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들에게 컴퓨터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글쓴이: ry840901 / 작성시간: 목, 2007/02/01 - 11:31오후
주제가 좀 이상하게 빠졌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주제를 올려봅니다.
제가 중3때(99년쯤?)인가 과목중에 컴퓨터가 있었는데
그당시 윈도우가 나오고도 몇년 지난 후였는데,
그 때 시험쳤던거 마지막 주관식 문제 답이
"자동실행배치파일(autoexec.bat)"이었습니다.
요새 교과과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별 의미 없는 아이콘, 폴더, 클릭 같은 이미 다 알만한 것보다는(한글, 윈도우 이런거),
프로그램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 더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어릴 적에는 basic때문에 컴퓨터 학원이 엄청 많았던 것 같은데 요새는
잘 안 보이네요.(전부 입시학원만 있고..)
아이들에게 컴퓨터 언어는 조금 어려운 과목일까요?(선택과목이라도 된다면야..)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언어를 아이들이 배운다면 사고방식이 무척 합리적(단계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Forums:
전 아이들에게
전 아이들에게 영어가르치는것도 반대하는 입장이고 (-.-)..
컴퓨터 사용자의 또는 사용의 99% 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 필요없는 사용입니다. 그런데 초/중/고 교육에 요소가 될 필요없다고 봅니다. 뭐 특별활동이나 선택적인건 반대하지는 않지만요.
프로그래밍 언어의 사용은 공학용(순수이론의 활용이죠), 도구적 용도입니다. 그 base 는 수학과 언어학이죠. 기초 소양을 배우는게 중요하지 프로그래밍을 왜 배워야 할까요.
이런 접근은 리눅스 사용자의 빠지기 쉬운 논리적 모순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전 대1
전 대1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이제 1년 됐네요.
초등학교 때는 6학년 때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워드 정도일까요.
중학교 땐 안 배웠습니다 (삐질;;)
고등학교 때는 한글, 엑셀을 배웠습니다.
한글과 엑셀이 가장 비중이 컸습니다.
의무교육에서 프로그래밍을 꼭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한글이나 엑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활용도도 뛰어나고 혹, 한글이 ooo로 대체된다고 해도 한글이라는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한글과 엑셀도 빌빌거리면서 하는데 언어를 가르치는건 너무 가혹하네요. (8시간 수업하고 야자하는데 말이죠... 언어는 야자 마치고 집에서 개인적으로 하는게...;;)
언어를 가르친다고해도 기술·가정 -> 이런 과목과 같이 외우고 끝나버릴겁니다. 주요과목외의 과목에는 투자할 시간이 없죠.
개인적으론
개인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의 사고능력에 프로그래밍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논리적, 수학적 사고보단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해주거나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주어야 하는 아이들도 있어야 할테니깐요.
그보다는 인터넷 예절을 '제대로' 가르쳤으면 하네요. 아니 인터넷 예절뿐만아니라 기본적인 개념교육부터... 휴.. 이런건 정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요새 부모같지 않은 부모들을 티뷔에서 자주본터라..
---------------------
Weird, huh?
http://janbyul.com
문제해결의
문제해결의 알고리즘교육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문제해결의
문제해결의 알고리즘은 컴퓨터 교육으로서의 알고리즘 교육이 아니라,
과학아 놀자, 수학아 놀자, 언어야 놀자 라는 틀 안에서 기초소양의 확장된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암기식(?) 교육의 변화와 발전으로 포함시켜야 할 요소가 아닐까요.
제가 컴퓨터 활용 관련하여 배운것은
내용에서 벗어나지만
일단 초등학교 때는 한글 워드나 아니면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들....
중학교 때 HTML이랑 MS워드 및 나모웹에디터
이게 전부여서 세상에 워드는 MS워드와 한글워드만 있는 줄 알았고,
그외 그림은 그림판과 포토샵만으로 만들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중학교 때는 MS 파워포인트 숙제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저는 웬지 다양하게 배웠으면 하는데...
1. 컴퓨터는 스위치를
1. 컴퓨터는 스위치를 눌러서 켠다.
2. 종료하기전에 꼭 파킹을 한다.
더이상 가르칠게 없어보이네요.
차라리 그시간에 예절이나 더 가르치는게...
프로그래밍 보다는 ...
어차피 초등학교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거의 암기과목화 될 것이고, 실제로 그때 배운 거 10년이상 지나서(중+고 만 따져도 6년, 대학간다고 하면 +4년, 군대 다녀오면 최소한 +2년 .. 대충 12년이 넘죠.)도 써먹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학원에서 베이식 등을 가르칠 때도 소위 말하면 뽀대나는, 그러니깐 주로 앨거리듬 구현 .. 이런 게 아닌, 글짜가 번쩍 거린다든가, 그래픽으로 뭔가 그린다든가 .. 이런 것 위주였습니다. 왜냐하면, 기껏 학원에 보내놨는데, 겨우(?) 배운다는 게 앨거리듬 공부여서는 뽀대가 안 나지 않겠습니까 ? 뭔가 화면에선 움직이고 스피커에선 소리가 나줘야 학부모가 계속해서 학원을 보낼테니 말이죠.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인터넷 예절, 잘 뛰어놀기, 수학/영어 의 기초 를 가르치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는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며 언어공부를 했었고... 뭐 그랬었는데(고등학교 졸업할 때도 프로그래머 하겠다며 전산과 가네, 마네 했었죠...) 막상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그때 배웠던 언어들 중 생각나는 건 ...
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애플소프트베이식, MS DOS 에서 돌아가던 퀵 베이식 ... 뭐 이정도 인데, 요새 이런 거 쓰이나요 ? 차라리 앨거리듬 공부, 더 나아가 수학, 영어 공부를 더 했다면 ? 이라는 생각이 들고 더 앞질러 가면 차라리 그때 열심히 유도를 더 열심해 했다면 어땠을까 ? 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의 사람에게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업무에 사용하는 오피스 스위트도 상당수 프로그래밍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미 80년대에 일반인에 의해 이루어진 잘못된 프로그래밍 (대부분은 오피스 스위트에서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미국내에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통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된 프로그래밍 교육이라면 우리나라 전체의 비용 절감에 공헌할 것입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프로그래밍이 어떤 거다 정도는 알아 두면 좋죠
중고등학교 때 기술, 가정 과목이 있습니다.
모두 설계도면을 그리거나 금속을 가공하는 기술자가 된다거나
요리사나 전업주부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내용이 대략 어떤 것인지 알아 두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 자세한 기술은 배울 필요가 없지만,
컴퓨터란 것이 뭔가 신비스런 이상하고 골치아픈 물건이 아니라
어떤 원리로 동작하기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고
어떤 한계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 두면 좋겠죠.
--
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
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참고: 프로그래밍을 언제
참고:
프로그래밍을 언제 시작하셨나요?
https://kldp.org/node/65348
인도에서는 프로그래밍을 어릴때부터 가르치네요.
http://kldp.org/node/115046
초중고 학생들에게 컴퓨터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http://kldp.org/node/78065
컴퓨터가 아이들 교육에 좋은가요?
http://kldp.org/node/32191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초중학생 입문용 언어 후보 Quick Basic,
초중학생 입문용 언어 후보
Quick Basic, Visual Basic, VBA, Small Basic, Action Script, Scratch, LOGO, Dolittle, HTML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연구결과 하나 첨부합니다.
유의한 점 하나는, Visual Basic이 학습 전개과정에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따로 사용하는게 오히려 학습 효과면에선 좋다고 하는데, Scratch 가 이 연구결과에선 가장 나은 결과를 보여줍니다.(상대적임)
저도 이걸로 수업을 해보려고 한 적 있는데, 로직에 집중하는 교육을 하는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The scientific analysis of programming instructional process in elementary school
http://koix.kisti.re.kr/root_resolution.jsp?koi=KISTI1.1003/JNL.JAKO201233355899839
--------------cut here----------
너는 아느냐, 진정한 승리를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Alice, LEGO NXT, Squeak,
Alice, LEGO NXT, Squeak, Picocricket, Pro-Bot, 카이로봇, 로보로보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알고리즘은 배웁니다... 사실 정보라는 과목 자체가
알고리즘은 배웁니다... 사실 정보라는 과목 자체가 컴퓨터만 다루는게 아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는 사실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단지 scratch라는 어린이용 프로그래밍 툴을 다루죠. 그걸로 수행평가도 보고요.
프로그래밍으로 애들을 가르치는것도 괜찮습니다...
M 대학의 Seymour Papert (그 Logo만드신 분)이 "MindStorms" 라는 책에서
프로그래밍 가르침으로써 애들이 1). 수학적인 것들 + 2). "어떻게 생각하고 배울지" 에 대해서 스스로 습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애들을 그냥 "원하는 것을 만들게" 함으로써,
1). 기존에 학교에서 "이건 배워야 하니까 배워!" 가 아니고
"아 이건 이런거에 써먹을 수 있으니까 배워야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끔.
(e.g. "변수" 같은 존재를 가르칠때, 변수를 가르치고 "집을 그리는" 함수를 만든 담에, 크기가 서로 다른 집을 만들어보라고 합니다.
2). "디버깅" 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기존 학교 교육에선 "틀리면 다 지우고 다시!" 라는 생각이 아니라 어디서부터 틀렸는지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줍니다.
(e.g. LOGO (그 거북이가 명령어에 의해 돌아다니면서 그림그리는 프로그래밍툴) 에선 거북이가 어디쪽 방향으로 가는지 등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아 이때부터 ㅈ된거였구나! 같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그걸 시험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애들아 이렇게 하면 A가 될꺼야" --> 그걸 시험해보고 그렇게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그리고 수학, 물리의 경우, 기존 교육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배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수학의 경우, LOGO 를 가지고 "원을 다다다다다각형으로 비스무리하게 만드는 법", 곡선을 직선으로 표현하는방법 (어떻게 보면 diff.eq입니다),
각도(예를 들어, 거북이가 오각형 ABCDE을 선분 AB 중간에서부터 그릴떄, 시작과 끝에 거북이가 똑같은 곳을 보게 된다는 걸 가르치면서 중딩때 배
우는 "n각형의 각도의 합은 ~이다" 를 "외부의 각도가 360도 이면 됨"이라고 더 간단하게 배우기도 합니다.)
-물리의 경우, 아리스토텔 물리법칙버젼, 갈릴레오 물리법칙버젼 등 다양한 "물리법칙"들을 경험하게 해서, 학생들로 하여금 "이런 물리법칙에선 이
런 원리때문에 이런식으로 작용하겠꾸나" 라는 "직감"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틀린 물리를 가르친다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Piaget도 '애들은 원래 틀린가설을 세우는 것 등을 통해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했습니
다.)
지금 현재 이것과 관련된 프로젝트는 OLPC (애1명당 랩탑1개), squeakland (애들을 위한 프로그래밍환경)등이 있습니다.
한번 http://www.ted.com/talks/alan_kay_shares_a_powerful_idea_about_ideas.html 도 보시고 Alan Kay, Seymour Papert 같은 관련 인물들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야 합니다.
//
컴퓨터. 영어. 수학. 이런거 보다.
잘 놀고. 잘 뛰고. 잘 먹고. 잘 자는게 좋습니다.
다양한 사회와 문화를 올바르게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든. 프로그램이든... 그런건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면 되요... ㅡ_ㅡ;;
아이들 인생에 자유를 주세요. 다 때가 되면. 잘할겁니다.
왜 다들 어렵고 힘들게 사회를 만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다들 규칙과 법을 만들고. 통제하고 관리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쉽고. 편하게 살면 됩니다.
----------------------------------------------------------------------------
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굳어버린 학교교육으로는 프로그래밍 생각도 말아야..
프로그램은 문법적인 원칙에 철저해야 하면서도 사고면에서는 유연해야 합니다. 주입식 한국교육으로는 프로그램을 가르친다 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개밥에 도토리일 뿐... 특히 C++은 생각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C++ 배우려는 학생들 머리통 깨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C++은 객체라는 강력한 방식을 지원하지만 , 이것이 문법만 달달달 외운다고 깨우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라 보입니다. 객체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추상적인 사고에 능통해야 합니다. 또한 어떠한 현상을 일반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단지 기존의 이론을 답습만 하는 학교 울타리식 교육으로는 이러한 C++ 의 벽을 넘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조차 하지 마십시오...
본인 맞습니다.
인증샷
우헤헤헤... 로 대신합니다.
프로그램밍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컴퓨터는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는데 가장 효율적이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는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는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라는 것도 완전한 것은 아니다. 단순한 연산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오차가 생긴다. 어떤 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오차가 없다고 주장하다. 그러나 실수의 세계에서는 오차가 생길 수 있다. 왜 생기는지는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어떤 하나를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문제를 직시할 때 비로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본인 맞습니다.
인증샷
우헤헤헤... 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