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 하는 대학생의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 3년제에가서 빨리 졸업하고 취직해야지하고 들어갔다가
대학이란 곳의 이상과 괴리감을 느껴 군대를 들어왔다 곧 제대를 앞둔 복학생입니다.
군생활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게 내가 밥벌이도 하고 평생을 걸쳐 창조적 일을 한다란 이상을 이룰
분야가 과연 이쪽인가 하면서 고민하고 곱씹었고 결론은 그렇다!였습니다.
그래서 여저기 조언을 얻으려 돌아다니다 이렇게 좋은 장소를 만나게 됬네요.
그렇게 이곳을 찾게 된 이후로 휴가 때마다 이 곳을 살펴보다가 대학진학에 관한 조언을
많이 보게되었는데요. 그 글 속의 조언을 하신 분들께서는 전문학사로 커리어를 쌓아도 힘들고
어느 4년제라도 전문대보다 훨씬 낳다는 말과 함께 꼭 어느 대학이든 4년제를 꼭 가라라는 말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다 이건 도저히 내 스스로 결정하기에는 앞서서 이 길을 가시는 분들의
조언이 절실하다 하는 것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됬습니다.
가능성의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서
첫째는 편입으로 좋은 대학에서 3,4학년을 더 공부를 한뒤 28살에 취직을 할 건지
둘째는 3년제 대학의 장점을 살려서 학점 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만을 따고 25살에 취직을 할 건지 입니다.
바꿔 질문드리자면 학사 학위로 3년의 커리어로 좋은 직작을 가는게 좋을지
좀더 많은 경험과 공부를 누리면서 자기계발을 한다는 본질과 좋은 대학이란 간판의 부차적 이익을 가지고
28살에 취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나이에 대한 조급함 때문일까요? 23살이란 어린나이에 생각하기로는 28살에 취직하는게
늦게 커리어를 쌓는다는 단점 때문에, 또는 과연 4년제 학위만으로 좋은 회사에서 저의 가능성을 성취의
곳간으로 채울만한 곳을 갈 수 있을지 그게 의문이어서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문제 외에도 많은 부차적 변수와 환경때문에 글이 우왕좌왕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사지방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글도 많이 다듬지 못하고 성급히 질문만 드려봅니다.
전문대 나와서도 커리어 잘 쌓고 잘나가는 프리랜서도
전문대 나와서도 커리어 잘 쌓고 잘나가는 프리랜서도 있고, 좋은 유명 4년제 대학 나와서도 실패만 하는 사람도 있죠. (각각 그 반대인 경우들이 더 많을 수는 있더라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때마다 다른게 사람 일이라 본인의 뜻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은 대학에 편입후 28살에 취직을 한다고 해도 그게 "정말 좋은 대학"이 아니면 크게 도움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편입"이라는 이유로 "그 정말 좋은 대학"인데도 무시될수도 있고요.)
어쩌면 3년 경력이 더 유리할 수 있죠. (25살에 취직할수만 있다면.)
어쨌든, 저는 일단 되는대로 빨리 취직하는쪽에 한표네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감사합니다
역시 간판보다는 그 속에 알맹이라는 말씀이시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반만 들으시고 반은 흘려들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
반만 들으시고 반은 흘려들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 글도 마찬가지고요.
저 분은 kilo21님에 비하면 엘리트 코스를 밞아오신 분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씀하시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 다른지는 kilo21님이 체감하실 것에 비하면 새똥만큼 알고 계실 겁니다.
네. 그렇긴 한데요. 물론 알맹이가 같으면 껍데기가
네. 그렇긴 한데요.
물론 알맹이가 같으면 껍데기가 좋은쪽이 낫겠죠.
그래서 제 얘기만 듣지 말고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들은 후 맘에 드는 조언을 고르시면 됩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