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에서 긴줄 자동줄바꿈시 editplu처럼 깔끔하게 들여쓰기 되는 방법 없나요?
글쓴이: kmk0838 / 작성시간: 화, 2012/10/09 - 10:44오전
첨부된 파일을 보시면 editplus는 깔끔하게 들여쓰기가 되어서 보기 좋은데,
emacs는 첫줄부터 표시되어 눈이 어지럽습니다.
html파일 편집할때도 마찬가지이구요.
혹시 editplus처럼 만들어주는 모드 없을까요?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
emacs.png | 36.49 KB |
editplus.png | 43.75 KB |
Forums:
답변이 없네요...
emacs 쓰시는분들은 이게 별문제 아닌가 봐요? ㅠㅠ
어쨌든 찾아보니 org-indent-mode란게 나오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 두 링크에 들어가보시면 될것같습니다.
http://seorenn.blogspot.kr/2011/05/emacs_05.html?showComment=1349842798335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771981/how-to-keep-indentation-with-emacs-org-mode-visual-line-mode
문제라기보다, 질문하신 분의 특수한 상황인 것 같아
문제라기보다, 질문하신 분의 특수한 상황인 것 같아 보입니다.
선호하는 방식의 차이랄까요? 제 경우에는 format이 일정한 text를 편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edit plus의 화면이 더욱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여러 줄 문장이 indent된 것인지, 한 줄이 길어서 다음 줄로 (wrapped) 보이는 것인지 헷갈릴 것 같네요.
올리신 link에 나온 것처럼, Emacs의 M-q (fill-paragraph)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이 읽을 내용이라면, 여러 줄로 텍스트를 분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일 내용이 크다면, Emacs macro 기능을 쓰던지 아니면, fmt(1)를 써 보기 바랍니다.
C FAQ: http://www.eskimo.com/~scs/C-faq/top.html
Korean Ver: http://cinsk.github.io/cfaqs/
답변 감사합니다. ^^
말씀을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하지만 저처럼 다른 에디터에서 emacs로 넘어오신 분들이라면 이런 사소한 문제 때문에 emacs를 쓰지 않을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emacs도 이런 기능이 있으니 선택은 유저의 몫으로 남겨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어지러운?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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