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같이 만들어갈 개발자 분을 구합니다.
글쓴이: jaeyeun97 / 작성시간: 토, 2012/03/31 - 4:00오후
현재 있는 모든 클라우드는 기업이나 전문가를 위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의 혜택을 모두에게 드리기 위해서,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정말 쉬운 클라우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제가 혼자 만들어 나가기에는 너무 크고 벅찬 일입니다.
따라서 C++ Daemon 개발, Python C 플러그인 개발, Python 개발, 웹 디자인/프로그래밍, Node.js 개발, Java 개발, Openstack, Xen Hypervisor, 서버 관리, 보안 관리, 경영 등의 분야에서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을 구하고,
저희( 현재 중학교 3학년)와 부담없이 소통하고 만들어 가실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열정에는 보상이 있어야겠지요. 보상은 스톡옵션과 인센티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orums:
저거 다 할 수 있는 전문 개발자를 구한다면 꽤
저거 다 할 수 있는 전문 개발자를 구한다면 꽤 비쌀텐데요...;;
각 분야별로 하는 개발자를 여럿 구하는 것도 꽤 비쌀거고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기술발전 방향에 대한 좋은 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 클라우드에 대한 아이디어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개인 컴퓨팅 환경에도 클라우드 개념의 서비스를 누리려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이미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개념이 보편적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지금까지의 네트워크 서비스들과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구현하는 데에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공부하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연구개발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어떻게 연구해야 하는지,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클라우드'라는 개념의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는 Seamless 서비스입니다.
Seamless는 이음새가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형태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모바일 환경이 발전하면서, 여러 정보통신 기기들이 늘어나고,
각 기기간에 입력한 정보를 제약없이 공유하기 위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발전했습니다.
자신의 모바일 기기, 휴대 장치, PC 등이 같은 정보를 갖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것.
휴대폰에 입력했던 정보를 노트북이나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그것이 현재의 클라우드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것이고,
요구하는 서비스도 다를 것입니다.
기기도 다르며, 환경도 다릅니다.
특정 대상을 바라보고 만든다면, 충분히 개발 가능하지만,
개개인을 모두 충족시키기란 무척 어려운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이 사용하고,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아이디어와 열의는 존중합니다.
지도를 받고자 원한다면, 충분히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열정을 '스톡옵션'으로 보상하겠다는 것은
또다른 의미의 어려운 클라우드를 만들고자 하는 일이 아닐까요?
jaeyeun97님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핀잔을 주거나 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공간이라도 괜찮다면, 스스로 공부하며,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이루고자 조급해하는 생각이 부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도움을 원한다면,
먼저 간단한 질문과 답변부터 찾아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다면, 노력하면 됩니다.
이미 몇몇 분들은 자신만의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그러한 생각을 구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에서 책임질 수 있는 범위까지 노력하고,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http://gigaom.com/2009/11/06/
http://gigaom.com/2009/11/06/10-top-open-source-resources-for-cloud-computing/
http://www.slideshare.net/byeolnoh/ss-9089830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os-cloud-anatomy/
http://www.delighit.net/link.php?id=9139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머지않은 장래에 수백개의 호스팅 서비스사들이
머지않은 장래에 수백개의 호스팅 서비스사들이 자유오픈소스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돌려서 중소규모 클라우드를 떼로 운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미국 기준으론 저걸 다 잘 할 수 있으면서
미국 기준으론 저걸 다 잘 할 수 있으면서 스타트업에서 리스크 떠안고 일하는 사람을 찾으려면 스탁 빼고도 억단위에서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아직 어린데... 스타트업이 하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진짜 비젼이 있나요?
쓰기 쉽건 어렵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돈 많이 드는 사업이에요.
왜 돈이 많이 드는지 모르겠다면, 사람들이 클라우드라고 부르는 것의 정체가 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걸거에요.
사업은 어떻게 하느냐이지 뭘 하느냐가 아니라고들 하는데,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성공할 동안 어떻게 버틸 것인지에 대한 플랜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구해도 억단위로 들어갈것 같은데요...-_-
한국에서 구해도 억단위로 들어갈것 같은데요...-_-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
클라우드 초기자본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각 개인이 소모하는 컴퓨팅 파워/리소스를 서버팜에서 제공하는게 클라우드인데 사람만 가지고 시작 가능한게 아니죠.
제가 개인적으로 돌리는 서버 유지비만도 한달 전기세만 1x만원 들어갑니다.
가정용이라 이렇게 나오는거긴 하지만 거꾸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하는 업체도 기본적인 유지비는 전기요금만도 엄청나게 나온다는걸 쉽게 추측할수 있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사업에 투자 가능한 금액은 얼마나 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