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터진다더니 …끊기고 느려지고 …'속터지는 LTE' 2012-01-1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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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터진다더니 …끊기고 느려지고 …'속터지는 LTE' 2012-01-14 동아일보

부제: 4G 휴대전화 서비스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니

http://news.donga.com/3/all/20120114/43307372/1

신호 찾는다고 배터리가 급격히 소모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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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기업이 소비자 상대로 사기쳐서 물건 팔았다는 거군요.
검찰은 저런 기업을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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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Early Adapter"라고 하면서 언론이나 기업들의 부추김/상술이나 시류에 놀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자동차나 전자제품 같은 것들은 적당히 한 1~2년 느긋하게 추이를 지켜보며 기다려보다가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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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Early Adapter"는 커녕, 기업들 상술의 모르모트(실험쥐, 실험용 쥐)나 되지를 맙시다.

그것도 당신(소비자)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기업들에 쥐어줘가면서까지 실험쥐가 되고들 있으면서도, 정작 그 사실은 모른채 기업들의 얼리어답터 "Early Adapter"라는 부추김에 자신들의 알량한 허영심이나 자위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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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생들은 매학기에 등록금 내는 것조차도 버거워하면서도,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은 또 얼씨구나 좋다고 부모돈으로 명품(?)LTE폰부터 먼저 구매하겠지?

자기만 명품LTE폰이 없으면 '대학생 또래집단'에서 왕따당할지도 모른다면서 말이쥐...

그리고, 대학생 자기네들이 이러는 것은 지들의 부모들의 교육성향 탓이고 말이쥐...

누가 여기에 대해 뭐라고 한마디 하면, 앞으로는 또 명품LTE폰이 없으면 수강신청 같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행정처리 같은 것들이 "불편"할 것이므로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먹일 것이고 말이쥐...


대학생의 80%가 스마트폰사용자! (2011.11.15.) http://kldp.org/node/128324


나중에 대학생들의 명품LTE폰 사용자비율에 대한 통계조사 결과 같은 뉴스가 또 언제가는 보도가 되겠쥐? 그때 몇퍼센트가 나올쥐가 아주 고대가 되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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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폰에 대한 기사에 거품무는 것들의 대부분이 전화도 잘 안터지는 개플폰 쓰는 라도좌좀촛불갭등이라는게 현실. 조중동놈들은 종편광고 안주니 갭등이 짓하면서 삼성폰 씹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