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는 모듈화가 이뤄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충분한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즉,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어느 정도 크지 않으면 극히 일부 전문가가 아니면
조립이 불가능해집니다. 진짜 초 전문가만 조립할 수 있게 크기를 줄인다 해도 조립할 수 있게 모듈화를 하면 어느 정도 부피는 커집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는 최대한 크기가 작고 가볍지 않으면 안되는데, 조립을 할 수 있도록 모듈화를 하고 크기를 크게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위반하게 됩니다.
소형 기기의 모듈화라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점은 이미 노트북 PC에서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제안한 그래픽 교환 기능인 MXM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망한 것에서 교훈을 찾아야 합니다. 교체를 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는 것은 크기 문제면에서 매우 불리하며 원가 문제 역시 파생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 목적이 아닌 이상
유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제조사에서 다양하게 제품을 만드는게 훨씬 싸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차라리 일반인이 제조 가능할정도로 기술과 기반시설이 대중화되거나 저렴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전문업체들은 그보다 더 작고 성능 좋은 무언가를 만들고 있겠죠. 가정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나왔어도 전문인쇄업체는 더 엄청난 기반을 가진 것처럼 말이죠.
지금도 설계도를 짜서 전문업체에게 제작 의뢰를 하는 형태로는 여기저기서 하고 있죠, 공동제작이라는 형태로. 보통 수백명에서 적게는 수십명만 모여도 그럭저럭 단가를 맞출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이것도 결국 최소한 몇명은 깊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고 정말 지금의 PC조립처럼 대단한 지식없이 diy가 가능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C는 모듈화가 이뤄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충분한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즉, 부피가 크고 무겁습니다. 어느 정도 크지 않으면 극히 일부 전문가가 아니면
조립이 불가능해집니다. 진짜 초 전문가만 조립할 수 있게 크기를 줄인다 해도 조립할 수 있게 모듈화를 하면 어느 정도 부피는 커집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는 최대한 크기가 작고 가볍지 않으면 안되는데, 조립을 할 수 있도록 모듈화를 하고 크기를 크게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위반하게 됩니다.
소형 기기의 모듈화라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점은 이미 노트북 PC에서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제안한 그래픽 교환 기능인 MXM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망한 것에서 교훈을 찾아야 합니다. 교체를 할 수 있도록 모듈화하는 것은 크기 문제면에서 매우 불리하며 원가 문제 역시 파생 제품을 다양하게 만들 목적이 아닌 이상
유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제조사에서 다양하게 제품을 만드는게 훨씬 싸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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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조립보다는
차라리 일반인이 제조 가능할정도로 기술과 기반시설이 대중화되거나 저렴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전문업체들은 그보다 더 작고 성능 좋은 무언가를 만들고 있겠죠. 가정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나왔어도 전문인쇄업체는 더 엄청난 기반을 가진 것처럼 말이죠.
지금도 설계도를 짜서 전문업체에게 제작 의뢰를 하는 형태로는 여기저기서 하고 있죠, 공동제작이라는 형태로. 보통 수백명에서 적게는 수십명만 모여도 그럭저럭 단가를 맞출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근데 이것도 결국 최소한 몇명은 깊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고 정말 지금의 PC조립처럼 대단한 지식없이 diy가 가능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정말 문외한들한테는 PC조립도 대단해보여서, 흠...
"노트북"조차도 아직 표준모듈화가 안되 조립이불가능한데 스마트폰에 그런걸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넷북은 커녕)
"노트북"조차도 아직 "표준 모듈화"가 안되 조립이 불가능한데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에 그런걸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넷북은 커녕)
대만이나 중국업체들 조차도 이런 일에 별관심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런 표준화가 기업입장에서는 별로 돈이 안되는 것(기대치만큼의 이윤이 없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독점소프트웨어 처럼 하드웨어도 폐쇄적으로 만들어 팔아야 돈이 됩니다.
독점소프트웨어 처럼 하드웨어도 폐쇄적으로 만들어 팔아야 돈이 됩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 모듈화가 힘들고 시장성도 없다니... 아쉽습니다ㅋ 스마트폰도 저렴하게 조립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싶었는데요..ㅎㅎ
결코 저렴해지지도 않습니다.
대량 생산에서 오는 원가 절감 효과라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모듈화 과정에서 크기도 훨씬 크고 무거우며 호환성면에서도 불안해지며 값까지 비싼 것을
과연 사라고 했을 때 '조립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뜻 고르시겠습니까? 저라면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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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기능을 모듈화한 휴대폰이 있습니다. 구글이
원하는 기능을 모듈화한 휴대폰이 있습니다.
구글이 산다고 하던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초소형 카멜레온 휴대폰, 한국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00874
스펙을 공개하면 휴대폰판 피씨 아키텍처가 될텐데요...
이 정도가 아니라도 지금은 디자인 정도는 재킷이나 케이스로 바꿀 수 있죠.
이것보다 더 전자 기능이 추가된 중량 케이스 표준을 특허 내봄직 하네요.
유사하게 전자 키보드나 믹서, 신서사이저 등을 조립식으로 모듈화한 표준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예전에 여기에 쓴 기억이 나는군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