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리눅스 초짜인데 vmware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

as01234의 이미지

오빠들........리눅스 초짜인데 vmware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세요?
학교에서 리눅스를 배우길래 집에서 실습을 해보려니까
멀티 부팅하려면 포맷하고 파티션을 나눠야 한다는데
겁이나서 못하겠어요. 또 잘 모르고요...
vmware를 설치하는 방법과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래요....

atie의 이미지

vmware는 상용 제품이라 여기에 묻는 것보다는 해당 회사나 판매처의 고객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시는 것이고 설치가 두려우시면, 익숙해 질 동안은 live CD를 사용 하세요. 여기 bbs 검색을 하시거나 gnome.or.kr에 가셔서 한글 사용이 가능한 live CD를 다운받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천천히 "설치 및 활용 QnA"를 지난 것부터 쭉 읽어가면서 두려움을 떨치시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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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s minipag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mware는 걍 설치하고 새로깐다 생각하시면서 하면됩니다
아무렇게나해도 실제 호스트 os엔 상관없으니까
연습하기엔 제격이져
받은담에 new머신누르고 따라가서
걍 먼저시도해보세여
라이브cd보다 vmware 강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vmware는 걍 설치하고 새로깐다 생각하시면서 하면됩니다
아무렇게나해도 실제 호스트 os엔 상관없으니까
연습하기엔 제격이져
받은담에 new머신누르고 따라가서
걍 먼저시도해보세여
라이브cd보다 vmware 강추

실 하드디스크 마운트 하는 경우에는 개박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후다닥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Anonymous wrote:
vmware는 걍 설치하고 새로깐다 생각하시면서 하면됩니다
아무렇게나해도 실제 호스트 os엔 상관없으니까
연습하기엔 제격이져
받은담에 new머신누르고 따라가서
걍 먼저시도해보세여
라이브cd보다 vmware 강추

실 하드디스크 마운트 하는 경우에는 개박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후다닥

날 하드디스크 마운트하실 줄 안다면 질문 안 올리셨겠지요.

atie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vmware는 걍 설치하고 새로깐다 생각하시면서 하면됩니다
아무렇게나해도 실제 호스트 os엔 상관없으니까
연습하기엔 제격이져
받은담에 new머신누르고 따라가서
걍 먼저시도해보세여
라이브cd보다 vmware 강추

이건 질문하신 분도 알고서 설치 방법을 물어 본 것입니다. 설치 방법은 해당 회사 싸이트에 가면 사용자 매뉴얼이 있고요.

그렇지만, 이 곳은 상용 제품에 대한 "쉬운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이 아닙니다.

요즘은 배포판의 설치가 간편히 되어 있어서, 두려워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듀얼 부트하려는데 파티션은 어떻게 나누냐고 질문을 했으면 많은 분들이 차근차근 설명을 해 줄겁니다.

몇번쯤 시스템 날려버릴 각오 없이 (그럴리야 없겠지만) "뭘 배우겠다" 글쎄요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드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 한 마디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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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빠들... 너무 겁주시는거 같은데요....
왜 리눅스 배우는 사람은 하드를 몇번 날리고
고생을 하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다니고 하나요.
윈도우와 비교한다는 건 잘 못된 거지만
윈도우나 리눅스나 같은 os의 한 종류 아닌가요.
윈도우 공부하는 사람은 하드를 날린다거나
고생하는 방식?의 공부를 하진 않는다고 봐요.
이사이트에서 오빠들의 글을 보면 무슨 고생담을
무용담?처럼 하시고 그게 실력인냥 얘기 하시는 것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중요한건 os를 뭘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작업을
하려니까 그게 이 os에서 구동하는게 나으니까
사용한다. 이거 아닌가요?
저는 리눅스 명령어와 텔렛 ftp 접속시 사용 명령어 등
학교에서 배운 기본 적인 것을 실습해 보고 싶어서
리눅스를 설치하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vmware 사용 설명을
일편적으로 늘어놓은 것을 봤는데 간혹?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이사이트에 글을 남기면 진짜 해본?
그리고 경험이 많은 오빠들의 설명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사이트를 잘 못 찾은 건가요/
아무튼 저같은 초보도 이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으니
오빠들이 처음 vmware를 사용할 때를 생각하면
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갈켜 주시면
고맙겠어요.
많은 도움 기다리께요.
날이 많이 덥네요. 짜증내지 마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첨 설치하는거면 혼자서 설명보면서 해도 힘들어요..
경험상 첨엔 그거 써본사람한테 부탁해서 설치하는게
신상에 좋거든요..
난 부산.. :roll: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님께서 원하시는거는 충분히 윈도우즈에서도 가능합니다.가상머신이나 리눅스까지는 필요없다는 겁니다.제 생각에는 우선 배쉬셀이나 씨쉘은 윈도우즈 용으로 나와있고 구글링으로 가능하고 도스커맨드 라인으로 ftp명령어나 telnet쳐보시면 다 거의 들어 먹을 겁니다.안정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차라리 리눅스 설치대신에 Colinux나 시그윈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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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joy4him의 이미지

choja wrote:
첨 설치하는거면 혼자서 설명보면서 해도 힘들어요..
경험상 첨엔 그거 써본사람한테 부탁해서 설치하는게
신상에 좋거든요..
난 부산.. :roll:

이 글에 동의 합니다.
컴퓨터에 대해 겁없이 대하시는분들이 아니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 분들의 경우 처음 접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무척당황해 하시는데..

글로써 자세히 알려드리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하기식이라면.. 자기 컴퓨터에 vmware설치하고 일일히 화면캡쳐하고 정리하는 수준으로 해야하는데.. 그거 만만치 않은 작업이죠... 몇시간은 충분히 걸릴작업입니다.

프로그램 처음써보는데 도통모르겠다 싶으면 써본 사람에게 부탁하고 배우는게 가장 쉬울겁니다.

만약 써보시고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디까지 되었는데 그 다음에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경우에 이곳을 이용하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오빠들.."이란 단어가 상당히 자극적이네요.. 나만 그런가? ^^;;;; 이거 뭐 그런 말을 별로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ㅡ,.ㅡ

atie의 이미지

이거 재미 있군요. :lol:

정 vmware를 설치하려면 우선은 해당 회사의 사용자 매뉴얼을 참조하세요. 온라인으로 제공이 됩니다.

이야기 하신 학교 실습에 대한 복습은 라이브 씨디로도 충분합니다. 실례로 여기 사용자 분 중에 학교 실습용으로 라이브 씨디를 만들어서 배포했다는 분도 있습니다.

무용담을 이야기 드리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고자 답변을 드리는 것이니 해 본 후에 제말이 틀렸으면 다시 이야기 하죠. 씨디만 넣고 부팅만 하면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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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법을 좀 일러 달라고 했더니 씨디만 넣으면 된다.

VM Ware는 상용 프로그램이라서 설치법은 사용자 매뉴얼을 보라...

이따위 답변 꼭 해야 될까요?

질문자가 정식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아시나요?

그냥 서핑하다가 들어와서 보고는 한글자 적고 나갑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참고로 라이브 씨디는 ...

http://www.gnome.or.kr/goklive/

여기 것을 쓰시면 한글도 잘 나오고 쓸만합니다.
저 url 에서 아래쪽에 다운로드... 에 iso 파일을 받으셔서 씨디로 잘 구우시고(iso 파일 통째로 구우시면 안됩니다. 윈도에서 nero 등을 쓰신다면 cd burn from CD image 등의 메뉴(버전마다 다릅니다. 제가 가진 4.01 버전에서는 저렇게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에서 iso 파일을 불러 들여서 구우면 됩니다.

우분투 기반이기 때문에 속도도 빠르고... 등등...

- Gnome Korea 와는 별로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쓰는 배포판이 Gnome 을 지원한다는 것 빼곤 말이죠. - 몇몇 아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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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fender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오빠들... 너무 겁주시는거 같은데요....
왜 리눅스 배우는 사람은 하드를 몇번 날리고
고생을 하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다니고 하나요.
윈도우와 비교한다는 건 잘 못된 거지만
윈도우나 리눅스나 같은 os의 한 종류 아닌가요.
윈도우 공부하는 사람은 하드를 날린다거나
고생하는 방식?의 공부를 하진 않는다고 봐요.
이사이트에서 오빠들의 글을 보면 무슨 고생담을
무용담?처럼 하시고 그게 실력인냥 얘기 하시는 것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중요한건 os를 뭘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작업을
하려니까 그게 이 os에서 구동하는게 나으니까
사용한다. 이거 아닌가요?

리눅스나 윈도우즈나 사용자가 편하게 쓰라고 만들어놓은 운영체제인데 당연히 설치나 사용에 어려움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그런데 조금 비교가 공정하지 못한 것 같은게, 예를 드신 경우는 윈도우즈는 그냥 설치를 해서 배우기 때문에 쉽고 리눅스는 기존 윈도우즈를 놔두고 그 위에 상용의 에뮬레이터를 올려서 설치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한글판이면 한글판 딱 정해져서 나오는 윈도우즈보다 대체적으로 국제화가 잘되어 있는 리눅스의 경우 자신의 언어에 맞게 글꼴 등을 손봐야 하는 불편함은 있을지 몰라도 최소한 설치 자체에서 윈도우즈보다 엄청나게 복잡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요즘 배포판들은 어지간한 하드웨어는 그냥 씨디만 넣고 켜면 쉽고 빠르게 설치를 마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리눅스를 공부하시려면 윗분 말씀대로 그놈한국 라이브 씨디 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상용인 VMWare를 구매하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오픈소스인 QEMU를 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윈도우즈 버전도 쉽게 검색으로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걍 눌러보다 보면 되던데요...
사실 vmware 설치하는데 요즘에는 금방하지만...
처음에는 모니터도 못잡아서 몇일 밤새고 안 노하우죠...
그러다가 느는거죠 ㅎㅎㅎ.
모...
먼저해보시고 문제점을 발견한다음에...질문을 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이런걸 날질문이라고 해야하나...
RFTM...
이대답이 정답인데 아직 아무도 안올렸군요...
그다음에 해보다가 안돼면 질문하는게...
여긴 강좌란이 아니잖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터 한대 여유돼면 리눅스를 따로 설치하고 윈도우와 같이 써도 좋겠죠...
아무래도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은 그렇죠 좀...
사실 왠만한 사양에서는 vmware 버벅거립니다...
원래 호스트 OS 쓰는데도 게가 리소스 많이 먹어서 애먹고...
모 커널 컴파일 줄구 장창해야 해서 늘 OS 날려먹어서 스냅샷의 기능이나
안전하게 컴터를 써야하는 테스트가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스위칭이 불편하면 컴터 두대(모 한대는 싸게 장만해서 설치만해도돼겠죠...용도에 따라서...)에 쓰는것도 방법이죠. 모니터 두대가 번거롭고 비싸다 시프면
공유기 써서 네트워크 구성하고 텔넷으로접속하던가 아니면 xmanager 나
그밖에 원격접속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영숙이? 영숙이 아이가??
...미숙인가?

neumann의 이미지

LIVE CD 사용 하세요.

이것을 충분할듯 하군요.

위에 분들이 다 설명하셔서 할말이 없군요. 훌쩍.

세상은 비선형한 존재

작은상자의 이미지

여기 남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오빠는 아닐텐데요..
왜 오빠라고 칭하시는지요?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mirr의 이미지

as01234 wrote:
오빠들........리눅스 초짜인데 vmware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세요?
학교에서 리눅스를 배우길래 집에서 실습을 해보려니까
멀티 부팅하려면 포맷하고 파티션을 나눠야 한다는데
겁이나서 못하겠어요. 또 잘 모르고요...
vmware를 설치하는 방법과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래요....

뭐...여러가지 답변(?)들이 달려있지만 또 달아봅니다 ㅡ,.ㅡ::
쉽게 번 돈은 쉽게 쓰고, 어렵게 번 돈은 잘 안써진다(결국 써진다는건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어렵게 한만큼 오랫동안 자신의 것으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고,
답변달아주신 많은 분들이 그런 의미로 답변을 달아주신걸로 압니다..

어쨌든 Vmware를 안쓴지 꽤나 되서 기억은 잘안나는데요.
http://marvel.incheon.ac.kr/infomation/VMWare/vmware.html
이곳에 가시면 일단 Vmware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설치방법이
그림과 함께 있습니다. 물론 자세한건 아니구요.

일단 Vmware를 설치합니다. 설치야 기냥 쭉쭉 화면에서 시키는대로
하면서 넥스트만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vmware를 실행시키면 깔끔한 창이 뜨는데, 거기보시면
File 메뉴 하위목록중 New Virtual Machine이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그걸 선택하시면 설치할 운영체제 종류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설치할 OS의 종류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Linux를 선택하시면 되구요
다음은 그 Vmware의 OS설정파일을 저장하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적당히 선택해 주시면 파티션관련단계인데요.
주의하실점은 가상파티션으로 할지 아니면 이미 분할되어있는 다른 파티션 등으로 할지입니다.
이것은 가상파티션(virtual disk)로 선택해주시는게 좋구요,
그다음에 그 가상파티션의 크기를 정해줍니다. 적당히 잡으십시오
하드용량이 허용하는 만큼의...
그 다음엔 메모리 설정과 씨디롬을 사용할건지, 혹은 인터넷상태를 지정해 주는것이뜹니다.
랜상태는 Nat 나 Bridge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Nat로 잡았습니다.

메모리설정은 적당히 알아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변경또한 가능합니다.
이렇게가 새로운 OS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며
다음단계는 리눅스 설치입니다.

리눅스씨디를 집어 넣은뒤 VMware에서 방금 만든 Guest Host를
실행시킵니다.(아이콘 더블클릭 혹은 플레이버튼)
그러면 일반 컴퓨터에서 씨디로 부팅하는 모습이 보여지며
그다음부터는 리눅스 설치메뉴얼이기 때문에 여기서 접겠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자세하게 알려드렸으니 나머지는 직접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Vmware는 어차피 도구이기때문에 몇번 삽질좀 하시다 보면
쉽게 알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질문하실땐 정확하게 어느부분이 이해가 안가고 모르는 부분인지,
또 좀더 신경쓴다면 자신이 대처했던 행동들까지 말해주시면 조금 더
낳은 답변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쓰니까 손꾸락아프네 ㅡ,.ㅡ:::
그리고 전 오빠란말 무쟈게 싫어합니다. 언니라불르십쇼 ㅡ.,ㅡ::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욱성군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오빠들... 너무 겁주시는거 같은데요....
왜 리눅스 배우는 사람은 하드를 몇번 날리고
고생을 하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다니고 하나요.
윈도우와 비교한다는 건 잘 못된 거지만
윈도우나 리눅스나 같은 os의 한 종류 아닌가요.
윈도우 공부하는 사람은 하드를 날린다거나
고생하는 방식?의 공부를 하진 않는다고 봐요.
이사이트에서 오빠들의 글을 보면 무슨 고생담을
무용담?처럼 하시고 그게 실력인냥 얘기 하시는 것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중요한건 os를 뭘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어떤 작업을
하려니까 그게 이 os에서 구동하는게 나으니까
사용한다. 이거 아닌가요?
저는 리눅스 명령어와 텔렛 ftp 접속시 사용 명령어 등
학교에서 배운 기본 적인 것을 실습해 보고 싶어서
리눅스를 설치하려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vmware 사용 설명을
일편적으로 늘어놓은 것을 봤는데 간혹?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이사이트에 글을 남기면 진짜 해본?
그리고 경험이 많은 오빠들의 설명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사이트를 잘 못 찾은 건가요/
아무튼 저같은 초보도 이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으니
오빠들이 처음 vmware를 사용할 때를 생각하면
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갈켜 주시면
고맙겠어요.
많은 도움 기다리께요.
날이 많이 덥네요. 짜증내지 마세요.

겁준 것이 아니라 겁을 지레 먹으셨군요 :)
게다가 지금은 저희들에게 겁을 주시고 계시는 군요.
"나 초보인데 가르쳐 주지 않으면 오빠들 나빠요"
이렇게 말이지요 :)

루나사랑의 이미지

상용이고.. 상당히 비싼 프로그램이죠. ^^
그만큼 유용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시험 라이센스로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기존 시스템 속도보다 상당히 떨어진다는 단점도 같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로서 호스트시스템의 역량에 따라 내부 가상시스템의 역량도 한정지어진다는거... 그것이 조금 불만이네요.

VMware Workstation 5를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다른 프로그램처럼 VMware를 설치하시고, 그냥.. 간단히 메뉴에서 File->New->Virtual Machine 하시면 기존 윈도우의 마법사 같은 창이 뜨는데,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시다가.. ^^ (손 따로 안대셔도 됩니다.) Guest Operating System 에서 어떤 종류를 사용하실껀지.. 설정해주시고 (별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만..) Virtual Machine 이름과 그 파일(가상 하드의 파티션이 하나의 파일로 존재한답니다.)의 위치를 지정하고 나면, 네트워크 설정이 나오는데, 서버기능을 시험하기 위해서라면, Bridge 모드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설정하시면, 나중에 View메뉴의 Favorite에 보시면 만드신 가상머신이 보인답니다. 그것을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부팅을 하기 시작합니다. ^^
이제.. 나머진 그냥.. 컴퓨터 하나 더 있는 거랑 똑같답니다. ^^
리눅스 시디롬 가지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Ctrl+Alt+Enter를 누르면 가상머신이 전체화면모드로 돌아가서, 다른 사람이 보면 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

그런데.. 시퓨 1GHz 이하에서 VMware속도 돌리면.. 엄청 느려요.. 꽤나 좋은 사양에서 돌리셔야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답니다. 저에겐 윈도우98과 도스를 제외한 가상머신은 조금 느린감이 있네요.

ted78의 이미지

쓰신 분 입장에서는 애가 타겠지만 답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너무 포괄적인 질문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에 별로 보기 좋지 못하게 댓글을 다신 분이 간간히 보이네요.

일단 야후에서 vmware로 검색하면 복남이네(http://www.smilezone.info)가 나오고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vmware에 대한 설정법을 대충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vmware 셋팅을 끝내신후 고민은 과연 어느 리눅스 배포판을 써야 하는가?로 고민을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처음 리눅스를 쓰신다면 주저없이 fedora를 권장드리고 싶군요. fedora가 초보자용은 아닙니다. 오히려 깊이 들어가면 다른 배포판에서는 맛보기 힘들 정도의 수동 설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이건 정말 나중 얘기고, 일단 라이센스나 기타 비용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많은 설정이 GUI로 조정 가능하기에 추천드립니다.
해당 사이트는 http://fedora.redhat.com입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곳은 왠만한 기본기는 있으신분들께 유용한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이럴때는 오히려 서점에서 리눅스 초보자책을 사셔서 보시는게 당분간 시간당 배우는 양은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공이 컴퓨터 계열이시거나 앞으로 많이 다루실 것이 예상되면 처음부터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Running Linux를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만 처음 보시는 분께는 솔직히 약간 어렵습니다. 배포판도 해당 책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배포판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네요.

나는 생각하는 갈대다?

tinywolf의 이미지

이미 윈도우즈를 먼저 접하셨다면......
왠지 리눅스 가르쳐 드리기 부담스럽습니다...
써보기도 전에 불평부터 하기 때문에... :cry:

하지만 제 여동생은 리눅스부터 가르쳐서....
아주 말 잘들어요~ 잇힝~

ㅡ_ㅡ;

kall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저는 리눅스 명령어와 텔렛 ftp 접속시 사용 명령어 등
학교에서 배운 기본 적인 것을 실습해 보고 싶어서
리눅스를 설치하려는 겁니다.

vmware보다는 coLinux를 추천합니다. 하드가 날아갈 위험도 없고, 용량도 1기가 정도만 있으면 되니 편하지요.
더불어 크랙을 구할 필요도 없고 :twisted:

설치방법은..다운로드받아서 C:\colinux 에 깔고.
리눅스 이미지를 받아서 그 디렉토리에 넣고 돌리면 됩니다.
기본설정파일이 C:\colinux 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이미지 경로 지정해주는 것 정도를 빼면 설정을 만질 부분도 거의 없죠.

그 외의 사항은 구글에게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줄겁니다.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highwind의 이미지

작은상자 wrote:
여기 남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오빠는 아닐텐데요..
왜 오빠라고 칭하시는지요?

그리고 다들 나이가 많다고 짐작하시네요... ㅠㅠ

=====================================
http://timothylive.net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highwind wrote:
작은상자 wrote:
여기 남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오빠는 아닐텐데요..
왜 오빠라고 칭하시는지요?

그리고 다들 나이가 많다고 짐작하시네요... ㅠㅠ


모니터 뒤에 혹시 아나요 마초맨이 자리 잡고 있을지... :twiste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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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wrote:
오빠들... 너무 겁주시는거 같은데요....
왜 리눅스 배우는 사람은 하드를 몇번 날리고
고생을 하고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다니고 하나요.
윈도우와 비교한다는 건 잘 못된 거지만
윈도우나 리눅스나 같은 os의 한 종류 아닌가요.
윈도우 공부하는 사람은 하드를 날린다거나
고생하는 방식?의 공부를 하진 않는다고 봐요.
이사이트에서 오빠들의 글을 보면 무슨 고생담을
무용담?처럼 하시고 그게 실력인냥 얘기 하시는 것같은
인상을 받았어요.

일단 운영체제의 쓰임새(?) 부터가 다르죠.. 리눅스의 성격상 삽질은 피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공부하는 사람들 수십번씩 날립니다. 리눅스야 실이 엉켰다면 하나하나 풀수라도 있지만,
( 이것이 어려워서 하드를 미는거겠쬬 :shock: :shock: )
윈도우는 푸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어떠한 운영체제를 쓰건 하드를 수번, 수십번씩 날리는 건 쓰다가 보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거죠.
물론, 고수들은 직접 디버깅해서 쓰시고 하겠지만......

Anonymous wrote:
저는 리눅스 명령어와 텔렛 ftp 접속시 사용 명령어 등 학교에서 배운 기본 적인 것을 실습해 보고 싶어서
리눅스를 설치하려는 겁니다.

꼭 리눅스를 깔 필요까지는 없을 꺼 같군요. 혹시 학교에서 배운 리눅스 설치법을 복습할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면요 :shock: :shock:

CY71의 이미지

작은상자 wrote:
여기 남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오빠는 아닐텐데요..
왜 오빠라고 칭하시는지요?

낚시글 같은데요 ㅡ_ㅡ 정상적이고 건전한 여성분이라면 아무한테나 '오빠들' 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여성분이 '오빠' 라는 칭호를 사용할 때는 어느 정도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한 의도인데... 잘 모르는 사람한테 '오빠들' 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쪽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따라서 이 글타래를 올린 사람은 '남자' 이고 여성을 가장해서 뭔가를 해보려는 '낚시글' 의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추정합니다.

NamSa의 이미지

CY71 wrote:
작은상자 wrote:
여기 남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들 오빠는 아닐텐데요..
왜 오빠라고 칭하시는지요?

낚시글 같은데요 ㅡ_ㅡ 정상적이고 건전한 여성분이라면 아무한테나 '오빠들' 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여성분이 '오빠' 라는 칭호를 사용할 때는 어느 정도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한 의도인데... 잘 모르는 사람한테 '오빠들' 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쪽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따라서 이 글타래를 올린 사람은 '남자' 이고 여성을 가장해서 뭔가를 해보려는 '낚시글' 의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추정합니다.

단지 오빠들이란 말에 달려왔습니다..

그쪽 업종이라 뭘까요 :oops:

지나가는새의 이미지

흠..
윈도우 시리즈(95)의 첫 등장을 기다렸던 저에게는 도스에서 윈도우로 넘어가는데도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넘어가는 삽질 이상을 했던 기억인데요..

지금이야 컴터사면 윈도 깔려 있고, 디바이스 다 잡아 주지만, 예전엔 윈도우가 그러지 못했듯이, 리눅스 역시 그러 하지요.

뭐, 현재는 윈도나 리눅스나 모두 잡아주니 불평보다는 역시나 '지레' 두려움을 가지신듯 합니다.

반대로, 윈도우 새로 깔아 보시지 않았다면, 98한번 깔아 보시길.. 그리고 리눅스 배포판 깔아보면, 생각이 바뀌실걸요 :D

Fever Pitch!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빠'란 단어가 이렇게 위력이 있을줄이야...
저정도의 질문에 이렇게 성의있는 답글이 많이 달린걸 보니, 정말 가슴이 찡합니다... ㅠ_-

bubicom의 이미지

as01234 님이 올린 글들을 봤는데..

낚시글 같습니다.

"오빠"의 정말 위력이 대단하네요.
그래도, 역시 kldp스러운 리플들입니다. ㅎㅎㅎㅎ :o

-------------------------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http://bubicom.winmir.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오빠들` 을 애용해야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혹은 고정관념? 선입관??

그런 마음부터 버리고 리눅스를 meeting을...

리눅스나 윈도우나 똑같아요. :!:

목표점이 로마라면 어떻게 가든지 로마로 가면 되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tinywolf의 이미지

하하하..

ㅡ_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글의 반응을 보고 노스모크의 '오빠' 페이지가 생각 났습니다

http://no-smok.net/nsmk/%EC%98%A4%EB%B9%A0

ezit의 이미지

bubicom wrote:
as01234 님이 올린 글들을 봤는데..

낚시글 같습니다.

"오빠"의 정말 위력이 대단하네요.
그래도, 역시 kldp스러운 리플들입니다. ㅎㅎㅎㅎ :o

과연 '오빠'의 위력!!!!!!!!!!!!!!!!!!!!!!!!!!! :twisted: :twisted:

저 또한 낚여버렸군요~_ ~

설명은... 저 위에 있는 설명과 이하 동문~_ ~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lasher의 이미지

as01234 님의 이전글입니다.

as01234 wrote:
저같은 경우 웹서버와 ftp 서버용으로 사용하다가
요새는 데스크탑으로만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불편해서 윈도우xp와 멀티 부팅으로 사용합니다.

이거는 처음 올라온 글

as01234 wrote:
오빠들........리눅스 초짜인데 vmware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세요?
학교에서 리눅스를 배우길래 집에서 실습을 해보려니까
멀티 부팅하려면 포맷하고 파티션을 나눠야 한다는데
겁이나서 못하겠어요. 또 잘 모르고요...
vmware를 설치하는 방법과 사용법을 쉽게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빠'라는 말에 낚인 게 맞군요..
그래도 글 쓰신 분이 큰 악의는 없는 듯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빠"라는 말을 들으면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분들이 생각나요.

오직 거기서 들어본 소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음...이곳을 한번 가보는것도 괜찬을듯합니다.

http://www.smilezone.info/

syskido의 이미지

저도 윈도우가아닌 다른 프로그램쪽으로 관심이 많아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알수없는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저역시 독학을 하고있는데 그리 만만치가 않네요^^ 하지만 한가지한가지 알아나간다는데 매력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왠간한 프로그램(리눅스.솔라리스.vmware.등등)들은
혼자서도 다 설치를 하고 있으며 vmware는 윈도우에서 바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속도문제가 좀있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공부를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답니다. 저 역시 리눅스에서는 vmware를 설치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 번 설치를 해보고 싶군요?
지금은 솔라리스10을 사용하는중인데 어려운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을 하여 (서적이 없어 울산에서 부산대학교 부근서점까지 갔다왔음)현재 어느정도는 문제를 풀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느낀점인데 먼저 컴퓨터사양을 최고로 하여 이것저것 시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새로 지우고 다시 설치를 해야할 경우 그래도 최소한의 시간을 줄여야겠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런쪽으로 빠지다보니 시간이 왜 그리 빨리가는지 정말 시간이 잠시 멈추었으면 하는 욕심이 많이 앞서더군요^^ 저는 엔지니어라 낮에는 회사에서 저녁에 컴퓨터를 할 시간이 너무 적어 주 5일근무하는쪽으로 옮길까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독학을 한다는것은 고독과의 긴 싸움이긴 하지만 그래도 뿌듯한 마음이 자신에게 큰 힘을 주드군요?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빌며 많은 정보를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KIDO

tinywolf의 이미지

syskido wrote:
저도 윈도우가아닌 다른 프로그램쪽으로 관심이 많아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알수없는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저역시 독학을 하고있는데 그리 만만치가 않네요^^ 하지만 한가지한가지 알아나간다는데 매력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왠간한 프로그램(리눅스.솔라리스.vmware.등등)들은
혼자서도 다 설치를 하고 있으며 vmware는 윈도우에서 바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속도문제가 좀있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런데로 공부를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답니다. 저 역시 리눅스에서는 vmware를 설치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 번 설치를 해보고 싶군요?
지금은 솔라리스10을 사용하는중인데 어려운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을 하여 (서적이 없어 울산에서 부산대학교 부근서점까지 갔다왔음)현재 어느정도는 문제를 풀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느낀점인데 먼저 컴퓨터사양을 최고로 하여 이것저것 시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새로 지우고 다시 설치를 해야할 경우 그래도 최소한의 시간을 줄여야겠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런쪽으로 빠지다보니 시간이 왜 그리 빨리가는지 정말 시간이 잠시 멈추었으면 하는 욕심이 많이 앞서더군요^^ 저는 엔지니어라 낮에는 회사에서 저녁에 컴퓨터를 할 시간이 너무 적어 주 5일근무하는쪽으로 옮길까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독학을 한다는것은 고독과의 긴 싸움이긴 하지만 그래도 뿌듯한 마음이 자신에게 큰 힘을 주드군요?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빌며 많은 정보를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화이팅!

저번주에 연구실에서 리눅스용 머신을 한대 맞춰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vmware" 함 써보시지~ 하면서 가르쳐줬더니..
하루 하루 놀라면서 사용하더군요..
"머야.. 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지?" ㅎㅎㅎ

PS : 요새 컴터는 빠르더군요.. vmware가 느리지 않아요~

ㅡ_ㅡ;

jw0717의 이미지

직접만나서 가르쳐 드리면 안될까요? :oops:

아주아주 친절하고 부드럽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lo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오빠"라는 말을 들으면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분들이 생각나요.

오직 거기서 들어본 소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PC 방 알바할때 단란주점에 일하던 고등학교 후배(당시는 성인들)들이 그 날 처음 본 제게 오빠하면서 말거는데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듣기 안 좋았습니다. ㅎ

bugiii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Anonymous wrote:
"오빠"라는 말을 들으면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분들이 생각나요.

오직 거기서 들어본 소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PC 방 알바할때 단란주점에 일하던 고등학교 후배(당시는 성인들)들이 그 날 처음 본 제게 오빠하면서 말거는데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듣기 안 좋았습니다. ㅎ

단란주점에 일하던 고등학교 후배 라는 것 자체에서 오는 거부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그러면 안될텐데요.

jachin의 이미지

bugiii wrote:
Anonymous wrote:
Anonymous wrote:
"오빠"라는 말을 들으면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분들이 생각나요.

오직 거기서 들어본 소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PC 방 알바할때 단란주점에 일하던 고등학교 후배(당시는 성인들)들이 그 날 처음 본 제게 오빠하면서 말거는데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듣기 안 좋았습니다. ㅎ

단란주점에 일하던 고등학교 후배 라는 것 자체에서 오는 거부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근데, 그러면 안될텐데요.

언제적 글이 다시 올라오는 것인지... :)

전 오빠라는 소리가 좋습니다. 이 나이에 '아저씨'라고 불리는 것도 씁쓸합니다... T_T

innu의 이미지

아무래도 이 글은 자유게시판으로 가야할지 싶습니다만..

Debian Spirit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 리눅스 페도라 core 4 다운 받아 준비하세요. 인터넷 검색 싸이트에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VMware 5.0 제공 사이트에 가서 다운 받으세요. www.vmware.com

3. 시리얼 번호는 당나귀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상용버젼이라 라이센스 구입은 필수.. 하지만 30일 시험 사용기간이 있으니... 연습삼아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을듯 하네요.

4. VMware가 윈도우 버젼과 리눅스 버젼이 있습니다.

윈도우 버젼은 특별히 어려운것 없이 설치 가능한것 같고요.

리눅스 버젼은 그놈의 '응용프로그램 추가 삭제'에서 '개발용 도구' 체크하여 팩키지 설치해 주신후 VMware 설치해주세요.
설치는 > rpm -Uhv 파일명
설치완료후 > vmware-config.pl 을 실행해주시고. 기본값만 지정하시면 셋팅 완료됩니다.

5. VMware 에서 OS 설치는 부팅 가능한 OS CD 넣고 VMware 의 start 버튼 누르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사용중 또는 설치중에 에러는 검색사이트 를 이용해서 해결하셔야 할듯 싶네요.

ydhoney의 이미지

아이 답변해주고파.. 8)

kuaaan의 이미지

훌륭한 레퍼런스 사이트를 하나 알려 드리지요.

http://www.google.com

:)

----------------------------------------------
한번뿐인 인생....
미친듯이 살아보자!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빠들 다 미워 다들 나가 있어

kimyh의 이미지

오빠라는 단어의 매력에....
댓글이 무려.....
부럽다!!!

살며 그리고 사랑하며...
정보는 공유할때 그 가치가 있는것.....
나의 조그만 지식공유는 남에게 엄청난 기쁨을 안겨 준다.

yonoo88의 이미지

ㄷㄷ

yonoo88의 이미지

뭔가 초보분들이 이런 사이트에 와서 질문을 하면 답변들이 초보 입장에서 설명이 아닌 답변자들의 입장에서 설명을 해주니 초보들은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어려운 용어를 쓰면서 설명을 하는데 결국 초보자들은 답변을 받고도 이해를 못하기도 하지요.

제가 초보이기때문에 그럽니다.

정말 친절한 답변도 있지만 가끔은 정말 답변을 받고도 이게 정말 질문자를 위한 답변인가 자기 실력과시할려고 쓴 답변인가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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