3) 폰트 관련 설정도 gnome 3.8 에선 gnome-tweak 에서 할수 있는것 외엔 전부 콘솔에서 건드려줘야 되네요. font.conf 안건들수가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우분투에선 한글 설정이 잘 되어 있는데 페도라는 좀 부족합니다.

4) apt-get, synaptic 조합 써보시면 yum 보다 훨씬 좋다는걸 대부분 느끼지 않을까합니다. 특히나 gui 부분에서 yum은 테스팅 수준인것 같네요. package-kit 는 못쓸 수준이고, yum-extender는 노력은 가상하다싶은 수준.
콘솔로 yum 쓰는법을 배우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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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페도라 프로젝트는 신기술을 테스트하는 용도죠. 안정화된 리눅스, 그것도 데스크탑용이라면 우분투를 쓰는게 좋죠

원래 페도라의 전신인 레드햇도 서버용입니다.
서버용 운영체제에서 GUI를 불평한다는 것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우분투와 페도라, 레드햇은 서로 목적이 다른 배포판입니다.

서버형 운영체제에서 package-kit나 gui툴로 작업한다는 엔지니어가 있을리가 없죠

서버형 운영체제에서는 터미널 명령어나 잘되어 있으면 되는 겁니다

oppor의 이미지

ㅋㅋㅋㅋ 그냥 웃겠습니다.

neocoin의 이미지

+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페도라 메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네요.

"Free your desktop with Fed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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