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왔습니다.
글쓴이: red10won / 작성시간: 금, 2012/08/17 - 7:50오후
합격은 못했지만 그냥 심심해서 주절 주절 거려 봅니다.
모 공공기간에 좀 조건이 좋은 비정규직을 구하는곳이 였습니다.
직종은 보안담당자 였고, 면접장이 있고 면접관들이 두명 있었습니다.
면접장 : 어떤 어떤거 할줄아세요?
나 : PT나 리버스엔지니어링 조금 할줄 압니다.
SSL이나 PKI같은 암호학에도 관심이 많고 공부중입니다.
면접장 : Synflooding이 먼가요?
나 : 주절 주절 주절
면접장 :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면접장 : 해싱이 먼가요 ?
나: 주절 주절 주절 주절
면접관 : 정규 과정도 이슈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알고 계세요?
나 : 다 독학으로 20~21살때 공부했었습니다.
결국 낙방했습니다
합격자 구글링좀 해보니 전임자가 있더군요 ㅎ
전임자를 연장할거면 왜 공채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칭찬이나 하지말지 이용만 당한 기분이네요^^;;
Forums: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전임자
전임자가 나갈려고 했다가 안나가서 그럴것일지도요.
인연이 아니셨나봐요. 더 좋은 곳에 가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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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입니다.
Homepage : http://valentis.pe.kr
blog : http://www.lifeholic.com
이런이야기들으니
씁슬하네요.
왜 공채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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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php 펄등을 공부하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리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