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 중간에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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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개발 4년차를 바라보고있는 29살 개발자 입니다.

지금 프로젝트 중간에 회사를 그만 두게될 상황이 온것 같습니다.

진행상황은 시작한지 2개월이 되었지만..큰 진척은 없습니다.

마감일도 흐리멍텅합니다. 제대로 제시를 해주지 않더군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는 것인데...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거짓말은 조금 서툴러서...

어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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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둘러 말하지 말고, 있는 대로 이야기하고, 말한대로 밀고 나가는게 최선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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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말할 필요도 없지만, 중도에 나가는 이런 상황에서 지나친 솔직함은 독이 됩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를 서로에게 긍정적인 내용으로 고민해 보세요. 커리어 개발이 될 수도 있겠네요.

참고하세요 http://oojoo.egloos.com/1276482

viper9의 이미지

당연히 솔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알려질 떄 말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솔직히 말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이 글쓴분에게 모든게 불리한데 뭐하러 솔직히 말하나요? 책잡힐 발언은 하면 안되죠. 그걸 트집 잡아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만들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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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그만두는 것은 아지만..
고민에대해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