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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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삼류 스포츠 기사 찌라시 제목 전문가 jachin입니다. 제목은 이렇게 썼지만, 실제 내용과는 관련없으면서도, 묘하게 관련을 갖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요새 정치, 경제 부분의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옵니다. 물론 관심을 갖을 만한 이야기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건 될 수 있으면 뇌이쁜 분들의 포탈이나, 앞으로 다가올 분들의 포탈 뉴스 서비스에서 답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자라서 정치에 무관심하다느니, 경제와 관련이 없겠느니라는 얘기를 듣고 싶은건 아닙니다. 소식은 당연히 듣고, 엄연한 감상을 쓸 수 있겠지요. 상대방의 비방? 네. 전 비방 좋아합니다. 싸우자고 덤벼드시면 무슨 일이 생길지 일부러 쓰지는 않겠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냐 하면, 찌질이는 되지 말자는 겁니다. 상대방이 삼류 찌라시 인생이라서, 돈 받고 외국계 알바를 하든, 주황색이라서 스파이 활동을 하든간에, 당사자들간에 유치찬란한 설전은 기존의 의미있는 답글들도 외면하게 만듭니다.

저질 답글 많이 달면 세계가 변한다고 생각하는 중2병 환자가 많으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세상을 바꾸고 있는 건, 기사를 보고 행동하는 지성인들입니다. 여기저기 글 올리면서 남의 얘기 가져다가 올려두는, 찌라시 같은 인생들이여... 밥은 먹고 다닙니까?

neogeo의 이미지

밥 사주세요 -0-!

Neogeo - Future is Now.

jachin의 이미지

대신 비행기표 값은 겜기옹이... 전 국밥을 쏠테니... 대통령도 욕먹으면서 먹은 음식이에요.

glay의 이미지

나두 밥사줘요 네억~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ydhoney의 이미지

여기가 겜기옹이 밥 사준다는 그 글인가요?

줄 서봅니다 (3)

ifree의 이미지

줄서요.

JuEUS-U의 이미지

줄서면 얻어먹을 수 있는건가요 =ㅁ=)ㅋ

iris의 이미지

무슨 인생이 바쁘다고 타이핑이 머리에서 생각이 정리되는 것 보다 빠르게 이뤄지는 사람들이 악글과 악플을 다니 세상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죠.
저는 통제 수단이라는걸 매우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런 글과 댓글을 보면 '인터넷 면허제'라는게 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테크니컬 라이팅에 윤리 교육까지 철저히 받은 사람만 글 쓸 수 있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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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jachin의 이미지

그럼 저도 자격 미달이라서 글 못 쓸지도... =3 =33

bellows의 이미지

여기 계시는 분들의 정치,경제쪽 생각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뭐랄까요...
뇌이쁜 분들의 포탈이나, 앞으로 다가올 분들의 포탈 쪽보다는 깊이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댓글이나 질문의 깊이가 정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 역시 가끔 저런쪽 질문을 던질 때가 있고, 댓글을 달 때도 있습니다..

물론 알바로 보이는 글에 열성적으로 댓글을 달아봐야 세상은 커녕 알바가 바뀐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만..

이곳에 정치,경제쪽 글이 올라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jachin의 이미지

오히려 정치, 경제와 관련한 인식에 대해 서로 나눌 수 있으면 좋지요. :)

하지만, 요새 KLDP는 리눅서나 개발자가 오는 사이트가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로 한 탕 하시려는 분들이 맘 놓고 방문하는 사이트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익명이 좋은 것도 있지만, 의도하신 목적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본문과 상관이 전혀 없는 댓글입니다.

야친옹 밥 사드릴께요~^^

우리지금 만나~ 당장 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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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jachin의 이미지

연락주세요. ^^

태훈의 이미지

kldp에 자주 들락거리는 한 명의 유저로서 자유게시판과 뉴스란이 더럽혀 지는거 보고 있으면
눈살이 찌푸러집니다. 글 쓰는 것도 꺼려지구요.

어떤 분들이신지는 몰라도 참으로 잉여력이 충만 하신듯 합니다. 남는 잉여력으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Just do it!

yuni의 이미지

잉여력이 충만한 것도 능력입니다.

눈 찌푸리시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십시요. 감사히 열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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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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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흐음... 뱃살은 열심히 빼고 다니냐?

http://kldp.org/node/45006#comment-57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