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아이 키우는 데 돈이 거의 들지 않았건만…. - 솔개 엄마의 저공비행 2011/03/08 16:01 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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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아이 키우는 데 돈이 거의 들지 않았건만…. - 솔개 엄마의 저공비행 2011/03/08 16:01 이프

http://blog.ohmynews.com/feminif/359935

인터넷 서핑하다가 오늘 우연히 발견한 글입니다.

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가 알고 있던 미국과는 영 딴판의 미국을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한국의 자유시장주의자들이 소리높여 홍보하던 그 미국과는 많이 다른 미국의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미국의 복지제도에 대한 일단편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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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미국에서 일하던 9년차 C++ 프로그래머의 이야기

글쓴이: chicago 작성 일시: 금, 2009/08/14 - 11:12오후

http://kldp.org/node/107953

jick의 이미지

도대체 저 아줌마가 뭘 하고 살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월소득이 150만원이면 물가름 감안하면 한국에서 100만원 버는 것만 못합니다. "싱글맘" 노릇을 했다니 3인가족이라고 치면 저소득층을 넘어 극빈층에 가깝습니다.

* 제가 10년 전 물가 엄청 싼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돈없는 대학원생 노릇할 때 명목상 1년 소득이 2만불 넘었습니다. (왜냐하면 세금계산할 때는 학비지원을 소득에 넣기 때문이죠... 쿨럭...) 월 150만원이면 아마 소득이 모자란다고 크레딧카드도 안나올걸요...

극빈층이니 무상급식, 무상의료 등등 나라에서 극빈층에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누리는 게 당연하죠.

실제로 돈이 있으면서도 미국에서 버는 소득이 없기 때문에 극빈층 대우를 받은 건지, 아니면 정말 애 둘 데리고 미국 거지생활 체험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겠죠?) 일반적인 미국인이 체감하는 복지수준과는 꽤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 기준으로는 일단 미취학 아동을 위한 보육시설이 턱없이 비쌀뿐더러, 초등학교에 들어가도 한국에 비하면 (무상/유상은 둘째치고) 일단 질적으로 터무니없는 급식이 나옵니다. 한번은 애가 점심을 사먹었는데 뭐 먹었냐고 물어보니 미니 핫도그 네 개...

* 얼마전에 미국에서 "애들한테는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법안이 올라왔다 식품업계의 로비로 좌절되었다고 잠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문제가 된 것이 토마토와 감자였는데 왜냐하면 기준에 "급식에 1주일에 야채가 몇 번 이상 나와야 한다"라고 되어있는데 현재 법률상으로는 감자와 토마토 소스(!!)가 야채로 간주되기 때문이랍니다. 즉 감자튀김과 피자를 주면 야채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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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주머니가 설명하는 곳이 "뉴욕"이라는 하니, 그것도 일단 감안은 해야겠지요.뭐.

미국은 주마다 자치지역마다 차이가 더 많을 수 있을테니 말이죠.

guybrush1의 이미지

저 아줌마는 그냥 자신의 편협한 시각에서 글을 쓴거죠.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일반화 하면서...
데이케어만 해도 얼마나 비싼지, 정부 보조가 얼마나 부족한지 전혀 모르면서 그냥 지가 경험한게 전부 다인걸로 착각하고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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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을 모두 종합하면, 저 아주머니는 "저소득층 혹은 극빈층"의 입장에서, 미국에서 경험한 복지제도와 한국에서 경험하는(?) 복지제도를 비교하고 있는 걸로 볼 수 있겠군요.

내용을 봐도 '먼저 설명하고 있는 몇가지 조건들'(저소득층 혹은 극빈층 ?)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 그리고, 그곳이 "뉴욕"이라고 분명히 밝혔으니, 무조건 과잉일반화를 하고 있다고 매도하기
에는 그런 것 같고요.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글로 적거나 표현하면 다른 입장에서 생활하거나 경험하는 남들이 보기에는 "지가 경험한게 전부 다인걸로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는 있어도, 그거야 누구나 다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예로 미국에서 중산층의 삶이 이러이러하다고 글을 쓴들, 미국에서 생활을 경험한 남들이 보기에는 "지가 경험한게 전부 다인걸로 착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guybrush1의 이미지

그냥 경험을 쓴게 아니라, 그걸 토대로 자기 주장을 펼치는 글이니까 문제가 되지요.
적어도 복지 제도에 대해서 비교하고 논하려면, 다른 시각은 어떤지 예를들면 뭐 갓 실직한 미국 중산층의 시각은 어떤지 좀 알아보고 써야죠.
그리고 한국 복지에 대해서 뭔가 주장을 하는데 왜 좋지도 않은 미국 복지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미국에서 한시적으로 (공부를 하는 동안에 한해서 극빈자로 있고 이후에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는걸 알고 있는) 복지의 수혜를 받는것과 한국에서 직장을 잡고 정말로 본인의 생활수준에서 느끼는 복지랑은 당연히 또 다를 수 밖에 없고요.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글로 적거나 표현하면 다른 입장에서 생활하거나 경험하는 남들이 보기에는 "지가 경험한게 전부 다인걸로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는 있어도, 그거야 누구나 다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여기에 대해서 답을 하자면 누구나 다 마찬가지 아닙니다. 이건 뭐, 그런 사람이 쓴 글만 봤나....

그리고 뭐 저소득층, 사는곳 등을 그냥 밝히느냐 마느냐로 과잉 일반화를 했다 안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내용을 밝히느냐와 별개로 그로부터 어떤 주장을 하는지,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지가 중요하죠. 알겠어요?

p.s) 글에서 "그곳" 이 "뉴욕"이라고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밝힌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서두에 자신의 경험은 자기가 살던 뉴욕주에 한정될 수도 있다고 명확하게 쓰는게 "분명히 밝힌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냥 중간에 뉴욕에서 살았다는게 나올뿐, 다른곳에서 살다 이사했는지 거기서 쭉 살았는지 알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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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마음에 안드는 글'과 '틀린 글'은 "다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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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k씨 말대로, 이 아줌마가 말하는 것이 '미국 중산층의 복지혜택'은 아니잖습니까!?

읽어보니 내용상으로 분명히 중산층이 아닌 그 이하 계층의 경험으로서의 미국에서의 복지혜택과 한국에서의 복지혜택을 비교하고 있네요.

그러니, jick씨 말대로, jick씨는 그 계층에 해당이 안되니, 그 복지혜택(?)을 미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했겠지요.

mouse1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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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험을 쓴게 아니라, 그걸 토대로 자기 주장을 펼치는 글이니까 문제가 되지요.

=> 마치 전문가(예를 들어 기자? 지식인? 논객?)가 아니면 인터넷에 글을 쓰거나 주장을 펼치는 글은 쓰지도 말라는 뜻으로 보여지네요?

물론 내가 경험한 뉴욕시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말이다.

=> 이 정도면 그 아주머니가 살던 뉴욕에서 경험한 이야기라는 것이 파악이 안되나보네요?

p.s) 글에서 "그곳" 이 "뉴욕"이라고 분명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밝힌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서두에 자신의 경험은 자기가 살던 뉴욕주에 한정될 수도 있다고 명확하게 쓰는게 "분명히 밝힌다"고 할 수 있는거죠. 그냥 중간에 뉴욕에서 살았다는게 나올뿐, 다른곳에서 살다 이사했는지 거기서 쭉 살았는지 알게 뭡니까?

=> 위와 같이 뉴욕시 기준이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guybrush1님의 그런 주장이야말로 너무 과하다는 느껴지는데요? 되려 억지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글을 제대로 읽기는 했나요?)

적어도 복지 제도에 대해서 비교하고 논하려면, 다른 시각은 어떤지 예를들면 뭐 갓 실직한 미국 중산층의 시각은 어떤지 좀 알아보고 써야죠.

=> 이것도 guybrush1님의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글쓴이에 대한 과한 참견으로 보이네요. 그 글쓴이(아주머니)는 자기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그저 글을 쓴 겁니다. 그 글내용 자체의 오류에 대한 지적이면 모를까, 블로그에 올리는 글에 guybrush1님의 개인적인 관심사(?) 취향(?) 수준의 과잉요구를 하는 걸로 보여지네요.

(공부를 하는 동안에 한해서 극빈자로 있고 이후에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는걸 알고 있는)

=> 그 글쓴이(아주머니)가 뉴욕에 공부하러 유학하러 갔다왔다는 내용이 전혀 안나오는데, jick님의 말그래도 저 글로 봐서는 "도대체 저 아줌마가 뭘 하고 살았는지는 잘 모"를 정도인데 (말하자면 직업이 무엇이었는지는 전혀 파악이 안되는데), guybrush1님은 뭘 기준으로 위와같은 괄호안의 주장을 하는지요? 글을 제대로 읽기는 했나요? 설마 guybrush1님은 사오정 별의 사오정은 아니시겠죠?


나머지에 대해서는 대꾸할 필요도 못느끼겠습니다. 괜히 손가락만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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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가도 한국에 비하면 (무상/유상은 둘째치고) 일단 질적으로 터무니없는
급식이 나옵니다.
한번은 애가 점심을 사먹었는데 뭐 먹었냐고 물어보니 미니 핫도그 네 개...
 
* 얼마전에 미국에서 "애들한테는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법안이
올라왔다 식품업계의 로비로 좌절되었다고 잠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문제가 된 것이 토마토와 감자였는데 왜냐하면 기준에 "급식에 1주일에 야채가
몇 번 이상 나와야 한다"라고 되어있는데 현재 법률상으로는 감자와 토마토 소스(!!)가
야채로 간주되기 때문이랍니다. 즉 감자튀김과 피자를 주면 야채 두 가지.......


jick님의 글 내용 중에 아주 충격적인 내용이 들어있군요. 감자와 토마토소스(아마 정제당과 나트륨 범벅의 "케챱"을 토마토 소스라고 하신 것 같지만. 일명 케챱과 토마토소스는 엄연히 다른 것이죠.)가 미국의 급식관련 법률상의 "채소"라니.

그 사람들의 입맛이, 미국 식당들의 음식들의 양이 왜 그리 거대했었는지, 미국인들이 왜 그리 비대한지 그게다 그런식으로 어릴 때 고정되어버렸다 싶네요.

아마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사정이 그 모냥이겠지요?

자녀들에게는 채식위주로 도시락이라도 몇번이라도 싸줘서 학교를 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야채"는 일본식한자 표현이고, "채소"가 국어로서 올바른 한자표현입니다.

sblade의 이미지

토마토 소스가 채소로 분류되어서 피자를 먹으면 필요 채소량을 다 채운걸로 간주되는 일이 있었죠.

한편 잘사는 사람들은 organic food 만 챙겨먹기 때문에 소득 문제가 비만 및 건강 문제로 연결됩니다. 당장에 organic food 를 파는 whole food 같은 곳과 일반 마켓은 쇼핑하는 사람들의 "인종" 이 다릅니다...

미국의 "복지"를 굳이 표현하자면, 딱 "죽지만 않게" 죠. 병원비 간단한 응급실에 몇천불씩 청구한 다음 못내어서 버티고 버티면 계속 깎아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당장의 "중산층" 만 봐도 사립 학교 (사립 유치원부터)를 보냅니다. 공립 학교와 차이가 매우 크다고 하더군요. 드는 돈 차이도 당연히 매우 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혹시 '케챱'은 일반명사화된 "brand 상품명"이니, 그것을 법조문에 표시를 할때 "토마토 소스"라고 표시한 것은 아닐까요? 공장에서 제조한 토마토소스제품, 케챱 ???????????

미국에 공산품식품 중에 케챱 말고 토마토소스라는 상품이 별도로 있나요? 혹시 그것을 먹어 보신 분들 중에 케챱과 어떤 차이가 느껴지시던가요? 그 토마토소스의 맛과 느낌이 궁금합니다.

혹시 맥x날드 같은 햄버거집에서 주는 그 사각비닐 케챱과 비슷한 것인가요?, 아니면 미국에서의 토마토소스는 그것과는 다른 종류의 제품인가요??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캐나다가 복지는 미국보다는 훨 좋은것 같군요.
캐나다에서 모든 종합병원은 전부 공립에 전액무료입니다.(물론, 국가 의료보험이 커버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그런것들은 대부분 미용이나 치과,안과)

저도 몇년전 큰 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가서, 수술 받고, 1주일이상 입원해있었던적이 있었는데
911 응급실 앰뷸란스 운송비로 60불인가 낸거 말고는, 땡전한푼 안냈습니다. 약값, 수술비, 입원료, 밥값 기타등등
전액 무료.

제 아내도 맹장이 터져서 가서 야밤에 택시타고 응급실로 가서, 잘라냈는데, 역시 돈 한푼도 안냈습니다.
세금이 비싼만큼 세금값을 하는듯

아마, 종합병원들이 죄다 공립/국립이라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인지, 저는 한국의 병원 민영화 정책에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미국은 병원이 민영화됐죠?

P.S. whole food에 돈많은 백인이 많은건 미국이나 캐나다나 같군요.

sephiron의 이미지

음.. 캐나다에서 사랑니 뽑으려고 한국 들어온다는데, 다른 진료과목은 공짜면서 사랑니는 하나에 120만원씩 받는 이유가 있나요? 캐나다에서는 사랑니 발치가 미용치료에 해당할리도 없고...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120만원은 터무니 없는 가격이네요.
저는 재작년에 어금니 하나를 아주 어렵게 뽑았는데( 그냥 잡고 뽑는게 아니라, 드릴로 산산조각내서 하나하나 뽑아냈음 )
$300 정도했었던것 같네요.
$400 정도 추가로 내고, 소뼈 조각을 넣고 꼬매놨습니다만..

사랑니 뽑는데, 120만원은 얼토당토안은것 같습니다.
사랑니를 그냥 잡아서 뽑는 단순한 경우에는
$100~$200안으로 충분히 뽑을것같은데..

병원마다 크게 다르기도 힘든게, 치과 협회에서 나온 가격 기준표가 있습니다.
저도 치과가서 상담받을때 그 책자를 같이 보면서, 가격 상담도 받았고요.

또한, 여기서 치과는 사설보험으로 처리하는것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회사에서 복리후생으로 사설건강보험을 해주고, 대학에서 학교학생들을 의무적으로(??) 단체가입시켜버리는
대학생 사설보험도 있고요( 등록금의 일부분으로서 보험료가 납부됩니다. )

사설보험들이 치료의 종류에 따라, 치과 치료의
50% ~ 80% 정도를 보험에서 커버를 해주기에,

사실상 치과에서 100% 전부내는 사람은 드뭅니다.

캐나다나 미국쪽 구인광고들을 보면,
가장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회사 복리후생 항목이
퇴직 연금보험과 사설 건강보험입니다.

참고로 위에서 제가 처음 언급한 어금니뽑는 금액은 보험이 처리안됐을때의, 원가입니다.
사랑니 뽑느데, 120만원이라...뭔가, 상당히 과장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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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료가 최근에, 젊은 친구인데, 당연히 의료보험이 있지요. 4,500불 냈답니다. 그것이 본인 부담이라는 군요. 다행히 5천불이 본인 부담금의 상한 선이니 다행이네요. 이친구가 내는 의료보험료는 연간 26X 200 = 5,400불 입니다.

그런데, 맹장 수술 처럼 1회성이 아닌 정말 큰 병에 걸렸으면 어찌 될까요?

내년에도 5천불 부담을 하면 계속 치료가 가능 할까요?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고, 그나만 있던 의료보험을 잃기가 쉽겠죠?

그러면, 정말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냐 하면, 일단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 가게 됩니다. 의사 얼굴만 보면 80불 가량의 청구서가 집으로 날아 옵니다. 그런데, 배가 아프다고 어떻게 병원에 갈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결국 참다보면, 저절로 치유되거나, 아니면 생명이 위태로워 지겠죠.

일단 실려가면 응급수송에, 응급실 비용에 천문학적인 청구서를 받습니다. 보통 이런 규모의 병원은 파이네싱 회사를 함꼐 운영합니다. 놀랍죠? 여기서, 통장사본 부터 시작에서 본인이 돈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면, 이때 부터 일정 부분을 삭감해 주거나, 아니면 매달 달달이 갚아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손해를 병원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도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지요. 따라서 큰 병원은 항상 기부자들을 반깁니다.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가끔 TV에 우리는 어린이를 위한 암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OO병원입니다. 기부해 주십시요. 하는 광고도 볼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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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미국이
먹는거 입는거 각종 공산품 자동차 휘발유값은 한국보다 무지 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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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정치얘기가 나오네요
KLDP의 KDLP화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