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499달러짜리 애플 아이패드의 (폭스콘 중국공장에서의) 조립비용은 단돈 미화12달러.....oㅅo;;;굉장하군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3/2012032301372.html
애플제국 뒤흔드는 120만명의 원망과 한숨
(by Rosa Chun, IMD -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Lausanne, Switzerland)
Apple의 USD499짜리 iPad가...가...가... Foxconn China Factory에서 단돈 USD12 (조립비용)이라군요.
폭스콘 공장의 고객중심주의는 정말 놀랍네요. 그럼 이 말은 결국 iPad(아이패드)를 단돈 12달러에 애플에 공급했다는 소리인가요?
이게 애플에의 공급가격도 12달러라는 소리인지, 아니면 단순히 조립비용이 12달러라는 소리인지 윗글의 단순내용으로는 헥갈리네요. 정확히 판단이 안섭니다.
그런데, 삼성공장의 조립비용은 과연 얼마일까요?
( 2012년4월초에 추가한 내용 )
아래 링크 글에 따라서, 애플 아이패드의 원가를 추측해본다면,
'총부품비' + '조립내용' = 한제품에 대해 '애플이 부담하는 원가'
식으로 추정하는군요.
그렇다면, 만약 미화499달러가 애플 아이패드의 총부품비라고 가정한다면,
"애플 아이패드 iPad"의 "원가(?)"(애플에의 "공급가격")은 약 미화511달러( USD499+USD12 )라고 추측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건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겠고 "추정 원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economyinsight.hani.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
그런데, 익명포스팅에 제한사항이 가해지고 나서는 요즘 확실히 글포스팅 수가 확 줄었군요.
"최근포스팅" 기준으로, 하루기준으로해서 오늘자(2012.3.24. - 21:10 -)에는 포스팅글이 한 10개 정도밖에는 안 올라왔네요.
KLDP가 요즘 너무 '비활성'인것 같습니다. --- 조용해져서 좋다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너무 조용하다라고 해야할지?! ---
너무 조용한 것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글이 분별없이 올라오는 것보다, 좋은 로그가 쌓이는 것이 오히려 좋으니까요.
뉴스나 새소식도 좋지만, Q&A 게시판에 질문들과 좋은 글이 쌓이는 것을 보면,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1개 조립비용12$면, 1만개면 환율1000원이라
1개 조립비용12$면, 1만개면 환율1000원이라 가정했을때 1억2천만원 정되 되네요.
그런데, 100만개 조립하라그러면 120억원정도? 아마 이정도 물량 주면서
조립하라그러면 어떻게든 하려고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언젠가 용산에서 중소 메이커의 PC조립 비용이 1만원이라 들은 적이 있는데...
중국이 우리나라 보다 인건비가 많이 싸다고 보고, 인건비가 반이라 치면,
해당 기업은 적지 않은 수익이 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