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갓 졸업한 석사인데요. 논문 쓰면서 고생 많이 한게 생각나네요 ㅎㅎ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논문은 창조가 아닙니다. 이미 나와있는 수많은 논문과 이론들을 이해한후에 그보다 좀더 나은
방법, 발전된 이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을 통해서 기존의 이론들이 발전되고 여러 가지 연구가 활성화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문에는 수많은 참조 논문이 나오고, 자신이 쓴 논문이 누구의 논문을 근거로 제시되었다고 하는
표현은 매우 중요한 양식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려는 분야에 미리 제시된 솔류션이나 논문이 있다면 더 좋은 상황입니다
자신은 그 방법에서 단점을 찾았고 내가 제시하는 개선된 방법이 더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다 차면서 그 수치만 보여줘도 논문이됩니다
좋은 논문 쓰시길 바랍니다 ^^
논문의 내용이 너무 창조적인 삘이 나면 리젝당합니다. 한문장 한문장 쓸때마다 다른 논문이나 참고 자료로부터 근거를 다 가져와야 합니다. 논문 쓰면서 이건 새로운(?) 내용의 논문이다 라고 한다면 거짓말일테구요. 내 자신이 아무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쥐어짜내어 집어넣는다 하더라도 그 생각조차 내가 이세상에 없던걸 집어넣은건 아닙니다. 분명 어디서인가 배운걸 교묘하게 짜깁기 해서 조립한거죠. 레고블럭마냥.
주제 범위안에서 나올 이슈는 생각이란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 어떤 것이든 (식상한 이슈가 아니라면) 논문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 이건 끝났다 라고 섣부르게 판단하시진 마시길. 그리고 논문 쓰는 문제는 이런곳보다 되도록이면 지도 교수님이나 같은 연구실 인원하고 디스커션 많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데서 논문 주제를 논하는 것은 뭔가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지도교수님이 아래 학생을 잘 안봐주시나? 하고 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그럽니다. 조금 더 독하게 말씀드리자면 지도교수님 욕보이는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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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저는 고졸이라 모르지만 ㅡ_ㅡ;;
슈팅 게임도 다양한 슈팅 게임이 있고.
숟가락도 다양한 숟가락이 있고.
밥그릇도 다양한 밥그릇이 있고.
자장면도 누구나 자장면 집을 만듭니다.
만약. 누군가 자장면 집을 하는데.
불필요하게 똑같은 업종. 재료.로 영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개업을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미 자장면 집을 운영하는 분들의 독과점 역시 안되겠죠... ㅇ_ㅇ;;;
그렇지만. 다양하게 존재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그것의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유사한 복사본의 난립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그런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불필요한 노력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작품이 만들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좋은것과 옳은것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자연스런 시장구조가 만들어지겠지만.
안전하지 못한 작품을 위해 작가들이. 자신과 작품을 망치는 모습은 비극'처럼 보입니다.
정리해보면.
1. 무엇이든 도전! 노력! 하는것은 옳다고 생각됩니다.
2. 그것에 대한 위험.을 이해하고. 준비하며. 대처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투명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3. 나머지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고. 검증해 줄겁니다.
이 세상에는 똑같은 태권도를 배워서.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교육 또한 누군가의 지식을 훔치고. 배끼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내가 노력하겠다는 진정한 마음이 있다면. 뭘하든 즐거울겁니다.
그렇다고...
사람을 더럽히고. 악습을 되물림하며. 가지고 놀고. 착취하는 개짓거리에 대한 노력은 노력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는 악'이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이 쉬운 사회가 아니라.
선'이 쉬운 사회를 만드는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법'도 무엇도.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넘어서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결국엔.
하고 싶은거 하세요. ㅇ_ㅇ;;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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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뭔가 다른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강조해서 논문으로
뭔가 다른 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강조해서 논문으로 쓰시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도 아무리 들여다봐도 다른게 없다면 논문으로 쓰시면 안됩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미 답이나온 문제를 푸는게 공학의 길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솔루션으로까지 나왔다면야..
찾아보면 같은 논물도 많이 나왔을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주제를 돌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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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
같은 주제라도.
다른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른 과정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다양성입니다.
이런 다양성은 또 다른 해결 방법과 과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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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논문이라는것 자체가 새로 창조하는 방식의 논문이 없어요
저도 갓 졸업한 석사인데요. 논문 쓰면서 고생 많이 한게 생각나네요 ㅎㅎ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논문은 창조가 아닙니다. 이미 나와있는 수많은 논문과 이론들을 이해한후에 그보다 좀더 나은
방법, 발전된 이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을 통해서 기존의 이론들이 발전되고 여러 가지 연구가 활성화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논문에는 수많은 참조 논문이 나오고, 자신이 쓴 논문이 누구의 논문을 근거로 제시되었다고 하는
표현은 매우 중요한 양식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려는 분야에 미리 제시된 솔류션이나 논문이 있다면 더 좋은 상황입니다
자신은 그 방법에서 단점을 찾았고 내가 제시하는 개선된 방법이 더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다 차면서 그 수치만 보여줘도 논문이됩니다
좋은 논문 쓰시길 바랍니다 ^^
윗분 댓글에
+1
논문의 내용이 너무 창조적인 삘이 나면 리젝당합니다. 한문장 한문장 쓸때마다 다른 논문이나 참고 자료로부터 근거를 다 가져와야 합니다. 논문 쓰면서 이건 새로운(?) 내용의 논문이다 라고 한다면 거짓말일테구요. 내 자신이 아무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쥐어짜내어 집어넣는다 하더라도 그 생각조차 내가 이세상에 없던걸 집어넣은건 아닙니다. 분명 어디서인가 배운걸 교묘하게 짜깁기 해서 조립한거죠. 레고블럭마냥.
주제 범위안에서 나올 이슈는 생각이란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 어떤 것이든 (식상한 이슈가 아니라면) 논문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 이건 끝났다 라고 섣부르게 판단하시진 마시길. 그리고 논문 쓰는 문제는 이런곳보다 되도록이면 지도 교수님이나 같은 연구실 인원하고 디스커션 많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데서 논문 주제를 논하는 것은 뭔가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진 않거든요. 지도교수님이 아래 학생을 잘 안봐주시나? 하고 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그럽니다. 조금 더 독하게 말씀드리자면 지도교수님 욕보이는 것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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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