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는 ActiveX로 만들어 졌습니다. HTML5는 ActiveX가 필요없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은 IE 브라우저 입니다. IE 는 C로 만들어졌습니다.
플래시는 매우 동적이고. 상업적으로 가능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제작 및 배포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 함께 넣어서 배포 및 판매도 가능합니다. (물론. html5 역시. 그와 같은 기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플래시 개발자들이 HTML5를 배우더라도. 플래시와 같이 훌륭한 도구는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런것중에는 MS의 XAML이라는게 있습니다. HTML5 비슷한겁니다. ㅡ_ㅡ;;)
(XAML은 WPF와 ActiveX로 만들어진 플래시와 비슷한 실버라이트에서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하여튼. 좀 복잡하지만. 상황을 파악했으니. 결과를 이야기 해보면...
MS는 윈도우에서 만들어 졌고. IE 가 기본입니다. ActiveX도 기본입니다.
실버라이트와 플래시는 ActiveX로 만들어 졌습니다. 플래시는 어도비껍니다.
HTML5가 플래시를 대체하려 한다면. 어도비도 HTML5를 대체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ㅡ_ㅡ;;
그 과정이 전자 출판'에 해당한다고도 생각 됩니다.
- 자유롭고 안전하며 건전한 시장을 만들어서 자영업'을 살리고
- 소프트웨어 패키지 시장을 활성화 하고. 거래를 규제하기 보다 올바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개발 인력들이 안전하고 정당하게 노동할 수 있는 개발 환경. 거래 환경을 만드는것도 중요합니다.
웹. 서버. 어플. 모바일'은 각자가 자신의 위치와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것으로 존재하게 해야 합니다.
다양한것은 좋지만. 그 범위를 넘어. 독점하는 행위는 매우 잘못된겁니다.
비록. 연구나 교류등으로 만들게 되더라도. 그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웹은 phpschool에 물어보시면. 더 잘 알려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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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대체 가능하지 않은 부분도 곧 대체 가능하게 기술적 진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도 대체 가능하거나 HTML5가 더 훌륭한 부분이 더 많기도 하고요.
애플같은 회사의 모바일기기들이 플래시를 지원안하는 이상, 플래시를 버리고 HTML5로 가는것 이외의 대안이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플래시를 이용한 웹게임이라던가 ...
유튜브 플레이어 같은 flex 기반으로 제작한 .. 웹플레이어 등은 ...
계속해서 (HTML5 가 아닌) 플래시나 flex 로 제작하게 되는 거죠 ??
HTML 을 아주 오래 전에 잠깐 접했을 땐 단순히 디자인 용도로 느꼈던 것 같은데 ^^ ;;
(제가 뭔가 많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 ;;;)
flex 까지 좀 배워보고 싶은데 ..
플래시 -> 액션스크립트 -> flex 순서로 배워야 한다더라구요 .
배우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
지금 배우는 게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요 고수님들 ~
문서만 정의하는 그 마크업언어만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HTML5에서 HTML문법에 변화가 생겼지만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구요.
HTML5라 불리고 있는(그중에는 HTML5가 아닌데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들도 있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 가능한 시스템 자원을 대폭 보강한다는 것 입니다.
즉, 웹 브라우저 내부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OpenGL, 저수준 배열, 파일시스템, 소켓 통신, 병렬 프로세스 같은
API들을 제공해서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언어 중립적이라 하지만 거의 자바스크립트겠죠)가
웹 브라우저상에서 다양한 Client 응용 프로그램으로 동작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 입니다.
웹 브라우저를 플랫폼 중립적인 Client 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죠.
당연히 3D 게임 같은 것도 플래시 대신 표준적인 웹 브라우저 내장 API만으로 개발 가능해집니다.
지금도 파이어폭스에 상당부분 구현되어 있고 실험적이지만 작동하는 웹 페이지도 있습니다.
구현체의 성능은 현재 퀘이크3 정도가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아 ...
그럼, 기능 차원에서 ...
웹 브라우저 내장 API 를 대폭 늘려 ...
언어 독립적(자바스크립트 외에도, 여러 언어에서 호출해 쓸 수 있는 형태)으로 제공해 ..
그 API 로 작성한 프로그램을 ..
간단히 HTML 태그로 브라우저에 끌어 오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
언어 중립적이라는 표현은 DOM API부터 있어왔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지금 브라우저들도 언어 중립적인 표준입니다. 다만 브라우저에 다른 언어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없을 뿐이죠 ;;)
HTML5에서 루비 같은 언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별다른 소식이 없는 듯 하구요.
세상이 뒤집히는 일이 없는 한 현업에서는 현재의 ECMAScript5와
그 다음판인 ECMAScript6(만약 채택된다면 말이죠)만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동에 있어서는 프로그램을 HTML로 끌어온다기 보다는
프로그램이 HTML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혹은 미래에도 계속 동일한 요소입니다.
다만 조작에 동원 가능한 자원이 크게 확장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애매하다고 느껴지셔도 큰 상관 없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어느날 이해되실 것 입니다.
flash처럼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일 수 밖에 없는 것을 대체하기 위해 HTML5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ML5를 특정 회사가 독점적으로 정하거나 생산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HTML5로 flash를 대체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느 운영체제의 어느 웹 브라우저든, 그 웹 브라우저가 HTML5만 잘 따르면 불편함 없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라는거죠, 어떤 사람들은.
그동안 플래시로 작성해왔던 대다수의 컨텐츠들은 이제 HTML5로도 작성이 가능합니다.
Canvas나 Socket 통신 등 기존 웹으로 불가능하던 Rich Web App사양들이 이제는 HTML에 포함되게 되면서, 2D 게임이나 실시간 채팅 등이 HTML 기술로만으로도 작성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플래시가 액션스크립트 3.0 시대에 접어서면서 상당히 빨라진 속도를 기반으로 고사양/고품질 어플리케이션(3D 게임 등)이 다양하게 출시됬으나, 그마저도 앞으로는 Unity3D와 같은 해당 목적에 특화된 플랫폼이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플래시/Flex가 어떤 특수한 타겟을 잡지 못한다면 종말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를 포함해 여태껏 플래시를 익혀온 많은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에게는 썩 반가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흐름을 지배하지 못할 것이라면 굳이 흐름을 거슬러 뒤쳐지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다행인것은 HTML 스펙 자체가 어떤 한 기업이나 단체가 독점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shint님께서 걱정하시는 독점/다른 영역으로의 침범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은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 1개의 swf 파일로 묶을 수 없음. 따라서 swf 파일을 1개만 다운로드 받아서 로컬에서 간단하게 실행시키거나 하는것이 html5 는 불가능함.
-> 오프라인에서도 실행 할 수 있는 Application cash 기능을 제공합니다.
* html5 는 소스코드가 그대로 노출됨. 따라서 어느정도 보안이 필요한 필요한 부분(게임같은)에서는 플래시보다 해킹에 취약함.
-> 해킹의 취약성은 html5 소스 코드 노출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스 코드의 노출 때문이라면 이미 존재하는 모든 웹사이트들이 해킹의 취약성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 html5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오디오 코덱등이 브라우저 개발사에 따라서 제각각임
-> 이 부분은 저도 동의 합니다. 브라우저에 따라 지원하는 형식의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서버 측에서는 필요 없는 리소스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 플래시에서 지원하는 웹캠 접근 기능이 아직 html5 에는 없는듯.
-> W3C에서 표준 개발 중이며, FireFox는 getUserMedia, Chrome은 webkitGetUserMedia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구현은 아닙니다.
* 1개의 swf 파일로 묶을 수 없음. 따라서 swf 파일을 1개만 다운로드 받아서 로컬에서 간단하게 실행시키거나 하는것이 html5 는 불가능함.
-> 자바스크립트 압축 기술을 사용하면 1개의 js파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html 코드안에 심게 되면 html파일을 1개만 다운받아서 실행하는것이 가능해지지요.
* html5 는 소스코드가 그대로 노출됨. 따라서 어느정도 보안이 필요한 필요한 부분(게임같은)에서는 플래시보다 해킹에 취약함.
-> 마찬가지로 JS 압축 기술을 이용한다면 소스코드가 노출되더라도 인간은 해석할 수 없게 됩니다.
-> 또한 보안이나 통신 등 보안에 민감한 부분은 Server-side로 넘기기 때문에 (이는 플래시도 마찬가지) 해킹에 취약한 부분이 생각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시가 보안 면에서 더 우수하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죠.
* html5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오디오 코덱등이 브라우저 개발사에 따라서 제각각임
-> 맞습니다. 다만 표준화 작업이 진행중인것으로 압니다.
-> 브라우저마다 지원하는 코덱의 차이는 각 코덱마다 영상 제공하는 방법으로 해결은 가능합니다만... 대단히 무식한 방법이죠. 아직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 플래시에서 지원하는 웹캠 접근 기능이 아직 html5 에는 없는듯.
-> 지원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현재 플래시 vs HTML5는 플래시가 한수 더 위입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HTML5가 우위를 점하게 될 것입니다.
플래시 개발 중단… 고품질 웹 경험 실현하는 에지 툴과 기법 공개
한국어도비시스템즈(http://www.adobe.com/kr)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서초동 교보타워에 위치한 한국어도비스템즈에서 웹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Create the Web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도비는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로 하여금 HTML5, CSS3 및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한 최신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사이트, 디지털 콘텐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툴과 기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바일용 플래시(Flash) 솔루션 개발 중단 선언에 이어 어도비 HTML 관련 기술 개발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어도비시스템즈의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전도사)인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는 기조연설에서 에지 툴 및 기법(Edge Tools & Services)을 소개했으며, 어도비 에지 애니메이트 1.0(Adobe Edge Animate 1.0), 어도비 에지 인스펙트 1.0(Adobe Edge Inspect 1.0, 이전 코드명 ‘섀도우(Shadow)’), 어도비 폰캡 빌드 1.0(Adobe PhoneGap Build 1.0), 어도비 에지 웹 폰트(Adobe Edge Web Fonts), 그리고 어도비 에지 코드(Adobe Edge Code) 프리뷰 등을 발표했다. 어도비는 또한 올해 말로 예상되는 어도비 에지 리플로우(Adobe Edge Reflow)의 프리뷰 릴리스에 앞서 그 데모 영상을 시연했다.
라이언은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이 HTML 5와 웹 등으로 많이 수용되고 있는 조류에 따라, 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진척이 있었다. 다양한 표준을 받아들이고 표준이 형성되는 과정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모든 디바이스와 브라우저 상에서 직접 구현될 수 있도록 하며,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워크플로우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변화를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도비시스템즈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에반젤리스트 폴 버넷(Paul Burnett)은 디자인 툴을 분석했다. “다이나믹하고 인터랙티브한 기능들을 이제 웹 표준으로 삼아 CSS3나 HTML5 같은 것들을 공용 브라우저에서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그러한 웹을 구축할 수 있는 툴로서 어도비 엣지 애니메이트1.0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에지 애니메이트는 웹 디자이너들이 최신 웹의 인터랙티브 기능을 이용해 개발하도록 장려하기 하기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50만 회 이상의 프리뷰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에지 애니메이트와 다른 에지 툴 및 서비스는 현재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에서 무료 멤버십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노력은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보다 표현력 있는 플랫폼을 완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 레이아웃 : CSS 리전(CSS Regions)과 CSS 익스클루전(CSS Exclusions)으로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웹 상에서 응답 속도가 빠른 매거진 형태의 레이아웃을 생성할 수 있다.
■ 기초 그래픽 : 제안된 CSS 트랜스폼(CSS Transforms) 스펙으로 저작권자들은 보다 손쉽게 기하 변환을 HTML 및 SVG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제안된 CSS 컴포지팅 및 블랜딩(CSS Compositing and Blending) 스펙은 웹 디자이너들에게 포토샵에서 이미 친숙한 블렌드 모드(Blend Mode)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 극장 수준의 시각적 효과 : CSS 커스텀 필터(CSS Custom Filters)는 현재 크롬 카나리아(Chrome Canary)에서 지원되며 정교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웹 경험을 실현할 수 있다. 어도비는 또한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맞춤형 필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실험적 툴인 CSS 필터랩(CSS FilterLab)을 발표했으며, 이는 현재 http://html.adobe.com/webstandards/csscustomfilters/cssfilterlab/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폰트 : 어도비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에지 코드와 에지 리플로우에서 이용되는 Source Sans Pro와 Source Code Pro 등 2개의 새로운 폰트를 보유하고 있다.
코딩 작업을 수행하는 웹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가치를 더하는 웹 개발자를 의해 개발된 어도비 에지는 최신 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를 위해 HTML, CSS 및 JavaScript를 이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모바일 지원 콘텐츠와 앱을 개발하기 위한 어도비의 새로운 주력 툴 및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도비 에지 브랜드는 개별적으로는 물론, 함께 연동해 효과적으로 실행되는 직관적인 작업 중심의 툴과 기법을 포함하고 있다. 기반 웹 기술에 대해 직접 접근하고 프레임워크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는 생산적인 툴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기를 원하는 전문가를 위해 개발됐다.
에지 툴 및 서비스는 올인원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업계 선도적인 툴인 어도비 드림위버 CS6(Adobe Dreamweaver CS6)를 보완한다.
이번에 제공된 서브스크립션 업데이트에서는 에지 에니메이트, 새로운 HTML5 태그 및 기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에지 툴 및 서비스에는 다음이 포함돼 있다. 현재는 영문으로만 출시되어 있으며, 한글 지원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에지 툴 및 서비스
■ 에지 애니메이트(Edge Animate) : 사용자들이 HTML, JavaScript 및 CSS를 이용해 웹 상의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동작 및 인터랙션 디자인 툴
■ 에지 인스펙트(Edge Inspect) : 프론트 엔드 웹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모바일 기기상에서 효과적으로 HTML 콘텐츠를 미리보고 디버깅할 수 있도록 하는 미리보기 툴
■ 에지 코드(Edge Code) : 브래킷(Brackets)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코드 에디터, HTML, CSS 및 JavaScript를 이용해 작업하는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해 최적화됨
■ 에지 리플로우(Edge Reflow) : 사용자들이 HTML 콘텐츠 스타일링을 위한 표준인 CSS를 이용해 레이아웃과 시각적 디자인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응답 속도가 빠른 웹 설계 툴. 프리뷰 릴리스는 올해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임
■ 에지 웹 폰트(Edge Web Fonts) : 웹 사이트 및 앱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픈 소스 폰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위한 무료 웹 폰트 서비스
■ 타입킷(Typekit) :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이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기 위해 호스팅된 고품질 폰트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 폰갭 빌드(PhoneGap Build) :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플랫폼을 위해 HTML, CSS 및 JavaScript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을 패키징하는 서비스
HTML5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HTML5 UI/비디오/오디오/차트/드로잉 정도로는 웹브라우져의 바이너리실행을 대체할수없습니다.
보안상의 문제때문에 웹페이지에 바이너리 실행 확장기능을 포기해야만하는 현실적문제.
HTML5로는
로컬PC의 하드웨어제어? 불가합니다.
로컬PC의 운영체제 깊은곳? 제어통제 불가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사운드 기반의 웹페이지에 진정한 컴퓨팅이 요구되는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수는 없습니다.
HTML5의 확장과 버젼업으로 무엇을 추가해준다해도 불가한것입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낼 최고난이도의 암호화/복호화 기능이 있다해도 웹페이지내에서 실행을 못합니다.
다행히 표준안으로 널리 퍼지고나서 HTML5의 표준으로 확장될때면 실행가능해지겠지요.
이말은 개인의 실험적 웹페이지 기능 확장을 가로 막고, HTML5의 틀 안에서만 개발하세요~ 하고 같은말입니다.
혹자들은 HTML5로 뭐든 다 해낸다지만, 글쎄요.
나쁜 개발자가 나쁜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야겠다는게 세계인의 결론인가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쁜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을 이용자가 스스로 쉽게 파악하고 실행안되도록 브라우져에서 알아서 해주면 좋겠습니다,(우리 할머니한테 이걸 기대하기 힘들테고)
인류에게 접근의 편리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컴퓨팅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만들수 있었던,(ActiveX) 브라우져 플러그인,
텍스트와 멀티미디어위주의 브라우져를 로컬 컴퓨터리소스를 무엇이든 활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수있게 도와줬던방식이고,
그야말로 인류문명진화의 다양성을 받아들여져 사용되었고, 수많은 서비스 개발이 가능했던점.
요약하면, 웹브라우져의 바이너리 확장가능!! 이것은 마치 죽어있는 텍스트에 생명을 심는것입니다.
HTLM5 표준안? 브라우져가 지원하는범위내에서 또는 향후 어떤게 표준안으로 받아들여져 개발될때까지 그대로 스톱?
이거는 인류문명진화를 더디게 하는 행위입니다.
악의적 개발자가 무서워서 확장성있는 좋은것을 포기하라는것은 저는 반대합니다.
...............
ActiveX, 브라우져 플러그인... 이것들은 막 샘솟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자가 접근가능하게 도와주는
플렛폼이고 페러다임입니다. 컴퓨팅자원을 활용하여 무수히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수있는 이 자유로움을 포기하면 안된다.
혹자는, 컴퓨팅자원을 깊숙히 접근하는 서비스를 왜 웹으로? 말씀하십니다.
웹으로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 이유는 접근의 편리성때문입니다.
다양성을 가로막는것에는 반대합니다.
획일적틀안에서만 살라는것에 반대합니다.
자유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최영대 입니다. ^^*
웹이란게 통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많습니다.
표준을 정립하고 지켜 더 많은 플랫폼이 공동의 통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허용된 방식으로만 동작하게 하여 보안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작 MS에서도 ActiveX는 보안상의 이유로 더이상 권장하지 않습니다.
2. ActiveX는 플랫폼의 다양성을 저해합니다.
그동안 ActiveX가 비x86-윈도 플랫폼에 대해서 굉장히 막강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왔다는 사실만 봐도
ActiveX가 인류문명진화의 다양성하곤 거리가 멀다는게 확실히 드러납니다.
3. 표준안은 확장을 만드는걸 제한하지 않습니다.
표준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확장의 존재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표준안이 넓어져 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어떤 기업이 유용한 확장 기능을 내놓으면 그것이 시장 전체로 확대가 되고,
따라서 표준안에 포함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애초에 표준안 자체가 해당 분야 기업들이 모여서 협의해서 만들어집니다.
4. ActiveX는 접근의 편리성을 저해합니다.
단적으로 지금 쓰시는 스마트폰으로 ActiveX를 돌릴 수 있는가를 보시면 되겠군요.
앞으로는 손목시계로도 웹에 접근해야 할 판인데,
ActiveX는 x86, 윈도OS, IE, 1024x768이상의 화면, 마우스, 키보드라는
너무 무겁고 크며 제한된 환경이 필요하기에
접근의 편리성하곤 거리가 멉니다.
5. 컴퓨팅자원을 깊숙히 접근하는 방법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명시적으로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설치하게 하는게 보안상 더 올바른 접근 방법입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웹은 통신이기에 보안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6. ActiveX를 이용한 공인인증서?
IE에 128비트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기 전에는
공인인증서 플러그인이 기술적 정당성이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시점에 와서는 통신 내용 암호화를 위해서는 굳이 ActiveX 플러그인을 깔아야 될 필요성이 없습니다.
그럼 남는 것은 부인 방지인데
클라이언트 쪽의 컴퓨터가 침입자에게 완전히 장악당한 상황에서
공인인증서는 그저 길이가 아주 긴 패스워드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며
따라서 실질적으로 부인 방지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통신 내용 암호화로는 https를,
키보드 로거에 대해서는 스크린 키보드를,
인증을 위해서는 최근에 제안되는 거래연동 OTP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솔루션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에야 플래시에 비해 단순해보이는게 당연하지만,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노하우가 쌓이고 위지위그 툴의 버전도 올라가며 플래시로는 힘든 기능도 조금씩 제공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차후 기능적인 면에서 HTML5가 플래시를 대체하는 건 큰 문제가 없어보이므로 결국은 툴과 디테일함의 문제인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줄 수가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이 계속된다면요.
이 과정에서 어도비의 행보가 볼만할 겁니다. 에지를 당장 밀어주자니 팀킬이 되고, 그렇다고 놀고 있자니 어도비산이 아닌 다른 HTML5툴이 대세가 되면 그것도 낭패고, 플래시는 플래시대로 HTML5와 계속 경쟁해야 하니 계속 발전시켜야 하고.. 이렇게 봤을 땐 에지는 태생적으로 플래시보다 우월한 툴이 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HTML5저작도구마저 어도비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도비산이 아닌 다른 툴이 발전하지 못하면 플래시는 플래시대로 살아남고 HTML5와 서로 제한적인 역할을 나눠가지며 결국 개발자의 부담만 가중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가능할겁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가능하지만... HTML5는 너무 많은것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ㅡ_ㅡ;;
웹'이 모든 시스템을 가져가고 통제하게 되는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이전에도 존재는 했었지만. 플래시라는 독립된 모듈에서 벗어나...
브라우저 자체가 그 모든것을 가져가는것은 독점을 넘는 행위라고 여겨집니다.
윈도우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끼워 팔기라고 했고.
네이트등의 메신저도 미니프로그램 끼워 팔기를 줄여야 할 실정입니다.
플래시는 전자 출판을 시작하고. http://www.bloter.net/archives/106984
네이버는 전자 신문과 미디어 출판을 합니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index.nhn
웹툰. 네이버 지도. 사전...
다음은 스마트 TV. 미디어 방송. 루리웹.까지 가져 갔습니다.
엠파스.라이코스.파란.야후.컴내꺼.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에 메인 포털이 쓰레기 언론을 메인으로 장식하고. 클릭수로 경쟁질하며. 돈벌이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지내다. 외국에 다음과 네이버가 인수되거나 팔리게 되면. 국가를 파는짓과 똑같이 되버립니다.
그것을 주도한것은 구글'이었습니다. 구글'은 유투브'로 국가의 법과 저작권을 무시하고.
전자 책을 무단으로 수집했습니다. 아마존은 전세계의 책'시장을 독점하다 시피했죠.
한국의 중고 시장 역시. 옥션'이 다 가져갔죠. 중고 카페는 네이버. ㅡ_ㅡ;;
각종 쇼핑몰이 난립하고 도배되는 네이버에... 방송 언론은 소녀시대를 내세웠습니다.
쇼핑몰'이라는 것은 옷'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물류.를 통제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덕분에 자영업'이 몰락했습니다. P2P. 게임. 음반. 소프트웨어 패키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말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먹고 살 일자리'와 일거리'가 사라졌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두 대기업'과 거래'하니. 거리에 사람들이 없고. 택배'와 마트'로 모이게 됩니다.
돈'이 없으니. 일거리 모두 하청받게 되고. 대기업에 목메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모든것이 자동화 되니. 사람도 필요없습니다. 제발 일시켜달라고. 애걸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기술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향후의 전망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는 이랬습니다.
넷스케이프 -> IE -> ActiveX -> 파이어폭스 -> 플래시 -> 크롬
- flash. flex
- javascript. vrml. java3d. html. svg. html5
플래시는 ActiveX로 만들어 졌습니다. HTML5는 ActiveX가 필요없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은 IE 브라우저 입니다. IE 는 C로 만들어졌습니다.
플래시는 매우 동적이고. 상업적으로 가능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제작 및 배포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에 함께 넣어서 배포 및 판매도 가능합니다. (물론. html5 역시. 그와 같은 기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플래시 개발자들이 HTML5를 배우더라도. 플래시와 같이 훌륭한 도구는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런것중에는 MS의 XAML이라는게 있습니다. HTML5 비슷한겁니다. ㅡ_ㅡ;;)
(XAML은 WPF와 ActiveX로 만들어진 플래시와 비슷한 실버라이트에서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하여튼. 좀 복잡하지만. 상황을 파악했으니. 결과를 이야기 해보면...
MS는 윈도우에서 만들어 졌고. IE 가 기본입니다. ActiveX도 기본입니다.
실버라이트와 플래시는 ActiveX로 만들어 졌습니다. 플래시는 어도비껍니다.
HTML5가 플래시를 대체하려 한다면. 어도비도 HTML5를 대체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ㅡ_ㅡ;;
그 과정이 전자 출판'에 해당한다고도 생각 됩니다.
//방향을 생각해본다면...
실버라이트가 뭘하든. HTML5가 어떻든. 플래시가 어떻든...
가장 중요한것은.
그들 모두는 이익을 위한 독점 세력'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 자유롭고 안전하며 건전한 시장을 만들어서 자영업'을 살리고
- 소프트웨어 패키지 시장을 활성화 하고. 거래를 규제하기 보다 올바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개발 인력들이 안전하고 정당하게 노동할 수 있는 개발 환경. 거래 환경을 만드는것도 중요합니다.
웹. 서버. 어플. 모바일'은 각자가 자신의 위치와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것으로 존재하게 해야 합니다.
다양한것은 좋지만. 그 범위를 넘어. 독점하는 행위는 매우 잘못된겁니다.
비록. 연구나 교류등으로 만들게 되더라도. 그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웹은 phpschool에 물어보시면. 더 잘 알려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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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그래서, HTML5의 어디가 나쁜거죠?
그래서, HTML5의 어디가 나쁜거죠?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설연희 입니다 ^ ㅡ^ㅋ
ㅡ
뭐가도움이되었다는거지;;
남이 무슨 도움을 받았는지가 궁금해 ? ㅎ
수면 유도
설연희 입니다 ^ ㅡ^ㅋ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멀쩡한 지식을 지니고선 이상한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멀쩡한 지식을 지니고선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하시네요.
웹 서버 어플 모바일에 다 들어가는 자바는 독점인가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제 기준에서 항상
매번 느끼는거지만...
제 기준에서 항상 이상(?)하게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답변 다시는 글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느낌이 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HTML5은 회사가 아니라 language인데요.. laguage에게 독점이라고 말하는건 좀 이상한듯..
기름 지금은 JS가 독점중?
플래시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HTML5로도
플래시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HTML5로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HTML5가 자리를 잡으면 플래시가 설 자리가 좁아질 것 같습니다.
대부분에 업체들에서도 HTML5를 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저작도구로서는 플래시가 강점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로서는 HTML5에 밀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
http://en.wikipedia.org/wiki/Comparison_of_HTML5_and_Flash 에 잘 나오네요.
HTML5 can be used as an alternative to Adobe Flash.
HTML5는 Adobe Flash의 대안으로 쓸 수 있다고.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대체 가능한지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네요.
대체 가능하지 않은 부분도 곧 대체 가능하게 기술적 진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도 대체 가능하거나 HTML5가 더 훌륭한 부분이 더 많기도 하고요.
애플같은 회사의 모바일기기들이 플래시를 지원안하는 이상, 플래시를 버리고 HTML5로 가는것 이외의 대안이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네
네
질문자인데요 ... 잘 몰라서 그러는데 ...
플래시를 이용한 웹게임이라던가 ...
유튜브 플레이어 같은 flex 기반으로 제작한 .. 웹플레이어 등은 ...
계속해서 (HTML5 가 아닌) 플래시나 flex 로 제작하게 되는 거죠 ??
HTML 을 아주 오래 전에 잠깐 접했을 땐 단순히 디자인 용도로 느꼈던 것 같은데 ^^ ;;
(제가 뭔가 많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 ;;;)
flex 까지 좀 배워보고 싶은데 ..
플래시 -> 액션스크립트 -> flex 순서로 배워야 한다더라구요 .
배우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
지금 배우는 게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요 고수님들 ~
이야기되는 HTML5는요...
문서만 정의하는 그 마크업언어만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HTML5에서 HTML문법에 변화가 생겼지만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구요.
HTML5라 불리고 있는(그중에는 HTML5가 아닌데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들도 있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 가능한 시스템 자원을 대폭 보강한다는 것 입니다.
즉, 웹 브라우저 내부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OpenGL, 저수준 배열, 파일시스템, 소켓 통신, 병렬 프로세스 같은
API들을 제공해서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언어 중립적이라 하지만 거의 자바스크립트겠죠)가
웹 브라우저상에서 다양한 Client 응용 프로그램으로 동작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 입니다.
웹 브라우저를 플랫폼 중립적인 Client 응용 프로그램 개발환경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죠.
당연히 3D 게임 같은 것도 플래시 대신 표준적인 웹 브라우저 내장 API만으로 개발 가능해집니다.
지금도 파이어폭스에 상당부분 구현되어 있고 실험적이지만 작동하는 웹 페이지도 있습니다.
구현체의 성능은 현재 퀘이크3 정도가 돌아가는 수준입니다.
아 ~~~ 감사합니다 ^ㅡ^
아 ...
그럼, 기능 차원에서 ...
웹 브라우저 내장 API 를 대폭 늘려 ...
언어 독립적(자바스크립트 외에도, 여러 언어에서 호출해 쓸 수 있는 형태)으로 제공해 ..
그 API 로 작성한 프로그램을 ..
간단히 HTML 태그로 브라우저에 끌어 오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
죄송합니다 ..
웹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서요 ㅠ ㅠ
그래서 초보 아니겠습니까 ^^
설연희 입니다 ^ ㅡ^ㅋ
대충 비슷합니다
언어 중립적이라는 표현은 DOM API부터 있어왔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지금 브라우저들도 언어 중립적인 표준입니다. 다만 브라우저에 다른 언어가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없을 뿐이죠 ;;)
HTML5에서 루비 같은 언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별다른 소식이 없는 듯 하구요.
세상이 뒤집히는 일이 없는 한 현업에서는 현재의 ECMAScript5와
그 다음판인 ECMAScript6(만약 채택된다면 말이죠)만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동에 있어서는 프로그램을 HTML로 끌어온다기 보다는
프로그램이 HTML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혹은 미래에도 계속 동일한 요소입니다.
다만 조작에 동원 가능한 자원이 크게 확장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애매하다고 느껴지셔도 큰 상관 없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어느날 이해되실 것 입니다.
아 ..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어렵게 다가오긴하지만 ...
내공이 느껴지는 답변이네요 .
웹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부분들인가보네요 ~
바쁘실 텐데 시간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연희 입니다 ^ ㅡ^ㅋ
flash처럼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일 수 밖에 없는
flash처럼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일 수 밖에 없는 것을 대체하기 위해 HTML5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ML5를 특정 회사가 독점적으로 정하거나 생산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HTML5로 flash를 대체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느 운영체제의 어느 웹 브라우저든, 그 웹 브라우저가 HTML5만 잘 따르면 불편함 없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라는거죠, 어떤 사람들은.
그동안 플래시로 작성해왔던 대다수의 컨텐츠들은 이제
그동안 플래시로 작성해왔던 대다수의 컨텐츠들은 이제 HTML5로도 작성이 가능합니다.
Canvas나 Socket 통신 등 기존 웹으로 불가능하던 Rich Web App사양들이 이제는 HTML에 포함되게 되면서, 2D 게임이나 실시간 채팅 등이 HTML 기술로만으로도 작성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플래시가 액션스크립트 3.0 시대에 접어서면서 상당히 빨라진 속도를 기반으로 고사양/고품질 어플리케이션(3D 게임 등)이 다양하게 출시됬으나, 그마저도 앞으로는 Unity3D와 같은 해당 목적에 특화된 플랫폼이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플래시/Flex가 어떤 특수한 타겟을 잡지 못한다면 종말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를 포함해 여태껏 플래시를 익혀온 많은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에게는 썩 반가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흐름을 지배하지 못할 것이라면 굳이 흐름을 거슬러 뒤쳐지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습니다.
다행인것은 HTML 스펙 자체가 어떤 한 기업이나 단체가 독점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shint님께서 걱정하시는 독점/다른 영역으로의 침범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은 벌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http://mr.hanul.co
flash 저작도구의 편리한 UI 를 계속 활용할
flash 저작도구의 편리한 UI 를 계속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http://www.adobe.com/kr/products/flash/flash-to-html5.html
https://xenosi.de/
아 ..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네요 ^^
설연희 입니다 ^ ㅡ^ㅋ
미래에는 Flash가 HTML 컨텐츠의 저작도구로
미래에는 Flash가 HTML 컨텐츠의 저작도구로 알려지겠군요. :)
(저는 이쪽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라 제가 아는 지식
(저는 이쪽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라 제가 아는 지식 범위 내에서 )
플래시 대비 html5 의 단점은
* 1개의 swf 파일로 묶을 수 없음. 따라서 swf 파일을 1개만 다운로드 받아서 로컬에서 간단하게 실행시키거나 하는것이 html5 는 불가능함.
* html5 는 소스코드가 그대로 노출됨. 따라서 어느정도 보안이 필요한 필요한 부분(게임같은)에서는 플래시보다 해킹에 취약함.
* html5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오디오 코덱등이 브라우저 개발사에 따라서 제각각임
* 플래시에서 지원하는 웹캠 접근 기능이 아직 html5 에는 없는듯.
즉, 기존의 플래시에서 할 수 있는걸 거의 대부분 할 수 있지만, 간혹 곤란한 부분도 있음.
틀린 사항은 지적해주세요.
======== 서명 =======
주거지는 www.indidev.net 입니다.
WebRTC
웹캠 내용에 추가를 하자면... 잘은 모르겠지만 HTML5 기반 FirefoxOS에서 카메라 접근을 할 수 있고, WebRTC를 데스크탑 파폭이 지원하는 걸로 봐서는, 장기적으로는(?)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 1개의 swf 파일로 묶을 수 없음. 따라서
* 1개의 swf 파일로 묶을 수 없음. 따라서 swf 파일을 1개만 다운로드 받아서 로컬에서 간단하게 실행시키거나 하는것이 html5 는 불가능함.
-> 오프라인에서도 실행 할 수 있는 Application cash 기능을 제공합니다.
* html5 는 소스코드가 그대로 노출됨. 따라서 어느정도 보안이 필요한 필요한 부분(게임같은)에서는 플래시보다 해킹에 취약함.
-> 해킹의 취약성은 html5 소스 코드 노출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스 코드의 노출 때문이라면 이미 존재하는 모든 웹사이트들이 해킹의 취약성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 html5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오디오 코덱등이 브라우저 개발사에 따라서 제각각임
-> 이 부분은 저도 동의 합니다. 브라우저에 따라 지원하는 형식의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서버 측에서는 필요 없는 리소스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 플래시에서 지원하는 웹캠 접근 기능이 아직 html5 에는 없는듯.
-> W3C에서 표준 개발 중이며, FireFox는 getUserMedia, Chrome은 webkitGetUserMedia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구현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틀린말씀은 아닙니다만 해결 방안은
전체적으로 틀린말씀은 아닙니다만 해결 방안은 있습니다.
* 1개의 swf 파일로 묶을 수 없음. 따라서 swf 파일을 1개만 다운로드 받아서 로컬에서 간단하게 실행시키거나 하는것이 html5 는 불가능함.
-> 자바스크립트 압축 기술을 사용하면 1개의 js파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html 코드안에 심게 되면 html파일을 1개만 다운받아서 실행하는것이 가능해지지요.
* html5 는 소스코드가 그대로 노출됨. 따라서 어느정도 보안이 필요한 필요한 부분(게임같은)에서는 플래시보다 해킹에 취약함.
-> 마찬가지로 JS 압축 기술을 이용한다면 소스코드가 노출되더라도 인간은 해석할 수 없게 됩니다.
-> 또한 보안이나 통신 등 보안에 민감한 부분은 Server-side로 넘기기 때문에 (이는 플래시도 마찬가지) 해킹에 취약한 부분이 생각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시가 보안 면에서 더 우수하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죠.
* html5 에서 지원하는 비디오/오디오 코덱등이 브라우저 개발사에 따라서 제각각임
-> 맞습니다. 다만 표준화 작업이 진행중인것으로 압니다.
-> 브라우저마다 지원하는 코덱의 차이는 각 코덱마다 영상 제공하는 방법으로 해결은 가능합니다만... 대단히 무식한 방법이죠. 아직은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 플래시에서 지원하는 웹캠 접근 기능이 아직 html5 에는 없는듯.
-> 지원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현재 플래시 vs HTML5는 플래시가 한수 더 위입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HTML5가 우위를 점하게 될 것입니다.
http://mr.hanul.co
한국어도비시스템즈, ‘Create the Web Korea’ 행사 개최
플래시 개발 중단… 고품질 웹 경험 실현하는 에지 툴과 기법 공개
한국어도비시스템즈(http://www.adobe.com/kr)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서초동 교보타워에 위치한 한국어도비스템즈에서 웹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Create the Web Korea’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도비는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로 하여금 HTML5, CSS3 및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한 최신 웹 기술을 이용하여 웹사이트, 디지털 콘텐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툴과 기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바일용 플래시(Flash) 솔루션 개발 중단 선언에 이어 어도비 HTML 관련 기술 개발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어도비시스템즈의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전도사)인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는 기조연설에서 에지 툴 및 기법(Edge Tools & Services)을 소개했으며, 어도비 에지 애니메이트 1.0(Adobe Edge Animate 1.0), 어도비 에지 인스펙트 1.0(Adobe Edge Inspect 1.0, 이전 코드명 ‘섀도우(Shadow)’), 어도비 폰캡 빌드 1.0(Adobe PhoneGap Build 1.0), 어도비 에지 웹 폰트(Adobe Edge Web Fonts), 그리고 어도비 에지 코드(Adobe Edge Code) 프리뷰 등을 발표했다. 어도비는 또한 올해 말로 예상되는 어도비 에지 리플로우(Adobe Edge Reflow)의 프리뷰 릴리스에 앞서 그 데모 영상을 시연했다.
라이언은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이 HTML 5와 웹 등으로 많이 수용되고 있는 조류에 따라, 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진척이 있었다. 다양한 표준을 받아들이고 표준이 형성되는 과정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모든 디바이스와 브라우저 상에서 직접 구현될 수 있도록 하며,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워크플로우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의 변화를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도비시스템즈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에반젤리스트 폴 버넷(Paul Burnett)은 디자인 툴을 분석했다. “다이나믹하고 인터랙티브한 기능들을 이제 웹 표준으로 삼아 CSS3나 HTML5 같은 것들을 공용 브라우저에서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그러한 웹을 구축할 수 있는 툴로서 어도비 엣지 애니메이트1.0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현재 에지 애니메이트는 웹 디자이너들이 최신 웹의 인터랙티브 기능을 이용해 개발하도록 장려하기 하기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50만 회 이상의 프리뷰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에지 애니메이트와 다른 에지 툴 및 서비스는 현재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에서 무료 멤버십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노력은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보다 표현력 있는 플랫폼을 완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 레이아웃 : CSS 리전(CSS Regions)과 CSS 익스클루전(CSS Exclusions)으로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웹 상에서 응답 속도가 빠른 매거진 형태의 레이아웃을 생성할 수 있다.
■ 기초 그래픽 : 제안된 CSS 트랜스폼(CSS Transforms) 스펙으로 저작권자들은 보다 손쉽게 기하 변환을 HTML 및 SVG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제안된 CSS 컴포지팅 및 블랜딩(CSS Compositing and Blending) 스펙은 웹 디자이너들에게 포토샵에서 이미 친숙한 블렌드 모드(Blend Mode)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 극장 수준의 시각적 효과 : CSS 커스텀 필터(CSS Custom Filters)는 현재 크롬 카나리아(Chrome Canary)에서 지원되며 정교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웹 경험을 실현할 수 있다. 어도비는 또한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맞춤형 필터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실험적 툴인 CSS 필터랩(CSS FilterLab)을 발표했으며, 이는 현재 http://html.adobe.com/webstandards/csscustomfilters/cssfilterlab/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폰트 : 어도비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에지 코드와 에지 리플로우에서 이용되는 Source Sans Pro와 Source Code Pro 등 2개의 새로운 폰트를 보유하고 있다.
코딩 작업을 수행하는 웹 디자이너와 디자인에 가치를 더하는 웹 개발자를 의해 개발된 어도비 에지는 최신 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를 위해 HTML, CSS 및 JavaScript를 이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모바일 지원 콘텐츠와 앱을 개발하기 위한 어도비의 새로운 주력 툴 및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도비 에지 브랜드는 개별적으로는 물론, 함께 연동해 효과적으로 실행되는 직관적인 작업 중심의 툴과 기법을 포함하고 있다. 기반 웹 기술에 대해 직접 접근하고 프레임워크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하는 생산적인 툴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기를 원하는 전문가를 위해 개발됐다.
에지 툴 및 서비스는 올인원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업계 선도적인 툴인 어도비 드림위버 CS6(Adobe Dreamweaver CS6)를 보완한다.
이번에 제공된 서브스크립션 업데이트에서는 에지 에니메이트, 새로운 HTML5 태그 및 기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에지 툴 및 서비스에는 다음이 포함돼 있다. 현재는 영문으로만 출시되어 있으며, 한글 지원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에지 툴 및 서비스
■ 에지 애니메이트(Edge Animate) : 사용자들이 HTML, JavaScript 및 CSS를 이용해 웹 상의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동작 및 인터랙션 디자인 툴
■ 에지 인스펙트(Edge Inspect) : 프론트 엔드 웹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모바일 기기상에서 효과적으로 HTML 콘텐츠를 미리보고 디버깅할 수 있도록 하는 미리보기 툴
■ 에지 코드(Edge Code) : 브래킷(Brackets)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코드 에디터, HTML, CSS 및 JavaScript를 이용해 작업하는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해 최적화됨
■ 에지 리플로우(Edge Reflow) : 사용자들이 HTML 콘텐츠 스타일링을 위한 표준인 CSS를 이용해 레이아웃과 시각적 디자인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응답 속도가 빠른 웹 설계 툴. 프리뷰 릴리스는 올해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임
■ 에지 웹 폰트(Edge Web Fonts) : 웹 사이트 및 앱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픈 소스 폰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 위한 무료 웹 폰트 서비스
■ 타입킷(Typekit) : 디자이너 및 개발자들이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기 위해 호스팅된 고품질 폰트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 폰갭 빌드(PhoneGap Build) :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플랫폼을 위해 HTML, CSS 및 JavaScript으로 개발된 모바일 앱을 패키징하는 서비스
완벽한 세상을 위하여!
단언컨데, 글쎄요.
단언컨데, HTML5 로는 웹브라우져의 바이너리실행 확장기능을 모두 커버하지는 못합니다.
HTML5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HTML5 UI/비디오/오디오/차트/드로잉 정도로는 웹브라우져의 바이너리실행을 대체할수없습니다.
보안상의 문제때문에 웹페이지에 바이너리 실행 확장기능을 포기해야만하는 현실적문제.
HTML5로는
로컬PC의 하드웨어제어? 불가합니다.
로컬PC의 운영체제 깊은곳? 제어통제 불가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사운드 기반의 웹페이지에 진정한 컴퓨팅이 요구되는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수는 없습니다.
HTML5의 확장과 버젼업으로 무엇을 추가해준다해도 불가한것입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낼 최고난이도의 암호화/복호화 기능이 있다해도 웹페이지내에서 실행을 못합니다.
다행히 표준안으로 널리 퍼지고나서 HTML5의 표준으로 확장될때면 실행가능해지겠지요.
이말은 개인의 실험적 웹페이지 기능 확장을 가로 막고, HTML5의 틀 안에서만 개발하세요~ 하고 같은말입니다.
혹자들은 HTML5로 뭐든 다 해낸다지만, 글쎄요.
나쁜 개발자가 나쁜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막아야겠다는게 세계인의 결론인가봅니다.
그렇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나쁜 목적으로 만들어진것을 이용자가 스스로 쉽게 파악하고 실행안되도록 브라우져에서 알아서 해주면 좋겠습니다,(우리 할머니한테 이걸 기대하기 힘들테고)
진화는 다양성의 존재와 필요를 무시해서는 안되는것 입니다.
로컬 PC 와 OS 의 기능제어가 필요한 서비스를 왜
로컬 PC 와 OS 의 기능제어가 필요한 서비스를 왜 웹브라우저로 제공해야하죠 ?
HTML5 이 엄한데 와서 별 소릴 다 듣는군요.
장점들을 단점들이라 지적하니 뭐라 더 적을 말이 없습니다.
+1
물론 시각에 따라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그냥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
웹브라우져가 바이너리 확장성을 모두 감당할수는 없다.
인류에게 접근의 편리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컴퓨팅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만들수 있었던,(ActiveX) 브라우져 플러그인,
텍스트와 멀티미디어위주의 브라우져를 로컬 컴퓨터리소스를 무엇이든 활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수있게 도와줬던방식이고,
그야말로 인류문명진화의 다양성을 받아들여져 사용되었고, 수많은 서비스 개발이 가능했던점.
요약하면, 웹브라우져의 바이너리 확장가능!! 이것은 마치 죽어있는 텍스트에 생명을 심는것입니다.
HTLM5 표준안? 브라우져가 지원하는범위내에서 또는 향후 어떤게 표준안으로 받아들여져 개발될때까지 그대로 스톱?
이거는 인류문명진화를 더디게 하는 행위입니다.
악의적 개발자가 무서워서 확장성있는 좋은것을 포기하라는것은 저는 반대합니다.
...............
ActiveX, 브라우져 플러그인... 이것들은 막 샘솟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자가 접근가능하게 도와주는
플렛폼이고 페러다임입니다. 컴퓨팅자원을 활용하여 무수히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수있는 이 자유로움을 포기하면 안된다.
혹자는, 컴퓨팅자원을 깊숙히 접근하는 서비스를 왜 웹으로? 말씀하십니다.
웹으로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 이유는 접근의 편리성때문입니다.
다양성을 가로막는것에는 반대합니다.
획일적틀안에서만 살라는것에 반대합니다.
자유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최영대 입니다. ^^*
익명사용자... 그런데 마지막 줄에 최영대입니다.
익명사용자... 그런데 마지막 줄에 최영대입니다. 라고 실명을?
가입하고 로그인해서 글 쓰시면 좋겠습니다.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1. 웹에서 로컬 컴퓨터의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과
1. 웹에서 로컬 컴퓨터의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과 자유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합니다.
웹이란게 통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많습니다.
표준을 정립하고 지켜 더 많은 플랫폼이 공동의 통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허용된 방식으로만 동작하게 하여 보안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작 MS에서도 ActiveX는 보안상의 이유로 더이상 권장하지 않습니다.
2. ActiveX는 플랫폼의 다양성을 저해합니다.
그동안 ActiveX가 비x86-윈도 플랫폼에 대해서 굉장히 막강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해왔다는 사실만 봐도
ActiveX가 인류문명진화의 다양성하곤 거리가 멀다는게 확실히 드러납니다.
3. 표준안은 확장을 만드는걸 제한하지 않습니다.
표준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확장의 존재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표준안이 넓어져 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어떤 기업이 유용한 확장 기능을 내놓으면 그것이 시장 전체로 확대가 되고,
따라서 표준안에 포함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애초에 표준안 자체가 해당 분야 기업들이 모여서 협의해서 만들어집니다.
4. ActiveX는 접근의 편리성을 저해합니다.
단적으로 지금 쓰시는 스마트폰으로 ActiveX를 돌릴 수 있는가를 보시면 되겠군요.
앞으로는 손목시계로도 웹에 접근해야 할 판인데,
ActiveX는 x86, 윈도OS, IE, 1024x768이상의 화면, 마우스, 키보드라는
너무 무겁고 크며 제한된 환경이 필요하기에
접근의 편리성하곤 거리가 멉니다.
5. 컴퓨팅자원을 깊숙히 접근하는 방법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명시적으로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설치하게 하는게 보안상 더 올바른 접근 방법입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웹은 통신이기에 보안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6. ActiveX를 이용한 공인인증서?
IE에 128비트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기 전에는
공인인증서 플러그인이 기술적 정당성이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 시점에 와서는 통신 내용 암호화를 위해서는 굳이 ActiveX 플러그인을 깔아야 될 필요성이 없습니다.
그럼 남는 것은 부인 방지인데
클라이언트 쪽의 컴퓨터가 침입자에게 완전히 장악당한 상황에서
공인인증서는 그저 길이가 아주 긴 패스워드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며
따라서 실질적으로 부인 방지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통신 내용 암호화로는 https를,
키보드 로거에 대해서는 스크린 키보드를,
인증을 위해서는 최근에 제안되는 거래연동 OTP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솔루션이라 생각됩니다.
오호 글들이 잼있어요. 1년이 지났는데 현시점에서 평가좀.
지금 저도 여기저기서 플래시를 걷어내야한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이러닝 콘텐츠에서 플래시를 능가할 툴은 없네요.
위에 기능들은 모두 스크립트, 프로그램 상인데 역시나 애니메이션 등 이쪽 이러닝에서 디테일함은 따라갈 프로그램이 없어요. 비록 웹상에서 플래시가 없어지더라도
제작도구로서의 플래시는 영원할것 같습니다. 어도비의 엣지 시리즈도 단순할뿐. 예상해 보건데... 플래시로 제작하여 자동 변환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발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시점에서 아직도 html5로 어떻게 대체를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 자바나 이러한 프로그램을 써야하는데 ... 단가도 안맞고 시간도 안되고...
이러닝 콘텐츠를 대체할만한 무슨 좋은게 없을까요? 아는 정보 있으시면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그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야 플래시에 비해 단순해보이는게 당연하지만,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노하우가 쌓이고 위지위그 툴의 버전도 올라가며 플래시로는 힘든 기능도 조금씩 제공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겁니다. 차후 기능적인 면에서 HTML5가 플래시를 대체하는 건 큰 문제가 없어보이므로 결국은 툴과 디테일함의 문제인데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줄 수가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이 계속된다면요.
이 과정에서 어도비의 행보가 볼만할 겁니다. 에지를 당장 밀어주자니 팀킬이 되고, 그렇다고 놀고 있자니 어도비산이 아닌 다른 HTML5툴이 대세가 되면 그것도 낭패고, 플래시는 플래시대로 HTML5와 계속 경쟁해야 하니 계속 발전시켜야 하고.. 이렇게 봤을 땐 에지는 태생적으로 플래시보다 우월한 툴이 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HTML5저작도구마저 어도비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도비산이 아닌 다른 툴이 발전하지 못하면 플래시는 플래시대로 살아남고 HTML5와 서로 제한적인 역할을 나눠가지며 결국 개발자의 부담만 가중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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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Apple은 절대로 Flash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HTML5가 Flash를 완벽히 대체하게 된다는 것도 물론 분명합니다.
https://www.apple.com/hotnews/thoughts-on-flash/
유명한 얘기라서 아실만한 분은 아실 겁니다.
애플과 아도비의 애증어린 관계를 생각해보면..
맥키토시가 죽쓰고 있을무렵..
맥키토시의 킬링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였던 포토샾과 일러스트레이터가 윈도즈로 나옴.
출판업체나 디자인 회사 입장에서는 도입비용이 비싼 맥보다는 윈도즈로 갈아타기 시작함.
안그래도 작았던 유저계층이 더 쪼그라듬.
이런 이유로 한때 밀월관계였던 애플과 어도비의 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달음.
잡스가 어도비 맹폭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함.
http://www.oss.kr/oss_news
http://www.oss.kr/oss_news/675626 참고하셔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2013년 글이라니
다들 엄청난 내공이십니다..
전 이제서야 입문길에 올랐는데 말이죠
님들처럼 되려면 제가 많이 배워야 겠군요
웹이 끝나는 그날까지 부단히 노력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플래시는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7년전 글이군요
이제 HTML5한테 희망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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