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야 자바로 낚지 마라...

emptynote의 이미지

지금 우분투 11.10 설치해서 자바 설치해 볼려구 보니

jdk 1.7 있기에 아 좋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jdk 1.6도 같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어 이상하다 해서 지웠더니만,

jdk 1.7도 같이 지워지네요.

그래서 자바 관련 파일들 찬찬히 살펴보니 욱해지네요.

여차 여차 하면 jdk 1.7로도 사용할수있겠다 싶지만,

자바에 신경쓸 여력이 없으면 jdk 1.6으로만으로 가지

왜 낚시질하냐고 묻지 않을수없네요.

그래서 딱 한마디만 하고 글을 끝내야겠습니다.

이런 개분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분투를 쓰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배포판 쓰시는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게... 신기한가요? ㅎㅎ

snowall의 이미지

우분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신기해 하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하군요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분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신기해 하는 사람을 신기해 하는 사람이 신기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분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신기해 하는 사람을 신기해 하는 사람이 더 신기해보이는 사람이 신기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eculsive 알고리즘인가요? -_-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분투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신기해 하는 사람을 신기해 하는 사람이 더 신기해보이는 사람이 더더 신기하게 보이는 게 신기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 한국에선 우분투 사용자게 제일 많고(최종사용자) 그 다음 CentOS (서버급) 페도라... 그리고 젠투 순일겁니다.

jachin의 이미지

아마 순위 제일 마지막일지도 모르죠. ^^;;; LFS 제외.. 순위권 밖...

amorette의 이미지

젠투 사용자 의외로 많습니다.
전 오히려 슬랙웨어 사용자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geepurin의 이미지

일단 젠투보다는 arch나 민트가 더 많을겁니다.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그 옛날,
한컴,레댓,수세,맨드리바 등으로 방황하던 저에게 어느날 갑작스래 나타난 젠투!
그렇게 젠투를 접한 이후에 아직까지도
젠투를 떠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까지 제 랩탑과 작업 컴퓨터는 오직 젠투!

회사나 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우분투나 레드햇 패밀리를 써오기도 했는데,
어느 누구도 젠투를 따라올 수 없다는것을 느껴버렸다는;;;

한번 젠투의 세계에 빠지면, 그 누구도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젠투 := 블랙홀

글쓰신분은 이번기회에 젠투로 넘어오세요.

jsk의 이미지

저도 젠투요.

마냥의 이미지

젠투 한표 추가!!

Gentoo Rules!

ifree의 이미지

젠투 파이팅!

sjgleam의 이미지

우분투는 예전에.. 혹시나 싶은 마음에..
외국 사이트에 CD 신청했더니, 한국으로 정말로 배송이 오더군요-_-;; (설마..진짜 올까 싶었는데..)

어쨌든 젠투는 뭐가 틀린건가요? +_+ 궁금해요~~~!

런맨의 이미지

저두 젠투에 화이팅 한표 추가 합니다.

젠투가 최곤데 젤 사용자가 적죠 ㅠㅠㅠ

아이러니 ^^

인생은 도박이다.

zepinos의 이미지

전 내용이 어떤지 까보지도 않았지만, 현업에서도 아직 jdk5 나 jdk6 많이 쓰고 jdk7 쓰는 곳이 드물꺼라 생각이 들어서...와닫지는 않네요.

그리고 우분투에서 직접 jdk 설치패키지를 관리하나요?

마지막으로...한국에 우분투 공식판매처(유지보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공공기관 납품할 때 RHEL 말고 우분투로 납품해버리게요. 요즘은 우분투 쪽이 손댈 일이 적어서 개인적으로는 우분투 쪽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emptynote의 이미지

문제는 jdk 6 지우는데 jdk 7도 같이 지워진다는것이죠.

정말 말씀 잘하셨습니다.

jdk 7 지원할려면 확실하게 하지

궂이 jdk 7으로 갈 이유도 없는데 왜 이런 인재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속상해서 한번더 이런 개분투!

Meleeis의 이미지

데비안도 우분투도 패키지 관리할때 공유된 패키지를 지울때 같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워진다고 경고가 나오거나 목록이 나올텐데 그걸 자세히 보지 않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마도 패키지 의존성상 필요해서 깔았던 패키지였을듯 싶습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우분투 소프트웨어에서 jdk7과 jdk6 이렇게 2개 아이콘 있습니다.

jdk7 설치시 의존성때문에 jdk6도 같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자 java -version 했을때 어떤 버전을 보여주어야 하나요?

jdk 7 일까요? 아니면 jdk 6 일까요.

그러면 jdk6와 jdk7중 고를수 있을까요?

인터넷 들어가면

참고 : http://bs-secretroom.blogspot.com/2011/06/linux-ubuntu-java.html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이런식의 변경 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자 좋습니다.

이제 jdk 6를 jdk 7으로 변경해 봅시다.

되나요?

"Meleeis" 님은 되시나요?

자바 설치도 안해보시고 곤란하다고 하셨다면

불난집에 강력 선풍기 틀어놓은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고) javac -version => jdk 1.7, java -version => jdk 1.6

Meleeis의 이미지

몰랐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분투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배포판은 아닐겁니다.
데비안의 패키지정책이 너무나 철저하기때문에 우분투가 갈려나온 것이기는 하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개같은 경우가 믾아서 쓸게 못된다고 얘기하면우분투 팬클럽에서 몰려와서 난장판을 만들곤 하죠.
문제 생긴 걸 물어봤더니 유저 불량이라고 제 잘못이라고 몰더군요.
그래서 직접ㅊ해보고 하는 소리냐 고 하니, irc ubuntu 채널에서 "제명이 됐어요."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자자....우분투에 실망한 여러분..

사용자의 자유와 권리( 의무도.. )가 보장되는
젠투의 세계로 오십시오.

사랑천사의 이미지

헉! 우분투 관련 글에 젠투 사용자 분들이...
저도 하나... ㅋㅋㅋ.

사람천사

bus710의 이미지


어쩐지 자꾸 글이 리젠되더란....

젠투 유저분들의 무서운 깔때기.....???

life is only one time

lacovnk의 이미지

버그는 아무래도 발생하기 마련이고 (특히 최신 패키지인 경우) 이에 어떻게 잘 대처하느냐가 배포판의 안정성 아닐까요.

참고로 의심되는 의존성 버그는 이미 신고되고 처리되고 있습니다.
https://bugs.launchpad.net/ubuntu/+source/ca-certificates-java/+bug/881218

자바 파일 살펴보고 의견 내실 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계시면
직접 버그 리포팅이나 개선 의견을 내주시는 것으로 오픈 소스에 공헌하실 수 있습니다.

명령어와 출력 결과만 붙여 넣어도 되니 영어에 대한 부담은 덜 가지셔도 될 것입니다.

또한 이 글타래에도 이왕이면 어떤 내용인지 적어주셨으면 조금 더 올리신 분과 커뮤니티 양측에 도움이 되는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좋은 말씀 깊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영어 못해도 스샷은 가능한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버그 리포트라면 모를까 이곳 kldp에서는 자세히 적고 싶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만큼은 그냥 감정 그대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 개인 소망입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젠투요.. 젠투가 뭐가 다르냐면...
시스템 다루는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내 멋대로 거의 다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지고... 최적화하는 재미에 빠져 들고.. 그러다가 익숙해 지면 편해서 못 벗어나는 놈이조. 다만 당연히... 제가 앞에 말씀 드렸지만 나름 실력이나... 적어도 감이나 눈치라도 뛰어나야 잘 쓰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런 부분 때문에 사용자가 적은 거 같지만요.

그러니까 내 멋대로 최적화하고 설정하고 설치되는 꾸러미 조차도 멋대로 컴파일을 해서 쓰되... 그걸 손쉽게! 하고 싶다 이런 분들은 젠투 쓰시면 됩니다. 그런거 필요 없고 있는거 그냥 쓰시고 싶으신 분들은 우분투 쓰시면 되구요. 그냥 쓰는건 싫고 어느 정도 최적화도 잘 되어 있으면서 젠투 처럼 컴파일을 주로 해서 시간 낭비하는건 싫다.. 이런 분들은 아치리눅스 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괸찮은 편이더군요. 그래도 전 젠투가 마음에 들어서 씁니다만... 그리고 편의성과 아름다운 철학이 마음에 들고 안정적인 것을 원하시면 데비안이 상당히 괸찮은 선택이겠조.

아 이런. 우분투 자바 문제 가지고 올라온 글에 이상한 댓글을 달고 있군요.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이왕 쓴 거 그냥 올립니다 ^^.

사람천사

HotPotato의 이미지

debian 도 사랑해주세요. ubuntu 는 제게 너무 난잡함을 가져다 주는 배포판이어서 근무처에서 함께 쓰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깔지 않습니다. 그리고 jdk, eclipse 류는 패키지 대신 웹사이트에서 직접 받은 파일을 압축풀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게 더 관리하기 편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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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 Tux~

anglahel의 이미지

예전엔 항상 최신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귀찮아져서...

그래서 느리고 깐깐한 데비안으로 돌아왔습니다.

만족 만족