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번..
글쓴이: spark1000 / 작성시간: 목, 2012/10/25 - 5:05오후
출력에 대해 딱 한 번만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basketball basketball basketball'
이런 소스가 있고,
만약 파일 이름을, basketball.py 로 해서, 바탕화면에 저장했다고 하였을 때요,
그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이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bacon 님 답변 보고 많이 고민했는데,
bacon 님, 그 python command line 을 먼저 더블 클릭해서 DOS 창을 띄우신건가요..?
아니면, 실행 -> cmd 로 되어 그 DOS 창이 나왔나요~?
C:\에 가보니까, python27 폴더가 자동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제가 python을
설치했더니... 그래서 basketball.py를 C:\python27 폴더에 붙여넣는 것까지는 아는데요,
그 다음에, C:\python27 폴더 안에 있는 basketball.py를 더블클릭하면 실행이 되는 것인가요?
그래도, 그냥 꺼지는데...
프로그램으로 실행되는 것만 가르쳐주셔도, 더 질문하여서 괴롭게 하는 일 없을 것 같은데...
Forums:
cmd 창 켜서...
cmd 창 켜서 대강 이렇게 따라해보았는데,
여기까지 따라써서, 줄로 컴퓨터가 YES? NO? 이렇게 답하기도 하고 하였는데,
딱히, basketball 이 실행된다. 하는 느낌이 들진 않네요^^;
basketball이 실행되면,
저는, 어떤 까만 바탕에,
basketball basketball basketball
이렇게 3글자로, 딱 나와서,
내가 쓴 쏘스가 그대로 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제가 캡쳐하신 것을 보시면 아시지만,
basketball.py 가 실행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제가 그 ^Z 하고, bacon님께서 따라 쓰라고 하신 글만 있는것 같네요^^;
혹시, 이것이 실행이 된건가요?
제가 실행이 된 것이 어떤건지 몰라서, 왕초보라서요^^;
근데, 그 이렇게 줄글로 치고, 커서가 깜빡거리고 있는 것이 실행이 이미 된건가요?
잘 하셨네요. 그런데 프로그램 입력할때 (와 <를
잘 하셨네요. 그런데 프로그램 입력할때 (와 <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를 써야 하는데 <를 써서 에러가 났다가 되어 있네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잘했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했다고 하셔서, 틀린것 고쳐서, 다시 해보니, 정말 이번엔,
basketball basketball basketball 하고 나오네요!
이것이 바로 실행이라는 것이군요,
이것때문에, 제가 오늘 많이 웹사이트를 뒤져가면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다른 정말 복잡한 게임등의 소스를 실행시킬 때에도,
이렇게, 실행 -> CMD -> cd \python27 copy con basketball.py print <'basketball basketball basketball'>
등등등, 타이핑 한 후에야, 실행할 수가 있는것인가요?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하게 하려면(여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제가 게임을 개발하려는건아닌데, 그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고 하는건데..)
그러면, 또,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하게 할 수 있는, 명령어를 처음 쏘스 제작할 때, 그 속에 집어넣는 것이겠죠~?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하게 하려면, 그렇게 되게 하는 특별한 조치를 소스에 가해주는 것인가요?
제가, 추천해주신 python 책 보았습니다
처음 python이 왜 좋은 언어인가 까지는 알겠는데 뒤로갈수록 이해가 안돼서...
자주 질문좀 해도 되나요~?
복잡한 소스를 만드는건 그런식으로 하지는 않을테니
복잡한 소스를 만드는건 그런식으로 하지는 않을테니 나중에 걱정하시고, 일단 그 책을 "이해"하면서 보세요. 외울 필요는 없어요.
파이썬에 대한 소개 부분까지 이해되고 그 이후로 아무리 읽어도 잘 모르겠다면, 책보다는 매우 친절한 선생님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질문들은 프로그램 만드는 과정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나올 수 없는 질문들입니다. 호기심을 계속 갖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좋지만, 계속 그러면 아무도 답을 안 해줄거예요...
그리고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따라서 실습 해보시고, 만약 그대로 했는데도 안된다면 질문하기 전에, 에러 메시지를 해석해 보고, 왜 안될까 깊이 고민해보세요. 인터넷 깊숙히 검색을 해 보세요. 그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온갖 삽질을 다 해보고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 질문하는 거예요.
이렇게 기초적인 것들을 계속 질문한다는 것은, "라면을 끓여 먹고 싶은데 어디서 파나요? 얼마인가요? 물은 얼마나 넣어요? 몇분 끓여야해요?" 이런것들을 물어보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마트에 일단 가서 물어보고, 사면 되고, 봉지에 다 써 있는 내용들이죠. 그만큼 기초적인걸 물어본다는 것은,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사람을 놀리는 것이든가 아니면 공부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죠.
다른분들도 참고 있는 그 말이겠지만, 아마 다들 그냥 하지 말라고 하고 싶으실 거예요. 만약 정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려고 한다면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글에 링크했지만 안 읽어보셨다면
http://oops.org/?t=lecture&sb=beginner&n=1
꼭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그런데...
그런데, 아까 bacon 님 말씀에서도
^Z 는 ctrl 키와 Z를 동시에 누르는 것이라고 하실 때도 있었고,
또 제가 (를 완전히 <로 보는 바람에,
<로 쳤거든요, (사실, 그 DOS 창에선 (가 <로 보이긴 하였습니다)
그런데, DOS 창에서 <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이다.
하는 이런 노하우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 것인가요?
책에 나와 잇나요?
그런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죠. 그 글자를 아주
그런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죠.
그 글자를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와 <의 차이가 보일겁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정체를 알 수 없는 분이다.
요즘은 구글이라는 편리한 정보의 소스가 있지만,
무엇이든 시작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언어별 프로그래밍 시작 서적으로 출발한다.
2. Getting started. Tutorial. 같은 문서를 가지고 시작한다.
물론 국문으로 판매되는 책이 보편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 2번의 경우, 보통 미리 여러가지 언어를 접해본 후에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1.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목적에 가장 적합한 언어를 선택한다.
( 일반적으로 그런형태의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작성되는 언어를 사용하지요? )
2.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의 구문(syntax)을 익히고, 필요한 논리과정(logic, 작성하신 프로그램에서는 print라는 로직)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3. 해당 언어의 구동형태에 따라 프로그램을 실행 혹은 컴파일(링크) 테스트를 한다.
python의 경우 인터프리터 방식의 언어이므로, 프로그램을 시작해주는 것은 인터프리터인 python.exe(?)입니다. 그래서 실행시 인터프리터(python.exe)을 실행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넘겨주어 실행합니다.( OS에서 인터프리터를 바로 연결해주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
C언어의 경우 컴파일과정을 통해 목적코드(기계어코드?)로 변환하고, 실행시에는 OS가 실행할 수 있는 형태(실행파일.exe)로 링크해줍니다.
4. 프로그램의 형태에 따라 적절한 배포과정을 거쳐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감히 전혀 근거 없는 추측을 하나
감히 전혀 근거 없는 추측을 하나 하자면..
spark1000님은 좀 어린 분인 것 같네요.
아마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 관심이 프로그래밍으로 발전한 것 같군요.
그러나, 어른들의 커뮤니티는 기본적인 예절이라는게 있습니다.
님의 접근 방법은 완전히 잘못됐고,
올리는 질문은 알아들을 수 조차 없으며,
무작정 떼를 쓰는 듯한 부탁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점잖게 조언해주셨지만,
그 참을성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님이 보기에 프로그래머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 같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공부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냥 소스 몇개 외우고 실행하는 법만 알면 어엿한 프로그래머가
될거라는 믿음은 너무나 엄청난 착각입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으세요?
소스 외우기나, 어이 없 않는 파이썬 코딩 따위 다 집어치우고
책사서 공부하세요.
콘솔 창에서 명령어 입력하는 법도 모르고, 인터프리터가 뭔지
컴파일러가 뭔지 개념조차 없고, 심지어 back slash가
왜 원화 표시로 나오냐는 질문을 올리는 분이 프로그래밍이라뇨..
윈도우 설치는 혼자서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물론 세계 최고의 프로그래머도 초보 시절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이 질문을 하는 것 자체는 절대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Shakesphere를 연구하는 학술 커뮤니티에
"알파벳 b랑 d는 너무 헷갈려요. 어떻게하면 쉽게 구분하죠?"
따위의 질문을 올리는건.. 이건 아닙니다.
님 자신과 이곳의 다른 분들 모두를 위해서 조언합니다.
책 사서 공부하세요.
아이들의 커뮤니티에도 예절은 있습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님도 읽어오셨겠지만 저 분의 지극히 뻔해서 좀 답답한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만이 아닌 님처럼 공부할 방법 자체에 대해 비슷한 조언을 한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헌데 앞에도 적었지만 대답만 잘하시고 딱히 진전이 안보입니다. 이정도면 멀쩡히 잘 아는 분이 시치미 떼고 썩 질이 좋다 보기 힘든 장난을 치시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의욕이 있다고 좋게 봐주는 분들이 좀 있는데 의욕이 있으면 일단 본인이 찾을 수 있는 곳까지는 찾아보고 질문도 하고 가능한 수단을 다쓰는 사람을 의욕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질문의 태반이 수준을 떠나 뭐 별스럽게 파고들어야 알 수 있는 종류들이 아닙니다. 그런걸 검색도 안 해보고 책도 안 찾아보고 이거 되요? 저거 맞아요? 그거 이래요? 뭐 이런...
http://kldp.org/node/134876#c
http://kldp.org/node/134876#comment-590301
이정도 수준의 뜬금없는 조심성을 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온 꼬마가 발휘할 수 있는지 진짜 의문입니다. 나이 좀 얼마만큼 먹으면 세월이 쌓아주지만 애일 경우 어지간히 사회경험을 쌓지 않고선 할 수 있는 처신이 아닌데... 다른 질문들과 무게가 전혀 균형이 맞지 않아 진짜 불가사의 합니다.
듣고보니.. 소스를 통째로 외운다는 것 부터가 좀
듣고보니.. 소스를 통째로 외운다는 것 부터가 좀 이상하네요.. 그냥 어린애라면 프로그램 소스들을 구하는 것 조차 어려웠을테니까요.. 정말 누군가에게 많은 분들이 낚였을 수도 있네요;;;
왠지 제 생각에는 Shakesphere를 연구하는
왠지 제 생각에는 Shakesphere를 연구하는 학술 커뮤니티에 b와 d가 헷갈린다는 질문을 하면 영어 알파벳 전체를 관통하는 어떠한 관념 하나를 가르쳐 줄 것 같네요.
RTFM은 어떠한 경우에도 올바른 답변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질문자가 여성이라면 어떨까?'
'하지만 질문자가 여성이라면 어떨까?'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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