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를 위한 가장 좋은 무선 키보드를 찾습니다.

kleinstein의 이미지

정말 ..

은근히 고민이 됩니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가장 좋은 무선 키보드는 과연 뭘 사야 할까요?

프로그래머 여러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PrimeMin의 이미지

정말 죄송합니다... 살짝 웃어도 되나요?

프로그래머는 프로게이머가 아닙니다.

프로그래머는 스스로를 프로그래머라고 하고싶지 않아하며,
키보드에 영문 자판만 제대로 박혀있다면 스크린 키보드로라도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마시고, 그냥 쓸만한 무선 키보드를 알려 달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변화없는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Blog: http://gonome.tistory.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는 "프로그래밍에 가장 좋은" 무선 키보드를 찾으시는거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무선 키보드를 찾으시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키보드 없이도 가상 키보드 띄워놓고 마우스 클릭질하면 개발 가능이야 하겠지요.
타이핑이 많은 개발자 특성 때문에 키 배열이 편리하거나, 장시간 입력에 편한 키보드를 찾는다는게 왜 비웃음을 살 일인지 모르곘네요.
자유게시판에도 개발에 편리한 키보드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타이핑이 많은 개발자는 프로그래머라고 하지 않고 단순 코더라고 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타이핑 양으로 프로그래머냐 코더냐 문제삼으실거라면... 쉽게 손이 피곤해지는 프로그래머라고 수정하면 될까요?

neocoin의 이미지

대단한 프로그래머들 중에서, 타이핑이 적은 프로그래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vim 같은걸 만들어서 쓰겠습니까.

keedi의 이미지

전 타이핑이 많아서 단순 코더인가 봅니다.

P.S.
타이핑 겁나 많은데...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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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perl;

Keedi Kim

jachin의 이미지

keedi님이 코더시면, 전 미토콘드리아 정도..

nikk의 이미지

님 사람 개무시 짱이네요.

저도 키보드 괜찮은거 있나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오래전 글이지만 KLDP에 이런 대답도 달리는구나..
하고 놀라서 리플 답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님의 알량한 자만심?에 살짝 웃어도 되겠습니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이라고 말 그렇게 하지 마세요.
오프라인에서도 그러시면 아마 앞에서 그러는 없겠지만 뒤에서 다들 수군거릴겁니다.
쟤 뭐야~~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프로그래밍에 괜찮은 키보드 알려달라는게
뭐가 웃기다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allmue의 이미지

뭐...... 마소 아크 키보드가 그나마 좋을 듯 하네요...

제가 쓰지는 않지만.....써보니 나름(?) 편하더라구요....

_______
항상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

kleinstein의 이미지

한자키가 존재하는데다가 Home, Delete, End 키등등에 접근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이것도 제게는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mk378의 이미지

샀다가 하루만에 봉인했습니다. 아마 영원히 봉인해제하지 않을듯 싶구요;;(중고로 팔때도 꺼내보진 않을듯)
흠.. 근데 어떤면이 편하시다는거죠?? 약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때문이신가요?

jachin의 이미지

제로 필코 블루투스는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분명 있는 물건인데... 그 기기를 갖는 다는 것은 엄청난 호사지요.

블투 동글이랑 같이 구입하시면 만족감이 10배로...

kleinstein의 이미지

흠 저도 현재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는 높이가 높아서 반드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할수밖에 없더군요.

저는 높이가 높아서 아마 기계식 키보드는 안살것 같습니다.
입력할때의 키감이 중요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도 사용해봤지만 키감보다는 높이라던지, 키의 크기라던지 등이 우선이더군요..

아무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디서든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키보드를 써야죠.
요즘 세상 많이 발전했어요...

http://celluon.com/products/laserkey1_3.htm?sm=2_1

참고로 저 이 회사랑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kleinstein의 이미지

이런 키보드도 있군요.. 일단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실무에 사용할 제게는 와닫지 않네요.

kleinstein의 이미지

하루만에 좀 기분나쁜 댓글이 달렸네요..
뭐.. 전 무시할랍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는.. 한자키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Visual Studio 에서 Alt 키와 다른 키의 조합으로 된 Shortcut 키를 활용할때 좀 문제가 많습니다. 왼손 엄지로 Alt 키를 누르는게 안됩니다. 그 위치에 한자키가 달려있어서죠..

그리고 백스페이스 키가 작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타이핑할때 오른손목이 오른쪽으로 좀 더 많이 돌아가야 눌립니다.
코딩할때 자주 백스페이스 키를 눌러야 해서 백스페이스키가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Delete 키도 좀 크게 나와 있는 모델이 몇몇 눈에 띄기도 합니다.

그리고 키보드 높이가 좀 낮아서 손목에 무리가 좀 덜 가면 좋겠습니다.

어떤 키보드는 { } 라던지 / 혹은 \ 키가 없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밍시에 아주 자주 쓰이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이런 조건의 키보드들 중에 적당한 무선키보드를 찾기가 힘들어서 다른 프로그래머 여러분들의 경험을 좀 들어보려고 글을 올린겁니다.

"프로그래머" 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위에 언급된 길고 장황한 상황을 좀 압축해서 표현하려 했던거였는데.. PrimeMin 님의 걸죽한 댓글에 좀 마음이 아픕니다만.. 아무튼 ..

지금 제게 중요한건 이런 무선 키보드를 추천받고 싶다는 겁니다.

physhik의 이미지

보통 기본 키보드나 노트북 키보드. 가장 비싼거래야 싸구려 무선 키보드 한번 써봤는데 다들 기계식 기계식 하길래 검색하다가 님이 쓰신 댓글 보고 기계식 접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스타일인것 같네요. 현재 쓰는 키보드의 키위치나 높이에 만족하니 그냥 계속 쓰면 될 것 같습니다.

snowall의 이미지

무선이 왜 중요한지 상황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무선 키보드들은 대체로 "이동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미니사이즈로 만들거나 비표준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HHKP를 사랑하는 제가 할 말은 아닙니다만...-_-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kleinstein의 이미지

제 좁은 책상위의 어지러운 선들을 하나씩 없애가려는 "무선 프로젝트" 의 일환이자...
가끔씩 키보드를 들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요..

위의 두 상황 모두에서 주 작업이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선이면서 프로그래밍에 그나마 가장 적합한 놈으로 찾고 있어요.

jsk의 이미지

HHK 무선 동글같은게 있다면 참 편리할텐데 말이죠.

kleinstein의 이미지

무선 가능 여부를 떠나서 HHK 를 많이들 말씀하시던데요..

HHK 에는 Del 키가 작아서 저는 편하지 않을것 같아보입니다.
더군다나 키보드도 일반 기계식처럼 두껍군요. 그럼 반드시 또 손목 받침대가 필요할거 같구요.
제가 보기에는 프로그래머용으로는 그리 추천할만한 키보드는 아닐것 같아보입니다.

snowall의 이미지

음... 일단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아무튼 무선을 찾고 계시니까 패스.

그건 그렇고, 적절한 조언을 바라신다면 여기보다는 키보드매니아 http://www.kbdmania.net 에 문의하시면 양질의 답변이 달릴 것 같네요. 이미 그쪽에도 올리셨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1. 무선인데
2. 편집키를 포함한 표준배열
3. 높이가 낮아야 하니까 펜터그래프 방식
4. 왼쪽 Alt키를 위해서 한자키가 없으려면 영문전용자판(101키)
5. Backspace키가 큰거라면 엔터키가 ㅡ자로 되어 있는 형태

위의 조건으로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보면(1번과 3번만 적용)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232521&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0

로지텍의 이놈이 뜨는군요.

문제는, 위의 5가지 조건은 만족하긴 하는데, 키감이 쓰레기라는 평이 주로 있네요. 내구성도 현저하게 떨어진다고도 하고.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912763&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6&cate_c4=0

MS의 이놈도 있는데, 이건 펜터그래프 방식이 아니라 일반 러버돔 방식이네요. 즉, 높이가 높아요.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352585&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0

HP의 키보드는 편집키가 불편하게 생겼죠. 그리고 딱 보면 키감이 안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외에도 다나와에 무선 키보드를 쭉 둘러봤는데, 위의 5가지 조건에 맞는건 없습니다.

다나와뿐 아니라 제 개인적 기억에도 그런 키보드는 없었어요...-_-
(한때 키보드좀 구경하고 다녔었던...)

조건 한두가지는 포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무선을 포기하세요.

아니면.. 직접 개조하시면 됩니다. 유선 키보드에 무선 컨트롤러 이식이라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방법이 존재하죠. 일단 키보드 2개를 사서 아작내야하니까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kleinstein의 이미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보드 매니아 라는 곳이 있었군요.

그곳에도 글을 올려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는 다시 이리로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키보드가 많지 않네요. 세상에 키보드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여러가지 중에 경험담을 좀 듣고 고르려고 했는데 말이죠..

제가 찾은 건.. 로지텍의 MK520 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로지텍의 MK520 과 K800 두개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군요.. 키감은.. 워낙 개개인의 차이가 커서 일단 열외로 두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 글타래가 써주신 댓글처럼 좀 더 생산적으로 진행되면 좋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키보드다 하고 명성이 나 있는 키보드도 있지만

정작 개개인의의 손에 맞는 키보드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여러 키보드 써보았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건 다름아닌 노트북 키보드 이더군요 -_-;;;;

키보드가 크지 않아 익숙해지기만 하면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여러 키를 누를 수 있고,

키를 누르는 때 액션이 작아서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kleinstein의 이미지

네.. 저도 예전 ThinkPad 의 키보드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쾌? 하면서 적당한 키감은 잊을수가 없지요.
그런데.. 이런 개개인의 차이라는건 일단 "키감"에 한정시키고 싶습니다.

그외의 것들, 예를 들면 백스페이스키가 커야 한다는 점 등은 개개인의 큰 차이가 없을듯 해서요..
아무튼.. 이 글타래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른 분들에게 좋은 정보도 될수 있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snowall의 이미지

백스페이스나 엔터키 등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차이가 더 크죠. 배열에 관련된 거니까요.

엔터키와 백스페이스만 해도
ㅡ자 엔터키와 큰 백스페이스(미국식?) vs 역ㄴ자 엔터키와 작은 백스페이스(한국식?) vs ㄱ자 엔터키와 작은 백스페이스(일본식)

이런 차이가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 다릅니다.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kleinstein의 이미지

그렇군요.

일단 중요한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찾고 있다는 겁니다.
쉽게 정리하면 오른쪽 손목이 좀 덜 돌아가도 되는 정도의 키크기가 중요할듯 합니다.
그래서 백스페이스의 키 크기가 큰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백스페이스 키가 크다고 해서 반드시 엔터키가 일자이지만은 않습니다.
제가 지금 회사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는 백스페이스 키가 크면서도 엔터키는 ㄱ 자 모양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싱크 패드 키보드가... 키보드만 별도로 나오는 제품이 있는데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77570653&GoodsSale=Y&jaehuid=200002673

이건 어떠실까요???

snowall의 이미지

무선이 아니라 패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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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의 이미지

일단 제목의 오타부터 지적하면... 차 아래에 받침이 ㅈ이 맞습니다. ㅊ 아니고요.

키보드라는 하드웨어도 중요하겠지만, 한글은 세벌식, 영어는 dvorak 추천

kleinstein의 이미지

오타 고쳤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벌식은.. 정말 습관이 무섭다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로지텍에서 나온 K320 모델 쓰고 있는데 가격도 싸고 키감도 나름 괜찮습니다.
디자인은 표준형이며 수신기도 조그맣고 Unifying 지원 됩니다.
마우스도 Unifying 지원되는 걸로 하시면은 수신기 하나만 가지고 다니셔도 될 것 같네요.

기능키도 몇개 달렸는데 예전에는 로지텍 기능키 소프트웨어가 별로였는데, 요즘에는 사용자정의 가능하고 쓸만하더군요.

http://blog.danawa.com/prod/?blogSection=2&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0&depth=3&prod_c=1034915

프로그래밍 용도로는... 그냥 자기 손에 맞고 익은 모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근데... 가지고 다니셔야 한다면 키보드 사이즈도 고려 대상이실 것 같은데용.
미니로 찾아보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isty2e의 이미지

HHK가 무선이면 딱일 텐데요... 뒤쪽 USB 포트는 전력 부족해서 어차피 잘 쓰지도 않는데 어떻게 안 되려나요?

helpbygrace의 이미지

동글을 끼워야하니 유선과 무선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것 아닐까요?
그냥 깔끔하게 USB 키보드 가지고 다니시면 코딩하기 편한 키보드는 많이 있습니다.

일단 부피는 크지 않아야 하고 무게도 가벼운 것이 좋겠죠.

VI를 많이 쓰신다면 해피해킹이 제격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일반 텐키리스 키보드가 나을 듯합니다.

저는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를 쓰는데 가볍게 들고다닐 해피해킹 스타일 하나와 알루미늄으로 된 든든한 넘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합이 참 좋습니다. 선도 분리가 되니 이쪽 저쪽에 선만 여러개 꼽아두고 키보드만 들고 옮기면 됩니다. :)

dridro의 이미지

씽크패드 울트라나브 키보드의 경우 빨콩이 한가운데 있어 마우스와 키보드작업이 번갈아 튀어나올시 오른손이 home row 를 벗어나지 않고 작업이 가능해 매우 편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다만, 키감은 씽크패드 노트북보다 떨어집니다.

kinesis 키보드는 인체공학적 키보드로 유명한데, 손가락 혹사하는 사람들의 경우 나이 좀 들어서 RSI 라는 손가락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ctrl, shift, enter 등 자주쓰는 키를 새끼손가락 위치에 배열한게 주 원인중 하나인데(ctrl, alt 등을 많이 쓰는 이맥스의 정신적 지주 스톨만이 이 질병에 걸린 프로그래머로 대표적이죠.), 이때문에 위 키들을 엄지손가락쪽에 배치한 키보드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쌔죠.

그외에 몇몇 이맥스 프로그래머들은 발로 밟는 페달을 장착해서 좌우측 에 ctrl, alt 등으로 배열해서 쓰기도 한다고 하고요.

무선 프로그래머용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 무선은 대부분 HTPC 멀티미디어 용도로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혹 '도구를 탓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kjl2875의 이미지

집에있는 키보드 / 노트북 키보드.
처음에는 집에있는거에 익숙해서 노트북 키보드를 선호하지 않다가.(특히, Home, end키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노트북키보드에 더 익숙해져있습니다.
Home, end키까지도요!

집에있는것은 러버돔, 노트북은 펜타그래프입니다.
확실히 찰싹찰싹 달라붙으면서 힘도 별로 덜드더군요.

주변 말로는 기계식 키보드 흑축같은경우 정말 민감해서 고속타이핑이 가능하지만, 타법을 바꿔야 된다고하고,
적축을 추천하긴 합니다.
하지만 전 기계식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고,

HP ProBook에 있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로 만족합니다.

PS.
키보드 많이 치다보면 총 들어간 힘차이가 키보드 종류에 따라 많이나는 느낌입니다.
집에있는것은 8시간쯤 치면 손가락이 얼얼해요.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csb444의 이미지

2013년에 출시되었던 마제스터치 MINILA Air가 이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